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개요는
수능 기출 6개년 - 수능 특강
- 교육청 모의4개년 - 인터넷 수능 - 작년 사설모의..로 진행되는
모의고사 와 EBS 교재의 6.5 :3.5 셔플 입니다.
시작은 상큼하게 마더텅 연도별 6개년.
사진은 11년도 네요
재수생의 경우 기출은 연도별이 좋습니다.
1. 1회분씩 시간을 재고 풀어 긴장감을 유지할 수 있고
2. 루즈해지지 않게 하루 할당량을 정확하게 분배할 수 있으며
3. 전범위가 매일 돌아가 과목 전체적인 흐름과 약점파악을 정확하게 할 수 있어요.
4. 게다가 자기의 위치를 매일 확인 할 수 있는건 덤.
모의고사는 공부하려고 보는겁니다.
겁먹지 말고 틀린 갯수에 연연하지 마세요.
요즘은 단원별로 많이 나와서 마더텅은 이코노미 연도별 버전을
혹은 채움 출판사의 연도별 기출도 괜찮습니다.
제가 마더텅을 신뢰하는 이유.. (알바 아님)
탐구 한 문제 2페이지에 달하는 페티쉬급 해설
1년 내내 기초 없다 핑계대지 말고
수능 기출로 개념정리가 가능합니다.
탐구의 경우 최대 5~6등급 정도 까지도
모의고사로 개념정리가 가능
원래 탐구는 많이 틀리면서 배우는거에요
모르는 부분, 꼭 필요한 부분만
해설지에서 압축해 옮겨둡니다.
내신 벼락치기 할떄 커닝 페이퍼 만들면서 외워지듯이
두뇌는 필요한 것과 불필요한 것을 분류 해 내는 과정에서
효과적인 학습이 진행되요.
이렇게 정리된 교재는 6 9 수능 등 중요한 시험 전
해설지를 왔다갔다 하지 않고 빠르게 엑기스만 스캐닝 할 수 있습니다.
시간은 독재의 경우
아침 9:30 분 부터
언어 시험 55분 - 외국어 시험 42분
점심 60분
언어 복습 30분 - 수리 시험 70분 - 외국어복습 45분
- 외국어 단어 체 거름 7분 - 탐구시험 20분 - 수리복습 30분
- 탐구 복습 15분 - 자습 몰아치기
저녁식사 60분
자습 몰아치기 60분 * 2회
9:30 분 퇴근
으로 진행되고 소요 시간에 비해
상당한 HP를 소모하기 때문에 양질의 포션과
충분한 피탐이 필요 합니다.
10시에 들어가면 11시 반 까지 TV 보고 컴퓨터 하세요
금요일은 완전 휴식
월요일은 6시간 정도만 하고 싶은 것 위주 자습 갑니다.
재수는 장기 레이스고 공부량은 과유불급 입니다.
기출 다음은 수능특강
보기만 해도 화나는 분량이네요
모든 문제의 퀄리티가 좋은것은 아니어서 요즘은
건너뛰는 학생들도 많은데
사실 고3같은 경우 수업하고 하면 시간 대가 안나오기도 하고 ..
하지만
저는 연계가 20%까지 줄어든다고 해도
모든 EBS를 다 풀고 갈겁니다.
눈에 보일 정도의 퀄리티차이가 아니라면
굳이 20%나 나온다는 문제집과
5%도 안나오는 문제집 사이에서 고민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수능에서 본 지문이 나오는것은
단순히 그 문제를 맞출수 있다 없다의 문제를 넘어서
그 문제를 푸는데 걸리는 시간을 다른 곳에 투자 할 수 있고
수능 현장을 겪어본 재수생들은
이게 얼마나 큰 의미인지 동감 할거에요.
수능은 쌓인 지식의 양을 측정하는 시험이 아니라
알고 있는것 조차 보지도 못하고 오는 경우가 다반사 거든요.
아.. 이건 안 좋은 필기의 예
모든 과목의 필기는
1. 암기해야 할 세부사항
2. 나의 상식 과 충돌하는 파트
3. 나중에 꼭 다시 볼 부분만
4. 고압축 최소한으로
이 원칙 입니다.
선생님이 아무리 중요하다고 수능에 반드시 나온다고 해도
내가 알고 있거나 상식적으로 해결 가능하면 별표칠 필요 없어요.
나오면 맞을테니까
필기는 6 9 수능 모의고사 전 별표친 부분만
빠르고 효과적으로 총정리 할 수 있도록 최소화 시켜주세요
별표 쳐 놓은 것은
4월 부터 짝수 달 말 마다 확인 해가며 완전 습득 된 부분들을 v 표시해 지워 나갑니다.
(체 거름식 복습)
기출과 EBS 직접 연계는 고난도 문항 복습도 중요
다시 봐야할 것은 꼭 별표 해서 짝수 달 말 마다 볼 수 있게 정리해 주세요
우리의 경우 수특 수학 5권 을 작은 노트 정도로
추출해서 강의를 하는데
재종반등의 일반적인 경우에는 못 푼 문제에 별표만 쳐뒀다가
2달 발효 시킨 뒤 다시 풀어보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수능 기출 - 수능특강
다음은 교육청 3. 4. 7. 10. 4개년 입니다.
사진을 찍을 당시에는 해설지가 제대로된 교재를 찾기 힘들어 거의 만들어가며 했는데
요즘은 출판사에서 많이 다루고 있으니 사서 쓰세용.
* 위의 형광펜 친 부분은 북태그 입니다.
몇일 부터 시작했고. 몇일에 끝났으며
초복 - 2복 - 3복 등 날짜를 적어주면
나중에 교재별 복습 불균형을 막을 수 있어요.
역시 기출 + 교육청 추출 교재
앞에 말했지만 일반적으로는 교재의 틀린 문제에 별표
+ 2달 발효 후 복습 정도면 충분합니다.
참고로 위의 class I 은
수리 기출 유형별 심화개념 압축 총정리로
지금 절대수학 천재의 발상편 베이스가 된 교재
(신청 ㄴㄴ 3~4월 중 대규모 리뉴얼 예정입니다.)
아래 IDIOT 시리즈 역시 판매중인 절대영어의 베이스 입니다ㅎㅎ
오른쪽의 기출 언어영역 선지별 모범예문은 각 선지별로 해당하는 지문 총정리 인데
올해는 수학 리뉴얼에 정신 없을것 같아 내년에나 출판 가능할 지 모르겠네요.
아래는 는 고전시가 해석 총정리 입니다.
매일 시간 재고 보는 전과목 모의고사는
포스트잇에 틀린 갯수를 날짜별로 메모해 뒀다가
1~2주 단위로 사진 찍고 엑셀 입력 그래프를 그려주면
6월 평가원 때 전 모아서 보면 소름돋음
형광펜 친 부분 처럼 모의고사 외의 몰아치기 자습 커리큘럼도 꼼꼼히 적어 주세요.
하루 끝나고 하는게 아니라 책상앞에 붙여두고 하나 시작할때 마다 적는거 임
수능기출 - 수특 - 34710 교육청
다음은 논란의 인터넷 수능
이때도 인터넷 수능 교재는 비연계 였는데
굳이 지독하게 비연계 까지 한권 빠짐없이 다 풀고 가는 이유는
퀴즈
1. 문제집만 보면 흥분하는 변태라서
2. 시간이 남아 돌아서
3. 다른 교재보다는 나으니까
정답은..
삐 -
예상을 빗나간 2번 3번 복수정답 입니다. 1번은 아니에요
학교 수업의 수드라 재학생과 달리
재수생 특히 독재생은 꽤 시간이 있어요.
심지어 우리는 4월 말에도 노수리예체능 에서 이과 전과를 허락할 정도.
매일 전과목 모의고사 보고 일과 시작해도
4시면 복습까지 다 끝나고
하루에 5시간씩 인강 몰아서 들으면
25강 짜리 개념강좌가 일주일에 하나씩 끝납니다.
비록 비연계 교재라도
수능은 문제 은행식으로 돌고
연계와 비연계의 출제자가 순환
즉, 지문과 발문 스타일이 돌기 때문에
기타 사설 교재를 볼 시간이 있다면 EBS를 먼저 갑니다.
물론 몇몇 문항이 정말 수준 이하인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이것을 안 봐야 할 정도로 확실히 월등한 교재도 없다고 생각해요.
깜빡 했는데 EBS 교재 역시
실전 수능과 같이 1회분 시간 재고 모의고사의 형태로 봅니다.
언수외탐 모두 유형 단원 관계 없이 수능과 동일한 갯수대로 끊어
(화작이나 영어법의 경우 어느정도 유도리 있게)
시간 재고 시험 + 채점 + 시간재고 복습을 진행합니다.
The miner, who had not forgotten the man's former rebuff,
looking him in the eye, said,"No, sir, I do not do business with thramps."
그 광부는, 그 남자의 이전 거절을 잊지 않은.
말했다 그의 눈을 보면서 "안됩니다. 나는 그런 뜨내기들과는 거래하지 않습니다." 라고
The miner,
그 광부는
who had not forgotten the man's former rebuff,
그 남자의 이전의 거절을 잊지 않은
looking him in the eye,
그의 눈을 보면서
said,
말했다
"No, sir,
안됩니다.
I do not do business with thramps."
나는 그런 뜨내기들과는 거래하지 않습니다. 라고
The miner, who had not forgotten the man's former rebuff,
looking him in the eye, said,"No, sir, I do not do business with thramps."
인터넷수능 외국어 추출 교재
잊고 있었는데 현재 절대영어의 구성과는 약간 차이가 있네요
고난이도 지문의 경우에는 의미단위별로 끊겨있는 이쪽이 더 낫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책으로 만들어 놓으면 너무 난잡해 보이기도 하고..
극악영어에서 이 구성을 다시 꺼내들지는 아직 고민중입니다.
그리고 사설 기출
11년도 에 찍어 놓은것이니 그 해 기준으로 작년 것 입니다.
작년과 올해 2년치의 사설 기출을 풀고 갈거에요.
이것 역시 요즘에는 정식 출판 교재가 잘 나오고 있습니다.
1년 총 34회
이미 풀고온 3 4 7 10 6 9 수능 7회분을 제외하면
27회 분량입니다.
하루 9시반 부터 4시 까지만 풀고 복습 다해도
전 과목 한달밖에 안걸리네요.
남는 4일은 매주 하루씩 어머님 속터지게
하루종일 삼시세끼나 보면서 쉬어줍니다.
말 나온김에
부모님들께서 힘들어 하시는 것들 중 하나인데
우리도 O2 먹고 CO2 뱉는 생물체라
(읽는 사람 중 디젤 엔진 있으면 손들어주세요)
충분히 자고 충분히 쉬고
정신적으로도 재충전이 되어야
필요할 때 집중할 수 있어요.
복습 예시
틀린 것 중에 실수나 나중에 다시 안봐도 될것들은 세모로 바꿔서 지워 주세요
6 9 수능 전 소중한 총정리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우리의 뇌는 대용량이 아니니까요
(역시 읽는 사람 중 하드 디스크 있으면 열외)
뭐..예전 과학고반에 있을때
진짜 포토그래픽메모리를 가진 학생이 있기는 했어요
글을 한 줄씩 위에서 아래로 읽는게 아니라
책을 한 면씩 판으로 읽고 그대로 기억.. 신기했음
망칙한 네이밍의 교과서 입니다.
실제로 이 책이 처음 나왔을때 서점에서 살 수가 없었음.
"아주머니, 그... 누.. 교과서 주세요"
어릴 때는 그 단어를 입 밖으로 직접 뱉는게 그때는 어려웠어요.
재수 레이스는 셔플입니다.
한가지 방법으로 주욱 진행하다
단물이 빠질때 즈음 항상 신선한 커리를 넣어 주세요. (인도 아님)
기출 - ebs - 모의 - ebs 로 이어지는 중간중간
2~3일 씩 누드 교과서 등의 개념서 몰아치기를 넣어줍니다.
탐구 과목의 경우 누드교과서 정도
언어 고전은 꿈틀 모든것 시리즈
외국어 어법은 풀었던 기출의
어법 해설 파트만 빠르게 읽어보는것이 좋고
슬럼프가 지속되는 파트를 골라 2~3일 정도 몰아쳐서 읽어 줍니다.
가장 보편적인 위의 생화 콤보라면
하루 8시간이면 1권씩 완독이 가능
단순히 총정리의 개념 외에도
전체 단원의 흐름이 한눈에 묶이는 효과와
나중에 모의 풀다 이해 안가는 단원이 나오면 사전처럼 활용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어요.
이번 행방이 묘연해진 고득점 N제
특히나 이 사진을 찍었던 11년도 N제는 유난히 지저분 한 문제가 많아서 고생했네요.
제 하드코어 강좌 중 에도 위의 N제 변형이 아직 꽤 있을정도로
최악의 난이도 였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극한의 상황에 대처하는 훈련과
질 좋은 고난이도 문항 역시 많기에 버릴 수 없는 교재.
N제 역시 엑기스 총정리
여러분들은 책 자체에 별표로 해결하면 됩니다.
* 위의 네모박스는 포스트잇 책갈피.
항상 공부할 떄는 중간 중간 책갈피를 옮겨 붙이는 습관을 들여주세요
1. 찾기도 쉽고
2. 시간 단위로 얼마나 했는지 계속 체크할 수 있게 되며
3. 심적 으로 쌓이는 느낌에 성취감과 의욕을 돋굽니다.
7월 중순에 들어가는
햇 사설 모의고사 반년 치 17회분
누드교과서와 비슷한 개념으로 중간에 삽입해주는
숨마쿰라우데 2과목 3일 완성 입니다.
우리는 가끔 있는 이 몰아치기 기간을
지옥주간이라고 부르는데 끝나면 학생들 끙끙 앓아 누음요 ㅋㅋ
비슷한 시기 필요에 따라
역시 꿈틀 고전시가, 현대시 등의 시리즈나
신사고 특작 등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능 완성
슬슬 1년이 끝나 갑니다.
EBS 파이널 생각보다 꽤 어려워요.
10월이 거의 다 되어서 파이널과 함께 시작하는 고교 영어듣기
하루 18분 극한의 트레이닝을 위해 1.2배속으로 시험
시험장 가면 1배속이 슬로우 모션처럼 들리는 진귀한 체험을 할 수 있어요
복습은 절대 영어 식으로
1.2배속 시험 - 채점 후
한 문제 씩 스크립트 빠르게 읽고 - 1.3배속 다시 듣기 진행 입니다.
수능 3주 전 성적과 취약 파트에 따라
적절한 출판사 파이널을 들어갑니다.
마지막 시중의 쪽집게 모의고사들에 큰 의미가 있는것은 아니지만
남들 다 푸는것 안풀고 가면 찝찝하죠
수능 2주 전
진짜 마지막 1년간 공부한 것들의
결산에 들어갑니다.
수리,탐구 - 1년치 별표 친 문항들 체 거름으로 아직 살아남은것들 빠르게 읽어주기
언어 - EBS 문학 위주의 총정리 + 독해는 여전히 매일 새로운 것들로 시간 위주의 훈련
외국어 - 단어 형광펜 친것들 + EBS 기출 어법 총정리.
전 과목 모의고사는 격일로 계속해서 진행합니다.
마지막 1주일은 총정리 위주로 모의고사는 시험만 보고 복습은 하지 않아요.
시간 감각은 계속 유지해야 하지만
그날 시험 본거 복습 할 시간에
여지껏 충분히 압축된 자신만의 엑기스를 읽는게
훨씬 질과 양적으로 효율적이거든요.
EBS에 나왔던 고전 소설들은
타 부분 출제가 가능하니 전체 줄거리도 한번씩 확인해 줍니다.
그리고 EBS 정오표 파이널
파이널 암기 단권화
6 9 10 전 3번의 대 체거름 과정을 넘기고도 살아남은
전 과목의 암기를 작은 수첩 한권에 단권화
과목별 정리 보다는 전 과목 섞여 있는것이
두뇌 재활성 효과로 암기가 잘 되요
적통 구석구석 1년 동안 몇번 볼일 없었는
깨알같은 수학 공식들도 다시한번 점검하고
마지막을 위해 남겨뒀던
10월 교육청 + 극 후반 사설 모의고사
1년 농사 결과물
생각 보다 많지 않습니다.
정리하면
수능기출 6개년 - 수능특강 - 교육청 4개년
- 인터넷 수능 - 사설 작년 모의고사 - 누드교과서 - 고득점 N제 (증발)
사설 올해 반개년 - 숨마쿰라우데 - 사설 올해 - EBS파이널
- 고교영어듣기 - 출판 파이널 - 각종 총정리 - 올해 하반기 기출 모의
입니다.
하루 8시간 30분씩 자고
저녁 9시 땡 치면 퇴근해서 볼 거 예능 다 보고 하세요.
우리의 뇌는 충분히 쉬어 주는 만큼
다시 깊고 강력하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2~4등급 꽤 넓은 범위를 커버하는
하드코어 코스 A 커리큘럼 입니다.
학원 이름이 예전에 하드코어 재종반 이라 A반 코스에 붙인 이름이고
실제로 해보면 전혀 하드코어 하지 않아요. 사실 뭉실뭉실 귀욤터짐 커리큘럼임.
1~1.5 등급은 여기에 사설 1년치를 덜어서
특작 시리즈 와 극악모의고사, 전과목 숨마쿰라우데 와
절대수학 하드코어 꽉꽉 채워 넣으세요.
그럼 즐거운 재수하세염
자는데 고양이가 눈에 발톱을 넣어 며칠 째 반 실명 상태입니다.. 얼굴은 퉁퉁 붓고 강의도 못찍고
다들 고양이 조심하세요.
헐.. 처음들어봐요. 얼른 나으세요~
울 바비는 자고 있을때 깨우고 싶으면 뽀뽀하는데.. >_
우리 애도 원래 솜방망이로 때리는데 이번엔 실수인지 고의인지.. 응급실 다녀오고 좀 뭐라고 했더니 짐 삐져서 구석에서 하악 중
보통 실수하면 스스로 눈치보고 미안해하는데 뭐라하셔서 마음 많이 상했나봐요. 캔이랑 캣잎주면서 마음풀어주셔요. ^^
음.. 얘는 '내 발톱으로 내가 니 눈에 넣는데 왜 니가 화를 냄?? ? 레알 너님 노답 이해불가 ..' 라고 말하는 중입니다. 애들 마다 성격이 조금씩 다른가봐요- .-
헐...ㄷㄷㄷㄷ ㄷㄷ
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
감사합니다.*_*
감사감사감
혁신적인듯.. 그런데 예전부터궁금한게 석호샘은 기숙학원강사이신가요?
강남에서 스파르타식 독학 재수종합반 운영하고 있어요ㅎㅎ 학사처럼 학원 앞에 기숙하는 애들도 있긴 한데 기숙학원은 아니에요 9시부터 9시까지임
독학재수종합반은 뭔가요? 독학재수학원인가요?
재수생을 위한 관리형 독학학원? 입니다 일반적인 시스템이 아니어서 한마디로 설명하기가 힘들..
특정 과목이 노베이스여도 기출을 통해 개념 습득이 가능한. 건가요? 탐구제외요
과목마다 조금씩 다르긴 한데 완전 노베이스는 사실 좀 힘들ㅎㅎ
안될거야 없는데 언외는 5등급 탐구도 4등급은 만들고 시작하는 것이 좋고 수리는 3등급이 적당해요:)
일요일이아니라 금요일을 쉬라고 하시는데에이유가 있나요?
우리 학원이 금요일에 쉬어서요.. - .-
주말에는 친구들이랑 놀고 싶으니까 금요일로 하긴 했었는데 뭐 요즘은 불금이니 뭐니 마찬가지라 목요일로 바꿀까..도 생각중
현역은 어떡하죠
현역은 저기서 사설 2개년, 인터넷 수능, N제, 마지막 출판 모의 빼고 주말 동일, 평일은 외 + 수, 언 + 탐 격일로 두과목씩 돌리세요:)
감사합니다
네 ㅋ ㅋ
과외용으로 스크랩 해둬야지... 감사합니다.
굉장히 실전적이고 효율적인거 같네요
으힇 감사용
모바일인데 스크랩하는법을 모르겟네요 ㅠㅠ 좀알려주실수있나요?
좋아요 옆에 스크랩 버튼있어요
으힣 찾았습니다! 감사합니다
ㅋ ㅋ ㅋ
현역두... 기출로 얻는거 얻어야할거 정리해주세요
너무 추상적이라 죄송합니다
현역도 전과목 개념이 한바퀴씩 끝나있는 상태라면 위 커리에서 사설 2개년, 인터넷 수능, N제, 마지막 출판 모의 빼고 주말 동일, 평일은 외 + 수, 언 + 탐 격일로 두 과목씩 돌리면 되는데 아직 진도가 안나간 상태라면 인강 며칠씩 몰아듣기로 빠르게 돌고 시작하는게 좋아요.
기출이 갖는 의미로만 본다면 현역이나 재수생이나 거의 필수 적이라고 생각해요.
1. 수능이라는 시스템에 대한 기본적인 가이드를 확립 수능적인 문제집 또는 강의와 비 수능적인 컨텐츠를 구분할 수 있는 눈을 가지게 해줘요. 1년 공부를 하는 동안 필수적인 능력ㅇ
2. 타 문제들에 비해 해설및 연구가 이미 사골급으로 검증되어있어서 퀄리티 높은 해설지와 해설 인강을 통해 개념을 잡을 수 있고
3. 퀄리티가 높죠ㅎㅎ
감사합니다 :)
독학생들의 꽃이세요!
아.. 꽃 뭐.. 감사합니다;
무휴학삼반수생입니다. 저 커리를 그대로 따라가면 무리가 있을 거 같은데 줄인다면 어떤 식으로 줄이면 될까요
반수의 경우 기출 이나 교육청 이미 푼것 있다면 있다면 시중의 3개년 정도로 줄이고 (리얼이나 씨뮬출판에서 나와요)
인수, N제(올해 없음), 사설 2년, 출판모의고사들 빼주세요 ㅎ
대신 1학기때 작년에 봤던 문제들 중 다시 봐야할 것들 분류작업 잘해서 데이터베이스 구축해놓으시고요:)
와 좋아요 쾅 중간에 웃음나와서 집중이 안돼가지고 다시 정독했어요
ㅋ ㅋ ㅋㅋ 열심히 하세용
나중에 두고두고 봐야하기때문에 스크랩해감
프사 귀엽요 ㅋ ㅋ
헤헤 감사 제 손가락이 점을 잘찍는듯
ㅋ ㅋ ㅋ ㅋ
아 정말감사합니다ㅠㅜ
감사감사감 ㅋ ㅋ
감사합니당 ♡
감사합니다 ㅋ ㅋ
아...참 대단하십니다!ㅋㅋ 현역이지만 역시 수능은 반복 체화밖에 답이 없다는생각이드는군요!
개학하고 전체 자습시간을 어떻게돌릴지 생각해봐야겠습니다. 현역은 상당한 효율성 없이는 수업+내신으로 시간이 정말 없겠네요. 각성하고 갑니닷!(찡긋)
고3은 학교 수업이 거의 70%를 차지 하다보니 그 시간을 잘 활용하지 않으면 답이 없어요. 비효율 적인 수업의 경우 다른 책 같이 펴두고 예복습 시간으로 활용하세요 ㅠ
고3인데 잠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은데요..야자를 원래 안했는데 하려고 하는데오ㅜㅜ최소 몇 시간은 자야할까요
여기에 수많은 연구가 있었고 효과적인 최소한의 시간이 7 입니다. 유럽쪽 연구 보면 9시간 까지도 잡는데 우리학원의 경우에는 8.5시간으로 하고 있어요. 여건상 불가능 한 경우 점심시간에 30분 씩이라도 반 뒤에 침낭깔고 누워서 쉬어주세요
일단 기출을 계속 풀면서 모르는 부분을 채워나간다는 것입니까?!
매일 매일 빠르게 시험 치고 모르는 부분 복습하는 ???????
제가 마닳 시작해서 매일 국어 시험 치고 있는데 하다보니까 시험 치면서 감각 살고 남는 게 많이 남아서 다른 과목도 이렇게 할까 생각 중이었는데 진짜 되는건가요?
만약 그렇다고 하시면 마더텅 수학, 영어, 사문
연도별 기출 사서 당장에라도 그렇게 하고 싶습니다
군 전역하고나서 1월부터 시작했는데
인강에 투자하는 시간이 너무 많다고 느껴져서 실력이 느는 것 같지가 않아서요헝 ㅠㅠㅠㅠㅠ
지금하는건 마닳1회 / 인강으로 수능특강 1강씩 하고 있는데 너무 지지부진하네요 공부하는 것중에 만족하면서 하는 것은 마닳하고 사탐 2과목밖에없습니당......
1.
예 기출을 풀고 (채점과 성적은 신경 쓰지 마세요) 시험 채점 후 틀린 문제를 중심으로 해설지와 해설강의로 개념을 채워나간다고 생각하면 될것같아요 ㅎㅎ
2.
예 많은 재수생들이 이미 충분히 검증해 둔 상태이니 다른과목도 진짜 되요 ㅋ ㅋ ㅋ ㅋ
3.
위에 언급 했듯 빠른 몰아치기 개념강좌를 통해
언외는 4등급, 수리3 등급, 탐구 5등급 정도 선까지 올려둔 후에 시작하는것이 효과적이고.
제대하고 바로 라면 많이 소실 되었을테니 1~2달 정도는 개념 인강의 비율을 그래도 6:4 까지는 유지 하는것이 좋아요.
4.
항상 만족하고 있는 부분은 그대로 유지하시고
인강은 하루 몇개씩 꾸준히 듣는 것 보다 한과목씩 몰아쳐서 며칠 내로 끝내는 계획을 잡고 진행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효율적인 기출 모의고사 2과목? 정도 하고 나머지 7~8시간 매일 한 인강에 투자해서 일주일에 한과목씩 끝내가는 방식으로요:)
감사합니다.
감사감사감사합니다 ㅋ ㅋ
감사합니다! 그런데 일단은 국영수사탐 다 기본적인 개념강의는 듣고해야되지않을까요?ㅠㅠ
효과적인 기출 모의 시작 등급은 언외4 수리 3 탐구 5이니 이 전까지는
1~2과목 정도만 모의 보면서 나머지 하루 7~8시간은 인강 몰아치기로 일주일 마다 한과목씩 끝내가면서 차츰 모의 보는 과목을 늘려가는 것이 좋아요 ㅎㅎ
우와 ㅎㅎ 댓글감사드립니다!
넹 열심히 하세용 ㅋ ㅋ
과학개념 완전히 모르는 상태에서 마더텅개념만 보고 기출을 풀까요? 아니면 개념을 인강을 한번보고 마더텅을 풀까요? 바로풀고 싶은데 점수가 20점이하로 나올거 같아서.. 물1입니다.
완전히 모르는 상태는 무리일거에요 ㅎㅎ 과탐의 경우 인강 몰아듣기로 최소 5등급 정도는 (기출 기준 10~12문제 맞출 정도) 까지 끌어 올린 후 시작하는것이 효과적이에요:)
네 댓글 감사합니다~
네 ㅋ ㅋ 열심히 화이팅욬 ㅋ
도서관 독재중인데 질문있습니다!!
국어는 마닳으로 할거고..
수학 영어 과탐2개는 인강을 듣는데요
4월까지 60일정도 인강 하루에 6시간 정도씩 들어서 개념빨리 완성하고 나머지 8시간정도 자습해서 하루 14시간 공부 목표중인데 어떤가요?? 괜찮을까요??
14시간 너무 많아요 ㅋ ㅋ 집중력 그래프가 떨어져서 저녁 이후에는 공부 효율이 너무 안나올 거에요ㅎㅎ 순공 10~11시간 내외로 줄여주고 차라리 조깅 + 티비시청 하세요. 기출 모의 1~2개 정도는 봐주면서 나머지는 한과목씩 집중해서 빠르게 끝내 나가는것이 더 효과적일 것 같아요. 찔끔찔끔 들으면 뒤쪽 할때 쯤 처음 배운건 기억도 안남요:)
인강을 하루에 수학 영어 탐 탐 1강씩 4시간정도 듣고있는데 그냥 한과목 한과목 빨리 끝내버리는게 좋다는거죠??
그런식으로 인강하루에 6시간에 자습시간 6시간 정도면 되겠네요 ㅋㅋ 친절하고 빠른답변감사합니다 ㅠㅠ 독재라서 외로운데 이런 댓글도 큰 힘이되네요
네 맞아요ㅎㅎ 열심히 하세용 ㅋㅋ ㅋ
어디에위치하세요? 여름방학때가볼까생각중인데 ㅡ현역 ㅡ
올해는 극소수로 진행 예정이라 곧 다 찰것 같기는 한데 강남 교보타워 사거리 입니다:)
다못읽어서 그런데요 이글의목적이 독재학원홍보인가요 독재생들이 이렇게공부하면 좋다 인가요 아님 먼가요 ㅇ.ㅇ?
요즘 독재생 분들 커리큘럼 질문 많이 올라오길래 정리해 봤어요ㅎㅎ
와 잘봤습니다.
독재하는데 두고두고 보고싶네요
그런데 저 쪼그만한것 보고싶은데.
안도 올려주시면 안되나요?
저 쪼그만것들은 대부분 해당 EBS 문제집의 상위 3% 문항 정리 해둔것이고 나머지는 지금 판매중인 절대영어, 제 수학강좌 그리고 출판예정인 절대국어 등의 내용입니다. 아쉽지만ㅠ 오픈하면 오르비비둘기한테 위약금 물어야됨ㅋㅋ ㅋ
독재중인 학생입니다! 이런 모의고사연습은 6월 이후부터 해도 괜찮을까요?? 또 개인적인고민이 있는데 쪽지보내도 될까요..?
6월은 약간 늦은감이 있고 인강 최대한 빠르게 돌린 후 4~5월 정도는 되어야 최소 교재라도 마칠 수 있을거에요ㅎㅎ 예 쪽지 주세요:)
넵 감사합니다. 독재준비하면서 궁금했던거 정리한게있는데 다듬어서 보내드리겠습니다!ㅎ 음 EBS교재를 모두 제외하고 사설,교육청,수능기출만 한다는 전제하에 6월시작은 어떨까요?
예 보내주세요:)
6월 시작이란것 자체는 크게 문제 없어요 4개월 하고도 의대가는 학생들 많으니. 다만 초반에 지나친 개념 정리는 지양하는쪽을 추천하는 편이에요ㅎㅎ 6월에 시작한다면 차라리 다른것을 배제하더라도 EBS 연계 + 모의고사 1:1 셔플이 나을거에요:)
쪽지 보냈습니다! 좀기네요..ㅠ 번거롭게해서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답장 했습니다 ㅎㅎ 엄청 기네요 ㅋ ㅋ
진짜 감사합니다!
넹 ㅎㅎ
학원정보좀 알고 싶어요. 올해 입결이라든지 성적향상 사례등등 쪽지오 부탁드려요. 학원위치 가격도요.
강남 교보타워 사거리의 스파르타식 독학 관리형 재수종합반 입니다. 올해는 인강과 출판 등 리뉴얼이 많아 소수 인원으로 진행 예정이고 재종반이라기 보다 약간 연구소 같은 분위기가 될 예정이에요. 이 전에는 과학고반이었기 때문에 인풋과 비교한 성적향상은 거의 없었어요.내년 부터 오르비에 좀더 덜 매니악한 강좌를 진행 계약한 관계로 올해의 학원 대상 선발 인원은 2~3등급 입니다.
탐구개념인강 최소몇번돌려봐야할까요? 4월중순쯤딱완강할거같은데...ㅠㅠㅠㅠ현역이요
탐구 개념 인강은 3~35강 내외주말 몰아치기 이용해서 최대한 빠른 한바퀴 후 - 기출 최소 7~15회분 정도 모의고사로 해설 채워넣고 - 다시 15강 내외 빠른 스피드 강좌 주말 이틀 몰아듣기 - 다시 모의고사를 통한 해설 채워넣기 진행해주세요:)
해설채워넣는게뭐에요??
틀린 문제를 해설지 + 해설강의를 통해서 모르는 부분을 채워나가는 공부방법이에요ㅎㅎ 탐구의 경우에는 개념에대한 접근장벽이 낮아서 5등급 정도면 개념강좌 더이상 돌리지 않고 바로 기출을 통한 채워넣기로 점수펌핑이 가능해요:)
우와 꿀이긴한데 그럼 틀린거마다 개념다듣기엔 번거롭지않나요?ㅠ
한 문제당 5분 내외. 5등급의 경우 한회 8개를 틀린다고 가정하면 1회 40분. 6개년 69수능 18회분 다 풀고 들어도 12시간 밖에 안걸리네요 ㅎㅎ 개념강좌 하나에 40시간 씩 걸리는것 감안하면 이해할 수 있다는 가정하에 18회분 모의고사 쪽이 훨씬 효과적일거에요:)
그런데 틀린부분을 어떻게찾아서 딱그것만보죠?ㅠㅠ 바다에 선을긋지못하는듯이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제가틀린문제의개념인지...ㅠ
메가스터디 와 EBS 등 대부분 인강 사이트에서 기출은 문항 번호 별로 해설강의를 진행하고 있어요. 듣기도 편하게 잘 구성해 두었으니 확인해보세요:)
8월 1일 시험치는 사관학교 지망생은 어쩌죠???
어짜피 EBS 의 나오는 시기가 있기 때문에 더 빠른 진행은 무리이고 위에서 인터넷 수능을 제외하고 사관기출과 사설모의를 조금더 빨리진입하는 형태로 변형해주세요. 참고로 마플이라는 문제집에서 모든 사관 기출을 수록하긴 했는데 해설지에대한 불편함만 없다면 사관 역시 연도별 기출이 보기에는 더 나을거에요. 사관 반갑네요 열심히하세요:)
독재생 혼자하기에는
자료구하기가 만만치 않ㅇ르거같은데
사설모의고사 같은거능
씨뮬과 골드 등 몇몇 출판사에서 나오는 문제집이 있어요:)
해설도 있나요??
재수 결정하고 멘탈 나가서 방학동안 인강만 죽어라 들었는데 현강이랑 똑같이 3월 초쯤에 끝날 것 같은데 수학은 좀 오래 잡고 있으려구요 근데 개념 안 끝난 상태에서도 기출 괜찮나요? 평균 2등급인데 항상 수1 미통기보다 고등 상하에서 발목잡혀서요...
수리의 경우 3등급 이상은 기출을 통한 해설채워넣기가 가장 효과적인것 같아요. 언외는 4 탐구는 5까지도 가능합니다. 위에 시간표 적어뒀지만 11시간 순공시 하루 전과목 모의 + 복습을 하고도 4시간 정도가 남으니 충분히 모의와 인강을 병행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솔직히 현역 때 자습시간은 진짜 계획 잘 세우고 관리 잘 한다는 소리 듣고 살았는데 막상 제가 재수생이 되고 그게 독학이 되다보니 10시간이 넘는 시간을 어떻게 관리할 지 막막했거든요 열심히 해 볼게요
열심히 하세용 화이팅 ㅋ ㅋ
고2이고 수능 국어는 잘 모르겠고 수능 영어보면 4등급~5등급이고 수학은 애자수준인데 뭘하면 좋을까요? 학교 야자빼고 독서실 다닐 생각이고 방학동안 공부습관 좀 잡아둬서 4~5시간 순공가능해요... 학교 다닐땐 필요없는 수업 거르고 자이스토리 영어기출문제집이랑 영단어외우고 국어학원에서 나눠주는 교재 작품들 보고 비문학 문제집 풀 생각이고 자습시간엔 이과라 수학에 거의 올인할 생각인데 답변좀 부탁드려요 ㅠㅠㅠ 공부는 하지도않으면서 입만살아서 꿈도커요
고 2 이과 라면 하루 1시간 외국어 외 수리 올인이 좋을거에요. 외국어는 절대영어 3일완독 후 1일 모의고사 1일 절대영어식 복습 꾸준히 진행 해주고 나머지 시간에는 EBS 수능 길잡이,올림포스,예비과정 교재 이용해서 하나씩 풀어가며 모르는것만 인강 들어가는 방식으로 한권씩 빠르게 끝내주세요. 언어는 잠시 쉬어도 될 시기이고 탐구는 끝내 두면 좋겠지만 시간이 많을때 한번에 끝내야 양도 줄고 앞에부분 소실 줄이며 끝까지 갈 수 있어 다음 방학을 기약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외국어 꾸준 + 수리 몰아치기 1권씩 인강 독파를 추천할께요:)
고1 모고는 국어2 수학 3 영어 3 이런식으로 나오는데 거품이라서 솔직히 그냥 말씀 안 드린거구.. 국어는 학원다녀서 커리끝나면 문학문제집과 비문학문제집 아침자습시간에 풀예정이고 과탐에 경우 물리는 현재 겨울방학동안 거의끝내논 상태라서 기출로 다질예정이고 영어는 제가 학원을 다녀서 학원이 좀 스파르타 식이라서 학원커리를 따를생각이예요 문제집 열심히 풀면서 해석이안되면 문장노트도 만들생각이고 가장문제는 수학인데 지금 다니는 학원을 끊고 한석원t 프리패스를 끊어서 진도를 빨리빨리 빼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지금 다니는학원을 다니면서 문제집풀면서 천천히 기반을 다질까요? 고민되네요 수학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은터라서 ㅠㅜ
수학만 본다면 아무래도 꾸준히 진도를 나가는 학원 보다야 인강 몰아치기가 빠르고 효과적이에요 특히나 수리는 늘어지면 앞부분이 소실되면서 전체가 유기적으로 안묶이고 악순환의 반복이거든요
Ebs영어 수특을 모의고사처럼 시간재고 푸는걸 자습이라고 분류하고 전과목기출을 푼후인 자습몰아치기 시간에하는건가요?
또 수학을 바이블로공부하는데요 너무오래걸려서 진도가 잘안나가서 그만큼 기출시작시간도 미뤄질것같은데 어떻게 하면좋을까요? ㅠ..ㅠ
위의 커리큘럼은 누드와 숨마 제외 하고 모두 모의고사 정규시간에 진행 하는 내용입니다. 누드와 숨마는 2달에 한번 있는 지옥주간에 나가는 교재이고 매일 4시간 가량 남는 시간은 각자 상담을 통해 적합한 인강 또는 교재를 진행하게되요:)
모든 과정은 3주 이상 진도를 나가는 이 후부터 서서히 앞부분에 대한 소실이 진행됩니다. 수학의 바이블을 꼭 나가야 한다면 수업시간을 활용하거나 다른 것들을 줄여서라도 몰아쳐서 단시간에 끝내는것이 효과적이고 개인적으로는 EBS 교재 풀면서 안되는것만 듣는 방식으로 개념을 빠르게 정리하는것이 가장 효과적인것 같아요:)
재종반다니는 이과재수생입니다 화학에대해 질문좀할게용 수능 3등급꼬리받앗습니다
과학은 단건화필수인가요? 저는 백브의 서브노트로 개념만읽어보고 기출문젲ㅂ푸는식으로공부햇습니다 단권화를 저 누드교과서로하면되나요?누드교과서 책 한권을끝내려면 몇시간걸리나요?
백T의 서브노트를 읽어보면서 개념정리하고 학원선생님의 교재를 따라가고기출을를따로푸는 커리평가좀해주세요 글자세하게써주신거감사합니다 지금 자판이 고장이라타자속도가느려 글이 엉망진창이라이해돔해두시고 답변부탁드려요~^^
1.
위는 과학 단권화 라기 보다 전과목 모든 암기과목에 대한 단권화 고압축 정리 입니다 ㅎㅎ 필수.. 까지는 아니더라도 있다면 불안감을 조금 덜 수 있는것 같아요:)
2.
전과목을 합쳐 저정도의 양이기 때문에 특정 과목 누드에 하기에는 조금 무리일 것 같아요. 일반적으로 고시생들이 하는 형태의 양이 많은 단권화는 저는 수능에서 잘 추천하지 않아요ㅎㅎ 매우 고압축 순수 암기 파트만 전과목 합쳐서 콤팩트하게 단권화 입니다:)
3.
누드교과서 한권 생화 기준 8시간 내외입니다. 하루안에 완독
4.
어떤 과탐 강좌던 몰아치기로 최단시간안에 끝내고 바로 꾸준히 모의고사와 해설지 + 해설강의를 통한 채우기형 학습이 가장 좋은것 같아요. 꾸준히 매일 몇강씩 들으면 뒤에 들을때 쯤 앞부분 손실이 너무커요. 그런 맥락에서 특히 탐구는 현강도 잘 추천하지 않습니다. 현강은 꾸준히 해야하는 언어 비문학 정도만 추천:)
누드랑 숨마할때 문제 다풀어야하나요? 그리고 국어모의풀때 시간이 55분인데 시간부족하면 어찌하졍 ㅎㅎ
1.
좋은 질문 고마워요. 누드랑 특히 숨마의 경우 수능에 너무 동떨어진 문항들이 많아서 논술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패스하는게 나은것 같아요.
2.
무리라면 6평 전까지 천천히 줄여나가주세요.
시간 단축 모의 훈련이 필요한 이유는 수능장에서는 긴장으로 인해
시간 자체가 빠르게 흐르기도 하고 지문이 안읽혀 다시 읽는 경우가 많아요. 3~5분정도의 여유시간을 남겨둬야 혹여 별표 치고 넘어가둔 지문을 다시볼 기회가 있을거에요.
수리의 경우 30분을 남기는 이유는 검산입니다:)
빠른답변감사합니다:) 대충틀이 보이네요 이제
열심히 하세용 파이팅 ㅎ
몇 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1.국어 비문학은 저만의 틀이 있는데 문학은 좀 애매하기도 하고..시간도 좀 걸리는 편이라 모의고사 1회 풀면 85분이나 걸립니다..
화작문은 9시 정각 전이나+1~2분 정도에 끝나고 비문학은 최소 3분(문풀까지)에서 6분까지 걸립니다..
문학이 제일 애매한데요..(고2 6월까지 9등급이였습니다)문제는 대부분이 풀리지만 많이 부족한 것 같아서 전형태 선생님 문학 강의 하나만 듣고 오로지 기출만 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비문학이 완성되있다는 전제로 3등급입니다..(고2 11월 모의고사였습니다만..비문학은 다 맞았습니다..문학은 다 찍었던 기억이..지금은 안그러지만요)
2.위에 잠에 대해 친절히 설명해주셨는데요.
밤에 안씻고 바로 자면 딱 7시간 쯤 나오는데요.
제가 밥을 먹고나면 좀 조는 편인데 밥 먹고 5~15분 정도 자도 될까요?
3.인문계열 학생인데요..평일엔 야자를 해서 사탐 인강 듣기가 좀 힘들 것 같은데요.
(사탐 태어나서 전혀 공부해본 적이 없습니다..학교 수업도 안배웠구요)
주말에 몰아들어도 큰 무리없을까요? 최진기t 조교님은 하루에 1강씩 누적복습하면서 계속 들으라고 하시는데 이제 곧 고3 학기가 시작해서요ㅜ 학교 방과후는 신뢰가 안가서 인강을 들으려고 하거든요ㅜ
주말에 몰아듣는다면 단원?별로 묶어서 듣는 것이 좋을까요? 추천하시는 몰아듣는 방법(쭉 몰아듣고 복습을 하는지 등) 및 복습방법 좀 알려주세요..
최진기t프리패스이고,개념강좌 강의 수를 보니 제가 선택하는 생윤은 28강 이고,사문도 36강 이였습니다.
또 위 댓글에 말씀하신 스피드 개념강의로 재수생이 한 바퀴 돌렸단 전제로 빠르게 정리하는 강의가 따로 나오긴 나오던데
이거로 대체하면 될까요?
아 그리고 해설집-강의노트-교재 이렇게 세 권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복습에 대해 좀 구체적으로 알려주셨으면 합니다ㅜㅜ
1.
저도 오프에서 언어를 수업하고 있기 때문에 특정 강좌에 대해서는 코멘트 하기는 좀 그렇고.. 비문학이나 화작에 비해 문학의 경우에는 조금 쌓이는 형태의 공부에 가까워요. 인강이던 모의 후 해설이던 조금씩 점수도 시간대도 나아질거에요.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방식은 지금부터 바로 기출 모의 후 1회 마다 나오는 모든 문학 지문의 해설강의를 듣는것입니다. 개념 인강의 경우 실전과 거리가 있는 경우도 많고 진행이 너무 느린경우가 많아서요 :)
2.
조금 더 자도 괜찮을것 같아요.재학생의 경우 현실적으로 힘들더라도 정말 다 양보한 최소치가 7.5는 자야 한다고 생각. 연구결과는 9까지 잡고 있고 저희는 8
역시 연구에 따르면 밥먹고 바로 잠 보다는 2~3시 정도의 낮잠이 가장 좋다고 하네요:)
3.
예 금요일 저녁부터 시작해서 토일 하면 반 이상 들을 수 있을거에요 학교에서 한주간 복습하며 다음 주 금토일 마무리가 가장 이상적입니다. 3주 이상 끌면 앞부분이 소실되기 시작해요ㅎㅎ 강좌는 그정도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스피드 강좌로 대체도 나쁘지 않지만 위 정도의 강수라면 그냥 진행해도 2주면 가능할거에요
복습은 암기해야할 부분과 이해 안가는 부분에 별표를 쳐 구분 해가며 추후 총 복습에 대한 데이터를 축적한다는 느낌으로 가는 것이 가장 좋아요. 역시 단시간 빠르게 ㅎㅎ
이과 현역 고3 학생입니다
1.저희 학교에서는 1년 내내 야자 1교시때 수업을 하기때문에(절떄 뺄수 없음 ㅠ) 실제 야자시간은 2시간 반 정도 밖에 남지 않을거 같습니다
위에 있는 고3 커리를 따라 가고싶지만 시간상 절대 불가능할거같은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2.탐구가 말썽이네요
국영수는 남들 하는정도(313)는 하지만 탐구는 1학년,2학년,심지어 이번 겨울방학때도 미뤄서 아예 베이스라는게 존재하지 않아요 ㅠㅠ 모의고사보면 10점대 초반?물1화1 선택했는데 따라잡을수 있을까요
1.
안타깝지만 수업시간을 잘 활용하세요. 안 듣는 수업시간 다른책을 함께 펴두고 읽어가면서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주세요. 물론 듣는 과목도 들으며 중간중간 비는 텀에 한줄 두줄 보고 하면 나중에 큰 양이 쌓여있을거에요.
2.
재학생의 노베이스 탐구는 사실 매우 골치인데.. 인강 몰아 듣기가 가장 효과적이지만 시간이 충분치 않다보니 3~4주 동안 끌게 되면 다른 과목에도 지장이 생기고 계속해서 앞부분이 소실되어 끝내도 끝내지 않은 경우가 생겨버려요. 한번 할 때 최대한 기 모았다가 한번에 터뜨린다는 생각으로 30강 내외의 짧은 강좌로 금 저녁부터 시작해서 토일 몰아치고 다음 한주간 복습 정리 다시 금토일 몰아치기를 통해 최대 2주 안에 끝내는게 좋습니다. 힘내세요 ㅎㅎ
와 현역인데 개학때까진 느긋느긋하게 공부하려했던게 창피해지네요
재수생들은 저렇게 죽을각오로 공부하는데.. 이제 진짜 수능날까지 오르비 안들어와야지
왜 기승전 오르비 안들어옴임.. 저거 순공 6~7시간 밖에 안됨 할거 다 하고 쉬어가며 하세요 ㅋ ㅋ
예비 고3
1.국어 마닳 1권 3회독 중인데 다른 것을 추가할까요??
2.고2 때 수리a형 불안정한 1등급, 현 신승법 커리 타고있는데
추가해야할 것이나 개념같은 걸 보충해야할까요??
3.영어 절대영어 하고 개년 기출을 사야하나요?
마더텅 기출 심화같은 유형별은 별로인가요?
4.사탐은 ebs로 인강 들으며 하고있는데 저렇게 하는 것이
개념습득에 더 빠르나요?
바쁘신데 죄송합니다
1.
마닳이 뭔지 모르겠어요; 등급 따라 다르지만 언어는 4등급 이상이라면 바로 기출 + 해설강의 통해 진행하는게 가장 빠른것 같아요
2.
1~2등급 대라면 특정 인강 보다는 시간 재고 모의 많이 풀면서 확실히 모자라는 부분이 드러나느 곳만 잠깐씩 인강 몰아치기 투자하고 오는게 좋은것같아요
3.
예 절대영어 + 기출 콤보가 가장 나을거에요.
유형 보다 연도별을 보는 이유는
* 1 회분씩 시간을 재고 풀어 긴장감을 유지할 수 있고
* 루즈해지지 않게 하루 할당량을 정확하게 분배할 수 있으며
* 전범위가 매일 돌아가 과목 전체적인 흐름과 정확한 약점파악
* 자기의 위치를 매일 확인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4.
ebs 인강은 단시간에 몰아치는게 좋아요 금토일 몰아치고 월~금 간간히 복습 후 다시 금토일 몰아쳐서 이주 완성
열심히하세요:)
되게 체계적이네용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감사감사용 ㅋ
내년 이과 수능을 목표로하는 노베이스 장수생인데요 수학은 이제 고등수학 들어간 상태입니다.
영어도 노베이스라 이런 경우는 두 과목 인강으로 빠르게 몰아치고 표현하신대로 돌리는게 낫나요?
@R.S〃
예 칠 수 있는 과목 모의고사 진행하며 두과목 은 하나씩 차례로 인강 몰아치기 해주세요. 인강 하나당 1.5주가 넘어가지 않도록 주의하세용
저도 노베이슨데 이과 재순데 ㄷㄷ 반갑요
석호쌤 정리 단권화는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스프링 철같은건 직접하신건가요? 혹시 추천해줄만한 사이트 같은거 없을까요? 제본소 이용하시나요?
저때는 해설지 제대로 나온 문제집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다 써가며 자체제작 했지만 요즘은 골드, 씨뮬 등 출판사에서 많이 나와요 큰 교보 같은데 가서 충분히 보고 결정하세요:)
단권화는 평소에 따로 하지 않고 다시 볼 문제는 책에 직접 하는 것이 나중에 다시 보기도 편하고 시간을 절약할 수있어요. 따로 작성하는 오답노트 및 단권화는 시간 낭비가 너무 심해서.. 위의 단권화는 마지막에 전과목 통합 순수 암기파트 수능 전까지 못외운것만 작은 노트에 압축한거에요:)
석호쌤 감사합니다 :)
현역 문과 고3입니다 목표는 sky 경영인데요
사탐 질문 올립니다 제가 한국사 고1때 반짝 공부하고 이번 겨울방학되서 다시 공부하고 있는데요
1) 하루 1강씩 매일 듣기 보다 주말에 몰아 듣기가 더 효율적일까요 (현재 40강 완강중 29강까지 들었습니다)
필기량도 상당히 많고 1강에 내용도 많아서 암기가 제대로 될지 ㅠㅠ
그리고 모의고사 문제집을 미래로 단원별로 되어있는거를 한지, 한국사 각각 한권씩 구비했는데요
2) 단원별로는 시간재고 풀지 않아도 될까요 ?
3) 그리고 개학 후 학교에서 시간이 상당히 모자랄텐데 주중에는 국영수와 사탐 복습, 주말에는 사탐 인강돌리기, 기출풀이 해도 될까요
주말에 학원을 다녀서 토요일에는 오후 1시-8시, 일요일 1시-5시 이외의 시간을 쓸 수 있는데
4) 효과적으로 시간을 관리하려면 새벽에 일어나서 해야 할까요 ..
5) 사실 수학이 1등급 컷에 걸린적이 많아서 제일 불안한데요 수학도 기출로 커버가 많이 될까요
6)그리고 기출을 몇번 돌리는 것(반복수)이 중요한지, 몇회를 (문제량) 푸는 것중 뭐가 중요하나요?
질문 많아서 죄송합니다 ㅠ 하지만글쓴님이 워낙 대답을 잘해주셔서 질문 한번 올려봅니다. !
1.
예 전범위 흐름도 있고 앞부분의 소실, 의욕 면에서 몰아치기 가 훨씬 효율적이에요. 몰아서 암기가 안되면 느리게 해도 마찬가지 일 거고 단시간 수강 후 한번에 복습 정리가 오히려 편할거에요. 암기는 천천히 정리해가며 해도 어짜피 단시간안에 지워지고 계속해서 문제를 틀리면서 실전에서 해설지를 가지고 자연스럽게 체화 암기가 가장 좋아요:)
2.
단원별 문제집도 시간 재고 모의고사 형태로 갯수 맞춰 보는게 좋아요
양도 정해져서 게을러지지 않고 긴장감등 여러 면에서요
3.
주중 1~2과목씩 이라도 꾸준히 모의 봐주시는게 좋기는 해요. 인강은 안끝난 것이 있다면 주말에 몰아 듣는것이 좋고 최소한의 개념만 가지고 기출을 들어가서 틀린것 해설강의를 통해 진행하는게 좋아요
4.
잠은 많이 양보해서 최소가 7.5시간이요ㅎ
5.
수리 1등급 유지는 많은양의 실전 모의고사와 오답 데이터베이스 구축이 가장 중요해요. 들으면 대부분 아는 내용의 인강보다는 많이 풀고 별표친 것들 나중에 많이 읽어주세요
6.
과목마다 다르지만 반복은 최대 1회정도밖에 안해요.
과목별 세부사항은 천천히 포스팅 따로 하겠지만 별표친것들 스캐닝 정도만 하고 N회독은 지양. 최대한 다양한 문항에 접해주세요:)
고3 현역인데 현역도 단원별 기출 말고 연도별 기출을 풀어도 되나요??? 한 단원 문제만 쭉 풀다 보면 금방 지루해지고 긴장감도 안 생겨서 연도별 기출로 풀려고 했는데 본문에 재수생은 연도별 기출을 푸는게 좋다고 하셔서 현역은 다른가 싶어서요! 그냥 자기한테 맞는 방법으로 하면 되겠죠??
예 대충이라도 한바퀴 돌린 상태라면
* 1 회분씩 시간을 재고 풀어 긴장감을 유지할 수 있고
* 루즈해지지 않게 하루 할당량을 정확하게 분배할 수 있으며
* 전범위가 매일 돌아가 과목 전체적인 흐름과 정확한 약점파악
* 자기의 위치를 매일 확인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의 이유로 연도별이 좋습니다:)
너무 양치기문풀위주 공부방법아닌가요? 문제를 통해 개념정립하고 실전력기르는거 좋은거 인정하는데 시중문제집이나 사설모의가지고는 공부하는데 한계가 나오지 않을까요? 요즘 수능이 쉬워서 이렇게공부해도 괜찮을듯 싶지만요
충분한 복습과 정리를 함께 한다면 양과 질을 함께 잡을 수 있는 방법 아닐까요ㅎㅎ 당장 내년에도 수능이 쉽게 나올거라 생각은 안하지만 수능 어려울 적에도 과학고 반에서 같은 과정으로 23명중 13~14명씩 의대 가고 했었어요:)
언제봐도 정말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존경합니다 ~
고마워용 ㅋ ㅋ
과탐포함 2~3 등급만 받으시나요?
탐구는 인강 몰아치기로 금방 만들기 때문에 등급 크게 상관없어요 성적보다는 성향이나 우리의 스타일로 성적이 오를 수 있는지를 보는 편입니다. 공부적성..
화1생2 선택자입니다. 연도별 기출문제집이 교육과정 바뀌기 전에 시험범위에 포함되지 않는 부분있지않나요?
올해 부터는 조합해서 나오는 1회 씩 모의고사 형태로 편집해 나오는 문제집들이 있어요 ㅎㅎ
다음에 고 3 하드커리도 짜 주실 수 있나요..?저는 현역이라서 ㅎ
재수생 학원이라 고3 커리는 충분히 검증되지 않은 상태라 조금 조심스럽네요.
재수생의 경우 대부분의 시간을 수업으로 뺏기고 내신과 야자등의 변수가 있기 때문에 단순히 재수생 커리의 요약판으로 생각하기에는 무리가 있어요. 성적이나 과목별 수준 그리고 남은 시간 내신과 논술까지 생각해서 욕심 내지 말고 현실적인 목표를 잘 세우고 버릴것은 과감하게 버려야 하는데.. 가능하다면 조만간 한번 간단하게라도 적어볼께요
일반적으로는 저 위에서 사설 2개년이랑 인터넷 수능 N제 마지막 출판 모의고사 정도 제외하는 커리를 타요ㅎㅎ
질문하나만 드릴게요 영어단어는 몰라도 수학이랑 탐구를 체거름복습을어떻게하나요..? 특히 수학같은건 모르는문제 절대답지보지말라길래 고민하고있으면 삼십분금방지나가던데요 ㅠㅠ
으... 모르는것을 30분씩 답지 보고 있는건 별로 좋은 생각이 아닌것 같아요. 혹시 빅뱅이론에서 쉘든이 안풀리는 난제 해결하는 에피에서 뇌 재활성화를 이용하느라 다른 생각들을 했다가 보고 또 다른것 하다 보고 하는 편이 있었는데. 수능 정도의 수리 문항은 3~4분 정도까지 고민 후 바로 해설을 보는 편이 좋아요. 초시계 재고 긴장감 가지고 진행해주세요
그리고 수리와 탐구의 체 거름은 틀린 문항 또는 다시 봐야 할 선지 등에 별표를 치며 모의고사 및 진도를 나가고 나중에 한번 볼 때마다 익숙해 진것들은 v 표시로 지워나가는 방법입니다:)
고삼껏도 부탁드려요ㅠㅠㅋㅋㅋ 아무래도 내신도 챙기고 수시도 지원하는 고삼이 이걸하기는 두마리 토끼 잡다 둘다 놓치는 격..이겠죠ㅠㅠㅠ? 흐엉 ㅜ
재수생 학원이라 고3 커리는 충분히 검증되지 않은 상태여서 조금 조심스럽네요.
재수생의 경우 대부분의 시간을 수업으로 뺏기고 내신과 야자등의 변수가 있기 때문에 단순히 재수생 커리의 요약판으로 생각하기에는 무리가 있어요. 성적이나 과목별 수준 그리고 남은 시간 내신과 논술까지 생각해서 욕심 내지 말고 현실적인 목표를 잘 세우고 버릴것은 과감하게 버려야 하는데.. 가능하다면 조만간 한번 간단하게라도 적어볼께요
일반적으로는 저 위에서 사설 2개년이랑 인터넷 수능 N제 마지막 출판 모의고사 정도 제외하는 커리를 타요ㅎㅎ
이미 1등급 이라면 어떤 문항도 N회독은 권장하지 않아요 수능은 지식을 쌓는 게임이 아니라 사고력의 깊이와 감각을 물어보는 시험이기 때문에 최대한 다양하고 변칙적인 문항에 지속적으로 노출 되어주세요.
일단 6시반 기상이면 최소 10.5시 부터는 씻고 컴퓨터 좀 하고 쉬기 시작해서 11.5시에는 잠자리에 드는게 좋아요.
공부양은 아무것도 보장해주지 않아요 차라리 학교 수업시간 중 비효율적인 때 다른책을 같이 펴두고 활용하는 시간으로 수업시간을 멀티태스킹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ㅎㅎ 고삼 현역 글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넹 ㅎㅎ 열심히 하세요
이제 고2 이과인데 국3 수1~2 영2~3정도입니다ㅜ올해 수리몰아서 팍팍 끝내려고 자습시간 3시간 수학, 1시간 영어(인강커리)로 하고 주말에 탐구,국어,내신 복습,학원으로 채우려고 하는데 어떨까요..?
일반적으로 고2는 노는걸 권장하긴 하는데. 외 2~3이면 인강보다는 절대영어 추천할께요. 자습 3시간 수리 인강 몰아쳐서 수능 전범위 빠르게 돌고 시작하는 것은 좋은 생각이고 고2라면 학원가고 이것저것 하는 것 보다 주말에 한과목씩 잡고 독서실 같은곳에서 인강 몰아치고 일요일 오후 정도는 쉬고 하는 것이 좋아요:)
으이ㅋㅋ장문 답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구문독해부터 시작하려는데 절대영어는 그담에 하는게 좋지않을까요?ㅎ
음.. 아직 고2라면 다양한 방법론들을 접하는것도 좋기는 한데 참조를 하자면 절대영어는 구문 및 단어 와 문법등을 분석식 영어를 탈피하자는 주제의 방법론서에요 ㅎㅎ
시중에 인강강사들의 강의방식과 반대되는 내용이군요..택1하는것이 좋지않을까요?
양 쪽 모두 접해보고 맞는 방향으로 하면 좋겠죠:)
어...뭔가 무서워
ㄷㄷㄷ ㄷㄷ ㄷ
현역인데 과탐은 개념강좌몰아듣고 기출ebs연계교재교육청만으로는 지엽적인부분은 커버불가능할까요?
4등급 이하라면 학생에게 과탐 몰아듣기는 언제나 옳음 입니다:) 연계교재 보다는 1회분 단위로 끊어 볼 수 있는 모의고사 형태의 교재가
* 1 회분씩 시간을 재고 풀어 긴장감을 유지할 수 있고
* 루즈해지지 않게 하루 할당량을 정확하게 분배할 수 있으며
* 전범위가 매일 돌아가 과목 전체적인 흐름과 정확한 약점파악
* 자기의 위치를 매일 확인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측면에서 효과적일거에요:)
근데 제가 사설사이트에서 개념강의를 샀는데 대략70강정도분량이라..과감히버리는게나을까요,,??
어떤 과목인지도 모르고 상황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고3이라면 70시간 강좌는... 조금 그렇네요. 자기 공부할 시간이 부족한 현역 특성상 빨라도 2달 정도는 잡고 있어야 할텐데 그시간에 할 수 있는 기회비용을 생각해 본다면.. 판단은 자기 몫으로 맞길께요.
근데 말씀하신 수능기출 6개년이나 교육청모의 4개년 국어 풀때 틀린 문제가 아닌
비문학지문은 분석할 필요가 없는건가요?
네. 충분히 개념 정리가 되어있는 상태라면 틀리지 않은 비문학 지문은 보통 건너 뛰는게 맞아요. 하지만 비문학에 대한 개념 정리가 아직 완벽하지 않다면 가끔 어려운 지문 정도는 개념 강좌라고 생각하고 지문만 분석 해설을 듣는것도 괜찮습니다:)
재수생인데요 재수결정을 늦게해서 이제시작해야해요ㅠ
이관데 수학이 4등급이한데 어떻게 해야하나요?ㅠ 개념은 인강들으면하는게 나은가요?
영어도 4등급인데 어떤식으로해야할지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그리고 인강몰아치기면 하루에한과목만 하는건가요??ㅠㅠ 수학도 몰아치기가될까요?
탐구 - 수리 - 문학 순으로 인강 몰아치기 가 효과적이에요. 하루에 1~2개 씩 과목마다 찔끔하면 끝날 떄쯤 되어서는 앞부분 다 까먹어서 복습하는데 시간많이 뺏길거에요 열심히하세요:)
영어는 4등급이면 절대영어 후 기출 바로 절대영어식으로 시작하고 수리 역시 기출 풀고 틀린것 해설지 + 해설강의로 진행하는게 1~2등급 까지는 가장 빠를거에요. 그 성적대에서 5월에 시작해도 서연고 가는 학생들 많으니 열심히 하세요 ㅎㅎ
그럼 수학을 개념강의로 몰아치기하면서 복습하면서 개념을잡은후에 개출풀고 해설지,해설강의로 진행하라는 말씀이신거죠??ㅠㅠ
현역때도 수학에 발목을잡혀서 너무 걱정돼요
네 ㅎㅎ
저도 이과수학4등급인데 재종반수업을듣는데 수업을들으면 다아는내용같고그렇거든요 개념강의가 어떻게필요한가요? 그리고 수학에서말하는 개념이정확히뭔지모르겠습니다..
수업 들었을때 아는 내용이 많다면 그냥 바로 기출시작해서 틀린것을 통한 해설 채우기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절대영어랑 마더텅 영어 중에 고민중인데 절대영어 오래걸리나요??
그리고 이명학 커리큘럼 따라가는중인데 절대영어랑 개념충돌은 없을까요??
절대영어는 하루 4시간 2~3일 정도 안에 완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ㅎ 다른 선생님 강좌는 들어본적이 없어 잘 모르겠지만 수업과 어법 구문 분석등의 방법론적 공부를 탈피 하고 본질적인 언어습득을 하자는 취지의 책이라 아마 기존 대부분의 영어 강좌와 충돌하지 않을까 싶어요:)
독학 재수생입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이 커리 몇 개월정도 잡고 해야하나요?
3~4월까진 인강으로 개념정리하고 5월부터 해도 늦진 않으려나요?
오늘 부터 수능 전날 까지의 진행입니다 ㅎㅎ
과목마다 한번정도라도 돌렸다면 기출은최대한 빠르게 시작하는게 좋아요. 독학의 경우 위 커리 진행하면서 하루 4시간씩 인강 몰아치기 병행이 가능합니다:)
작년 부터 드는 생각이지만 이 선생님은 로봇 같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 수학 강의내용도 진짜 외계인 수준이고ㅎㄷㄷ 하고 글도 글이지만 리플 다는 속도와 내용이 어디 지하 벙커같은데 시험관 안에 뇌만 있어서 슈퍼컴퓨터에 연결되있는 느낌. 저 강남에 있는 학원에 가면 거대한 시험관 속의 뇌를 볼수있을것 같은 느낌 ㄷㄷ 대단하세요 정말
뭐.. 일종의 칭찬이라고 생각할께요 ㅋ ㅋ 저 매니악한 수학 강좌를 들어봤다니 고생했음 ㅋㅋ 올해꺼 다시 신청할 계획이라면 곧 리뉴얼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렸다가 하세용
독재입니다 노베이스는 아닙니다. 이번수능은 개념은 완성인데 문제를 많이 안풀어서 망한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자이스토리(단원별로 정리된 기출문제집) 수1,2 기벡,적통 다사서 거의다 풀었는데(1회독) 다풀고나서
"바로" 연도별 사서 다시 푸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원래 계획대로 자이스토리 한번 더 푸는게 좋을까요?
제 원래 계획은 이렇습니다.
1회독: 자이스토리 한번 풀고 채점하고 틀린거 풀고 1주일 지나서 틀렸던거 다시 푼다
2회독; 걸린 시간 적으면서 그냥 푼다 물론 채점도 한다
3회독: 계속틀리는 문제 오래걸린 문제 위주로 푼다.
고민됩니다.
* 1 회분씩 시간을 재고 풀어 긴장감을 유지할 수 있고
* 루즈해지지 않게 하루 할당량을 정확하게 분배할 수 있으며
* 전범위가 매일 돌아가 과목 전체적인 흐름과 정확한 약점파악
* 자기의 위치를 매일 확인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측면에서 연도별에 장점이 있지만
이미 유형별을 풀었다면 연도별을 다시 살 필요는 없어요
수능은 N회독이 아닌 최대한 다양한 지문에 무작위로 노출되어야 합니다:)
마다텅 과학이 요즘패턴이랑 다르다는분도계시던데 괜찮나요??
희망에듀에 문의 했을때 바뀐 부분 재구성해서 나온다고 들었는데 확인해봐야겠네요. 교과과정이 아닌 문제 유형 트렌드를 얘기하는 거라면 수능 은 계속해서 바뀌지만 기출은 그래도 풀어봐야 하지 않을까.. 트렌드가 바뀌어서 이전의 기출을 버린다면 버리지 않아야 할 것이 너무 없을것 같아요:)
뭔가 제가 잘못한 느낌이네요. 인강을 너무 루즈하게 꾸준히 들은거 같아요. 나름 복습하면서 해당 단원 문풀까지 하면서 시간이 많이 걸리긴 했는데 주말에 한번 몰아서 끝내봐야겠네요. 제가이해가 완벽히 되지 않으면 못넘어가는 성격이라 이걸 고쳐야겠죠.. 이거때문에 문풀 시작을 빨리 안한다는... 심화개념까지 다 듣고서야 문풀 진행을 해서.. 언어외국어 과탐은 한번 해볼게요. 수학은 아직 공도벡이 완성이 안되서.. 찝찝해서.
ㅎㅎ 열심히하세용. 공도벡도 빠르게 몰아치기 후 특히 수리는 모의고사 진입이 빠르고 오답 별표 데이터 베이스 구축량이 많을 수 록 좋아요:)
댓글을 쓰다가 너무 길어져서 쪽지 드렸는데 확인하고 답장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장 했습니다. 고생하고 초심 잃지 마세요 화이팅.
2년뒤에 수능칠 준비하고있는 공익인데요 제가 제돈벌어서 인강끊는거라 현재 한석원 생질만사고 수학만하고있습니다 물론 영단어는 지금 고난도단어빼고 1회독은한상태고 근데 저런 커리따르기에는 저같은수험생은 무리가있을것같은데 어떻게하면좋을까요? 제가 근무지에서 점심시간에도삼각김밥먹으면서 수학공부해도 하루에 4시간정도하는것같은데 월수금 영어인강듣고 화목 국어인강들으면서 개념정리하다 기출들어갈려고생각중인데 언제가 가장적당할까요?
하루 4시간이라면 인강을 아무리 잘 들어도 한 커리가 너무 긴 시간에 끝나 마지막 쯤에는 앞에 부분이 다 소실될거에요. 결국 의미없는 챗바퀴가 되고. 순공 시간이 안나오는 경우 인강은 15~20강 내외 스피드 위주로 단시간 몰아치기를 하고 주력은 EBS 교재 + 복습 해설강의 or 모의고사 + 복습 해설강의로 매일 일정한 양을 풀어 나가며 양을 쌓아 나가는 편이 좋아요:)
석호쌤 조금 다른 질문인데요
문과생이고 수학이 2등급 국영이 5등급정도인데
3월까지 개념인강 위주로만 듣고 그뒤엔 기출이랑 ebs로 all 자습 위주로 갈까 하는데
사실 인강을 안듣고 혼자해나가는것에 불안감이 있는데 개념인강 이후 혼자 학습하는것이 나쁘지않겠죠?..
예 최대한 빠른 시간 내 개념 인강 만 끝낸 후 모의고사 + 오답 해설지 + 해설강의 진행 좋아요:)
감사합니다! 지금 제가 하루에
국어2수학3영어3사탐2 + 하루공부복습2시간 이렇게 12시간하고있는데요 과목별로 공부시간부족하지는 않은가요? ㅜㅠ 국어영어 시간을 늘려야하나 싶네요 (하루복습시간2시간을 그냥 국어영어 1시간씩 써버릴지 ㅜ) 아니면 잠을줄일까요ㅜ
시간이 많다고 좋은것은 아니라 지금 적당한 것 같아요 쪽지에 답장 보냈습니다:)
석호쌤 몰아치기하면 하루에 그 과목 인강만 계속 듣는거예요??
하루동안 그과목만하면 다른 과목은 어떻게 공부해야하나요??ㅠㅠ
다른 과목은 모의고사를 보고 남는 시간에 한과목의 인강을 몰아치기 하는 패턴입니다ㅎㅎ
수리논술은 어떤식으로 대비하는게 좋을까요?? 독학재수라서 인강보고 혼자해야되는데...
수리 논술 역시 인강 + 다양한 교재와 모범답안 다독 + 실전 모의 + 첨삭 형태로 가는것이 좋아요. 논술 시즌 되면 강좌 또는 포스팅으로 다루도록 할께요 :)
질문합니다 지금 현역인데 작년에 숨마쿰라우데로 물리공부하다가 쓸데없는게 많은거같아서 그만뒀었거든요?ㅠ 물리논술준비도해야하는데 다 푸는게좋을까요??
숨마 특히 물리는 더 조금.. 난감하죠 일단 일반 진행 하다가 논술 때 되어서 필요하다면 돌리는 편이 좋을거에요 아직 많이 남았으니 볼때는 꾸준히 하루 몇시간씩 하는 것 보다 시작했을때 이틀 정도 안에 집중해서 몰아치기 완독이 좋습니다:)
넵 감사합니다!ㅎ 여담이지만 절대영어 표지에 Lui's~ 라고적혀있는거 무슨뜻인가요??ㅋㅋ
강남에서 Lui Intensive 라는 상위권 독재반을 운영하고 있고 우리학원의 개념 교재를 출판 기획한 것이 절대 시리즈 입니다. Lui 시리즈는 다시 학문 본질위주의 접근과 창의적 발상을 다루는 두가지로 분류 되는데 그중 Old school 은 기술이 아닌 본질위주의 접근 교재에 대한 접미사 입니다:)
고3되는 이과생인데요
내신은 포기했고 학원 인강없이 학교 수업만 듣고 공부해온 학생입니다. 논술도 하려고 해요.
국어는 3이라 매일 아침마다 기출 풀고 있구요. 주로 문학에서 틀리는거 같아요.
수학은 1이고 요즘 느끼는게 못푸는건 거의 없는거같은데 계산속도가 너무 느린데다 한번 꼬여서 다시 계산하게되면 정신이 혼미해져서 풀고나면 검산할 시간이 없더라구요... 계산속도 키울만한 방법은 없으려나요... 지금 한완수 하고있어요.
영어는 정말 못했는데 절대영어보고 요즘 재밌게 하고있습니다ㅎㅎ 듣기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탐구는 교육청은 거의 만점 수렴인거같은데 평가원이 좀 빡빡해서 2등급 나올꺼같아요... 이건 문제 많이 풀어보면 되겠죠?
국어
- 좋아요
수리
- 학생들이 오해하는 것중 하나가 많이 풀면 시간은 저절로 단축되겠지 라고 생각하는데 정답률은 올라가도 시간은 계속 신경을 써주지 않는 이상 잘 올라가지 않습니다. 100분이면 3회분에 5분 정도씩 줄여서 최종 75분 정도까지 맞춰주세요 수리는 검산을 안하면 누가와도 2~3개는 실수 할 수밖에 없어요ㅎㅎ 만점대는 최소 70분까지 줄여줘야해요:)
영어
- 바람직 하네요 ㅋ ㅋ 듣기는 독해에 어느정도 따라 올라오는 정도가 있어 8~9월 쯤 시작하는 게 양도 줄고 효율적이에요
탐구
- 시간 재고 모의고사 랑 EBS 많이 보세요 시간 좀 줄여둬야 수능장 가서 편할거에요 ㅎㅎ
화이팅요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
마지막으로 수학을 지금 확률과 통계부분만 개념을 안뗐는데(저는 이부분이 제일 까다롭고 잘 안되요.) 빠르게 개념학습 먼저 해주고 시간 줄여가며 평가원 기출로 시험보면 되는거겠죠?
네 정답요:) 그 정도 상황이라면 오르비 내꺼 확통 강좌 시도해봐도 좋을것 같은데요?
내 강좌는 잘 추천 안하는 편인데
http://class.orbi.kr/group/7/info
에서 클래스1 경확통 맛보기 한번 들어보세요.
3월 중에 리뉴얼 예정이지만 경확통 파트는 거의 그대로 갈꺼에요:)
잠은 충분히 잔다.. 흐.. 정말 공감합니다.. 쉬는거 정말 중요하죠..
작년 사설 기출들은 혹시 바인더책형태로 만드시나요?.. 과탐 물리1, 화학1필요한데 어떻게 구할 수 없을까요?
진짜 저거 매번 해설지 만들고 편집할때 죽고싶었는데 요즘은 시뮬과 골드 출판에서 이쁘고 저렴하게 나와요 우리도 사서씀 ㅋ ㅋ 없는 것들은 홀로서기 라는 온라인 서점 전화해보세요 :)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고생 하세요:)
수학 비형 4~5등급이라 개념강좌를 정승제 개때잡 들으려했는데 강의수가 120강이더라구요..ㅠㅠ 90분씩..
몰아치기해도 하루에 5시간씩들어도 3개4개 정도일거같은데 그래도 몰아치기하는 효과가있나요??
개념강좌를 강의수가 더 적은걸로 바꿔야할까요??
5개 파트 중 가장 자신 없는것 하나 정도만 몰아 치기 후 바로 기출 모의 + 해설강의 커리로 넘어가세요. 3주 정도 하다가 또 다시 하나 파트 몰아치기 또 3주 모의고사.. 아무리 좋게 봐줘도 90분 짜리 120 강은 기회비용 생각하면 무모한 것같아요
창피하지만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이과 독학생인데요. 과탐인강부터 몰아보고 모의고사 풀면서 다른개념 몰아보면 될까요?그리고 영어는 영단어부터 외우고 그다음에는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듣기공부는 어덯게 할지 조언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 볼수 있는 모의고사는 전 과목 꾸준히 보면서 남은 시간 인강 몰아치기로 하나씩 끝내 나가세요. 듣기는 독해가 충분히 익숙해지면 해야 할 양이 주는 편이니 9월 정도에 시작이 효과적이고 성적 따라 다르지만 절대영어로 기출 총정리 와 영어 전반적인 방법론 많이 배울 수 있을거에요:)
성적대가 낮은데 지금 국영수사 각 2.3.3.2시간씩 하고 2시간쯤 하루공부한것 복습해서 12시간쯤 하는것같은데 국어영어 성적이 낮아서 이정도시간으론 부족할까요? ㅠ
하루복습2시간빼버리고 그냥 국어영어나 더하는게 나을까요?
공부 시간은 크게 중요하지 않아요. 언어의 경우 매일 모의1회분 + 복습 + 해설지 or 지문해설강의 정도가 가장 효과적이고 이 후는 효율이 떨어지니 지금 정도 비율 유지 하는 것이 좋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네 열심히하세요:)
수능말고 모의고사나 일반 시중문제집풀면서 점수나 틀리는 문제수에 연연하지 않아도 되겠죠?
문제 풀다가 평소보다 많이 틀리거나 점수가 안 나오면 자괴감이 드네요 ㅠㅠ 뭐했는가 싶고...
모의고사는 틀린 부분을 다시 보고 공부하기 위해 보는것이지 점수를 두려워하면 안되요. 전혀 신경쓰지 마세요.
개인적으로 궁금하여 쪽지답장부탁드립니다. 궁금한것이많네요
답장 보냈어요 열심히하세요:)
아오 단어좀만 외우고 절대영어 주문해야겟다 -_- 무슨내용인지 궁금함
단어 문장마다 바로 위에 다 있어서 안외워도 되요 ㅋ ㅋ
낼 입금하러감.. 두고봐요
왜 두고봄- .-;
제가 선택한 탐구 하나가 처음 접하는 과목인데요 3월에 개념강의 30강짜리 완강하고 4월부터 기출문제로 선생님이 알려주신대로 공부하면서 6월 모평전에 개념강의를 다시 빠르게 듣는건 괜찮을까요? (사탐이예요)
네 인강은 항상 빠르게 돌리고 기출 들어가세요 ㅎㅎ 이 후 개념강좌는 필요하다 생각이 들면 하고 되도록이면 EBS 수특 등으로 풀다가 해결 안되는 부분만 해설 강의 형태로 골라 듣는것이 좋아요:)
네 감사합니다^0^
열심히 하세요 ㅎㅎ
하드코어글들 잘 읽고 있습니당 ㅋㅋㅋㅋ 물1 도 하드코어식으로 몰아치기 가능할까요
참고로 화1에서 물1으로 바꾸는 재수생입니다 ㅠ.ㅠ 인강이랑 학원 다니면서 진도 나가고 있는데 그냥 팍팍 나가고 싶은데 좀 무리인가 싶어서요 ㅋㅋㅋ
모든 탐구과목은 단기간에 몰아쳐서 나가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쪽지보냈습니다 확인해주세요~~~
정말감사합니다!!
초 장문이네요 ㅎㅎ 답장 했습니다 열심히하세요:)
이제고2이과가는데요. 과탐인강이 필수적인가요? 아 물론 필수적인건 없다지만, 완자등의 개념서로 독학하는것과 ebs인강과 사설인강의 공부깊이라던가 효율차이가 큰가요?
완전 처음이라면 아무래도 인강쪽이 훨씬 효율적이기는 할거에요. 책을 쓰는 입장에서 글과 그림 만으로 이해시키기 어려운 경우도 많거든요.:)
수학문제집 푸는거 다 말씀해주실구 있으세요??기출 외는 ebs랑 사설정도 시키시나요??
위에 올려둔것 다 풀면 되요 ㅎㅎ
ㅠㅠㅠ 지금 수학공부 하다 온 고삼인데요....지금까지 항상 수학 일등급 후반 이등급 초반 이랬는데 지금 고쟁이 승범쌤꺼 풀다가 수능 기출 풀어보니까 자꾸 틀려요... 머리가 장식인가봐요ㅠㅠㅠ 흑.... 기출 푸는 방법이나 하루에 얼만큼 투자해야하는지.. 고쟁이랑 기출은 같이 풀어야 하는지 혹은 우선순위가 있는지 조언 부탁드려요...ㅠㅠㅠ 계속 공부하면 오르겠죠? ...ㅜ 지금까지는 다 뽀록이었나봐요... 수학...ㄸㄹㄹ
다른 수학쌤 강좌는 제가 함부로 추천하거나 비추하기 곤란해서..수학 푸는 양은 하루 1회분 정도 분량이 가장 이상적인것 같아요. 위 성적대라면 매일 시간 재고 실전처럼 모의를 푸는 훈련이 가장 중요하고 그렇게 쌓인 오답들을 주요 시험 전 빠르게 읽어주세요:)
수학 모의고사를풀어도 틀리는게절반인데 그래도 매일 전과목모의고사풀때 수학도 풀어야하나요?? 개념다되기전에요ㅠㅠ
절반 정도라면 해설지로 반 정도 해결 가능하고 나머지 중 대부분 해설강의를 들어서 해결 2~3문제 정도 이해 안가는 것들은 넘어가면 한회당 13문항 정도 학습 가능할거에요 진행해주세요. 아예 진도를 끝까지 나가지 않은거라면 빠르게 한바퀴 돌리고 시작하고요:)
신승범 듣는 사람인데요
뭔가 문제로 양치기 하는 느낌이 들어서
개념 좀 +a 로 하려 하는데
최석호선생님 미적통기 강좌는 어떤가요??(알바다라고 생각될정도로 자세히 적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ㅠㅠ
이분 절대영어 오타 패티쉬분 ㅋㅋ ㅋ 레알 대단
클래스1 5개 강좌의 경우 일반적인 개념정리 강좌가 아닌 대략적인 개념 위에 심화 개념과 창의적 발상 위주로 진행되어 있어요.
진도 자체도 집중력 그래프 고려해서 일반적인 순서와 달리 섞여 돌아가기 때문에 타 커리를 이용해 대략 한바퀴 돌린 상태에서 수강해야하고 특이한 발상이나 강한 사고를 요구하는 풀이법도 섞여있어요.
보통은
수1 - 확통 - 미적 - 공도벡 - 자연계 나머지 정도의 순서로 추천하지만
각 파트별 연계는 따로 있지 않아서 꼭 지켜줄 필요는 없습니다.
미적의 경우 28개 단원. 각 단원은 5~7문항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첫 두문항은 각 단원의 발상을 다루는 형태로 수능의 2~3점 등급으로는 4~5등급까지도 풀어낼 수 있는 문제를 주로 넣어두었고
그 발상을 통해 나머지 수능 최고 난이도의 나머지 문항들을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어요.
어렵지는 않지만 루이 독재반의 의대반에서 개념강좌로 사용되었던 컨텐츠인만큼 만점대 학생들이 들어도 도움 받을 만한 창의적 발상 위주로 개발되었습니다.
강좌는 한 문제씩 끊겨 있고 각 문항에는 난이도와 제한시간이 걸려있어 한 문제씩 멈춰서 풀고 듣고 풀고 듣고 하는 식으로 진행 되요.
입대 전 1~3등급 대상으로 천재의 발상이라는 단과 강좌로 진행했던 강좌이고 인터넷 수강시 멈춰가며 최대 1~4등급 까지는 아슬아슬 하게 들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총 강좌시간은 순강 제외한 부분 모두 편집해 7~9시간으로 매우 짧지만 문항수는 120문항 내외로 타 개념강좌의 24시간 가량의 분량이고
문제를 중간중간 풀어가며 들어야 하는 시스템이라 실제 수강시간은 18시간 내외가 될거에요.
개념을 한바퀴 돌렸지만 조금 심화되고 직관적인 발상 위주로 다시 보고싶은 1~4등급 학생들이 주 타겟입니다.
오르비 담당자 분과 싸우고 수강 기간을 50일로 늘려두긴 했지만 주말 몰아쳐서 금토일 3일 안에 끝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강좌 입니다.
4월 중에 천재의 발상 강좌 5개 시리즈 모두 리뉴얼 예정이긴 하지만 내용상 달라질 것은 없을것 같아 필요하다면 지금 수강해도
관계 없을것 같아요 ㅎㅎ
절대영어 교정 레알 고마워요ㅋ ㅋ
와 긴 장문의 세심한 댓글..
이렇게 감사합니다란 초라한 한문장의 줄을 남기고 갑니다..
ㅋ ㅋ ㅋ
제가 영어가 4인데.. 기출 돌려도 될까요? 영어는 ebs 연계체감도가 높은데다가 계속 쉽게 낸다는 얘기가 있어서 절대영어 본 다음에 연계교재만 뺑뺑이 돌릴 생각이었거든요..
4 정도면 절대영어 후 돌리기 간신히 가능 할 것 같아요. 수능 난이도에 예측 가능한 흐름이 있다지만 인생걸고 도박하는건 별로 현명한 선택이 아닌것 같아요. 아무리 조급해도 기출은 한번 보고 가는쪽을 추천할께요
질문 한가지만 더 드릴게요!
제가 무휴학 반수 하거든요..ㅠㅠ 근데 영어만 쳐지는거라 영어 집중적으로 하고 다른 과목은 현상유지 정도로 공부하려고 하는데... 현실적으로 무휴학 반수생이 8개월만에 영어 1등급 가능 할까요?
문과생이구요 고3인데 고1때 자퇴를한 검정고시생이라ㅠㅠ 여태 먹고놀아서 국어공부를 해본적이없어요 중학교때 실력? 수능을 집에서 시간재고 쳐보니까 72점 나오더라구요 지문에 고전시가는 그냥 삘로 문제를 푼.. 국어 필기를 어떻게해야하나요? 문학부분에서, 그 시와 시조에대해서 200% 빠삭하게 파고들어가야한다는 조언도 봤고.. 문제에서 요구하는 것만 알면된다라는 조언도 봣고ㅠㅠ.. 비문학은 아예 뭐 지문을 통째로 외워라는말도 봤어서.. 매3시리즈로 인강없이 독학으로 시작해도될까요?
음.. 매3시리즈는 저도 아직 확인 안해봐서 잘 모르겠는데 72점 정도이면 마더텅 연도별 사서 풀어가며 지문 메가 등에서 해설강의 들어가며 진행해도 좋을것 같아요
쪽지 확인 부탁드려요!
답장했습니다 열심히하세요:)
또 질문드리네요 ㅎㅎ
현역이과인데 신쌤프패를 구매해서 듣는중입니다. 근데 강의시간이 많아서 고민입니다.. 차라리 그냥 수업(개념팁과 문제풀이)을 버리고 수학의바이블(진짜 저랑잘맞더군요)이랑 교재문제(기출형식 문제퀼은 좋더라구요) 병행하면서 모르는문제만 풀이강의 보는게 좋겠죠??
이미 마음은 이러고 싶은데 혹시 개념설명중에 중요한것을 놓칠까봐 못버리고 있네요.. 이 글을 적다보니 이미 결심한것 같네요 ㅋㅋ 현명한판단 맞을까요?
예 모든 공부는 자기와 잘 맞는게 가장 좋습니다. 방식도 좋아보이고 효율적일거에요. 빠지는 개념들은 추 후 많은 모의를 통해 틀려가며 배우는것이 빠르고 지속적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ㅎㅎ 열심히 할께요!!
화이팅요 ㅋ ㅋ
이제야 삼반수해야겠다고 맘먹은 수험생인데요, 탐구 선택은 작년과 같게하려는데 과탐 개념인강은 강의수가 너무많아 부담되서 그냥 하이탑 몰아 읽는걸로 대체해도될까요?? 참고로 9평까지 쭉 1,2뜨다 수능에서 둘다 4받았는데 아직 뭐가문제인지 모르겠어요. 얼마전에 다시 뽑아 풀어보니 또 다 맞더라고요ㅠㅠ
하이탑 보다는 누드교과서 아니면 숨마 쪽이 낫다고 생각해요. 그정도면 개념강좌는 거의 90%이상 시간 낭비일거에요:)
기계적인 답변이 아니라 댓글 하나하나가 다 한명한명에 최적화되어있네요. 이정도면 거의 재수의 신인듯 무섭다.
ㄷㄷ ㄷ
쪽지 보내드렸는데 확인부탁드립니다 :)
예 감사합니다 ㅎㅎ
저는 대학졸업하고다시수능준비하는n수생입니다..석호샘님학원에관심이있는데 현재학원생은받고계시지않은건가요?
받고 있습니다. 성적대랑 간단한 소개 쪽지 주시면 답장 드릴께요:)
쪽지보냈습니다!
답장 보냈습니다 열심히 하세요:)
석호샘 영어를 선생님말씀처럼 최대한 빠르게 많이보면서 공부하려하는데요.. 문장을 덩어리로 끊어읽는 능력은 필요하다해서 3월달에 구문강의 하나 들으려하는데. 듣고 시작하는게 올바른 방법인가요?
절대 영어와 절대영어식 방법 자체가 기존 구문과 단어 문법에 대한 탈피를 주제로 기출을 다룬것이라 안 듣고 바로 와도 괜찮아요:)
근데 기출만 계속풀면 비문학은 어떻게 공부하죠.. 틀리면 아 이내용이였구나 자세히 안읽어서 틀렸네 이건가요..?
여기다 물으면 안될거 같지만 마더텅 연도별 보통 언제쯤 나와요...?
위 커리큘럼 따라가면서 간간히 메가등에서 틀린것 해설 강의를 들어주세요. 마더텅 연도별 탐구 몇개 빼고 다 나왔습니다:)
쌤감사 낼부터ㅈ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글 지우지 마세요♡!!
ㅋㅋ ㅋ 네
너무 감사합니다 ~~
오르비 들어오면 석호샘글 새거 있는지 보고 없으면 로그아웃 ...
오늘도 일단 본문 글은 다 읽었네요 ~~`
댓글은 이따가 새벽에 폰키고 하나하나씩 읽어봐야겟어요 ^^
감사합니다 ㅋㅋ
다른 질문인데 혹시 군생활은 몇사 에서 무슨보직으로 일하셧어용 >>??ㅎㅎㅎ
이분 군필 인듯ㅋ ㅋ
군수사 예하 사령부에서 중형차 받았는데 중간에 행정병으로 끌려갔어요. 맨날 점호시간 다되서 간신히 퇴근했음ㅎㅎ
군필이였음 좋겟지만......
현역 복무중이네여 ㅠ 쿱...
이젠 오르비에 들어오는 이유가 석호샘 글 업데이트 되있는게 있나 싶어서 들어오네요 ㅋㅋ^^
절대영어 부터 시작해서 항상 너무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공부법 관련 질문드리거 싶은게 있어서 장문의? 글좀 써가고 있는데 조만간 쪽지 보내면 답변좀 뷰탁드려도 될까요 ㅎㅎ
쌤 쪽지확인좀요!
예 확인했습니다:)
학원에 관심있어 쪽지를 보내드렸습니다.
답장 보내 두었습니다:)
고2 이과생인데 평일 국어1시간,영어1시간30분,과탐복습30분(학교)//과탐인강+복습1시간30분(독서실) 이렇게 하니까 수학할시간이 3시간30분정도밖에안되는데 이정도만해도 괜찮나요? 수학을 더 늘려야된다면 다른과목시간을 어느정도 줄여야할지 모르겠네요
고2 수리 순공만 3.5시간이면 꽤 충분할것 같아요. 그대로 진행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제 답글 못보신거같아서ㅠㅠ 새로 댓글달아요!
질문 한가지만 더 드릴게요!
제가 무휴학 반수 하거든요..ㅠㅠ 근데 영어만 많이 쳐지는거라 영어 집중적으로 하고 다른 과목은 현상유지 정도로 공부하려고 하는데... 현실적으로 무휴학 반수생이 학교공부 병행하면서 8개월만에 영어 1등급 가능 한가요? 하루 영어 순공 몇시간이면 될까요..?
파이널 암기 단권화
6 9 10 전 3번의 대 체거름 과정을 넘기고도 살아남은
전 과목의 암기를 작은 수첩 한권에 단권화
과목별 정리 보다는 전 과목 섞여 있는것이
두뇌 재활성 효과로 암기가 잘 되요
이부분이 잘이해가안가는데 모의고사보고 별표친거 2개월단위로복습하고 그래도 살아남은것들을
작은수첩에다가 과목별구분없이 적어서 복습하는건가요?? '전과목의 암기'라고 표현하신게 뭔지잘모르겠어서 질문남겨요ㅠㅠ
ㅇㄹㅇ 저도 잘 이해가 안갑니다ㅠ
하루 5~6시간 정도 공부할 수 있는 의경은 어떻게 커리큘럼을 짜야 할까요?
전과목 개념은 일단 EBS개념 인강으로 잡고 있습니다.
이후에 똑같이 따라가기엔 시간이 부족할까요?
석호쌤쪽지답장부탁드립니다!!
질문드려요 ㅠㅠ 저 정말 선생님같은분 만나면 열공할텐데 온라인에서라도 봐서다행이에요 저아직 과학 개념인강을 다못돌렸는데 최소 언제까지다 돌려야할까요? 현역이과인데 과학개념끝날때까지 과목별 시간배분 이랑 국어 이과 커리 대략적으로 짜주실수있나요? 저 정말열심히하고싶어요 국어는 완전노베이스에요 비문학은 거의다맞는데 문학이 ㅠㅠ 문법도 인강을들어야할까요?
석호샘..ㅠㅠ 재수생인데요 자꾸 노력의힘을 부정하게됩니다
지내다보면 머리가 좀 특출나다고 느끼는애들이 있잖아요
그런애들이 대학을 잘가고 노력한애들이 못가는걸 요번에 너무 많이 봐서
열심히 하는애봐도
뭐 저렇게 해서 되겠어 이러고
고3때만큼 오히려 열심히 안합니다 ㅠㅠ
정신차리게 따끔하게 혼내주세요.....ㅠㅠ3월모평봐야겠죠??보기도 무섭네요.....
이 좋은 글을 3월이 되어서야 봤네요
정말 좋은 커리 같습니다
질문 드리고 싶은 점이 있는데요
현재 자잘한 인강을 끝내면 곧 인터넷 수능이 나올거고
인터넷 수능을 전부 푼 후
4월부터 평가원 모의고사 - 사설 모의고사 - 누드 교과서 등등.. 으로 해나가도 될지 궁금합니다
혹시 모의고사를 재수 중반에 쏟아버리면 약간 불안하기도 하거든요
ㅇㄹㅁ
안녕하세요 저도 독재생인데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질문 몇개만 드릴께요ㅎㅎ
1. 제가 수학 개념이 너무 부족해서 지금 인강을 듣고 있는데 3강정도 듣고 문제풀고 다음날도 문제풀고 그 다음 날 또 3강 듣고 이런 식으로 하고있습니다. 이런식으로 개념 2화독은 하고 기출 분석을 할 생각이었는데, 그냥 개념만 주구장창 빨리 계속 들어서 최대한 빨리 개념 끝내버리고 연도별 기출 문제 몇개를 틀리든 계속 들이받는게 좋나요?? 위의 글을 읽어보니 대충 그런 느낌인것 같아서...
2. EBS 정리 노트는 대충 어떤 느낌으로 만드는 것이 좋나요? 영어는 풀다가 석이됬던 구문만 뽑아서 따로 정리하고 9월 이후에 단권화 노트 만들면 될 것 같은데...
답변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독재 생활 관련해서 질문 드리고싶은게 있는데 쪽지 보내도 될까염ㅠㅠ
대학졸업하고 공부 다시 시작한지 2주된 N수생..입니다.
영어 독해지문 분석하는데 시간도 너무 오래 걸리고 재미도 없고
이 공부방법이 맞나.. 자꾸 고민하게 되더라구요
책상 앞에 앉아있는 시간은 12시간이 넘는데 학습량은 생각보다 안나오구요
그러다 석호샘 절대영어 사용법 글을 보게 됐어요
어제 바로 주문하고 샘 글들 찾아보다가 하드코어 커리까지 찾아보게 됐는데요
보자마자 한번 시도해봐야겠다 싶어서 오늘부터 당장 시작했습니다.
연도별 기출문제집을 아직 구입하지 못해서 일단 수특으로 진행했는데요
몇가지 의문?이 들었어요 ㅜ
저는 국영수가 333 나오는데요
복습시간이 30분/45분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더라구요
틀린문제만 다시 빠르게 보는건가요? 국어는 가능해도 수학은 틀린문제보고 고민하고 해설지보고 다시 풀어보고 하면 시간이 너무 부족해요
영어는 더더욱....부족하더라구요 ㅜㅜ 일단 이번주 금토일 몰아서 절대영어 끝내려고 주문해놨는데 이 방법이 맞나 또 고민하게 돼요 ㅜㅜ
샘이 제시하신 하드커리가 최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커리인가요?
복습시간이 너무 오버되니까 전과목 모의고사 돌리는데 오후 4시면 끝난다는게 불가능해요..
그러다보니 이후 자습시간이 확보가 안되고.. 필요한 개념인강 몰아치기도 힘들거 같구요
이렇게 하다보면 점점 시간이 단축되고 나아지니까 참고 묵직하게 공부하면 될까요?
질문이 기네요..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염치없이 이 나이에 다시 공부하려니 자신감보다는 불안감만 앞서네요^^; 샘 앞으로도 유익한 수능지침글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당
ㅇㄹㅇ
짧은질문쪽지보냈습니다!
쪽지 보냈습니다~^.^
쪽지 보냈습니다 확인부탁드려요!! ㅠㅠ
아 그리고 쪽지에 못적은거 여기서 물어볼게요~
제가 체육을 해서 일주일에 두번 운동을 나가거든요!
근데 위에 금요일은 완전휴식이고 월요일은 하고싶은것위주 6시간만 자습이면 운동나가는날 하루를 완전휴식 다른날을 6시간만 공부하는날로 잡으면 되나요!? 그럼 기출은 일주일에 5회 푸는거 맞나요??
수학- 수학은 실수하지않는이상 1등급이 나오는데 지금 마플 문제집으로 풀고있거든요! 근데 이게 문제가 상당히 많은지라.. 일부러 평가원꺼만 골라서 풀고있거든요! 이거 그만두고 그냥 기출을 계속 시간재며 푸는게 날까요?? 사둔책이 아까워서 풀고있긴했는데.. 아 그리고 수학은 EBS안풀거라... EBS풀어야하나요 ㅠ 계속 기출만하려하는데.!
영어- 영어는 쪽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근데 복습시간 오래걸리는건 어떻게 해결할까요 ㅠㅠ
과탐- 화1 지1 선택인데 아무래도 세번째 인지라 개념은 다 잡혀있어서 계속 시간재고 풀고 EBS풀고 하면 되겠죠??
고양이때문에 눈 다치셨다는데 다 나았길 바라구요.! ㅎㅎㅎ 절대영어 진짜 좋습니다 최고
문제로 개념을 배우는것 저같은 노베에기 정말 효율적인 방법인 것 같어요
좋은 글 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