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해석하지 않고 하는데
지금 고2인 학생입니다.
제가 언제부턴진 모르겠는데 영어를
해석하지 않고 하는데 이게 큰 문제가 될까요??
문법이랑 어휘가 많이 약해서 오히려 해석하면
시간이 더 오래 걸립니다.
이게 수능칠 때 문제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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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 선생님들이나 형들한테 물어봐도 다들 답이 달라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는 님이 그런식으로 푸셔서 잘 맞추는지 틀리는지로 판단하셔야겠죠..
영어를 영어자체로 받아들이는거 ㅎㄷㄷ
음...그런가요???
여태 해오신 공부로 감으로 푸시는것같은데요
고1때 저도 그냥 술술풀어도 다맞고해서 영어 잘하는줄알았는데 고2 6모때 3등급나옴
감이아니고 진짜 실력이면 좋은거구요
이제 3월 모의고사 치는데 3등급 나오고 그럴까봐 걱정이네요
그게 되는게 좋긴 한데 멘탈 상관없이 되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
근데 이게 가끔 정말정말 안읽히는 문장을 억지로 끌고와서 읽어야 하는 경우가 생기거든요
그런 경우에 좀 필요하긴 한데 음..
어휘가 정말 중학생 수준이라 안읽히는 경우도 있는데 밑분 말씀대로ㅇ일단 작년 수능을 풀어봐야겠네요
고2말까진 먹혀요
그대로 가도 될지 아닐진 작년수능 풀어보시면 답 나올듯
그것도 술술풀린다면 쭉 가시고요
시간날때 풀어봐야겠네요
만약 막힌다면 어찌해야 할까요?
구문이나 문법공부하세요
막힌다면 그건 여태까지 찍어맞춘거에요
특히 중학교때 영어 좀 했던애들이 문법무시하고 해석 되니깐 그냥 풀고
걔들 문제가 문법문제가 어렵다고들 하는데
독해도 지금 안되고있는 상태입니다 고1 2 영어가 쉬워서그렇지
일단 구문 문법 어휘 위주로 공부해야겠네요 지금 집가서 씻고 편하게 작년 수능 풀어보려고요
수능이나 모평 풀어서 더 난이도가 높은 문제에서도 영어를 영어로 받아들이는 방법으로 독해가 잘 되는지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이 방식으로 독해할 때 잘될 때가 있고 잘 안될 때가 있다면 (기복) 긴장감으로 가득찬 시험장에서는 막힐 수도 있어서..
사실 이명학t가 제일 강조하는 독해방법이긴함
그거 영어 실력이 어느정도 받춰줘야해요.
그게 막 그냥 읽히는건지
아님 아.. 잘은 모르겠는데 이런 내용이네 하는건지 구분할 필요가 있겠네요
후자면 그냥 실력이 부족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