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탐 선택과목 쌍사 관련 정보글 정리[혼설]

절대 쌍사해

쌍사러 화이팅!

안녕하세요~
동아시아사 아예 모르는 상태에서 정선아t+권용기t 커리로 공부 시작하려고 하는데 혹시 교과서도 필요할까요?? 필요하다면 추천하시는 출판사가 있으신지도 궁금해요~

동아시아사 과목에 시간을 많이 사용하실 예정이시라면 좋지만, 아니라면 수완수특으로도 충분합니다.

교과서를 추천드리자면
천재교육 교과서가 좋습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질문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이것 저것 검색해보니 동아시아사에서 한국사 지엽을 물어보는 경향이 짙어지고 있다고 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한국사 지엽은 동아시아사를 배우는 과정 속에 나오는 한국사 지엽인가요??

따로 '수능 한국사 과목(4교시)' 을 추가로 공부해야 대비 할 수 있는 것인지 아니면 '동아시아사를 공부하며 자연스레 나오는 한국사' 를 꼼꼼하게 하면 되는 것인지 궁금해요~

한국사를 전혀 모른 상태에서 동아시아를 공부해도 전혀 지장이 없을 정도로 동아시아 과목에서 한국사 비중은 적습니다.

그나마 근현대사 파트에서 분량이 눈에 띄게 늘어나지만, 굳이 수능 한국사를 추가로 하면서까지 할만한 내용은 아닙니다.

동아시아를 공부하시면서 나오는 한국사 파트만 꼼꼼하게 하셔도 괜찮습니다.(특히 인구이동/근대사 부분에서 한국사 파트가 중요합니다.)

자세한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ㅎㅎ

그리고....동아시아사에 가끔 변별력을 주려고 지도 문제가 나온다고 보았는데 동아시아권 국가, 도시가 어디 있는지 , 어떻게 생겼는지도 다 외워야 하나요..??

답변 제한 떄문에 쪽지로 답변 드렸습니다.

안녕하세요! 예전에 질문드렸을때 효율적으로 하고자 하면 기출문제를 20-22년도치만 풀어도 괜찮다고 하셨는데 혹시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예전에 다른과목 공부할때 기출을 다 봐야한다는 생각이 강했어서 역사과목은 어떻게 다른지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

국어, 수학, 영어 같은 과목은 교육과정이 변경되었어도 공부하면서 얻는 이득(수학은 문제풀이, 국어는 지문 해석, 영어는 독해 등)이 있기에 기출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있지만,

수능 쌍사 같은 경우 교육과정이 변경되어 세계사, 동아시아사 과목에서 축소되거나 확대, 없어진 내용이 있기 때문에 오래된 기출을 접할 시 잘못된 정보나 더 이상 나오지 않는 내용을 접하게 되어 시간을 낭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그나마 최근 기출인 20,21,22 정도만 풀이하는 편이 효율성이 좋다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물론 안하는 것보다는 좋지만, 그 시간에 수특수완 한 번 더 하는게 좋습니다.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예전 기출에 제시되어 있는 제시문이나 선지들이 교육과정이 바뀌면서 활용될 수 없는 방향으로 가고 있어 효율이 떨어진다는 것으로 이해하면 되는건가요?

넵 물론 아직도 활용한다면 할 수는 있지만, 그거 할 시간에 수완수특 한 번더 보는게 이득입니다.
옛날 세계사 내용들보면 아프리카사 나오기도 합니다ㅎㅎ

넵 참고해서 공부하겠습니다!! 매번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