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의예 항의 결과
결과알려드립니다. 알고보니 제 지인중에 137번으로 전찬뜬분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그분이 또다른의대합격으로 9시전에 빠지셨구요. 그사실확인후 원광대입학처와 통화를했으나 '그번호가 니번호다'라는 앵무새같은 답변만 듣고 끝났습니다. 물론 떨어져서 아쉽긴 하지만 저의 합격여부보다 원광대학교 입학처의 이해할수 없는 대처와 답변이 '과연 이게 1년열심히 달려온 수험생들에게 취하는 태도인가'라는 생각과 함께 깊은 실망감이 드는건 사실이네요.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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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30번 1틀인데 내년 수능 확통으로 돌릴까요? 스카이 목표입니다
힘내세요! 더 잘 되실 거임!!!!ㅇㅇ
원광대가 님 인연이 아닌가봐요ㅜㅜ
감사합니다. 이번에입시가빡세서 3광탈하신분들도 보이시던데 저는그래도 안전빵이라도가서다행이죠...
어디 가시나요? ㅜ
네 앞으로 잘 되실거임
이게 전부가 아니고 시작일 뿐이니까요
입시는 잊고 새내기생활 즐겁게 하시길!!
몇번을 읽어봐도 이해가 안되네요. 빠지는 인원 체크가 그때 그때 되지 않았다는것 ...?
추합 번호 수정도 되지않고, 민원이 제기되도 모르쇠로 일관하고.. 정말 이해되지 않네요. 최종 추합번호가 몇번이었는지 물어보셨어요? 입학처에 직접 방문상담하면 알려주기도 한다던데
원래 교직원 놈들이 학생의 주적입니다
우리의 주적은 북한이 아니에요
실시간으로 추합전화가 안간건 분명한거 같습니다. 마지막 이틀 전화 돌린거 같은데 바로바로 빠지면 충원하는게 아니라 그냥 전날부터 접수마감시한인 당일 오후1시까지 미충원 인원 합산해서 그만큼만 전화 돌리고 땡, 마지막 날인 11일도 전날과 동일하게 진행한듯. 이게 최종일 전날까진 큰 문제가 없는데 가장 중요하고 긴박한 11일에도 이렇게 진행했다면 솔직히 입학처의 불성실함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혹여나 일부러 입결떨어지는걸 방지하려 그랬다면 그것도 비난받을 일이구요. 어느 대학들은 마지막 10분전까지도 전화돌려주는데 자기네들만 전화를 안돌리고 끝내버리면 추합 도미노가 끊겨버리는거지요. 여러 수험생 물먹이는 짓이고, 입학처는 이런 일처리 지양해야 합니다.
11일 오후 1시 지나서 빠지신 분이 있으면 그 자리는 그냥 공석이 되는 거군요..
수험생 입장에서는 인생이 바뀌는 일이지만 교직원들은 별로 손해볼 게 없거든요.. 이런 건 소송감이죠
우리나라 대학 교직원이라는 직업이 철밥통이라 그런듯 합니다. 얼마나 안정적이고 일이 편하면 서울권 대학은 박사출신이 지원을 합니다. 고용불안이 없으니 일처리나 서비스를 그따위로 제공하는 거지요. 대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가장 친절한 사람이 강사들입니다. 고용불안의 정점에 있는 계약직들ㅠ
전화 계속 돌아갔으면 150번 넘어갔을수도있었겠네요. 입학처의 행동이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너무하네요
수험생은 1년
부모님은 20년.
입학처는... 시간 다됐군. 끝... 정이 안감.
1년 더 하면 기본 인설은 합니다.
화이팅....
제가 다 분통 터지네요. 힘내세요
이번에 충남의대 9시10분전에 마지막 두명 전찬으로 받은거는 칭찬 받아야겠어요. 마지막에 넣은 분 글 보면 정말 깔끔하고 아슬아슬하게 문닫은 느낌이에요
이거 사실이면 원광대 욕먹어도 싸네요
참 어이없습니다 이런 일이 대학이라는 곳에서 생기다니..
대학은 슈퍼갑
원서비가 아깝다
원광대 의대 일반 1명 등록취소가 9시 조금 지나서 추가 모집으로 넘어간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학교도 추가 모집 하는곳 몇군데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