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unit [1149503] · MS 2022 (수정됨) · 쪽지

2022-08-11 10:20:03
조회수 5,507

이감 모의고사 2023 파이널1 5차 후기

게시글 주소: https://cuttingedge.orbi.kr/00057948388

문학이 어려웠고 비문학은 적당히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독서론은 여전히 어려웠구요.


1. 독서론: 1번 틀렸습니다. 이걸 왜 틀렸냐 하면, 요약문이라는 걸 안본 듯 해요. 그래서 이것만 3분 잡았는데 슬프네요.

2. 애덤스: 비문학 풀 때 30분 남았길래 잘 날려 읽었고 그 결과 2개 틀렸습니다. 흑흑 난이도는 약간 어려운 듯

3. 란다우: 얘도 시간 얼마 없어 날려 읽어서.. 하나 틀렸습니다. 난이도는 약간 어려운 듯

4. 회사채: 오히려 할만 했던 것 같은데 시간 때문에 찾풀하다 멸망했습니다.

5. 어부단가 외: 느낌이 불안했습니다. 선지가 여기서부터 꽤 까다롭더군요.

6. 나무들 비탈에 서다: 지문도 까다롭고 선지도 까다로웠습니다. 1개 틀림

7. 가방: 28번 틀렸고 제겐 너무 어려웠습니다. 나머지도 만만치 않았음

8. 계우사: ㅋㅋㅋ 문학의 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6모 소현성록보다 확실히 어려운 듯. 힘들었고 시간도 얼마 안 남은 상태에서 대충 풀다가 틀렸습니다...

9. 화작: 다 맞았습니다.


우선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할지 감이 온 것도 같습니다. 올해 대학을 가겠단 생각이니…

국어는 새기분 빨리 완강하고 강기분 새기분 복습하면서 나름대로 정한 행동강령대로 읽는 연습을 하려구요. 시간 관계없이 일단은

그리고, 문학 개념을 좀 보충하고자 합니다. 강의 하나를 새로 듣긴 너무 무겁고, 틀린 개념들을 노트에 정리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행동 강령

1. 천천히, 끊어 읽자.

2. 끊은 부분마다 그 내용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보자.

3. 새 문단에 들어갈 때마다 내가 무엇을 읽고 있는지 꼭 되새김질하자.


정도입니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