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대가 수련이 없어서 의대보다 로딩 좋다는데
사실상 치대 졸업하고 바로 개원 불가능하지 않나요?
제 주변 공보의 치과쌤들 이야기 들어보면 평균 2년
3년까지 부원장 하고 개원한다는데
그럼 레지3년인 외과 내과 가정의학과랑 로딩은 큰차이 안나는거구
로딩기간동안 벌이도 사실상 비슷한건데(인턴기간 제외 내과 가과는 큐오엘좋음)
입학부터 평생 구강만 봐야하고+개원이 반강제인 거 감안하면
마냥 치대가 꿀이다 로딩 없어 좋다는 주장은
납득이 잘 안가는데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물론 치알못인 제 입장에서
반박시너말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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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냐 사회인이냐 그 차이도 나름 크지않을까요
N수 햇수 늘어나면 내년에 붙어도 최소 몇살까진 의’대생’이다 이것도 심리적으로 클거같음
" 인턴기간 제외 내과 가과는 큐오엘좋음 " ..?
내과가 qol이 좋다고요?ㅋㅋㅋ 2차병원 식물내과도 아니고 바이탈 내과가 qol 좋다는 사람 처음봅니다
주 40시간 일하면서 받는것과 주 80시간씩 일해서 버는것이 로딩이 비슷하다고 보신다면 누가 납득하겠습니까? 또 벌이도 비슷하다? 레지던트보단 확실히 잘 법니다. 또 전문의도 바로 개원 못합니다. 불쌍한 수험생들 상대로 수련 가스라이팅이 기승을 부리네요.
로딩은 시간이 아니라 업무의 강도입니다.
외과 내과 <<3년하고 필드나오시는분없는걸로암 펠로우는 반필수라던데..
옆에서 본바로는 4년 수련기간 동안 버는 돈 2배는 버는거같은데 치의gp페닥으로. 전혀 안비슷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