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만점 [1042460] · MS 2021 · 쪽지

2022-05-21 13:31:55
조회수 11,055

6평 너 불안하지? 첫 평가원 연습은 이걸로!

게시글 주소: https://cuttingedge.orbi.kr/00056766220



회차: 한수 모의고사 시즌 2 01


점수: 91


체감 난이도: ★★★☆☆


한줄평: 제대로 독해 안하면 제대로 틀린다.



<독서>


[1~3] 개인적으로 내 생각과 비슷한 맥락을 가지고 있던 지문. 첫 페이지답게 어렵지 않고 굳이 지문으로 돌아가지 않아도 잘 풀렸음.


[4~9] 전형적인 인문 지문, 내용 자체도 어디선가 들어본 느낌 문장, 문단끼리 잘 붙여 읽고 관계만 잘 파악하면 크게 문제없음. 주의할 것은 익숙한 내용에 속아 스스로의 생각이 들어가지 않도록 할 것. 


[10~13] 떨어져있는 정보들 잘 챙기기. 재진술 되었을 때 앞의 정보와 결합하기. 


[14~17] 문제에서 물어보기 전 지문을 읽으면서 표로 제시된 예시 파악하기. 읽은 내용이 적용되어야 한다. 



<문학>


[18-21] 문학 공부를 열심히 했다면 한번쯤 봤을 지문들. 이해 안 되는 부분은 없었어야. 


[22-25] 수능특강 연계지문이지만 연계 공부를 하지 않았어도 충분히 다 이해되는 작품 


[26~28] 꼼꼼함을 요구하는 문제. 한 번 나왔어도 알아챘어야지. 평가원 지문에도 그런 포인트 존재. 


[29~34] 익숙한 고전 소설, 고전 소설은 천천히 읽으면 다 풀린다. 


 

<언매>


-언어: 지문 내용은 이미 알고 있었어야 하는 내용. 구분해야 하는 지점들이 포인트인 문제들


-매체: 매체라고 무시 X, 선지 판단 시 슬쩍 보고 넘어가지 않기 


전반적인 소감: 약간 의심이 들었던 문제들은 다 틀린 시험지였다. 사소한 포인트로 놓친 것들이지만 아무리 사소하더라도 국어 문제는 객관식이다. 부분 점수는 없다. ‘맞겠지 뭐’ 하고 넘어가는 문제는 없어야 한다. 체크해 놓은 문제들은 꼭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제출할 것.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