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i [362879] · MS 2010 · 쪽지

2011-01-09 20:31:08
조회수 4,594

성대 반도체 vs 연대 신소재

게시글 주소: https://cuttingedge.orbi.kr/000559830


성균관대학교 반도체시스템공학과와 연세대학교 신소재공학과 둘 중 어느쪽이 더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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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수리라이언 · 331623 · 11/01/09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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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ToAbroad · 312810 · 11/01/09 23:17 · MS 2009

    설마 윗분 연세대 재학생은 아니겠죠?

    일단 최대한 객관적으로 댓글 달아드릴께요 입결로 보면 이미 성균관대 반도체학과가 이번년도에는 연대공대상위과수준 이상일거라는 예측이

    지배적입니다(공과대학 게시판참조 우선선발 99//100 99가 떨어졌어요) 공과대학의 수준은 학교이름이 결정하는것이 아닙니다

    우수한 교수진 훌륭한 인프라 좋은 학습환경 훌륭한 재정지원 등이 있으면 언제든 상위공대로 치고올라갈수있죠 포스텍 카이스트가 신생공대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최고의 공대로 치고올라가는것도 이와같은 이유때문이죠 그런면에서 볼때 성균관대와 삼성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있는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과는 반도체를 공부하여 최고의전문가가 되고자 하는 학생에게 더없이 좋은환경이고 국내 최고의 공학과로 치고나갈수

    있는 여건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삼성전자 반도체파트 연구직 E직군 취업보장은 일종의 '덤'이죠^_^

    (사실 이곳 취업하는것도 위에선 아주 쉬운것 처럼 말씀하시지만 실제로 취업하시는분들 스펙보면 정말 ㅎㄷㄷ합니다

    윗분은 아마 취업을 경험해보시지 않은듯 보여지는군요...)

    현명한 수험생이 많아지면서 성대 반도체과의 입결이 올라가고있다는것은 다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지금 신소재과와 반도체과 선택의 문제는 전공선택의 문제로 봐야할것같네요... 좀 배우는 분야가 많이 다를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주위 의견 많이 참고하셔서 현명한 선택 하시길 바랍ㄴㅣ다^_^

  • 一切唯我造 · 92531 · 11/01/09 23:51 · MS 2005

    삼성은 믿을만한 기업이 못됩니다
    그리고 예전에 거기 부사장이
    '미박벤츠 국박똥차'라고 했다가
    수많은 이공계 사람들의 분노를 샀죠
    서포카 대학원도 똥차취급하는 삼전인데
    글쎄요...... 솔직히 저는 못믿겠습니다.
    믿겠다면 말리지는 않겠습니다만........

    예전에 성반 처음 만들었을때는
    삼전에서 대기업 병특을 하게 해준다고 해놓고선
    MB정권 들어오고 나서는 어떻게 됐나요?
    일단 그것만 봐도 신뢰도가 현저히 떨어진다고 봅니다

  • 一切唯我造 · 92531 · 11/01/09 23:57 · MS 2005

    그리고 성반이 반도체를 공부하는데
    최고의 학과라.......글쎄요?
    제가 물리학과 출신이라서 반도체를
    할라고 하면 뭘해야 되는지 조금이나마 아는데
    성반에서 제공하는 커리는 전자과+신소재 짬뽕이더군요
    (그나마도 전자과가 대부분)
    진짜 제대로 고체를 공부할라면 양자역학이나
    열통계,전자기학에 관한 지식들로 철저하게 무장이 되어 있어야 하는데
    저는 저 커리큘럼들로만 놓고 볼때는 과연
    최고라고 자부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냥 전자과+신소재를 벗어나지 못할꺼라고 봅니다

  • GoToAbroad · 312810 · 11/01/10 00:20 · MS 2009

    예 안녕하세요 이런 태클이라면 언제든 환영합니다 ^_^

    일단 첫번째 댓글에 대한 답변을 하자면 삼성 병특은 공식적으로 주어지는 혜택이라고 한번도 밝힌적이 없다는 점을

    알려드리구요 다른건 모르겠는데 지금 1기 졸업하신 선배님들이 삼성전자 반도체파트에서 각종 고과평가 s등급을 쓸어담고

    있다는점 하나 알고 있습니다 두번째 댓글에서 커리큘럼 관련 지적을하셨는데 저희과 커리큘럼이 단순히 과목명대로 운영되는게

    아니라 교수님들께서 프로그램 하나하나 일일이 다 새로 짜주십니다 즉 과목명만으로 저희과 커리큘럼이 이렇다 저렇다

    판단할수는 없다는 것이죠 저도 전자공학쪽 공부를 한지 얼마 안된지라 자세히는 말씀못드리겠지만 서울대 전자공학 학사

    Stanford 대학교 전자공학박사 님이신 저희 지도교수님왈 저희과 커리큘럼하나는 다른학교보다 훨씬 견고하고 잘 만들어져있다고

    평하셨습니다 다른점에대해선 저희과 칭찬을 극도로 아끼시는분인데 커리큘럼은 정말 좋다고 말씀하시는거보면 아마도

    저희과 커리큘럼은 국내 최고수준이 아닐까 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고 훌륭한 교수님들을 믿고 공부하고있습니다.

  • 一切唯我造 · 92531 · 11/01/10 00:27 · MS 2005

    글쎄요...... 지금 군대가 있는 1기생한테
    (아직 제대 안한 듯)
    들어보니 전부다 병특준다고 해서 얼씨구나해서 왔는데
    정권 바뀌고나니 시망된건 틀림 없어요
    공식적으로 말했는지 안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성반생이시라면 1기분들에게 물어보시면
    잘 알꺼라고 봅니다.
    다 궁시렁거리면서 죄다 군대갔다는건 금방
    아실테니깐요........

    저도 제 분야가 고체물리학쪽이 아니라서
    뭐라고 정확하게는 말을 못하겠지만
    공학적인 연구만 가능하지 반도체에 대한
    새로운 무언가를 한다거나 이런건 기대하기 힘들꺼라고 보네요

  • GoToAbroad · 312810 · 11/01/10 00:31 · MS 2009

    학부수준에서 새로운 무언가를 할만한곳이 전세계에 존재하긴 하나요? ㅎㅎ 그리고 1기선배님들이 그런말씀을 듣고갔다는건

    금시초문인데... 내부적으로 논의가 된적은 있습니다만 저희 학과장님이 반대하셔서 삼성이 쿼터를 준다고 했었는데

    무산된거로 알고있습니다 (대기업 쿼터가 완전 산산조각나서 얼마 못주니까 과잉경쟁을우려하여 거부하셨다합니다

    황창규사장님과 저희과 학과장님 모두 해병대출신...) 만약 그런 소문이 돌았다면 그소문은 사실무근이라고 알고계시면

    될듯합니다 ^_^

  • 一切唯我造 · 92531 · 11/01/10 00:35 · MS 2005

    아뇨 학부수준이면 뭘하나요.....
    제대로 할라면 당연히 대학원 생각하고 하는거죠

    그리고 새로운 뭔가를 한다는게
    새로운걸 만들어낸다는게 아니라
    반도체 분야와 같으면 반도체에 대한
    패러다임이 바뀌던가 하면 그 새로운 패러다임에
    최소한 따라가느냐에 대한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 GoToAbroad · 312810 · 11/01/10 00:49 · MS 2009

    성균관대 공학대학원쪽은 제가 확실히는 모르지만 국내 정상급으로 알고있는데...;; 반도체에 대한 패러다임이 바뀌는게

    일단 그새로운 패러다임에 맞춰서 교수님께서 개정안을 내놓으시겠죠 보아하니 그래핀 관련한 패러다임문제

    언급하시는것같은데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일로 무엇을 한다못한다 판단하시기는 시기상조라고생각합니다

  • 一切唯我造 · 92531 · 11/01/10 00:14 · MS 2005

    또 이번에 가임 교수님 석좌교수로 모셔왔다고
    성대에서 광고하고 있는데 그라핀이 뭔지 반도체 공학과의
    커리큘럼만 따라가서는 제대로 모릅니다
    저걸 할라면 양자역학은 물론이요
    양자장론에다가
    거기에 group theory등 고등적 수학적 테크닉이 필요합니다

    공대커리만 따라가선 이런건 곤란하지요
    차라리 성대 물리과에 이정도 투자를 해서
    반도체쪽으로 아웃풋을 뽑겠다고 하면
    말을 안합니다

  • GoToAbroad · 312810 · 11/01/10 00:21 · MS 2009

    반도체학과에서 가임교수님 관련해서 광고한적은 없는 걸고 알고있는데요... 나노과학기술원소속이라 그래핀과 일정수준 관계가

    있어서 시너지 효과를 내는정도가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합니다 가임교수님은 반도체과보다는 화학과쪽과 더 연관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래핀연구쪽에선 성대 화학과가 선두주자 아닌가요?

  • 一切唯我造 · 92531 · 11/01/10 00:39 · MS 2005

    화학과나 이런데도 신소재 정도에서 따라가는 겁니다
    제대로 할라면 2-D에서의 탄소 나노튜브를 어떻게 감느냐
    대칭성을 이용해서 물성구하기 이런건 전부
    물리학과에서 다룹니다.(가임교수도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죠)

    글쎼요 제가 본건 디씨에서 성대생들이
    하도 광고를 하면서 저걸로 늘어지길래 한겁니다
    공식으로 한건지 아닌지는 저도 헷깔릴 정돈데
    당사자들이 아니라고 하면 아니겠죠

  • GoToAbroad · 312810 · 11/01/10 00:50 · MS 2009

    디씨 가서 글 검색해보니 반도체관련해서 가임교수언급은 안되어있군요? 이상합니다...

    뭐 2-D에서의 탄소 나노튜브를 어떻게 감느냐
    대칭성을 이용해서 물성구하기 같은 전문지식을 들고나오신다면 제가 뭐라 할말을 없습니다만

    반도체학과랑 별로 연관없는 이야기로 폄하하시는듯한 글은 성숙치 못하신것같아요

  • 一切唯我造 · 92531 · 11/01/10 01:26 · MS 2005

    여튼 제가 테클 걸고 싶었던건
    반도체 관련해서는 우리가 최고다!!
    이런식으로 광고하는건 물리학과나
    이런쪽의 학생들이 보면 상당히
    기분이 나쁘다는 겁니다

    여튼 저도 이정도로 마무리짓고 싶네요

  • GoToAbroad · 312810 · 11/01/10 01:41 · MS 2009

    아 그렇군요... 그건 좀 잘못된 생각이네요 아직 가시적인 성과도 없는상태에서..

    빨리 가시적인 성과가 나와야할텐데요 ㅠㅠ 다른학문과의 연계성을 생각한다면 아직 저희과도

    갈길이 멀다는것을 느낍니다 좋은지적 감사드립니다

  • 一切唯我造 · 92531 · 11/01/10 00:21 · MS 2005

    그리고 E직군....... 저기에 고학력 고스펙자가
    많이 몰리는건 사실입니다.
    돈도 많이 준다고 하니깐요
    하지만 그러는 이유가 반도체쪽을 박사까지 하고선
    갈만한데가 삼성아니면 하이닉스 이정도 밖에 없습니다
    박사까지 따고나면 길이 너무 좁아져서
    취업하면 돈은 많이 받을지 몰라도 딴길로는 못빠져나가요

    하지만 삼성 특유의 월화수목금금금
    세븐 일레븐 문화는 그대로입니다
    대다수가 (하이닉스에 비해)고액 연봉을 주고 갈만한데가
    저기밖에 없어서 저쪽으로 가는거지
    결코 꿈의 직장이라거나 그래서
    저기로 가는게 아닙니다.

  • GoToAbroad · 312810 · 11/01/10 00:24 · MS 2009

    삼성내부에서는 자체적으로 이제 의무 휴일제도(?이름은 잘 기억안나는데 한달에 무조건 의무적으로 금요일 휴가내서

    금토일 3일연속 쉬게 하는것) 정착 시킨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지금 근무하시는 선배님들 얘기 들어보면 다른기업과는

    비교도 되지않을만큼 빡센 노동강도는 아니라고들 하십니다 (오히려 구글같이 재택근무를 안할수 없게 만드는 구조가

    더 피말리는것같은데요...) 그리고 빡세게 일한만큼 삼성에서 나가게 되었을때는 헤드헌터들의 최고의 표적이되고 그쪽관련

    분야에서도 인정을 받는다는점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 一切唯我造 · 92531 · 11/01/10 00:33 · MS 2005

    제발 그렇게 좀 됐으면 좋겠네요
    이공계 사람들 숨 좀 쉬고 살게........

    근데 근무하는 선배들이 누군지는 모르겠으나
    아마 입사 3년차가 넘지 않은 선배로 보입니다
    입사 3년이 고비라고 많이들 하는데
    그때부터 월화수목금금금 세븐일레븐 생활이 시작이거든요
    제주변에 선배들은 다 이것땜에 죽을라고 하구요
    그리고 타회사에 비해서 빡시지 않다는 엘지나 이런
    소위 아오지 탄광이라고 불리는 회사들이겠지요

    그리고 외국계는 말씀하셨는데 거기는
    야근한다고 남아있으면 무능력자라고 보는 곳입니다
    거기는 능력이 있으면 빨리 일끝내고 쉬게라도 하지
    지금의 삼성은 그게 아니잖아요?
    할일 없는데도 늦게까지 잡아놓고........
    이런게 혁신적으로 개혁이 되고나서 그런말을 한다면
    삼성에 대한 메리트는 올라가겠지요

  • GoToAbroad · 312810 · 11/01/10 00:41 · MS 2009

    예 저도 입사 3년차 얘기는 들은바 있습니다 물론 지금 삼성의

    기업문화는 개선되어야 할점이 있고 차차 나아지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외국계중 특히 구글은 퇴근이후에도 재택에서도 끊임없이 스트레스에 시달린다고

    구글의 실상을 알리는 어떤 글을 보고 좀 달리보게 된점이 있구요 저로서도 삼성이 기업문화를

    좀더 창의적이고 자율적으로 가져갔으면 좋겠습니다 ^_^

  • 성대제발 · 352066 · 11/01/10 18:03 · MS 2010

    헤드헌터 표적이 되는사람도 많지는 않아요. 저희 아버지께서도 삼성 수석연구원직이신데 다 자기들이 지쳐서 나가지 헤드헌터가 낚아가려는 케이스는 적다고 하네요. 또 낚아가려면 실적도 우수해야하고요.(헤드헌터가 낚을 실적이면 삼성에서도 못잡아서 안달임.) 지식IN 삼성글(이글말고요) 보면 삼성에서 빡시게 일해서 뭐 짤릴때쯤되면 헤드헌터들이 낚아간다고 써져있는글 많던데 잘못된 정보에 허덕이지 마세요 ㅠ.ㅠ

  • GoToAbroad · 312810 · 11/01/10 18:12 · MS 200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그냥촌놈 · 183570 · 11/01/10 15:36

    좁은안목
    그래도대성하세요

  • 서울대12합격 · 364208 · 11/01/09 23:19 · MS 2011

    당연히 연대신소재.성반이 왜 매년 입결이나 선호도가 떨어질까요?

  • GoToAbroad · 312810 · 11/01/09 23:20 · MS 2009

    이런 근거없는 비난은 삼가해주세요 ^_^ 이번년도 우선선발 결과 안보시고 오셨나보네요

  • 서울대12합격 · 364208 · 11/01/09 23:21 · MS 2011

    수탐으로만 뽑는 변태전형으로 비교하는건 무리죠.

  • GoToAbroad · 312810 · 11/01/09 23:37 · MS 2009

    아무리 수탐전형이라도 과거에(불과2년전) 연세대 공대가 나군에서 이렇게 뽑을당시 이정도의 컷은 형성된 역사가 없습니다 ^_^

    보아하니 반도체과에 악감정을 가지고계신거같은데 비난아닌 비판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런글에는 보다 정확한 근거로 올바른 판단을 유도하는글을 남겨주세요 이런댓글은 여기에서

    정보를 찾는 수험생들에게 하나도 도움될거 없습니다

  • dmvig · 253492 · 11/01/09 23:44 · MS 2008

    서울대12 서강훌리님은그냥 성대 관심 끄시지 보기 안좋게....

  • 서울대12합격 · 364208 · 11/01/09 23:49 · MS 2011

    성훌들은 서강대에 열등감을 엄청 갖고잇나보네요.성대에 대해 사실대로 말하면 무조건 서강훌로 모네요.연대신소재하고 성반하면 거의 대부분 다 연신소재가지 누가 미쳤다고 성반갑니까?뭐 집안이 무지 어려운 경우에는 성반가는 경우도 있지만.그리고 삼성전자가 상위권대학학생들에게 인기있는 직장도 아니란 걸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잇는 사실인데,그리고 성반인기가 예전보다 많이 떨어진건 사실아닌가요?

  • GoToAbroad · 312810 · 11/01/09 23:52 · MS 2009

    이댓글 보니까 더이상 이사람 댓글에 답달아주기 싫군요 ㅎㅎ 꼭 12학번으로 서울대 가세요 ^_^

  • 잉도 · 245477 · 11/01/20 14:05 · MS 200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잉도 · 245477 · 11/01/20 14:05 · MS 200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Berry · 346760 · 11/01/09 23:44

    잘몰라서 그러는데 성반 수탐 최저1 깔고 들어가지않나요

  • 열린마음 · 282112 · 11/01/10 00:32 · MS 2009

    서울대 12합 / 연공다니다 성반으로 오는애들이 있는데, 누가 미쳤다고 성반가냐고? 모르면 그냥 조용히있어라.

    얘는 성대 얘기만 나오면 못까서 환장하네. 사실대로만 말한다고?

    여기 서강훌들이 너무 많아서 셀수가없다.

  • 흐익믄 · 319119 · 11/01/10 00:33 · MS 2009

    성반.... 최초합격과 추가합격간의 점수차가 매우크죠 이게뭘뜻할까요?

    다른명문공대와는 다르게 수탐만보는 전형을 사용하는이유는 무엇일까요?

  • GoToAbroad · 312810 · 11/01/10 00:39 · MS 2009

    최초합격과 추가합격과의 점수차카 크다는것은 10학번 끄트머리에 불미스러운일이 일어났던거 빼고는 워낙 최초합이

    높아서 생기는현상이죠 10학번중에도 연대 수학과 최초합 한분이 반도체로 오셨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른명문공대가

    어느공대를 말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일단 포카는 정시에서 안뽑고 불과 2년전에 연대와 한대도 수탐우선선발전형을 사용한바

    있는데 혹시 연공과한공은 명문공대에서 제외되는건가요??^^;;; 이공계인재를 뽑는데 있어서 수탐전형은 굉장히 도움이되는

    전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 성반 나군 수탐컷은 역대 수탐전형이 생긴이래 최고 높은 컷이라고 알고있습니다

  • 열린마음 · 282112 · 11/01/10 00:39 · MS 2009

    몇년전에 연대공대도 수탐우수자 전형이 있었는데 아시나요?

  • Amore_Felice™ · 319496 · 11/01/10 01:04

    다른 것은 모르겠고,

    GoToAbroad님 훌륭한 성대생이네요... 님보니까 성대의 전도가 양양한 듯요..

  • GoToAbroad · 312810 · 11/01/10 01:13 · MS 2009

    앗... 과찬이십니다 ^_^;;;

    오랜만에 오르비 들어왔는데 저희과를 폄하하는듯한 첫번째댓글을 보고 참을수없어 오랜만에 글을 쓰게됐는데 좀 길어졌네요 ㅠ

    아무쪼록 학교 이름만으로 모든걸 판단하지말고 그학교의 현재 학문적상황이나 유망분야 교수진 등 여러면을 보고

    수험생들이 현명하게 판단했으면 좋겠네요 사실 이공계쪽은 아모레님도 아시겠지만 학벌이 별로 필요없는 (서울대빼고요 ㅎㅎ)

    분야이기도 하니까요 ㅎ 아무쪼록 칭찬 넘 감사드립니다 ㅎㅎ 간만에 훈훈해지는 기분 ㅠㅠ

  • kwanak · 349012 · 11/01/10 01:19 · MS 2010

    더욱 훌륭해지시려면 인문학 공부도 좀 ㅋㅋ(성인11이고요, 농담입니다)

  • GoToAbroad · 312810 · 11/01/10 01:24 · MS 2009

    네! 다음학기때 인문캠가서 인문학강의 들어보려구요 (이번학기는 아이캠으로 서양연극 배웠는데 넘 재밌었음 ㅎㅎ)

  • kwanak · 349012 · 11/01/10 01:31 · MS 2010

    저희 아빠 말씀이 인문학적 소양이 없는 전문가는 '반쪽'이라고 하셔서요.
    특히 철학과 역사는 인류가 어떻게 사고해 왔는지를 살펴볼 수 있어서 많은 영감을 준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한 말씀 드렸네요.

  • GoToAbroad · 312810 · 11/01/10 01:37 · MS 2009

    아 저희과 성균 프레시맨 세미나라는 수업에서 매주 유명인사님들 모시고 강연 듣고 하는데 한번은

    저희학교 철학과교수님이 오셨었는데(물리학과 출신이세요 아인슈타인머리에 엄청 긴수염...을가지신

    비쥬얼 쇼크 ㅋㅋㅋ) 그분 말씀듣고 감명깊어서 한때 철학수업 들으려했으나 학점과 C언어의압박으로 ㅠㅠ

    못들었던 기억이나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이번년도에는 용기내서 철학수업도 한번 꼭 들어보고싶네요

  • Amore_Felice™ · 319496 · 11/01/10 01:53

    ^^..

  • 一切唯我造 · 92531 · 11/01/10 01:28 · MS 2005

    그리고 GoToAbroad님도 꽤나 반도체에 대해서
    애정이 많으신 것 같은데 혹시나 나중에 학부 마치고
    계속 반도체로 공부를 하시고 싶으시다면
    물리학과 수업들은 꼭 들어보세요
    (특히 양자나 열통계 그리고 고체물리 등을요)

    언젠가는 꼭 도움이 되리라고 봅니다

  • GoToAbroad · 312810 · 11/01/10 01:30 · MS 2009

    네 고맙습니다 선배님!! 말씀 잘 새겨들을께요

  • 난만한 · 347173 · 11/01/10 01:54 · MS 2010

    무조건 연대공대 가세요;;

    성대반도체는 성균관대 공대에서 제일 높은과 그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


    제 친구 성대반도체 고학번인데

    삼성취직이라는 꼬리표 때내려고 한달마다 삼성에서 주는 용돈

    인생이 결정되기싫어서 삼성한테 다돌려주고 있구요..

    그 용돈받으면 삼성의 부속품으로 인생이 결정되는겁니다

    제 친구 470이넘는 성적으로 성반 갔는데 엄청나게 후회하고있습니다

    또, 수학 과학 1등급이면 "원래" 이공계장학금이라는 전액장학금이 나옵니다..

    마치 삼성에서 주는것처럼 광고 하는데.. 국가에서 주는장학금입니다

    즉, 성반 쓸정도의 성적(수과1)이신 분은 어디가서도 전액장학금 받을수 있다는거죠

    신소재랑 반도체면 적성에따라 결정할일이긴 한데

    별로 적성없다면

    무조건 연대공대를 가세요

    저는 성반 vs 서강공,한공 이라도 서강공,한공을 항상 추천드립니다

    연고공이면 말할것도 없구요

    그리고 입시결과도 상위표본은 높긴할텐데, 하위는 탈탈 털립니다

    작년에 언수외 414까지 합격했었구요.. 올해도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현재까지는 높다하더라도..

  • GoToAbroad · 312810 · 11/01/10 02:07 · MS 2009

    하... 이분꺼 까지 일일히 반박해드리고 오늘은 이만 물러갈께요 이분 독학동에서 많이 뵙던분인데 성반에 대해

    안좋은 추억 있으신가요 이렇게까지 매도할 필요가 있나;;

    친구가 몇학번에 누구신지 모르겠지만 말씀해주시면 진위여부 확인해드리죠

    일단 용돈은 1,2학년때 연 600만원씩 나오는 인턴쉽지원비는 삼성이랑 아무런 연관도 없다는점 밝히구요

    3,4학년때 원하는 사람은 2학년말에 삼성과 입사계약 체결을하고 계약금 명목으로 1년에 천만원정도 받는 돈이있는데

    그돈 말씀하시는건가 보네요 그것마저도 자신이 필요없다 싶으면 꼬박꼬박 받았다가 다시 내뱉기만 하면됩니다 이자같은게

    붙는것도 아니구요

  • kwanak · 349012 · 11/01/10 02:07 · MS 2010

    님께서 하신 말씀이 사실이라고 하더라도,님께서 추천하시는 연대공대에는 과연 후회하는 사람이 없을까요? 어디든 자신의 처지에 불만을 가지는 사람은 있을 수 있습니다. 님의 친구분이 정말 성대에서 공부를 하고 있고 또 후회를 한다고쳐도 그것은 지나친 일반화 입니다. 님의 친구분과는 정반대로 대단한 성취감에 희열을 느끼면서 공부를 하는 분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은 생각해보지 않으셨나요? 공부 잘하는 친구분을 두셨으면 님께서도 웬만은 하실텐데 이런 논리로 설득을 하려고 하시나요?

  • 난만한 · 347173 · 11/01/10 02:12 · MS 2010

    당연히 어딜가든 후회하는 사람이 있고, 희열을 느끼며 공부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심지어 서울대공대를 가도 후회하는사람이 소수 있겠지요

    그러나, "후회하는사람 비율"로써 생각해야합니다

    연공, 성반 둘다 갈 수 있는 사람이

    연공을 갔을 때 보다, 성반을 갔을 때 후회할 확률이 높다는 걸 말씀 드리는 겁니다


    매도가 아니고 진실을 말씀드리고 있는겁니다

    작년에 입결 털린건 엄연한 사실이고 ( 물론 연대 전전, 화생공, 기계도 입결 털렸음을 인정합니다 )

    이공계장학금 나오는것 또한 사실

    제친구가 성반에서 엄청난 후회를 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 GoToAbroad · 312810 · 11/01/10 02:16 · MS 2009

    이것이야 말로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이군요 그리고 저희과에 후회하는사람 비율이 높다는 증거를 가지고오시기 바랍니다

    그선배분 성함만 알면 모든것이 해결될 문제이겠지요 이런식의 매도는 정말 성숙하지 못한 행동이군요

  • 잉도 · 245477 · 11/01/20 14:31 · MS 2008

    ㅋㅋㅋㅋㅋ후회할 확률이라닠ㅋㅋㅋㅋ
    근거자료 있나요? 나참
    님 친구 한명 후회하니까 성반가서 후회할확률 100%입니까?

    대학생 맞나 의심스럽기까지 하네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 서울대12합격 · 364208 · 11/01/10 02:09 · MS 2011

    님도 용감하시네요.님도 성훌들에 의해 서강훌이나 한훌로 몰릴 듯ㅋㅋㅋ
    연공 가도 이공계장학금을 받을테고,취업의 선택폭을 감안해도 연공이 훨 나을텐데,여기 성훌들은 솔직히 답이 없네요.무조건 성대 고고이니
    수험생에게 인생이 걸린 문제인데,자기 학교,과 위상 높일려고 하는건 문제가 많다고 보네요.

  • kwanak · 349012 · 11/01/10 02:17 · MS 2010

    여기에서 무조건 성대 고고한 사람이 누가 있나요?
    오히려 그 반대가 아니던가요?
    님께서는 아마도 사실과는 무관하게 무슨 의도만을 갖고 글을 쓰시나봅니다.

  • kwanak · 349012 · 11/01/10 02:25 · MS 2010

    "무조건 연대 공대 가세요"라는 댓글만 눈에 확들어오는데 무슨 발을 하시는건지요?

  • GoToAbroad · 312810 · 11/01/10 02:12 · MS 2009

    그리고 성반에서 정시생에게 전액장학주는것 광고하는것은 08년도였나 09년도부터 안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광고하지도 않은내용을 광고한거처럼 말씀하시는것도 참 이상하구요 밑에 무조건이라는 말도 참 거슬리네요

    한사람의 인생이 그렇게 쉽게 결정지어질 이유도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작년에 입시결과로 항상 저희학과를 비판하시는데 작년엔 이례적으로 좀 낮았다고 들었습니다

    그것때문에 저희과 내부에서도 말 많았구요 그러나 현재로서는 이보다 좋을수 없는 입시결과가 나오고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과 마지막 꼬리털린거때문에 대부분이 그런 학생이다(별다를것도 없지만요 난만한님도 언어 외국어 못해서

    고생하는 기분 아실텐데요... 언어외국어 못하면 실력이 아주 안좋은거가요?? 본인이 그렇게 말할수 있는지 궁금하군요)

    라는 말이 나오는데 작년에 연대 수학과 최초합한 학생이 저희과 온 경우를 제가 직접 압니다 09학번때는 의대 중복합격생도

    다수 있고요.

  • 난만한 · 347173 · 11/01/10 02:16 · MS 2010

    제가 언제 언외 못하면 실력이 안좋다고 했나요..

    저도 항상 언외때문에 고생하는 사람이구요..

    입결을 과장해서 말하는 느낌이있어서 바로 잡아드린것 뿐이구요..

    그리고, 제가 무조건이라고 한건

    "적성"이 딱히 없을경우 라고 전제를 달았습니다..

    마치 연대전자랑 서울대공학계열 중에 적성이 딱히 전자쪽이 아니라면 서울대공학계열을 선택하라는것과 마찬가지인거죠

  • GoToAbroad · 312810 · 11/01/10 02:20 · MS 2009

    입결을 과장해서 말한적 없습니다 지금 우선선발 얘기 나와서 수탐 우선선발이래 최고점 컷트가 형성된것도

    거짓이라고 하실껀가요?? 그리고 무조건이라는거 자체가 너무 무책임한거 아닌가요 저는 저희과의 장점을 쭉나열하고

    저희과가 좋다고 말한것이고 난만한님께서는 아무런 논거없이 그냥 말씀하시고있잖아요

    그게 이해가 안갑니다, 왜인지 설명을 부탁드려요 학교이름말고 진짜 글쓴이한테 도움이되는 정보를

    알려주시란말입니다

  • 난만한 · 347173 · 11/01/10 02:27 · MS 2010

    제가 연대공대 안다녀봐서

    성반다니는 님처럼 장점을 하나하나 나열못해서 죄송합니다

    다만, 연대전자와 설대공학이면 적성이 상관없다면 "무조건" 설대공학에 가라는것에 누구나 동의할겁니다

    성대반도체와 연대신소재도 마찬가지입니다 적성이 상관없다면 "무조건" 연대신소재에 가라는것에도

    대부분 동의할겁니다

    참고로 이글 연고대 포탈에도 올라왔는데 단 한명도 안빠지고 전부다 연대신소재 가라고 말했습니다 댓글..

  • GoToAbroad · 312810 · 11/01/10 02:32 · MS 2009

    당연히 연고대 포탈엔 연대 공대생이 많을텐데 연대가라고하죠;;

    그런데 거기에 연대가라고하는 합당한 이유가 있는 댓글이 달려있던가요?? 그러면 수긍하겠습니다

    허나 무조건 연대다 라는식의 댓글은 판단에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하죠 오르비라는 집단이

    우리 사회 전체를 대표하는 집단도아니고요... 난만한님도 아주심한 자기위주의세상에 빠지신분같은데(소위중2병..)

    세상모든사람이 다 당신처럼 생각하는것은 아닙니다

  • 난만한 · 347173 · 11/01/10 02:39 · MS 2010

    그럼 연고대포탈이랑 상관없는

    수자게나 독학동에 물어볼까요?

    보통 선호도가 어떻게 되는지;;

    거기서도 연대신소재가 우세라고 나오면 뭐라고 하실건가요.. 에효..

    자기위주의세상에 빠지신분에 중2병이라;; 더이상 서성한포탈에 오지 않아야 겠군요

    서성한포탈에서 성반 광고 많이하세요..

  • GoToAbroad · 312810 · 11/01/10 02:14 · MS 2009

    그리고 그 선배님 성함 꼭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나 학교가 싫으셨으면 반수를 하셔도 될일인데...

    계속 적을 두고 계시다는것 자체도 이상하군요... 제가 아는 선배님들중에는 그런분이 없는걸로 아는데..

    그리고 어느집단에 가던 그집단에 반대하는 세력은 조재하기 마련입니다 허나 그게 마치 전체의 의견인양

    부풀려서 말하시면 안됩니다 더 자세한 말씀 부탁드려요

  • 난만한 · 347173 · 11/01/10 02:17 · MS 2010

    님 몰라요 06학번인데 알까요;;

  • GoToAbroad · 312810 · 11/01/10 02:18 · MS 2009

    네 06학번 선배님들 많이 압니다 알려주세요

  • 난만한 · 347173 · 11/01/10 02:21 · MS 2010

    알려드리면 제친구한테 미안해질것 같네요

    자기가 다니는과 후회하고 안좋다고 하고 다닌건데

    님이 어딘가에서 말하면 과에서 이미지 안좋아지는건 당연한듯한데..

  • 서울대12합격 · 364208 · 11/01/10 02:21 · MS 2011

    이 분 참 무서운 분이네요. 그 선배 잡아서 족칠기세네요.성반 다니면서 후회하는 사람도 있는게 뭔 큰 죄라도 지은것처럼 잡아내서 뭘 하시겠다는건지

  • kwanak · 349012 · 11/01/10 02:23 · MS 2010

    서울대12합/
    님은 사실에 근거해서 댓글을 달아도 다십시요.

  • 골빈새 · 352100 · 11/02/12 15:21 · MS 201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GoToAbroad · 312810 · 11/01/10 02:25 · MS 2009

    서울대 12합// 당신한테는 설명할만한 일말의 가치도 느끼지 않아요 그냥 무시하겠습니다

    제가 문제삼는점은 그선배를 찾아서 무엇을 한다기보다 지금 난만한님이 쓰신글자체가 거짓일 우려가 있는것같아서 말씀드리는겁니다

    있지도않은사람을 있는양해서 글써놓으시고 마치 학과분위기가 그런거처럼 매도하시니까 제가 말씀드리는것아닙니까??

    제가 알고있는 선배님들 연공에 심지어는 설공,의대,카이스트까지 포기하시고 여기오신분들 많이계시는데 난만한님 친구분

    같은분은 여태까지 제가 한분도 못봤습니다 그래서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겁니다 그런분이 계시다면

    왜아직도 저희학과에 다니고 있으신건지

  • 난만한 · 347173 · 11/01/10 02:28 · MS 2010

    자기과가 안좋고 후회된다고

    과애들앞에서 대놓고 이야기하나요;;

    저같은 친구랑 술한잔 기울이면서 이야기하는거지..

    한탄하듯이 이야기하더군요 서울대공대안가고 성대간거 정말 후회한다고

    님말대로 설공까지 포기하고 성반 간사람이 바로 제친구에요

  • kwanak · 349012 · 11/01/10 02:29 · MS 2010

    차라리 이래서도 서성한에서 성대를 확 빼버리면 좋겠습니다.

    이들 몇몇이 근거도 없고 논리도 없이 설왕설래 한다고 성대의 가치 성반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그냥 ㄱ무시 했으면 좋겠습니다.

  • GoToAbroad · 312810 · 11/01/10 02:30 · MS 2009

    그러니까 그런 사석에서 얘기된 한사람의 의견을 마치 과 전체의 의견인양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되죠

    전후사정이 어떠신지 몰라도 그 선배는 합당한 이유가 있어서 그러시는 거겠고 과 분위기 자체는 "이보다 좋을수 없다"인데

    왜 저희과 사정도 모르면서 후회하는사람이 비율이 어떻다 저떻다 함부로 말씀하시는지요??

  • 난만한 · 347173 · 11/01/10 02:33 · MS 2010

    제친구 학번에는 그렇지 않은것 같던데요...;;;

    자기처럼 좋은공대 버리고 온애들 대부분후회한다고 말하더라구요..

    님보다는 제친구가 06학번 분위기에 대해 잘알테지요.. 동기들이니..

    "과전체" 보다는

    "성반 06학번 중, 좋은 공대 버리고 성반 간사람"의 의견이라고 하면 되겠네요

    과전체인것처럼 보였다면 죄송합니다 ..

  • GoToAbroad · 312810 · 11/01/10 02:38 · MS 2009

    그런식으로 얼렁뚱땅 넘어가려하지마세요 제가 아는 06선배분중에 서울대 기항버리고 오신분이랑 카이스트버리고오신분

    연공버리고오신분 다수 알고지내고 있는데 다들 만족하고 학교다니고 계씨고 그중에 한분은 이미 삼성입사해서

    각종 고과평가 최상위 등급 쓸고계십니다 도대체 누구말하는겁니까??? 저야말로정말 그분들이 누군지 궁금해졌습니다

  • 난만한 · 347173 · 11/01/10 02:41 · MS 2010

    에효 님이 06학번 한분한분을 다알리가 없잖아요

    학번차이 3~4개 이상나버리면 도저히 다 알수가 없지요

    과생활 하는 선배만 아는거지..

    님이랑 학번차이가 몇갠데 06학번 사정을 다알고잇는것처럼 말하나요

    좀 솔직해지세요..

  • GoToAbroad · 312810 · 11/01/10 02:44 · MS 2009

    아니 도대체 말이 안통하는군요 저희과 학생도 아닌사람이 친구말만듣고 얼마나 저희학과에대해

    잘아신다고 이렇게 함부로 써제끼시는건지 ...;; 제가 당신보다 더 많이알면 많이알았지 덜알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저희과 06학번은 인원적어서 분위기 대충알아요 도대체 뭘어떻게 들으신건지 모르겠는데

    당신이야말로 말도 안되는 얘기하지 마시고 좀 솔직해지세요... 근거도없이와서 남의학과 남의과 까내리면서

    희열을 느낍니까??

  • 난만한 · 347173 · 11/01/10 02:48 · MS 2010

    ..남의과 까내린게아니고 과장된 사실을 바로잡아주고 있는겁니다

    님이 성반 광고하면서 사실을 나열하듯이 저도 사실을 하나하나 나열했을 뿐이구요..


    작년 입결털린거 사실이고

    제친구에게 말 들은것도 사실이고

    06~07당시에 이공계장학금 원래나오는데 엄청광고해서 다들 낚인것도 사실이고..

    이건 08부터 광고안했다니 .. 참 잘된일이네요... 그당시 수험생들이 장학금에 많이 낚였었는데


    그리고 님이 06학번 분위기를 "대충" 아시겠지요 "대충"..

    06학번 당사자보다 잘알겠나요

  • GoToAbroad · 312810 · 11/01/10 02:51 · MS 2009

    그 당사자신가요?? 당사자도 아니면서 마치 당신이 그사람인양 말하고 계시는군요??? 저도 그렇게 따지면

    당신보다 더많은 당사자들을 매학기 만나고 있습니다 도대체 무슨논리로 글을 쓰시는지 궁금합니다

    제 댓글을 읽기는 하시나요???

  • 난만한 · 347173 · 11/01/10 02:53 · MS 2010

    06학번 선배가

    한참 후배인 님보다는

    고등학교부터 친구이던 저한테 더 솔직하겠지요

    그 당사자에게 들은말을 그대로 전달했을 뿐입니다

    님이 06학번 대선배랑 전혀 거리낌없이 친한가요?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세요..

  • GoToAbroad · 312810 · 11/01/10 02:59 · MS 2009

    난만한님은 아마도 학과생활 정말 잘 못하신편에 속하시나보네요...

    선배님들한테 그렇게 불편하게 대해서야 당연히 후배한테 잘해주는 선배가 없었겠죠

    저는 선배님들(이라기도 좀 뭐하네요 ㅎㅎ)하고 호형호제하고 지내는 사이인데요

    각별히 친한 형도 있구요 이제 논리로 안되니까 이런식으로 나가시는군요 ㅎㅎ 계속 한번 해보세요 ^_^

  • kwanak · 349012 · 11/01/10 02:45 · MS 201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kwanak · 349012 · 11/01/10 02:43 · MS 2010

    참...그만 끝내시지요.

    피식 웃어버리고 말자구요.

  • GoToAbroad · 312810 · 11/01/10 02:47 · MS 2009

    아무래도 그래야겠어요... 말이안통하네요 이건 도저히;;

  • 열린마음 · 282112 · 11/01/10 02:55 · MS 2009

    난만한 / 이사람은 고대 공대에서 반수해서 연대 수학과로 가는사람이네요.

  • 난만한 · 347173 · 11/01/10 02:56 · MS 2010

    남의 개인정보 캐내시고 다니시고.. 수고하시네요

  • 열린마음 · 282112 · 11/01/10 02:57 · MS 2009

    당신이 하도 헛소릴해대서 찾아봤어요.

  • kwanak · 349012 · 11/01/10 03:00 · MS 2010

    난만한//

  • GoToAbroad · 312810 · 11/01/10 02:57 · MS 2009

    근데 뭐 독동에서 워낙 유명하셔서;; ㅋㅋㅋㅋ 알사람은 다알죠 심지어는 올해 수능성적까지도요 ㅋ

  • 난만한 · 347173 · 11/01/10 03:03 · MS 2010

    그런가요.. ㅋㅋ 으 괜히 글써서.. 술먹고 집에 들어와서 자제력이 떨어진듯하네요 ㅜㅜ

    근데 그 당시 이공계장학금에 많이 낚인건 사실이에요 진짜.. 성반 막생겼을때인데

    학생들은 이공계고뭐고 잘몰랐거든요 그냥 전액 준다니까 "우와 쩐다" 이랬거든요


    그때 많이 낚인거 생각하면 좀 분통터져서.. 성반에 악의가 조금 있었는것 같네요

    제가 사과드립니다.. 고투업로드님 성반재학생이신데 제가 많이 기분나쁘게 글쓴것같네요

    솔직히 성반이나 연대공대나 어딜가든 공대는 하기나름이니까..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 난만한 · 347173 · 11/01/10 03:05 · MS 2010

    아놔 이글 딱쓰고보니 밑에글 달렸네요..

    군복무는 이미 마치고 다시수능친거에요...

    그리고 세컨아디 로그인 안했습니다

    오히려 제가 비추많이받는듯한데요..

  • GoToAbroad · 312810 · 11/01/10 03:09 · MS 2009

    지웠어요.. 기분나쁘셨으면 죄송합니다

  • GoToAbroad · 312810 · 11/01/10 03:07 · MS 2009

    사과를 하시려면 공개적으로 하셔야죠....;; 친구분이 누구신지는 모르겠지만 저희과 정말 자부심가지고 올정도로

    좋은과에요.... 이런식의 매도가 없어지길 바라는차원에서 저도 끝까지 대응했습니다 기분나쁘신거 있으시면 푸시고요

    저도 밑에 인신공격성?댓글 지울께요 그럼 주무세요...

  • 난만한 · 347173 · 11/01/10 03:11 · MS 2010

    아 네.. 정말 죄송합니다

    솔직히 친구한테 미안하네요

    제가 여기서 친구이미지 다 망쳐놓은 듯 하네요 ..ㅜㅜ

    술먹으면 글이 길어지는것같네요.. 휴 저도 이만 자러가겠습니다

    제친구가 성반 간거 후회하는 말을 하긴했지만

    사실 지금은 엄청성공해있어요 ㅋㅋ.. 미국에 엄청좋은 대학원에 다니고 있거든요

    이러면 아실수도 있을듯.. 어쨌든 정말 죄송합니다..

  • Neutrogena · 111703 · 11/01/18 01:16 · MS 2005

    반도체 06학번입니다;;
    현재 반도체 06학번중에 미국대학원에 재학중인 학생은 없습니다.
    인증갈까요?ㅋㅋ

  • 꿀렁꿀렁꿈틀꿈틀 · 355752 · 11/01/30 12:40 · MS 2010

    논쟁종결자시네 ㅋㅋㅋㅋ

  • GoToAbroad · 312810 · 11/01/10 03:03 · MS 200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승동빠 · 279429 · 11/01/10 03:07 · MS 2009

    삼성전자 연구원 취직할거면 전자, 좀 더 다양한 진로를 모색할거면 후자가 맞음
    제 개인적으로는 후자를 택하고 싶네요. 사실 고딩수준의 수학,물리가지고 적성을 판단한다는 자체가 말이 안되죠ㅋ

  • asdf12345 · 331321 · 11/01/10 05:30 · MS 2010

    와아!!다읽느라 힘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개념 옹골찬 성대생 처음보네요(짝짝)

    이 글을 보고 성대 반도체학과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았습니다. 여태까지 안좋은 소문만 듣고 별로 좋게 생각하지 않았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은과 같군요. 타학교 고학번이고 N수까지해서 대학온 제가 지켜보았던 입시경향으로 미루어보아 대학이라는게 인풋에따라

    서열이 변할수밖에없는 법이더라구요.(서열질은의미없다는말) 그런의미에서 이렇게 똘똘한 학생들의증가는 장기적으로 성균관대에 큰 도움이

    될날이 올것같습니다.(물론 성대의 악질 훌리들은 제발좀 없어졌으면... 의미없는짓인거 다 알잖아요?)

    이사이트 특성상 성대가 미움을 받고있는것같은데 여기 계신 성훌분들도 GoToAbroad님 처럼만 말하시면 뭐라고하는사람

    아무도없을꺼에요. 이덧글들은 성훌님들이 보고 반성하셔야 할 글인것 같네요. 아무쪼록 잘봤습니다 덧글에 추천한방 남기고 가요 :)

    이글을 기점으로 이곳에서 서열싸움이 사라지길바라며... 어느 늙은이가

  • asdf12345 · 331321 · 11/01/10 18:04 · MS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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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브리드 · 324559 · 11/01/10 06:02 · MS 2009

    난만한 님은 그쪽 친구가 현재 미국대학원에 다니고 있다면, 굳이 "성반 과내에서 이미지가 안 좋아 질 것"을 우려해서 이름을 못 밝힐 필요가 있을까요?

    말을 지어내시려면 적어도 모순은 발생하지 않게 하셔야죠..

  • 오르비. · 333252 · 11/01/10 09:41 · MS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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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르비. · 333252 · 11/01/10 09:45 · MS 2017

    위에 댓글중에 설공 의대 카이스트까지 포기하고 성반가는 사람이 있다는게 놀랍네요 이런사람들은 매우 극소수이겠죠?

    연공포기하고 성반가는것도 좀 이상해보이는데 설공 의대 카이스트를 포기하고 갈만큼 성반이 좋은데인지 몰랐네요

    의대야 백번양보해서 적성이 안맞아서 그렇다쳐도 설공이나 카이스트 버리고 가는 이유는 뭐죠?

    설대랑 카이스트는 우리나라 이공계열에선 최고로 꼽히는 학교들 인데요..

    성반입결이 높아보이는건 수탐전형때문인거 같은데 물론 모두 그럴거라고 일반화 할수는 없지만

    성반지원자들 중 상당수는 수탐에 비해 언외성적이 많이 낮아서 성반을 선택한거 아닌가요?

  • 의yeah11 · 325608 · 11/01/10 10:23 · MS 2010

    음....삼성에서 일하고싶은데, 성반가면, 일단 들어가긴 하니까그런거같은데요......장학금도 주고,, 제 친구도 카이스트랑 성반 붙었는데 성반 간 애 ㅇㅆ었음......ㅎ 다 개인적인 견해차죠 뭐

  • 잉도 · 245477 · 11/01/20 14:38 · MS 2008

    극소수긴 하지만 있습니다
    전 과고라 언외어쩌구는 상관없지만
    지방의대는 버리고 왔습니다. 물론 서울대 떨어져서 온거지만
    연대정도는 깔끔하게 최초합하고 왔고요
    위에 근거없이 댓글 다는 분들보다는 제가 더 합리적으로 생각했다 봅니다

  • 아이디야 · 363803 · 11/01/10 10:05 · MS 2011

    성반에서 공부하면서 100% 다 만족할순없겠지요! 그러나 객관적으로 살펴보면 2010년 국가고객만족도 (NCSIㆍ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조사에서 성대76점으로 연세66점을 휠씬 앞질러 4년제종합대학교에서 1등을차지했습니다. 아마 성반에서 평균적으로 24%는 만족을 못한다고볼수있죠! 그치만 연세대 신소재는 평균적으로34%가 만족을 못한다고 볼수도있겠죠!
    아울러 성반나와서 삼성취직하면 고된근무에 혹사당한다고말하지만 저희조카가 작년에 연대 화생공나와서 카이스트경영석사밟고 현대엔지니어링들어갔는데 제일일찍 퇴근할때가 밤 11시라네여! 거의 쌍코피 흘리면서 근무하고있는데 어디든 만만한곳없습니다.

  • lsh3130 · 191720 · 11/01/10 10:52 · MS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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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개끼 · 360525 · 11/01/10 11:07

    한분은 너무 지나치게 자부심을 갖고 계시고 한분은 너무 지나치게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계시고...

  • gariaz · 13522 · 11/01/10 18:12 · MS 2003

    1.제3자입장에서 성반vs연대신소재. 당연히 연대입니다.
    이건 팩트입니다. 궁금하면 수자게든 어디든 글 남겨보세요.
    성반 좋지만 아직 성대 공대에서 가장 높은 학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졸업생들이 인사고과에서 최고점수를 휩쓴다는건 정말 피식할 정도네요.

    2.입시 사이트에 같은 학과 몇분들 오셔서 이러는거 인풋점수 높여보려는
    의도가 빤히 보입니다. 이런것을 보고 훌리라고 하죠. 별로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 GoToAbroad · 312810 · 11/01/10 18:52 · MS 2009

    다른건 그냥 넘어가겠는데 이런식의 매도는 참을수없어요 제 명예와 모든것을걸고 같은학과랑 짜고 이런짓 했다거나

    그런거 절대아닙니다, 그리고 인사고과 최고점 받은것도 사실입니다 직접 알아보시던가요

    그리고 1번같은 입장이 이 사이트에서는 대다수인것같다는걸 다시한번 느낍니다 그냥 여기서 그만두도록할께요

    그냥 이글은 저희학과에대한 하나의 정보글로 봐주시길...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 하이브리드 · 324559 · 11/01/10 19:51 · MS 2009

    1. 어떤 한 사이트에서 대다수의 의견이 그러하다고 그것이 꼭 팩트가 되지는 않죠;
    더구나 성반 vs연대라는 것은 어떻게 보면 가치관의 차이이기 때문에 팩트다 뭐다 말을 하는 것 자체가 상당히 어리석은 일입니다.
    3번째줄은 디씨 찌질이들이 많이들 하는 말이네요; 성대에서 아무리 좋은 과를 만들어봤자 성대일 뿐이다
    이런 말씀을 하시나본데, 요즘 시대에 공학 분야에서는 학벌보다는 능력위주입니다.
    또한 성반이 연대에 비해서 학벌이 크게 딸린다고 생각되지도 않구요. 간단한 예로 시립대 세무의 경우를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졸업생들이 인사고과에서 최고점수를 휩쓴다는건 정말 피식할 정도네요"에서는
    왜 이 말에 피식하시는지 마땅한 이유를 달아주셔야 할 것 같고요

    2. 이 문제에 대해서는 남의학교 무턱대고 까내리는 그쪽도 의도가 크게 좋아 보이지 않는다는 말씀을 해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이 사이트의 특성상 이 글에도 비추가 상당히 많이 달릴 것으로 예상됩니다만,
    찌질하게 비추나 날리지 마시고 논리적으로 반박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gariaz · 13522 · 11/01/10 20:31 · MS 2003

    소위 디시찌질이만도 못하게 훌리라고 생각하네요.
    거기다가 홍보를 하면서 객관적인 팩트는 하나도 없네요.
    굳이 말하자면 최초컷점수가 높다 그리고 졸업한 선배들이 인사고과에서 최고점수를
    받고 있다 정도뿐인데 확인할수 있는 자료는 조금도 없네요
    못믿겠으면 알아보라는건 웬 망언입니까?

    막상 작년에 점수가 낮았던 팩트는 그냥 우연히 뚤린것 뿐이다라고 변명하고
    예전에 군특례있었는데 낚시였다 어쩌고 하니까 공식적으로는 없었다(말장난?)
    비판적으로 얘기하는 사람 신상이나 까고있고. (근데 성반보다 연대 수학과가 좋을텐데요?)

    올해 최초컷가지고 아무런 팩트도 없이 우리는 대단히 좋은 학과다라고 말하다니요
    여론은 다 연대 신소재가 낫다고 하는데 밑도끝도없이
    오르비여론이 전부냐니요. 그럼 재학생의 주관적 의견이 전부입니까?
    도대체 아무런 대화도 통할거 같지 않으니 돈받고 하는 홍보알바와 뭐가 다릅니까
    여타 훌리건들과 다를바도 나은바도 전혀 없어보이는데요.
    훌리들은 내세우는 팩트라도 있던데
    그렇다면 1기 졸업생들이 인사고과에서 최고점수를 받고있다는게 팩트입니까 증거는요?

  • gariaz · 13522 · 11/01/10 20:31 · MS 2003

    소위 디시찌질이만도 못하게 훌리라고 생각하네요.
    거기다가 홍보를 하면서 객관적인 팩트는 하나도 없네요.
    굳이 말하자면 최초컷점수가 높다 그리고 졸업한 선배들이 인사고과에서 최고점수를
    받고 있다 정도뿐인데 확인할수 있는 자료는 조금도 없네요
    못믿겠으면 알아보라는건 웬 망언입니까?

    막상 작년에 점수가 낮았던 팩트는 그냥 우연히 뚤린것 뿐이다라고 변명하고
    예전에 군특례있었는데 낚시였다 어쩌고 하니까 공식적으로는 없었다(말장난?)
    비판적으로 얘기하는 사람 신상이나 까고있고. (근데 성반보다 연대 수학과가 좋을텐데요?)

    올해 최초컷가지고 아무런 팩트도 없이 우리는 대단히 좋은 학과다라고 말하다니요
    여론은 다 연대 신소재가 낫다고 하는데 밑도끝도없이
    오르비여론이 전부냐니요. 그럼 재학생의 주관적 의견이 전부입니까?
    도대체 아무런 대화도 통할거 같지 않으니 돈받고 하는 홍보알바와 뭐가 다릅니까
    여타 훌리건들과 다를바도 나은바도 전혀 없어보이는데요.
    훌리들은 내세우는 팩트라도 있던데
    그렇다면 1기 졸업생들이 인사고과에서 최고점수를 받고있다는게 팩트입니까 증거는요?

  • GoToAbroad · 312810 · 11/01/10 20:54 · MS 2009

    객관적인 팩트가 하나도 없습니까? 분명 커리큘럼같은것은 홈페이지가면 알아볼수 있는것이고 제가 말해드릴수 있는한

    사실대로 다 말씀드린건데요;; 그러면 인사고과평가 최고등급받은건 어떻게 증명할까요?? 직접 그 선배가 와서

    글이라도 남겨야하나요??;; 그리고 작년에 점수가 낮았던 팩트 자체를 인정했고 특히 작년에 끄트머리 몇명 뚫린거는

    일시적 현상일뿐이라고 말한건데 그것도 훌리짓이라고 욕하시려나요? 그리고 저희학과에서 예쩐에 군특례로 광고하는글

    하나라도 가져오십시오 저도 여기과 생기자마자부터 계속 지켜본사람인데 공식적으로 군특례 준다는 얘기 한번도 나온적

    없습니다 당신이야 말로 어디서 사실도 아닌글 갖다가 팩트팩트 거리시는지요?? 무슨뜻인지는 아십니까??

    그리고 신상 깐적없습니다 제가 신상깠나요?? 독학생동에서 워낙 유명한분이세요 이번에 포카칩님이랑 둘이 연대 수학과

    붙으셨죠.. 하물며 저분(난만한)도 비밀글로 저한테 백번죄송하다 사과남기셨는데 당신이 뭔데 저를 디시 지질이만도

    못한훌리로 낙인 찍으십니까?? 하도 저희학과에 대해 안좋고 사실과 다르게 까는글이 많아 처음으로 대응해보는건데

    오르비에 워낙 이런분들 많은건가요?? 정말 수준 많이 떨어지는군요.. 당신의견과 다르면 훌리고 맞으면 팩트입니까??

    그리고 공과대학 게시판가서 성반관련글 보다보시면 최초합 자료 있습니다 아이민을 보건대 나이도 꽤 있으신분

    아닌가요?? 도대체 뭐하는사람입니까?? 참다참다 폭발했습니다 한번 갈데까지 가봅시다

  • GoToAbroad · 312810 · 11/01/10 20:57 · MS 2009

    혹시 당신도 요새 오르비에서 말많은 "그 학교" 재학생이신가요?? 만약 그렇다면 그냥 무시할래요

    상대할 가치를 못느낍니다 진짜...

  • GoToAbroad · 312810 · 11/01/10 21:05 · MS 2009

    공과대학 게시판에 게시글 있었는데 지워졌네요... 누구의 소행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혹시나 몰라 캡쳐해둔 자료가 있긴한데 그건 좀 예의에 맞지않는것같아 올리지는 않겠습니다

    수리 140 99% 과탐1 73 100% 과탐2 72 99% 이번에 성반 나군 우선선발 떨어지셨습니다

    이정도면 이제 당신이 말하는 "팩트"를 제시한 셈인가요?

  • 하이브리드 · 324559 · 11/01/10 21:35 · MS 2009

    첫째, 일단 gariaz님은 오르비 여론이 지극히 객관적이라는 기본가정을 깔고 계시는데,
    오르비라고 해서 특정 학교 재학생들의 주관적인 의견이 반영되지 않으리란 법 없습니다.(오히려 현재는 그 반대의 상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객관적인 팩트를 이야기하셨는데,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비단 성대 반도체만 놓고 따질 사항은 못 된다고 생각합니다.
    오르비의 다른 글들에서 "어떤 대학이 더 좋다"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정확한 객관적 근거를 들고 주장하는 사람 별로 없다는 것은 님도 잘 아시지 않습니까?
    증거가 없이 그 학교의 장점에 대해서 얘기를 하는 것에 문제를 삼으신다면 똑같이 증거가 없이 그 말이 거짓이라고 단정하시는 것 또한 문제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성반의 입결에 대해서 제가 잘 아는 바가 없어서 뭐라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만,
    그 과의 좋고 나쁨을 오로지 입결만을 기준으로 판단하시는 것에는 별로 동의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이번에 성반이 연대의 어느 과보다 입결이 높게 형성되었다면 성반이 더 좋은 과라고 인정하실건가요?
    또한 그렇게 되면 어차피 서열은 영원히 변치 않는 것일텐데 뭐하러 학교가 발전의 의지를 보이겠습니까?
    마지막으로 자기 학교를 홍보하는 것을 왜 홍보알바로만 보셔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적어도 남의 대학을 근거없이 까내리는 것보다는 바람직한 행동일텐데 말이죠..
    님도 그쪽 학교만의 장점을 홍보하시면 될 것을 왜 굳이 서로 안 좋은 태도를 보이게끔 유도하시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 하이브리드 · 324559 · 11/01/10 21:35 · MS 2009

    첫째, 일단 gariaz님은 오르비 여론이 지극히 객관적이라는 기본가정을 깔고 계시는데,
    오르비라고 해서 특정 학교 재학생들의 주관적인 의견이 반영되지 않으리란 법 없습니다.(오히려 현재는 그 반대의 상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객관적인 팩트를 이야기하셨는데,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비단 성대 반도체만 놓고 따질 사항은 못 된다고 생각합니다.
    오르비의 다른 글들에서 "어떤 대학이 더 좋다"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정확한 객관적 근거를 들고 주장하는 사람 별로 없다는 것은 님도 잘 아시지 않습니까?
    증거가 없이 그 학교의 장점에 대해서 얘기를 하는 것에 문제를 삼으신다면 똑같이 증거가 없이 그 말이 거짓이라고 단정하시는 것 또한 문제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성반의 입결에 대해서 제가 잘 아는 바가 없어서 뭐라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만,
    그 과의 좋고 나쁨을 오로지 입결만을 기준으로 판단하시는 것에는 별로 동의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이번에 성반이 연대의 어느 과보다 입결이 높게 형성되었다면 성반이 더 좋은 과라고 인정하실건가요?
    또한 그렇게 되면 어차피 서열은 영원히 변치 않는 것일텐데 뭐하러 학교가 발전의 의지를 보이겠습니까?
    마지막으로 자기 학교를 홍보하는 것을 왜 홍보알바로만 보셔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적어도 남의 대학을 근거없이 까내리는 것보다는 바람직한 행동일텐데 말이죠..
    님도 그쪽 학교만의 장점을 홍보하시면 될 것을 왜 굳이 서로 안 좋은 태도를 보이게끔 유도하시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 gariaz · 13522 · 11/01/10 21:06 · MS 2003

    뭐하는 사람입니까? 라고요? 아오.
    갈데까지 갈일도 없고 관심도 없습니다.
    제삼자로서 보기에 좋지않아서 말한마디 한건데
    내가 뭐하는지가 왜 궁금합니까?
    어제댓글도 보니까 06학번에 친구가 있는데 어쩌고
    하는데 도대체 06학번 그 친구가 누구인지를 왜 당신이 알아야합니까

    그런 예의없는 행동이 어딨어요?
    당췌 이해할 수가 없네요
    무슨 밥그릇싸움 보는 느낌입니다.
    그래, 인사고과 자료 당연히 가져올수도 없는 자료를 주장의 근거로 삼는게 정상입니까?
    가져올수 없는걸 왜 나한테 따져요?

    할말도 다 했네요. 처음에 말한 의견이 전부입니다.
    못할말 한것도 없습니다. 참 상대하기 시르네요.

  • GoToAbroad · 312810 · 11/01/10 21:11 · MS 2009

    먼저 인신공격한건 그쪽아닌가요? 참 어이없군요 제삼자로서 말씀하셨습니까? 제가보기엔 글의 논점이 제삼자의

    그것이 아니었는데요 방금 당신이 올린 게시물좀 검색하고 대충 파악해봤는데 역시나더군요.. 제삼자는무슨...

    앞가림이나 제대로 하십시오 06학번친구가 누군지 물어본것은 그 내용의 사실여부를 파악하기위한것입니다

    누가압니까 그사람이 존재하는지 안하는지 그거야말로 당신이 말하는 "팩트"제시를 안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아무리 당신보다 어릴지몰라도 먼저 예의없이 말하고 행동한쪽은 그쪽입니다

    상대하지 마세요 제발 저도 당신같은사람이랑 말섞기싫습니다

  • GoToAbroad · 312810 · 11/01/10 21:13 · MS 2009

    그리고 인사고과자료 운운하셨는데 그러면 당신이 말하는 당연히 연신소재 라는것에대한 주장의 근거는 뭡니까? 밑도끝도없이

    주장만 하면서 이래라저래라 하는것 별로 보기 안좋군요

    하물며 당신이 "연대신소재과"학생이라면 이해라도 가겠습니다 그것도 아니면서 말좀 함부로하지마세요제발

  • gariaz · 13522 · 11/01/10 21:14 · MS 2003

    한가지만 더 얘기하죠.

    '그 학교' 학생이시라면 상대할 가치도 못느낀다고 하셨는데
    그학교가 어디인지는 모르겠지만 이게 말입니까 막걸리입니까
    정말 제가 상대할 가치를 못느끼겠네요.

    제 뒤를 캐서 뭐하게요?
    진심으로 묻는데
    지금 뭐 밥그릇싸움해요???
    안타깝네요. 더이상 상대 않겠습니다.

  • GoToAbroad · 312810 · 11/01/10 21:17 · MS 2009

    네 사라져주세요

  • 하이브리드 · 324559 · 11/01/10 21:45 · MS 2009

    상대방의 진정한 의도를 파악하지 못한 채 단순히 "인신 캐내기"로

    몰아가는 님의 태도가 참 안타깝네요..

  • 아이웨어 · 256993 · 11/01/10 21:20 · MS 200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그냥촌놈 · 183570 · 11/01/10 22:34

    오전에는 난만한님 추천수4개이상씩있었고 goto는 -3는기본이엇는데
    전세역전봐라 흥미진진하네ㅋㅋㅋㅋ

  • 승동빠 · 279429 · 11/01/11 02:04 · MS 2009

    왜 내 댓글은 말도 없이 비추만 4개있지..
    모가 불만이신겁니까 여러분 ㅋㅋㅋ

  • hms4141 · 364932 · 11/01/11 03:5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hms4141 · 364932 · 11/01/11 04:03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hms4141 · 364932 · 11/01/11 04:22

    에휴... gariaz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부은글을 썼었는데 그냥 지웠네요... 괜히 논쟁만 촉발될거같기도 하고 하여튼 근데 저사람
    사진관에서도그렇고 의대생들사이에서도그렇고 좀 안좋게 유명합니다 글을 매우 자극적으로 쓰거든요 조금만 검색해보셔도 저사람이 쓴글은
    항상비추폭격맞는장면을 목격하실수 있을겝니다...허허...
    저도 예전에 댓글로 저사람이랑 말싸움한적이있었는데 참.. 답이없다는...

    그리고 마지막으로 덧붙이자면 저는 연공(전전)을 거쳐 의대로온 사람입니다만 연공이나 성반이나 그게 그거입니다(제 모교이었기도
    하기때문에 무조건적으로 연대를 추천하는 어리석은짓은 하지 않겠습니다) 어차피 공대는 개인능력이 곧 밥줄인건 다들 아는 사실일테고...
    여기서 하찮은 서열놀이 하는거 아무의미없단말입니다 알겠습니까?? 그러니까 차라리 적성을 찾으세요 물리보다는
    화학이다 이러면 신소재로 가세요 그러나 화학보다는 물리다 그러면 반도체로 가십시오. 저 둘중 어느학교 어느과를가던 당신이 공부를 하는데
    해악은 끼치지 않을 것입니다 제가 장담하죠(적어도 문과공부하다가 한의대 간 사람보다는 제가 더 믿을만할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gotoabroad님 그냥 gariaz 저인간은 무시하세요 상대해봤자 기분만나쁠거에요...
    정작 본인도 한의대에 조금만 불리한글 올라오면 죽어라~~고달려듭니다 참..자가당착의 대표적인 사례로 손꼽아도 되겠군요
    (이런건 그럼 한의훌이라고 하실려나요?? 누가 누구보고 훌리래-_-)
    참 나이그렇게 먹어서 애들이랑 말싸움하시고 싶으실까...? 아직까지 서열질놀이하면서....
    그리고 대충 보아하니 본과신거같던데... 이럴시간이 있으신가보군요? 참 오지랖도 넓으십니다 허허...

  • GoToAbroad · 312810 · 11/01/12 14:14 · MS 2009

    고맙습니다ㅠㅠ 저 그때 가리아즈 라는분때문에 열받아 죽는줄 알았어요 어쩜 말을 저리하시는지;;;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_^!!

  • hms4141 · 364932 · 11/01/11 04:38

    아... 그리고 一切唯我造 이사람은 유명한 한양대생인거 다들 알죠?? 공과대학포털에서는 유명할걸요??...허허.....
    아마 이분도 오지랖 넓은분으로 유명할겝니다 이글에서는 그래도 그냥 봐줄만은하네요 ㅎㅎ
    최근 인기글에 뜨니까 오르비 유명??인사분이 다들 한자리에 모이시는군요 그닥 좋은유형의 그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나이도 있으신분들이 여기와서 왜들 이러시는지 모르겠네...
    아마 제 댓글 두개또한 특정집단에의해 엄청난 공격을 받겠죠?? 오후가 기다려지는군요
    뭐여튼.... 전이만 물러갑니다

  • 一切唯我造 · 92531 · 11/01/11 20:56 · MS 2005

    이건뭐 늙으면 오르비 떠야하나요?
    그리고 저 웬만하면 댓글 안답니다
    제가 아는한에서 글쓰지...............

    괜히 나이 많은 사람들이 오르비 뜨는게
    아니네요
    이런글을 보니...........

    오지랖 넓어서 미안하군요
    괜히 어디 훌리다 이런것땜에 머리아플꺼 같아서
    일부러 소속 다 밝혀놨는데 이래도 또 난리네요
    그냥 신분까지 다 숨기고 있는게 나은건가 참.........

    여태까지 자연과학,공학을 전공하려
    수많은 학생들에게
    저의 시행착오나 대학에서 보면서 느꼈던 점 등을
    쪽지등으로 상담을 해주어서 아무것도 모르고
    대학올 사람들이 할 고생을 덜어주려고
    해 왔지만 이런 댓글보면
    진짜 이런곳 뜨고 싶네요

  • Haas · 284231 · 11/01/13 12:38

    제 주위에도 연공성반 다 있어서 경험해봐서

    一切唯我造님의 의견도 수긍이 충분히 가고 어느정도 동감하는데 왜 go to 님은 추천 많고

    이님은 비추 세례인지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연공 추천만하면 비추세례

    여기도 비추가 달리겠죠

  • 르누아르 · 214884 · 11/01/25 10:46 · MS 200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하이브리드 · 324559 · 11/01/11 11:03 · MS 2009

    개인적으로 난만한님하고 얘기를 더 해보고 싶은데 이제 안오시나보네요..

  • imgoingto · 349428 · 11/01/12 20:27 · MS 2010

    수능자유게시판 독학동 생활상담실 어딘지 모르겟지만
    연공이랑 성반비교하는글 몇년전부터 족히 10개는 넘게 봐왓음
    전 아무상관없지만 어떤게 대세일지 궁금해서 봣는데 거의 80퍼이상연공이엿죠
    뭐 님도 궁금하시면 독학동이나 수능자유게시판에서 최근부터 몇년전까지 이런글 찾아서 댓글보세요
    실제론 어느게 좋을지(좋다는것의 뜻도 입결이나 지원등등여러가지 복합적)는 모르지만
    입시잘아시는 오르비언들이 볼때는 연공택하는 숫자는 더 많음
    그리고 연공에서 저 위에님처럼 진드기같은 사람이 와서 저사람이랑 싸워야지 제대로된 싸움이져
    이건 뭐 걍 물어뜯기임 난만한님은 자신이 연공이 아니니깐 완전 정확하게 싸우지못하구요

  • GoToAbroad · 312810 · 11/01/12 22:43 · MS 2009

    네 연공이랑 저희학과랑 비교하는글 많이 보셨겠죠... 무조건 연공이라고 달려있는 댓글도 보셨을테구요

    그러나 연공이 "왜" 좋은건지 설명한 댓글 보셨습니까? 당장만 놓고봤을땐 "연세대" 공대이기때문에 당연히 "성균관대"반도체시스템공학과

    보다 좋은것이죠.. 네임벨류, 동문파워, 캠퍼스생활 등등에서요. 그러나 성균관대 반도체학과도 이러이러한 장점이 있다 라는것을

    설명해드린것 뿐입니다 저보고 "진드기"라고 하셨는데 기분이 썩 좋지는 않군요 저는 여태까지 당신이 말씀하셨던 무수한글을

    그냥 넘겨 보면서 악의적이고 왜곡된 정보가 너무많다, 또한 사회생활하시고 회사에 계시는분들한테 들은거랑 너무다르다 라고 느꼈고

    그렇기때문에 언젠가는 작정하고 그런정보들에 대해 단호하게 대응을 하려고 마음을 먹고있었고 이글이 바로 그 발단이 된거라고

    생각합니다. 입시를 잘 아는 오르비언이라고 하셨는데 오르비에서 이러저러 하였다고 그게 진리는 아니라는 말씀 드리고싶구요

    판단은 아마 이글 보시는 여러 분들이 하시는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저야말로 연대 공대 다니는 분이 오셔서 제대로 한번 이야기

    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마 저한테는 "(저 위에 님처럼 진드기 같은)사람" 난만한님께는 "님"자붙이시는거보아 당신도 객관적이라고

    느껴지지는 않는군요 그럼이만 줄이도록 하죠 더궁금한점있으면 댓글 달아주십시오

  • gariaz · 13522 · 11/01/16 05:45 · MS 2003

    hms4141 뭐하는 인간인지 쪽지 보내려고 했더니 탈퇴 혹은 차단된 회원이라고해서.
    상대할만한 사람이 아닌거같지만 쓴게 있어서 댓글로 남기고 갑니다.
    -------


    제가 어디에서 누구한테 유명하다고요?
    2년간 통틀어 오르비에 댓글 남긴 갯수가 20개가 안되고
    의대 관련해서 댓글을 남긴것도 사진관에서 게시글 하나에서 뿐이고
    쓸데없이 제소속을 밝힌적도 없고 훌리질은 커녕
    아예 한의대 이야기를 한적이 없는데
    뭐가 어떻다고요?

    본인이 썩으니까 남들도 다 썩어보이나봐요?
    이해는 되네요. 어쨋든 의대생이신데 사진관에서 제가 쓴 댓글
    보고 기분 더러웠겠지요. 이해가 되서 정말로
    불쌍하기까지 하네요.

    웃고 넘어갑니다.
    -------------------

  • Jesus(재수) · 330538 · 11/01/20 10:03 · MS 2010

    오 댓글수... 경이롭다

  • 바니스틴슨 · 337318 · 11/01/22 21:17 · MS 2010

    성지인줄 알았는데 ㅎㄷ

  • Coli · 362879 · 11/01/22 23:48 · MS 2010

    ...아직도 댓글이 달리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