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인문 ,서강경제 , 시립대 세무..잠깐이라도 봐주셨으면
이런곳에 글써봤자 도움 안될꺼라고 하실분들은 뒤로가기 해주시구요.
이런데라도 올리는 수험생 입장 이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일단 서강대는 45번 번호를 받아서 1~2차 추합으로 합격할 것 같습니다.
시립대는 262번이니까 재작년의 경우처럼 50바퀴가까이 돌아간다면 되겠지만 이건 솔직히 생각안하구 있구요.
고대는 아직 일반 발표는 안났지만 481후반~480중반까지 얼마나 몰려있는지 따라다르겠지요. (내신 때문에)
그런데 말이죠. 사실 저는 5년 동안 고대 정경대학이라는 곳을 꿈꿔왔습니다.
경영이라는 단어는 생각조차 하지 않았고 오로지 경제학과라는 '학과'를 보고 공부를 해왔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따로 경제공부를 심화되게 엄청 열심히 한것은 아닙니다. 그냥 관심이 있고 공부하고 싶다! 이런 정도의 느낌이었습니다.
그런데 수능을 보고나니 사람이 수험생 입장에서 원서를 쓰니까 하향은 절대 아니다는 마음은 온데 간데 없이 고대에는 인문 서강대는 경제 이렇게 써버렸는데요.
사실 3학년에 들어와서는 연고대는 가야겠다. 이런 생각 많이 가지게 되어서 이쯤 되니 고민이네요 사실 제가 인문학부는 생각을 단 한번도! 생각해 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분명 여자 비율이 높을 그 학부에 들어가서 학점을 잘 따며 사회학과에 들어갈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마음 한켠으로는 나는 고대에 가야한다는 강박관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인문에 가던 경제에 가던 회계고시나 세무사 시험 등 시험 종류를 보고 싶은데요. 몇가지만 질문해 보겠습니다.
1. 고대와 서강, 분명 명문대인 이 대학끼리도 기업 입사 시험, 고시 합격 시 보이지 않는 배경 등 많이 차이가 날까요?
2. 같은 고대라도 경제 경영인이 넘쳐나는데 비상경계까지 도움이 될 수 있나요?
3. 어짜피 시험을 보는 것인데 학과가 그리 중요할까요?
저도 지금 이 거 작성하면서 제 질문이 멍청한 거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루한 질문이지만 조금만 시간을 투자하신다면, 저에겐 정말 큰 힘이 될 거 같아요 .
태클, 지적 모두 환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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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전공할 자신있으면 가셔도 좋음......ㅋㅋ 해줄말은 이것 뿐임....왜냐면 생각보다 좀 빢침..
학교간판이 따고싶은데 경제학이 하고싶으면 고대는 이중전공제도가 필수이니 하고싶은 공부는 그때 하시고, 아예 학위받고싶으시면 복전까지도..
(다만 가서 열공하셔야.ㅋㅋ 아마 그렇게 열공하신다면 사회학과이상은 걍 가실듯)
근데 뭐 요즘이 어떤시대인데..대학가서 공부 열심히 하실생각 하셔야죠ㅋㅋ 아무튼 신중한 결정 하시길!
고대에서 복수전공은 졸업후 2년정도 더 다니는거든요.2년 더 다닐바에는 졸업후 설대학사편입이 더 나은 선택이겠네요
웬만하면 1년정도 더다니거든요. 아까부터 보니까 연고대인어문 완전 고시도 안되고 다 안된다는 식으로 떠들고다니던데..ㅋㅋ
저는 물론 서강경에서 올해 고정경으로 갈아타는 사람이지만, 대학생활 해보셨음? 서성한포에서 보니까 여기 중 하나 다니시나,
고연대 인어문에 무슨 악감정있어보임. 제 주변 사람들 기준으로 보면 님 생각처럼 절대 암울한곳 아닌데요.취업도 웬만한
대학들보다 잘되는곳인데요? 로스쿨 합격자 인문사회계 몇명인지 보셧음? 3:2로 인문대가 더 많은건 어떻게 설명함?
고시 합격자가 법경사 많다고 해서 , 간판 안보고 딴데가면요? ㅋㅋ 서성한에서는 고시합격자 연고대만큼 배출이라도 합니까,
솔직히 사과대생될입장이라 상경계가 비상경계까는 것은 기분나쁘면서도 사실 어느정도 인정하지만, 님처럼 근거없는 비판은
첨봤음. 고시 출신 법경사가 대부분이라 가지말라는건 뭐임?.ㅋㅋ 그럼 연고대 갈라면 경사만 가야되는건가..그럼 서성한은
아예 미래가 없는거임?ㅋㅋ 거의 자폭수준으로 글과 댓글을 달리시는거같음
고시생각있으시면간판을보시는게좋을거에요
연고인어문에서 고시합격자 거의 안나옵니다.대부분 다 법경사입니다.연고대 고시합격자통게자료 보면 그런 말 나오지 않을텐데요
제가한말에문제가잇나요? 여전히고시라면간판보는맞는거같은데요
1년 더다니고 학위취득 가능합니다(복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