Cogito Ergo Sum [1105120] · MS 2021 (수정됨) · 쪽지

2022-09-05 18: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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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모의고사 이후 국어 실모

게시글 주소: https://cuttingedge.orbi.kr/00058283187

*캐스트에 올라갈 혜윰 모의고사 정식 판매 홍보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9월 모의고사가 치러진 지 일주일 정도가 지났습니다.


다들 실전 모의고사를 많이 찾을 시기인데,


드디어 혜윰 모의고사가 서점에도 나왔습니다!




원래 9월 1~2일 정도에 써야 하는데


9모 직후에 학생 분들께서 여러 가지 방향 점검, 시험 내용 피드백 등


하실 일이 많았을 것 같아 이제야 작성합니다.




이하 내용은 예판 때와 거의 동일합니다.



혜윰 모의고사


문학 지문 자체를 제외한 모든 부분이


전부 신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이전에 배포했던 문항은 전부 제외하였습니다.)




판매 링크 : https://atom.ac/books/10128/




혜윰 모의고사는 


    누구보다 평가원 시험을 열심히 분석했던 저와


    리트에서 압도적인 능력(언어이해 전국 예상 석차 2위)을 보여주셨던 정시기다리는님이 


함께 만든 모의고사입니다.



저는 문학과 언매에 주력하였으며, 


정시기다리는님께서 비문학과 화작을 주로 출제해주셨습니다.



물론 상호 간 의견을 주고 받았고


뛰어난 능력을 가진 검토진이 함께 했습니다.





독서


    평가원의 느낌을 살리면서 


    리트에 가까운 난이도를 구현하고자 했습니다.



구매 페이지에도 나와 있듯,


평가원 시험에서 사설의 느낌이 많이 난다고 해도 


지문과 발문에서 쓰이는 평가원의 문체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난이도가 정말 어려워졌다는 것에는 다들 공감하시기에,


어려운 수능을 대비하되 리트의 난이도보다는 쉽도록 출제했습니다.



문학


무료 배포 때는

[국어]가 아닌 [언어] 시절의 어려운 문제가 떠오른다고 하신 분도 계셨는데


제가 전면 출제를 하게 되면서


평가원의 최근 경향을 반영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한 마디로, 제가 그토록 강조했던 관점들을 그대로 활용했습니다.



    텍스트를 얼마나 잘 이해했는지를 중심으로 가되,

    

    <보기>를 읽지 않으면 풀기 어려운 문제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깔끔하면서도 어려운 문제를 만드는 것이 


평가원 시험과 유사한 모의고사를 만들기 위한 필수 조건일 텐데


평을 듣기로는 문제를 풀 때 제가 떠오르는(?) 거 같다고 하니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선택 과목


화법과 작문에서는


평가원이 표점 유불리를 고려할 것을 상정하여


전반적인 난이도를 높였습니다.



그리고 언어와 매체에서는


무료 회차 때 다소 쉬웠던 것을 개선하여


현실성 있는 방향으로 문제를 출제했습니다.


어려워졌다는 뜻입니다



또한, 문제를 실전처럼 푸는 데 방해가 될 수 있어


자세하게 말씀드리지는 않겠지만



     언매를 관통하는 일관된 이야기가 들어 있습니다.




이번 9월에는 언매의 난이도가 무척이나 높았던 느낌인데


실전을 대비하기 위한 어려운 시험으로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와 함께 하셔서 수능까지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벤트 발표 안내) 첫 구매자 100분 중 추첨을 통해 5분께 치킨을 드리겠다고 했는데


9월 모의고사의 열기도 지나갔으니 조만간 추첨을 하겠습니다.

(아톰에서 구매하여 아이민을 알 수 있거나 구매했다고 연락을 주신 분 기준)


감사합니다. 



https://atom.ac/books/10128/


판매 링크입니다!



*참고 : 정오표를 반드시 확인해주세요! 

정시기다리는님께서 담당하고 계십니다.

https://orbi.kr/00058257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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