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수험생들을 위한 탐구영역 팁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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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목/원점수
과목의 장점 :
과목의 단점
Tip
이렇게 적어주면 내년 수험생들이 보고 참고하는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탐구는 2과목이 가능하니
선택과목/원점수
과목의 장점 :
과목의 단점 :
Tip :
선택과목/원점수
과목의 장점 :
과목의 단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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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두번 작성할수있겠네요.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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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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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풀고 다 맞으면 기분이 아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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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city 사람들 다 미친듯 물들었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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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인지 알려주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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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1 어싸 느낌이 강하네.. 존나게 어렵다
(알림용댓글) 헐 이런거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지1 48
장점: ebs 열심히보고 기출 열심히풀면 한만큼 점수가 나온다. 시간이 넉넉해서 천체가 어렵게나오더라도 생각할 시간이있다.
물1 45
장점:내용이 쉬운편이다. 계산문제는 3 문제정도밖게없고 나머지는 암기하는것이다.
단점: 문제가 매년 어려워지고있다. 내년엔 더 어려울것같다. 14수능이랑 15 수능 풀어보시면... 그냥 생물하세요
지과는 진짜 개꿀 ... 열심히만 하면 되여
섞어서 해도 되나요?
2013학년도 수능 지구과학 1, 2 만점
장점 : 타과목에 비해 모든 개념을 확실히 정립해놓으면 만점을 쉽게 받는다, 시간의 압박이 전혀 없다
단점 : 논술에 치명적이다, 대학가서 하등 도움이 되지 않는다
지1 그냥 꿀 과탐부심 부리지마세요ㅎ국영수할시간이늘어서 성적이오릅니다
한국사 47
장점 : 서울대 갈 수 있게 해 줌
단점 : 서울대를 못가게 할 수 있음
엇차하면 서울대뿐만 아니라 연고대에도 지장을 줄 수 있는 게 국사죠 ㅎㅎ
아 내가 이말하려했는데 이미 있네 ㅋㅋㅋㅋ
장단점이 ㅋㅋㅋㅋㅋ 동전의 양면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추천누르고갑니다.
선택과목/원점수 생활과윤리-45점 윤리와사상-47점
과목의 장점 : 생활과 윤리 장점: 응시자 인원수가 많다. 공부하는 양이 진짜 작다. 윤사랑 같이하기에 좋은 과목이다.
윤리와사상 장점: 응시자 인원수가 1,2등은 아니지만 적지않다. 생윤이랑 같이 할경우 좋다. 배신과목 ㄴㄴ
과목의 단점: 생활과윤리단점: 기출문제가 현저하게 작아서 통수? 같은게 생길수도 있다. 말장난이 좀 있다. 조심..
윤리와 사상 단점: 양이 많다..(그러나 그렇게 많은것도 아님)
Tip: 윤리와사상-생활과 윤리를 같이 하는것이 좋다.. 왜냐하면 생활과 윤리 고난도문제?에 도움이 되기도 하고 내용이 일부겹쳐서... 사탐은 영어다음으로 ebs가 중요한거같다. 그래서 윤리와사상과 생활과 윤리는
ebs를 3번이상 보는것을 추천... ㅠㅠ 그리고 생활과 윤리는 교과서를 반드시 다독!!해야한다.
윤리와 사상은 단순암기는 절대로 하면 안되고 이해를 하고 줄기가 잡혀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서
동양하면은 공-맹-순-... 하면서 순서가 저절로 나열할수있어야 하며, 각 사상가의 핵심키워드를 반드시 알아야한다.
생윤은 절대로 얕보면 안된다..
핑크와드
화학1/50
과목의장점:안정적인과목 선택에따른 불리함거의없음
과목의단점:수능엔 독특한문제 나오는데 멘붕오면 시간딸리고 다말아먹음
Tip: 반응식 계수 찍고시작하기,뒷장부터풀기
물리2/48
과목의장점:문제풀다가 막혀도 갖고있던 숫자로찍으면 대체로 잘맞음
과목의단점:잘찍는놈들만남아있음
Tip:하지마요...절대
화학공부 어떻게 하셨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유료인강안들으면 힘들까요?
...이분최소아인슈타인
물리2 47 14수능 47
장점 수학과 비슷해서(장점인가?) 수학잘하면 물리도 같이 잘하게 되는 경우가 많움. 문제가 지엽적으로 나오는 경우가 드물어서 꼭 필요한 개념 공식 위주로 숙달해놓으면 잘 대비할 수 있음. 개념 위주 문제는 거의 쉬워서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다면 절대적인 난이도는 내용에비해 높지 않음
단점 : 4000이라 변수가 많음 만점백분위 100은 엄청나게 꿈도못꾸고 1등급~만점 쪽 모집단이 극악이라(다른투과목도....그럴거라고 추정) 백분위 개헬 표점증발 한번걸리면 그냥 ㅠㅠ 그냥 장점을 다 모집단이 씹어먹는다고 보면됨 ㅠㅠ 그리고 물리만파는변태들이 많음(추정)
외울게 없다는 것은 외워도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화1은 누군가가 하겠지 ㅋㅋㅋㅋ
전전을 갈 수 있다.
화학2
장점 마법을볼수있다
단점 47과 46이 같아지는 마법 ㅋㅋㅋㅋ
는생각해보니 물투도;; ㄷㄷ
화학1도그렇네요 개빡쳐요
46은 그래도 초고난도 한문제를 맞췃단 뜻이자나요
세계지리/44
장점 꿀과목으로 소문나있고 중간에 4~5단원은 그냥 훑어보기만 해도 충분 양이 많지않고 한국지리랑하면 개꿀인 부분이 좀있음
단점 점점 어려워지고있는 추세 또 꿀과목이라는 소문듣고 학생들도 몰리고있음 올해수능도 어려웠고 내년에도 쉬울꺼라는 보장은 못함 또 지리싫어하시면 개노잼과목이 될 수도 있음
선택과목 물리1/원점수34
과목의 장점 : 집모의나 모의고사땐 이만한 꿀과목이 없다
과목의 단점 : 역학못하면 수능때 탈탈털림..ㄹㅇ 노력엔 한계가있음.
Tip : 역학 껌이신분들한텐 꿀이지만 역학이랑은 담쌓으신분들은 하지마세요. 그런 분들이 하면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함.
선택과목 지구과학2/원점수50
과목의 장점 : 두달만에 만점가능, 서울대 ㄱㄱ싱
과목의 단점 : 백분위가 99,,,ㅜ
Tip : 극과극이 갈리는 과목. 못하는표본끼리놀고 잘하는표본끼리 놀아서 상위권이 몰리면 1컷 50될가능성이 다분해보임
지학2 인강 들으셨나요??
Ebs꺼 개념뗀다고 교과서랑 같이 보고 그이후론 안봤어요
서울대 쓸지 확실하지 않아서 2과목하기가 애매한데요
화1은확정이고요
생1이랑 지2랑 비교했을때 생1하는게 좋을까요 지2하는게 좋을까요?
목표는 전남의대이고요
내년 표본을 봐가면서 하셔야될것 같습니다.. 올해 각종 커뮤니티 분위기만 봐도 지2한다는 분이 많아서 생2처럼 터질수도 있어요.. ㅎㅎ 갠적으로 설대가 꼭 필요한게 아니시면 생1하시길 추천드릴게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나중에 원서쓸때 설대 가고싶어질까봐요ㅠㅠ 선배님 같은면 어떠실 것 같나요?
의대말곤 눈에 안차고 설의는 못갈듯하면 깨끗하게 지투 포기할거구요, 그게 아니라면 지투를 하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그런데 탐구도 두개다 겨울방학때 개념 다 돌려놓아야 하나요?
그게 좋긴한데.. 탐구 특성상 단기간에 빡시게 해놓으면 효율이 굉장히 좋습니다. 개념만 다 돌려놓으시고 그이상은 안하셔도 될듯해요!
하나만 해놓으면 안돼겠죠?ㅠㅠ 지2는 언제 부터 공부하셨나요?
전 9평전까지 지1만 봤는데 서울대 가고싶어서 9월중순부터 지2시작했어요 ㅎㅎ
오 리키김ㅋㅋㅋ ㅎㅇ
선택과목/원점수 한국사 50
과목의 장점 : 서울대 원서를 쓸 수 있는 기회
과목의 단점 : 어렵다 ^^
Tip : 과목 선택자의 수준이 높고 문제 역시 복불복 서울대 생각 없으면 선택 하지 말길
선택과목/원점수 세계사 50
과목의 장점 : 문제를 꼬아 내지 않아 쉽다
과목의 단점 : 교과 지식을 모두 외웠다는 전제가 필요하다. 선택자 수가 적다
Tip : 선택자 수가 적은 만큼 백분위가 수능 때 마다 널뛰기 하는 편. 단순 암기에 자신있으면 강추. 하나만 틀려도 2~3 등급 행이기에 완벽하게 할 수 있으면 강추. 외우기만 한다면 시험문제는 흐르는 꿀ㅋ
한국사세계사생각하고있는데ㅠㅠㅠㅠ감사합니당♥
화2 작년 42, 올해도 42
장점 : 재밌다?
단점 : 하면 안 된다
ㄹㅇ 공감ㅋㅋㅋㅋ 하지마세요 백분위 표점ㅍ둘다 안나와요 ㅠ
추천수도 42 ㄷㄷㄷ
윤사 50
장: 유료 강의 안 듣고도 단기간 고득점 가능, 재밌고 논술에 도움도 됨, 양 적음, 큰 뼈대와 흐름만 알면 세부적인 요소 암기하기가 쉬움(지나치게 지엽적인 거 안 나옴), 응시자 수 많아서 1등급 따기 용이함
단: 못 느낌
사문 50
장: 재밌고 논술에 매우 유용함, 대체적으로 개념들이 쉬움, 어려운 문제 유형이ㅂ표 문제 이외에는 딱히 없음, 응시자 수 많음
단: 말장난에 안 넘어가는 능력과 표 해석 능력이 떨어지면 어려울 수 있음
윤사 사문 들은 인강,문제집이랑 공부법좀 알려주세요
늦어서 죄송해요 ㅠㅠ 쪽지 봐주세요~
저도 인강 문제집 공부법 좀 부탁드려요~^.^
쪽지 봐주세요~
저도 인강,문제지,공부법좀 부탁드릴께요!!
저도 인강 문제집 공부법 부탁드려요~
늦어서 죄송해요 지금 보낼게요
쪽지 확인했어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저 사회문화..저도 인강,문제집이랑 공부법좀 알려주세요~~@-@
쪽지 보세요~ 또 궁금하신 분들도 쪽지로 물어봐주세요 댓글 확인하기 번거로워서
저도부탁드려요!!
저도 인강 문제집 공부법 부탁드려도 될까요?ㅠㅠ늦게 죄송해요ㅠㅠ
한국사 47
Tip : 서울대 갈거아니면 선택x
경제 47
단점: 47점 3등급. 대학갈거면 선택x
상경계 반수생, 경제경시생, 외고생, 경제덕후 등등밖에 안남음.
사문 50
장점: 개념이 적음. 문제도 쉬움.
단점: 표풀이가 쉽게나오면 1컷이 50
Tip: 2등급까지는 타과목에 비해 쉬운 편.
상위권이 아니라면 강추.
본인이 수학을 잘한다면 표풀이도 잘할 확률이 높음.
생윤 50
장점: 개념이 가장 적음. 문제가 어렵게 나오면 컷이 낮음.
단점: 문제가 '어렵게'가 아니라 '더럽게' 나올수 있음.
Tip: 본인이 국어를 잘한다면 생윤에서 매우 유리함.
2선택 2반영 구조에서는 인원수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화될수밖에 없음.
좋아한다고 마이너과목 골랐다가 백분위폭탄 껴안으면 수험생만 손해.
경제 레알
선택과목: 물리1,(50)
과목의 장점 :논술, 공대진학시 비교적 수월함 어려울거 같지만 개념이랑 문풀 스킬잡히면 편한과목
과목의 단점: 계산 한번 꼬이면 망할가능성 큼 , 안맞는 사람의 경우 진입장벽이 좀 있음
Tip 첫과목 이니 계산이 꼬여서 시간부족이 된경우 문제 외우고 뒷과목에서 시간남을시 풀수있음
물리 어떻게 공부하셨나요??
김성재쌤 풀커리 탔습니다
화1/50점
장점: 난이도가 항상 적정한편임
표점이 평타이상은 침
지ㄹ맞은 반응식 문제도 대충 원소기호 자주 나오는거 찍어서 넣어보면 맞음 중화반응 양적 관계도 대충 농도계수 찍어맞춰보면 다 풀수 있음
단점 : 계산 한번 막히면 헤어나올수 가 없음
생2/46점
장점:완전 재밌음(몹시 주관적 기준으로) 유형이 한정 되있어서 문제가 맨날 거기서 거기(이렇게 생각햇다가 올해 수능에서 완전 뒤통수) 암기잘하면 꿀과목
단점: 올해 수능은 미친난이도 ㅅㅂ
낼게 떨어지자 생1하고 섞여서 난이도 폭풍 상승중
갠적으론 최적의 조합 ㅎㅎ 계산 싫어ㅠㅠ
생1이랑 어디 부분 섞어나요???
유전이죠 ㅋㅋㅋㅋ dna 염기서열에서도 나오고 뒤에 하디바인베르크에서 복대립 나오고 2개 연관해서 나오고 장난아님 ㄷㄷ
생명공학에서 가계도도 나오죠
내년에 저도 화1 생2 칠껀데
난이도 어떻게 예상하시나요..?
지금으로선 생2는 뭐라 말못하겠는데 화 1은 올해나 작년난이도정도 유지될것같다는 생각이..
개인적으로 생2개싫엇음
생2개꿀잼
생2씹멘붕...
윤리와사상/33점
과목의 장점 : 학교에서 내신과목이라 고2때부터 했는데 사상가들 주장이랑 같이 공부하면 꿀잼입니다 상식도 쌓이고 세계사랑 겹치는 부분도 많아서 세계사 공부할때 사회주의랑 과학혁명? 그 사상가 나오는 파트 그냥 건너뜀ㅋㅋ 논술시험칠때도 도움많이되었습니다
과목의 단점 : 원점수에서 보시다시피 재미와 수능성적은 별개인 경우가 있습니다 그게 저..ㅎㅎ.. 고2때부터 고3 평가원`교육청모의고사, 사설모의고사들도 줄곧 윤사는 다맞거나 많이 틀리면 한두개 틀리는 효자과목이었는데 수능날 눈이 삐꾸가 되었는지 점수가 저렇게 나옴 그래서 수능끝나고 엄청움 처음받아보는 성적에ㅜㅜㅜ (그래도 안 떨고 잘보신 분들은 다 잘보셨더군요..) 그리고 개념배울때는 엄청 재밌는데 지문이 거지같아요 진짜 제시문보면 맹자같기도하고 노자같기도하고 아리송함 국어실력이 어느정도 받쳐줘야 공부할때 편합니다
Tip : 개념 꼼꼼하게 + 기출분석하면서 지문분석 정말정말정말 철저하게 하세요 안그러면 나중에 헷갈려요 이 사상가인거같기도하고 저 사상가같기도하고 아리송송송함
저는 사설모의고사에서 나온 지엽적인 지문들도 사상가별로 칸 나눠서 그때그때 잘라붙여서 정리하는 식으로 단권화 노트 정리해놔서 모의고사랑 내신은 항상 1등급이었어요 (가끔2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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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46점
과목의 장점 : 역사과목이라 정직함 정말 공부한그대로 나옴 저같은 역덕들은 세계사공부할때 너무 재밌고 행복함ㅜㅜㅜ(개취) 그리고 세계사 과목 특성상 엄청 지엽적인 부분들은 시험에 안나와서 공부하기 편함 수박 겉핥기식으로 키워드만 외워도 2등급까지 커버가능 이것도 내신이랑 모의고사 1등급이었음(수능에서 한문제는 모르는거였고 한문제는 실수해서 2등급뜸..눙물ㅜㅜ)
과목의 단점 : 저보다심한 역덕들때문에 + 응시자가 매우 적어서(10과목중 9위임 전체 응시자 중 4%정도 10위는 경제) 점수따기가 매우 힘듬 작년 2014수능에서는 세계사 1컷이 50점 올해는 48점이었어요 모든 과목이 만점~한개틀리면 1등급, 2개틀리면 2등급인건 비슷하겠지만 세계사나 경제과목이 좀 심한듯 요즘은 윤사랑 생윤도..ㅠㅠ 그리고 올해 수능문제중에 아이티 지역 나온거처럼 지엽적인 문제들이 갑툭튀하는 경우들도 있음 부담은 되겠지만 역사는 웬만하면 꼼꼼하게 다 알아놓는게 심적으로 편해요
Tip : 지엽적인 문제들이 스멀스멀 기어나오는 추세라 개인적으로 세계사 관련 책 한권사서 읽거나 교과서 정독하는거 좋은거같아요 요즘 세계적으로 이슈되는것들도 상식으로 알아놓으면 지엽적인 문제나왔을때 배경지식 꿀
+저 수능 일주일전에 오르비언 한분께서 세계사 유저 소환글 쓰셨는데 저 이거보고 시기문제랑 아이티문제 맞춤ㅜㅜㅜ진짜 댓글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내년준비할때도 보면 좋을거같네요 링크걸어둘게요 http://orbi.kr/0005003821
+추가 윤사세계사 전체팁 ?
EBS수특수완 다 푸세요 사탐 개념 어느정도잡히면 양치기하세요 계속 풀고풀다보면 특정 키워드만 뽑아내는 실력도 늘고 공통점들이 보임 기출만으로 한계있는 부분도 있어서 저는 EBS 본거 후회안해요
그리고 겨울방학때 시간있을때 단권화 노트 만드세요
그 단권화 노트 만들어놓은거에다가 학기중에 공부하면서 헷갈린거, 틀린거, 헷갈리는지문&자료같은거 계속 포스트잇같은거로 추가해서 붙여놓으세요
다른거 다 필요없고수능장에 그거만 들고가면 됨
저도 윤사 세계사할건데..고3때 내신관목이 동아시아사 한국지리라서 고민이예료퓨
생활과 윤리/44
과목의 장점:
①언어적인 센스가 많을 경우 큰 노력 없이 3등급 이내로 들어올 수 있다.
②타 과목들에 비해 암기량이 적고 지엽적인 암기 또한 적다.
③내용이 쉬운편이기 때문에 부담감과 지루함이 적다.
과목의 단점:
①언어적인 센스가 부족할 경우 혹은 말장난에 쉽게 걸려들 경우 점수의 변동폭이 상당히 심할 수 있다.
②사상가의 모호한 지문이 꼭 한두문제 이상 출제되기 때문에 만점을 받기 위해서는 상당한 논리력?독해력? 등이 필요하다.
③말장난이 상당히 심한 과목이다. 도덕적으로 단순히 접근해야 할 문제가 있고 복잡하게 분석해야 할 문제가 따로 있다. 두 유형의 구분이 힘들다. 이번에 괜히 복잡하게 머리굴리다가 피봤다 ㅠㅠ
TIP:
20문제를 다 푸는데 시간이 그렇게 오래 걸리는 과목은 아니지만 분명히 맞았다고 생각한 문제에서 틀리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아무리 쉬웠던 문제라도 다 풀고나서 꼼꼼히 1번부터 다시 검토하는 습관을 들이면 수능 때 피볼 확률이 상당히 적을것 같당
법과 정치/50
과목의 장점:
①진로가 법조계나 정치/행정 쪽인 수험생들은 공부하면서 상당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②실생활에서 은근히 많이 쓰일 수 있는 내용들이 많기 때문에 다 공부하고 나면 지식이 늘어났다고 느낄 수 있고 뉴스의 정치 관련 내용들도 어느정도 이해가 가능할 수 있다. 한마디로 쓸 데가 많다. 남한테 지식 뽐낼 때도 도움이 많이 된다.
③엄청난 암기와 이해를 하고나면 웬만해선 통수맞을 일이 거의 없다. 모호한 문제도 적은 편이고 답의 근거가 확실해서 많이 공부한 수험생들은 확실히 피볼 일이 적다.
과목의 단점:
①양이 무지하게 많다. 예전 교육과정의 (정치+법과 사회)의 내용이 한 과목으로 합쳐졌고 분량 또한 상당히 늘어났다.
②까다로운 계산문제가 나올 수 있다. 계산이 나올만한 단원이 선거와 상속인데 둘 다 맘먹고 까다롭게 내자면 사문 표분석 이상으로 어렵게 나올 수 있다. 수학에서 계산실수를 자주 하는 사람은 법정에서도 마찬가지로 계산실수 때문에 틀리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ㄷㄷ
③문제가 지엽적으로 나올 경우 진짜진짜아아아 어렵다. 암기할 분량이 무지막지하게 많은데 그걸 지엽적인 부분까지 전부 외워서 적용시켜야 한다. 문제도 정말 많이 풀어봐야 하고 외운거 안까먹도록 복습도 엄청나게 해야한다. 진짜 시간이 많이 필요한 과목이다.ㅠㅠ
TIP:
교과서, 누드교과서, ebs 등등 최대한 많이 보는게 좋다. 내용이 워낙에 방대하기 때문에 어느 책에 있는 내용이 다른 책에는 없을 수도 있고 그런 식이다.
혹시 나처럼 공무원 시험이랑 수능 같이 준비하는 좀 특이한 사람이면 법과정치 꼭해라. 헌법,행정법 같은 부분은 그냥 거의 꽁으로 얻어먹을 수 있다. 수능 법과정치가 아무리 지엽적으로 나와도 공시에 비해선 껌이다. 거저먹도록 하자.
수험생들 화이팅~★☆
누드교과서나 숨마쿰라우데 생각중인데 뭐가나을까여?
저는 누드교과서 강추합니다 ㅎㅎ
16수능 대비용 숨마는 한국사 말고 없죠
시발점님윤사모의잘풀었어요^^ 근데숨마 윤사 내용이 지금거랑별다를게없는거같길래... 내용많이다른가요?
중간중간 함정들이 섞여있어...
ㄷㄷㄷㄷㄷㄷㄷ
윤사 50
장점:생각보다 암기할 양이 적은편이고 꽤나 정직한 과목이라 생각,
생윤과 같이하기 좋음
단점:응시자 수는 점점 줄어들고 원래 잘하던 사람들만 남은 느낌
선택과목:경제 50
장점:사탐과목 중 유이하게 (경제.사문)암기량이 절대적으로 적음.암기 싫어하고 이해력 좋은 학생에겐 개꿀과목이 될 수 있음.
단점:매우 치명적인 단점인 통수과목의 대표라는 점.경제시험자 이탈이 심해짐에 따라 난이도가 쉬워지고 실수하나가 치명적이고 다 맞아도 백분위가 증발.
Tip:15분에 기출문제 1회분 다 맞을 정도의 실력이면 해볼만함. (제가 그 케이스입니다)하지만 그다지 추천하지는 않음.
선택과목:한국사 45
장점:흥미있는 사람은 좋음.역덕에겐 개꿀일 듯.
단점:능력자들이 너무 많음.어중띤 성적으로 덤볐다간 피봄.서울대목표 아니면 하지 말길.
Tip:흐름이 중요.흐름을 잡고 거기에 세부사항 암기가 붙어야.연도암기 중요.근현대사는 10년단위로 나눠서.전근대는 1세기 단위로 나눠서.
선배님들 대단하시네요...
생활과윤리/42
과목의 장점 : 개념 양이 적고 내용도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과목. 다른 과목에 비해 부담이 덜함. 사탐 응시자수 1위!
과목의 단점 : 평가원 시험에서 만점을 받아도 수능 때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 무서운 과목. 신생과목이라서 기출문제가 적은 상황이라 시험볼 때마다 새로운 기분임(문제 개발이 덜 되었다는 뜻). 시험의 시행 횟수가 늘어감에 따라 공부해야할 내용들이 추가되는 것 같고 얼마나 심도있게 공부해야할지 감이 잘 안잡힘. 인강 강사마다 말이 다른 부분이 있고, 실제로 해설 강의에서 잘못 설명한 강사도 봤음. 아직은 불안정한 과목이라는 의미. 어렵게 내려면 밑도 끝도 없을 것 같음.
Tip : 많이 공부한다고 성적이 잘 나올 것이라는 생각은 안하는게 좋음. 더불어 얕보면 안됨. 독해력이 어느정도 요구되고, 시험장에서의 빠른 판단력과 순발력도 필요하다고 생각함. 단순 암기는 생윤에 독임. 유연한 사고는 필수임을 이번 수능 문제에서 뼈저리게 느낌.
윤리와사상/14수능47 15수능50
과목의 장점 : 학습해야할 개념이 과하게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일단 개념공부를 탄탄하게 해놓으면 1등급까지는 큰 문제 없고 성적이 안정적으로 유지됨. 학자들이 매우 많지만 시대의 흐름을 타면서 각 사상의 배경과 특징을 알면 굳이 암기하려 하지 않아도 잘 익힐 수 있음. 지엽적인 내용도 딱히 없는 것 같음.
과목의 단점 : 점점 응시자수가 줄어드는듯ㅜㅜ 그래도 나름 사탐 응시자수 4위인데.. 생윤의 1/3 정도인듯... 또륵
Tip : 기출만 봐도 큰 어려움은 없었음. 2년 내내 듄 안봄. 그러나 이것은 저의 개인적인 경우이니 볼 것을 권장함(?)
기출을 사랑해야 합니다. 제시문과 선지 모두 꼭꼭 다 씹어먹으시고, 무조건적인 암기는 지양하면서 숲과 나무를 볼 수 있는 능력을 기릅시다ㅎㅎ
참고로 생윤사 시너지는 그다지 크지 않아요ㅠㅠ
한국지리 14수능 48 15수능 50
장점 : 이기상커리 제대로 따라가면 배신 ㄴㄴ해, 말장난없음
단점 : 항상 수능만 어려움... 계산문제시간부족 +멘탈붕괴
Tip : 원리이해와 순발력을 요구하므로 빨리빨리 푸는 연습을 해둘것
단점ㄹㅇ...
진짜 수능만 어려운거 리얼공감이명학
이거다
감사합니다 참고할게요!
사회문화/48
장점:양이 적고 개념이 쉽다.표풀이만 정복하면 1등급. 기출자료가 방대하다. 표본집단이 많다
단점:표가 어렵게 나오면 핵불이다. 글자 하나가 오답으로 이끌 수 있어 함정의 여지가 많다. 비슷한 개념어가 많아 초기에 헷갈릴 수 있다.
표준점수가 썩 높지는 않다.
화학1/47
과목의 장점: 양적계산능력이 좋은 학생이면누구나1등급을 노릴수있고, 과목선택자가 많다
과목의 단점: 아주 화학을 잘하는 친구들도 수능날 과도한 양적계산문제에 멘붕이와 무너지는 경우가 많은것 같다 고로 안정적이진 못하단 것
생물1/48
과목의 장점: 유전을 파악하는 민첩성이 좋고 화학과 마찬가지로 문제푸는 스피드가 빠르다면 좋은 과목이다. 잘하는 친구 대부분 수능날도 안정적인1등급을 받는 것 같다.
과목의 단점:지엽적인 암기도 감수하며 공부해야하고 문제푸는속도가 느리다면 좋은점수를 기대하긴 어렵다
세계사/50점
좋은점: 이다지선생님이 가르치심. 나라마다 배우는 깊이가 얕다. 노력이 배신하지않는다.
나쁜점: 역사를 평소안좋아한다면 다른과목이 나을듯
팁: 세계사는 이다지!
찬양하라 갓다지ㅠㅠ 사랑합니다 이다지쌤
경제/48
과목의 장점 : 배울 땐 재미있음
과목의 단점 : 실수가 어디서 터져나올지 모름. 모든 모의고사 다 50점 맞았는데 수능날 40x600을 20000으로 계산해버리는 실수를 하니까 바로 2등급에 백분위 91나옴. 대학이 바꼈음.
Tip : 경제에 관심이 있다면 대학에 가서 경제학 개론을 듣는것을 추천. 사탐 과목으로는 응시자 수가 많은 과목을 선택하세요. 경제는 비추천합니다.
한국사/45
과목의 장점 : 배울 땐 재미있음.
과목의 단점 : 만점 맞지 않는 이상 백분위 손해가 어마어마함. 만점 맞을거라는 보장이 없음.
Tip : 미래엔컬쳐 출판사 교과서를 정독하는 것을 추천. 전근대 파트의 난이도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예전 국사 난이도로 공부해야 걱정이 없을 듯 합니다. 시간이 없다면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고급(최태성T ebsi 강의)을 꼼꼼하게 공부한 후에 수능 공부를 한다면 빈틈 없이 대비할 수 있음.
국사 혹은 경제 둘 중 하나라도 선택할 시에는 제2외국어 보험은 반드시 들어야합니다!
동아시아사/48점
장:세계사랑 시너지 개꿀
세계사의범주안에있는과목이라 중국사인데도 세계사가 더 자세하게나온부분도있음
단:세계사와동일함. 뉴비라서 기출이 부족함.
팁:동아시아는 독학!
다른건 모르겠고 Tip : 경제하지 마세요.
경제/47점
장점 : 원리 하나만 알면 과목 전체가 풀림
단점 : 등급 못 땀. 대학 못 감. 하나 틀리면 2~3등급. 경제 하지 마세요.
법정/48점
장점 : 매니아들한테는 아주 좋음. 졸업한 후에도 써먹을 수 있는 과목.
단점 : 매니아 아니면 머리아픔. 졸업한 후에도 결국 알바하면서 최저임금 못받고 맨날 호구짓을 할 수 밖에 없음. 주택 매매를 하려고 해도 집 살라면 싸야 2억인데 2억을 어디서모음(...)
한국사 43
장점 서울대 지원 가능, 시간부족 같은 거 없음
단점 대학을 못가는 경우가 생김
법과정치 50
장점 제대로 해두면 점수 안정적으로 나옴
단점 안맞으면 이만한 극혐과목이 없을 듯함+학습컨텐츠의 미비함
팁 걍 이비에스 들으세요
생명과학1 41
장점. 쉬운편. 시간만 있으면 다 풂. 사람도 많음.
단점. 없었는데 올 9월부터 20번이 개미친 난이도로 나옴. 한문제 푸는데 5분정도 걸림. 검토 시간이 줄어들기때문에 실수 안해야됨.
TIP.ㅁㅊ2년내내 백분위99 이상 만점도 몇번 받다가 수능때 망침. 아무리 꿀과목이라 하더라도 수능땐 망칠수 있으니 자만하지 말고 끝까지 하시길
지구과학2 50
장점. 2중 젤 쉬움. 그냥 탐구 8과목중 젤쉬운듯. 이거하면 물화생2 안하고 서울대를 노릴수있음. 제가 지2때문에 대학을갑니다. 계산문제는 EBS보다 쉽습니다. 시간이 최소 15분이상 남음. 공부도 딱 개념인강 서너번 듣고 기출두번풀면고정만점.
단점. 내년부터 사람들이 몰려서 난이도 상승할 수도 있음. 솔직히 너무 쉬워서 실수만 안하면 만점나옴.
Tip. 유료인강사서 개념인강 3번돌리고 기출2번. EBS만 꼼꼼히보면 만점 예약.
서울대 쓸지 확실하지 않아서 2과목하기가 애매한데요
화1은확정이고요
생1이랑 지2랑 비교했을때 생1하는게 좋을까요 지2하는게 좋을까요?
목표는 전남의대이고요
백분위그런거 다고려해봤을때요,,^^
생1하세요 저도 막판에 놔서그렇지 꿀이긴꿀임
감사합니다^^ 생1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까요?? 조언해주실 수 있나요?
그냥 학교수업듣고 기출 EBS 보시면 되요. 유전도 날잡고 기출 듄 하루에 다푸시면 마스터합니다. 사실 고정1등급 받던 학생들이 틀리는 경우는 유전보단 지엽개념 혹은 실수. 생1은 실수 진짜 많이나와요.
생1은 쫌 능동적으로 공부하시면 됩니다. 저는 공부하다가 모르는거나 헷갈리는거 나오면 노트에 싹다적어두고 쉬는시간에 생물쌤한테 질문했어요.
감사해요! 기출 듄이 뭔지 물어봐도 돼나요?ㅠㅠ
기출 : 평가원 기출
듄 : EBS 연계교재
지2 문풀이랑 파이널은 필요없을까요?그리고 14수능보다 15가 더어려웠다는데 컷은 그대로라고 지2듀 이제 등급따기 어렵다는데 어떻게 느끼셨나요??
아니요 15든14든 난이도 비슷하고 쉬웠어요.
저는 기출 풀어주는 인강 들었구 파이널은 시간이 없어서 못들었어요.
세계사/47
장점: 역덕이 하면 꿀~과목 진짜 재밌음 고3땐 세계사 시간만 기다렸음 내신이랑 겹쳐서 더더욱 꿀이었고ㅠㅠ 통수를 안 때릴 확률이 높다
단점: 그냥 통째로 외워야하니 외우는거 싫어하면 비추
tip: 문제경향을 파악하는것이 좋음 예를 들면 알렉산더대왕은 더 이상 안나온다던가
사회문화/50
장점: 양이 적다
단점: 꼬아서 내기 딱좋다
tip: 학교 내신과목이라면 학교 따라가고 아니면 인강커리 따르면 될듯 애매한건 확실히 잡고가고
사탐은 점수 잘나오는거 하세여 제발ㅠㅠ
세계사/50점
장점 ; 유료인강이 절대 필요없는점. EBS개념인강 이다지쌤이나 이희명쌤 두분중 선택해서(제가 남학생이라 첫선택에있어서 외모가 상당한 영향을 미친것은 사실입니다ㅋㅋ) 최종병기(파이널강의)까지 쭉 탔는데, 일부학생들이 말하는 개념의 미진함? 그런것들은 하나도 없었음. 세계사 알고있으면 전쟁영화나 해외여행갈때 쪼금 더 도움이 되는듯. 또 암기과목이라 그냥 글자를 잘못읽거나 하는 실수만아니면 문제 10분만에 풀고 만점받을 수 있음. 검토할 시간이 늘어나는 장점.
단점 ; 철저히 개념싸움이기때문에 수없이 반복하고 약간은 지엽적인것까지 외워야함, 응시인원이적어서 컷이높음.
물리1/50점
장점: 역학 빼놓곤 그냥 시체단원. 누워서 점수획득
단점: 2,3단원 기술파트 개념이 약하면 쉽게 오개념 발생(ex 변압기)해 공부할 때 머리 아프고 문제나오면 틀릴 가능성 농후.
시험장에서 역학 하나 안풀리기 시작하면 멘탈 조각남
누워서 ㅋㅋㅋㅋㅋ
물리공부어떻게하셨나요
개념을 어떻게다지셨어요??
캬 이시기에 가장필요한 정보인듯 ㄱㅅㄱㅅ
지1 47
장점:다른탐구보다 단기간에 끝낼수있고 그나마 킬러인 천체도 다른 탐구의 킬러보단 훨씬 재밌고 쉬웠음(개인차 있는듯함)
단점:이과부심 부리기 쪽팔림
한국사 46
장점 : 한국인이라면 한국사!의 패기, 타과목에 비해 자료풀이 수월
단점 : 맘먹고 어렵게 내면 탈탈탈
팁 : 암기팁이라면 팁인데 역사도 인간이 한 일이기 때문에 인과관계가 확실합니다. 그것 위주로 흐름타면 편합니다.
한국지리 50
장점 : 생윤,사문에 이은 응시자수 3위! 적절한 난도, 타 과목에 비해 실생활과 매우 밀접
단점 : 기본적 도시위치는 알아야함.
팁 : 통계외우는 것 밖에 없습니다. 이기상들으세요
한국지리 / 2014년 교육청 평가원 모든 모의고사 50점, 15 수능 47점
장점 : 개념이해가 쉬움, 암기가 조금 잇긴 하나 이해해서 암기한다면 꿀빨 수 잇는 과목ㅇㅇ 이거에 소질잇는 사람은 끝까지 안정적인 1등급 보장받을 수 있습니당! 그리고 응시자 수도 많다는게 장점이 될수도..
단점 : 취향에 따라 갈린다는거..? 소질 좀 많이 탑니당.. 지리 감이 잇고 잘하는 사람은 끝까지 잘해요.. 그리고 이번 슈능이 좀 예외적으로? 나와서 담 수능 때는 어떻게 출제될지 모르겟다는 것도..
Tip : 전 이기상 쌤 커리가 너무 쉬워서 이승헌 쌤 커리 탓어요.. 근데 되돌아보니 쓸데없이 디테일하고 심도 깊엇던 거 같아염ㅋㅋ 그래두 이승헌쌤 커리 탓던 사람은 잘보긴함.. 대치동에서는 이승헌 쌤이 유명한데 온라인으로는 이기상 쌤이 유명한거 같더라구요.. 맛보기 보고 잘고르세요 극명히 갈려요!
한국사 47점
장점: 흐름 타서 공부하다 보면 나름 재미있음
단점: 사탐 중 공부량 제일 많음. 문제가 지엽적으로 출제될 가능성이 매우 높음. 응시자 수준이 높아서 난이도에 비해 등급컷이 높음.
팁: "이런 걸 해야 되나" 라고 몯게 되는 수준까지 공부하세요. 어디서 뭐가 나올지 모릅니다.
법과 정치 50점
장점: 실생활에 쓸모가 있음. 사실 관계를 물어보는 문제가 많아서 공부한 만큼 나옴.
단점: 해도 해도 끝이 없음.
팁: 복습 열심히 하세요. 5단원 뒷부분의 소비자, 근로자 파트 제대로 잡으세요. 그리고 6단원의 지엽적인 내용 소홀히 하지 마세요.
화2 47
장점:진짜 과학같다 재밌다 단순히 수능이 아닌 머리 굴리는데 많은 도움이 됨
단점:완벽한 개념이해와 응용능력은 기본, 깔끔하고 빠르게 문제풀이를 설계하고 오류없이 재빨리 해내는 것은 필수. 하지만 만점 표점이 1과목 1컷 표점이다.
와 엄청 잘하셧넹 ㅠ
세계사 50
장점 : 알고 있으면 풀림, 지엽적인 거 아니면 문제가 다 단순함
단점 : 시간이 좀 오래 걸리므로 고3 학기 중에 갈아타는 건 비추
+ 본인이 진짜 역사를 좋아한다면 안 하는 게 손해다
생활과 윤리 47
장점 : 2등급 까지 정말쉽다 양이 적다
단점 : 수능떄 통수 맞기가 쉽다 . 제 지인들만해도 평가원 고정1이 4등급되고 3등급되는경우 너무많음
한국지리 45
장점 : 재밋다 (내 적성에 맞아서그럴수도 )
단점 : 수능때 이상하게 너무 어렵다는점 ..
한국사 50
장점:친구들이 간지난다고함
단점:점수는 간지가안날수도 있다고함
동아시아사 48
장점:한국사 선택시 공부량 1/3이 줌 세계사시 거의 이분의 일
단점:신생이라 문제스타일이 의문 무조건 50바라면 힘들수도
한국사 세계사했었는데.
힌국사 동아시아로 바꿀렵니다.
동아시아에서 한국사가 진짜 반인가요?
한국 근현대처럼 중국,일본, 그외 잡다한 나라 역사사건도 다 알아야되나요??
응시인원 많아요???
한국사 45
장점:서울대를 노릴 수 있다
단점:시험 보는 모집단이 서울대 지원자+역사덕후다.(왠만한 의지로는 점수 하락의 주범이다)
tip:암기 할 것만 암기하고 스토리텔링식 공부.암기할때도 스토리텔링식의 이해가 중요
사회문화 50
장점:나오는 유형이 정해져 있다. 도표,자료해석 문제만 맞추면 나머지는 개념만 탄탄히 해놓으면 쉽게 만점을 맞을 수 있다.
단점:만점 맞아도 백분위가 낮다.만점이 1등급 컷인 경우가 많다
tip:인강이나 좋은 선생님을 통해 개념 요약 노트를 만든 뒤 그것만 보고, 도표와 자료해석 문제는 따로 많은 시간 투자를 하면 된다
도표랑 자료해석 문제는 어떻게 공부하셨어요?ㅜㅜ
역대 기출 도표와 자료해석 문제를 모아서 그걸 유형별로 정리하고 유형별 풀이법을 익히시면 편합니다
요새오르비보면 지2몰려서 내년에 1등급 50나올지도 모름
ㄹㅇ
재재작년인가 그때도 지학 몰리다가 1컷이 50점이고 백분위 96이었던걸로 기억함
13수능!! 16수능도마찬가지일듯
이것때문에 생2지2 계속고민하고 있어요 ㅠㅠ
그냥 생2가 나을시수도............
생2에서지2 이사간사람만 수도없이봣는데
사회문화 50
장점: 양이 생각보다 많이 없어요. 그리고 맨 처음 단원을 잘 잡으면 그 뒤쪽은 계속 응용해서 나오는 편이여서 개념을 적용하면 되기 때문에 어렵지 않습니다. 그리고 선택인원수가 제일 많아서 등급 받기는 다른과목들에 비해 쉽다고 할수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거의 모든학교에서 사문을 가르치기 때문에 배우는과목에 대한 접근성의 용이? 그정도가 있을수 있겠네요.
단점: 표문제는 개념적용보다는 풀이법을 익히고 적용하기 때문에 어려워요. 그리고 매번 익숙한 패턴보다는 새롭고 참신한 것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그 순간 어떻게 접근하냐에 따라 승패가 갈립니다. 때로는 이 3점짜리를 하나 틀리면 2등급으로 가는수도..
Tip: 그치만 표문제도 여러번 접근해보면 그렇게 못풀정도의 난이도는 아니라고 느끼실수 있을거에요. 그러므로 사회문화 적극 추천드려요~
화학2 48
장점 : 개념이 재미있다.
단점 : 계산 능력이 부족하면 수능장에서 문제 다 보지도 못하는 불상사가 생긴다. 자료해석능력과 계산능력이 꽤 많이 필요한데, 이를 높이는 것보다는 다른 I과목 하나 잡고 노력하는 게 더 나을 정도다. 표본이 정말 극악할 정도로 빡세서 만점 받다가 3~4등급 받는 일도 아주 흔하다. 근데 심지어 백분위 표준점수까지 낮게 나온다. 솔직히 장점이 없는 과목이라고 생각함.
Tip : 화2는 버리는게 답입니다
생2 43점
장점 : 투과목 중 진입장벽이 낮다. 의외로 중위권 표본도 다른 과목보단 많은 것 같다. 암기 과목이긴 하지만 큰 덩어리 내에서 흐름을 타면서 암기하는 거라서 그 양에 비해선 벅차지 않다. 재미도 있다.
단점 : 서울대 지원자들, 의대 지망생들이 몰려 있어서 표본이 화2만큼이나 세다.
Tip : 생2 할거면 I과목은 만만한 걸로 고르세요. 저처럼 화2생2하면 인생이 피곤해짐
아하 그렇군요! 내년에 저도 생2화2를!
화1 생2는 어떨까요ㄷㄷ
만만하지만은 않음 화1도 1과목중엔 표본 제일 센걸로 알고있어요
그래도 화2보단 낫죠
밍장군님이다
한국지리 50
장점 : 암기량이 역사처럼 많지는 않고 또 그렇다고 윤리나 일반사회처럼 말장난은 없음
단점 : 수능이 어려워서 당황... 멘탈 와장창
세계지리 47
장점 : 진짜 외울 거 별로 없고 한 번 해 놓으면 잘 까먹지도 않음 엄청 까다로운 이해력이 필요한 것 같지도 않음 특히 한국지리랑 같이 하면 리얼 이만한 꿀과목이 없음
단점 : 사실 잘 모르겠는데 제 개인적으로는 수능 때 약간 멘붕이었음 그러나 공부 면에서는 단점 X
붙이고 싶은 말이 있다면 투지리는 저처럼 역사 매우 싫어하는데 그렇다고 윤리처럼 애매한 과목은 싫은 사람에게 딱인 듯 말장난은 없는데 암기량이 그렇게 많지도 않음 제 기준 꿀 게다가 이기상이라는 튼튼한 인강이 있기 때문에 ㅠㅠ 쩌름
헐 완전 도움ㅠㅠㅠ 감사합니다
과목 : 경제
점수 : 50
장점 : 공부안해도 생각만하면 50점 나옴. 저같은 경우에는 그냥 수험표 할인 받으려고 시험쳐서 어쩌다보니 50점 나옴.
아 그리고 공부량 매우 적음. 생각만 할줄 알면 됨
단점 : 그 생각을 삐긋하면 훅 감. 백분위가 좀 많이 살떨림. 수능에서 많은게 결정됨
Tip: 경제를 할꺼면 말리진 않음. 다만 택한 이후에는 문제를 많이 풀어보고 process 를 많이 적어보세요
알림용
사문
장점 쉽다
단점 쉽다
ㅇㄱㄹㅇ
화학1:14수능47점 15수능 50점
장점:기본개념만 철저히 익히고 양적관계 계산 재밌어하면 화1이 재밌음. 요즘 추세로 평가원시험에서 만점받으면 백분위 100 거의 보장됨. 저같은 경우는 사설은 정말 재미없었지만 평가원시험은 양적관계문제가 너무 참신해서 기대되고 설렜음.
단점:의대와 서울대 지망생들이 화1생2 많이해서 화학이 안맞다면 등급따기에 지옥일 수 있음.
생명과학2:15수능 44점 백분위98
장점:열심히 하고자 하면 어디서 본 적이 있는 보기들 개념들 암기 댑따 하면 과탐 투과목중에 지능상관없이 1등급 가능한 것 같음. 지원자가 과탐2중에 제일 많아서 1개의 실수로 등급이 내려가진 않는다.
단점:화1과 마찬가지로 서울대와 의대 표본이 생2가 많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난이도 편차가 크다.(13수능은 1컷 41 핵불. 14수능은 만점백분위98일정도로 핵물.15수능은 1컷42 핵불.)
양적관계 어떻게 공부하셨나요?
문제 풀때 모든 물질을 미지수를 쓰더라도 몰로 변환하고 몰로 표현해서 문제를 풀려고했어요. 질량(질량비)와 화학식량만 알면 몰수가 나오니까 둘중에 하나만 알더라도 하나를 미지수 잡으면 몰수가 문자로라도 나와서 몰로 바꾸려고 노력하니까 평가원 문제는 실마리가 보이더라고요.
팁 감사드려요 ㅎㅎ
한국사 6/9/수능 40 50 47
장점 : 일반적인 수험생에게는 없음. 공부잘하면 서울대가게 해줌. 역부심부릴수있음
단점 : 압도적인 매니아층과 상위권. 어렵게나와도 수능때 45점 이하로 1컷형성이 많이 힘듬. 아 나도 나름 역사 좋아한다고 했는데 앵간하면 다른과목 하셔야됨.... 공부할꺼면 인강이 필수라고 생각되는 과목..... 대표적으로 이번에 충격과 공포의 궁궐문제 그런거 잘 나옴. 통수도 탐구중에 제일 잘 치는 과목. 설대목표생에게만 추천 역덕들에게도 강력히 비추. 참고로 어렵게내면 설대생들도 쓸려나갑니다
세계사 6/9/수능 50 50 45
장점 : 씜플하게 암기해도 점수가 잘 나옴.
개인적으로 제대로 공부하면 배신을 안하는 과목이라 생각함. 대체로나오는 부분도 한정되있고 역덕들도 한파트만 조~ㄹ라게 아는 경우가 많고 다른 파트는 별로 안하는 케이스도 있어서 공부하면 점수 정말 잘나옴. 과목자체도 재밌고 역사좋아하면 안하는게 손해임. 인강그딴거도 필요없는듯 함.
단점 : 그런게 없는 건 아니고. 역사답게 어느정도의 암기는 필수임 그런데 상식부분도 섞여있어서 어렵진 않음. 강추.
팁 : 아 제가 45점인 이유는 쉽게나온다고 생각해서 나오는거만 공부해서 그래요.ㅋ 교과서 몇번 정독하시는 걸 추천드림.
전 한국사 무서워서 공무원용이 자세하다고 생각해서 공무원 강의 들었는데도 3점짜리 한문제 틀렸어요.
제가 바보일 확률도 있지만 한국사 신중히 선택하세요.
사회문화/50
과목의 장점 : 이론부분은 정말 쉽다. 기출문제 두번정도만 돌리면 확실히 문제 패턴이 정해져있다. 선택자 수가 많으니 시중에 유명한 인강도 많고 봉투모의고사도 많다.
과목의 단점 : 표 문제 2개가 다소 까다로울 수 있으나 .,이것마저도 패턴이 정해져있다.
Tip :이론부분은 기출 선지들 중심으로 공부하셔용 표는 사설인강 듣는걸 추천추천추천
세계지리/47
과목의 장점 : 쉽다. 실생활에 도움 정~말 많이 된다.
과목의 단점 : 일단 선택자수가 적어서 시중에 문제집이 별로 없음 ..ㅎㅎ ㅜ 그리고 문제가 좀 사회문화나 생윤처럼 답이 딱! 보이는게 아니라 어느정도 감으로 푸는게 있었어서 (주관주의,,ㅠ) 항상 풀면서도 긴가민가 했었음 ㅜㅜ 또 매년 시사적인 문제,상식적인 문제 (2014수능 스위스시계) 가 나와서 좀 ㅠㅠ...
Tip : 팁은 딱히,,, 별로 추천하는 과목이 아니라... ㅠㅠ
세지보단 사문을 더 추천하시나봐요??? 이번 수능 사문에서 통수를 크게맞아서 세지로바꿀까하는데 세지도 그런점에서 별 차이없는가보네요...
혹시 사문 표문제 인강은 어느분꺼들으셨는지 답해주실수있나요?
네 전 세지보단 사문이 bbbb..
사문은 이지영쌤이 최고 !!! 문풀 강의도 최고고 도표특강도 최고임 ㅠㅜㅜ
지구과학1 44점
장점 - 꿀이다
단점- 그 꿀이 본인게 아니다
ㅋㅋㅋㅋ
물1 50
어려운 점 없었구요
은근히 암기과목이라 몇가지 외울꺼 충실히 외워야하구요. 인원수도 난이도도 좋았구요 표점도 좋아요. 화2가 잡아먹은 표점을 그나마 살려준 고귀한 과목이에요.
화2 50
열심히 했구요. 9평때 44점 받아서 3등급 찍구 깜놀라서 막판까지 긴장했는데 수능날 다풀고나니 딱 1분 남았구요.
막판에 박상현쌤 써바이벌 모의고사에서 시간 단축하는 훈련 도움 되었던것 같아요.
그러나 표점 낮아요. 우울~
생2랑 같이 준비하다 화2가 그래도 적성에 맞는것 같아 선택 굳혔던거 무지무지 후회합니다. 물론 어려웠던 시험 잘본다는 보장은 없지만, 만점을 받고도 어찌 못하는 덫이 안타깝네요
물리공부어떻게하셨나요??
화학1 47점
장점- 개념공부 꿀, 선택자 젤 많음
단점- 문제 계산 ㅅㅂ, 상위권이 그만큼 많음
생명과학2 42점
장점- 개념공부 개꿀, 문제도 나름 꿀
단점- 의대 지망생들의 선택과목
화1/50점
장점:잘하면 표점백분위 굿인과목. 최근 3년정도는 표점및 백분위가 다른 과목에 비해 높은편인걸로 알고있습니다. 게다가 문제에서 참신한 발상을 요구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대부분 유형화된 문제에 약간의 페이크를 가미한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생각함
단점:계산 양적관계 중화반응 딱 2문제 어려움. 여기서 말리고 당황하면 시간부족하고 결국 둘다못풀어서 44맞고 2등급뜨는경우 허다함. 탐구 1과목중에서는 체감상 가장 시간이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과목입니다. 또 전반적으로 페이크가 많아서 앞쪽에서도 긴장하고 풀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Tip:저는 개인적으로 시간만 충분하면 다풀수있는데 항상 시간 부족해서 고민했습니다. 그래서 양적관계빼고 나머지 18문제를 15~20분에 풀수 있도록 노력했구요 양적관계는 많은 문제릉 풀어서 직감적으로 숫자찍어서 푸는 방법 썻습니다. 시간관리 철저하게 하고 안풀리는 문제에서 멘탈 안꺄지게 조심하세요
생2/48점
장점:문제가 쉬움. 개념만 엄청 외우고 드가면 거의 다풀림. 거기다가 문제 유형이 패턴화되있어서 창의력및 발상을 요하는 문제 없고 기출만 파도 점수 잘나옴. 계산 거의 없어서 검토할 시간은 충분한편
단점:일단 표본이 사기. 대부분 의대 아니면 서울대라서 잘하는 사람들이 많음. 이번 수능에서 보여줬듯이 난이도높이는 방법은 지엽적인 개념 물어보는거. 저 구석에 있는 개념 가져와서 물어보면 시험장에서 멘붕옴.
Tip:생2는 개념 제대로 외우고 기출분석만 똑바로 하면 다됩니다. 저는 딱 이 두개만했는데 점수 잘나왔어요 ㅎㅎㅎ 생물 자신잇고 외우는거 좀 잘한다 싶으면 강추합니다!!! 적어도 계산하느라 시간압박 없다는게 큰 행복이죠 ㅋㅋㅋ
생2 지엽적인 건 뭘로 대비하셧나요?
헉.. 실려지만 생2 기본서는 뭐로하셨는지요?? 교과서는 어떤지요?
법과 정치 / 50
과목의 장점 : 다른 일반사회의 과목처럼 뒤통수를 때리는 극단적인 난이도 변화가 잘 없다.(항상 일관성 있으니까) / 개념만 잘 외우면 굳이 빙빙 돌려서 문제를 풀 필요가 없다. (기초의 중요성) / 배우고 나면 뉴스에서 비슷한 사례를 자주 보도해주므로 적용해서 일상생활에서도 써먹고 응용도 할 수 있다.
과목의 단점 : 항상 어려운 편이다. / 개념을 잘 숙지하지 않으면 점수는 언제나 안 나온다. / 찍기가 정말 안 통하는 과목이다. / 입문자의 경우 선거결과 분석 그래프에서 말린다.
Tip : 일반사회의 전형적 문제인 상속 계산, 선거결과 분석 그래프 등 도표를 해석하는 문제만 숙지하면 나머지는 전부 개념문제이다. 애초에 배울 때 개념을 정말 확실하고 탄탄히 외워두고 반복만 잘 해준다면 시험 점수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간혹가다가 이전 교육과정 범위와 헷갈려 현 교육과정에 없는 내용이 나올 때(기출문제 풀 때 특히)가 있는데 그것도 알아두면 여러모로 쓰일 때가 많으니 외울 필요는 없더라도 참고는 해 두는 것이 좋다.
한국사/45
과목의 장점 : 역사 과목이다. 초등학교 때부터 배워 온 친숙하고 아름답고 재미있는 과목.
과목의 단점 : 한국사 = 역덕후 + 서울대준비생 + 학살대상 양민
너는 3번째에 속한다.
Tip : 한국사는 진짜로 교과서에 한 번 나오고 말 법한 별 쓸모없어 보이는 내용일지라도 정말 꼼꼼하게 알아둬야 한다. 역사과목이란 정말 알고보면 뼈아픈데, 역사 = 법과 정치 + 사회문화 + 윤리과목 + 경제 + 지리의 총 집합체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서울대 응시자때문에 난이도조절을 하느라 킬러문제들을 간혹 내는데, 정말 1년동안 흔하게 풀어온 문제가 아니라 난생 처음 듣는 내용이 나오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ex) 민비가 경복궁에서 시해당했나? 고종은 대한제국 선포를 덕수궁에서 했게, 원구단에서 했게? 등) 따라서 별 시덥잖은 내용까지 딸딸 정말 진짜 미친듯이 외울 필요가 있다.
화학1/ 44
장점 : 응시인원이 많다.
단점 : 난이도가 수학급이다. 신유형이 매우 당황스럽다.
팁 : 2번으로 찍자 !! 모르겟는거 4개 찍어서 맞음 ㅋ 2번짱짱맨
화학1 - 44점
장점 - 개념공부가 수월하다, 백분위가 괜찮은 편
단점 - 시간이 부족하고 순발력이 필요하므로, 시럼장에서 한 번 흔들리면 연달아 틀릴 수 있다.
생명과학2 - 50점
장점 - 2과목 중 가장 많은 인원수. 계산 문제가 적음
단점 - 지엽적으로 외울 것이 많고, 표본집단이 우수한 편이어서 하이탑을 씹어먹을 각오로 공부해야 1등급을 맞을수 있다.
화학1 - 44점
장점 - 개념공부가 수월하다, 백분위가 괜찮은 편
단점 - 시간이 부족하고 순발력이 필요하므로, 시럼장에서 한 번 흔들리면 연달아 틀릴 수 있다.
생명과학2 - 50점
장점 - 2과목 중 가장 많은 인원수. 계산 문제가 적음
단점 - 지엽적으로 외울 것이 많고, 표본집단이 우수한 편이어서 하이탑을 씹어먹을 각오로 공부해야 1등급을 맞을수 있다.
화학1 - 44점
장점 - 개념공부가 수월하다, 백분위가 괜찮은 편
단점 - 시간이 부족하고 순발력이 필요하므로, 시럼장에서 한 번 흔들리면 연달아 틀릴 수 있다.
생명과학2 - 50점
장점 - 2과목 중 가장 많은 인원수. 계산 문제가 적음
단점 - 지엽적으로 외울 것이 많고, 표본집단이 우수한 편이어서 하이탑을 씹어먹을 각오로 공부해야 1등급을 맞을수 있다.
하이탑으로 공부하셨나요?? 하이탑 수능이랑 별 관련없다고 사지말란말을 많이들어서..ㅜㅜ
동아시아사/47
장점:문제가 쉽게 나오는 편이고 의외로 범위가 적다. 한번 제대로 외우면 잘안까먹어진다.
단점:응시인원이 적고 너무 쉬워서 등급컷이 높다. 어렵게 내고자하면 디게 어렵게낼수있다.
tip:아직 초기라 안어렵게 낼꺼라 생각함. 인강은 최경석 추천!
한국사/50 50 48
과목의 장점 : 서울대지원가능 /가치관확립............
과목의 단점 :양이많다 /신채호지문푸는데도움x/풀때마다 등급컷 생각하면 스트레스 쌓인다/등컷이 실제로 너무높다/
Tip : 인강은 아무거나 들으셔도 되는데 강사가 하는 말 모두를 암기하겠다는 생각을 가지시고 기출 ebs 사료 선지 암기 철저히하시고 연도암기 꼭하세요
동아시아사/45 50 48
과목의 장점 : 한국사랑 같이볼때 겹치는량 많음/주제별출제라 나오는거 위주로나옴
과목의 단점 : 신설이라 기출량이 너무없고 유명강사또한 없다고 생각됨
Tip : 기출 뺑뺑이가 그나마 답
법과정치/50
장점:
공부한만큼 정직하게 나온다
실생활과 연관되어있고 적성에 맞으면 재밌게 공부할수있다
한번 제대로 개념잡으면 공부 안해도 등급 잘나온다(이건 살짝 케바케인가...)
Ebs 열심히하면(특히 선지분석!) 굳이 심화인강같은건 들을필요없다
공부하고나면 뉴스나 신문볼때 뭔가 이해가 훨씬 잘되면서 재밌다
단점:
인강 콘텐츠가 압도적으로 좋다싶은게 없다
양이 많아서 한번 개념잡기가 힘들다
법과사회랑 정치가 합쳐진거라 기출이 적다
알림용
한국사 /42
과목의장점: 서울대에 지원이 가능하다
과목의단점: 거기까지다
Tip 모의고사잘나온다고 안심 ㄴㄴ 한번도 1등급놓쳐본적없음 ㅎㅎ 수능빼고
생활과윤리 /41
과목의장점: 최소시간 최대효율 논리성이 많이요구되서 재미있는 애들한테는 재밌다
과목의단점: 외울수록 내가 멍청해지는것같다 안외우니불안하다 그래서 공부를햇더니 한번도 안맞아본점수를 맞게되었다
Tip 수능 당일이 긴장에 긴장을 푸려는생각에 여러가지가 겹쳐서 사고가 잘안되는 경우가 있다(나임 ㅠ) 선지를 외우려하지말고 왜이건지 생각하는게중요함
tip 올해지1and지2불이다 하지말거라
알림!
물1/48
장 : 다들 어렵게만 생각하는 것 같은데 역학은 법칙을 알면 약간의 수학을 더해서 풀수 있는거고 그 외에 그냥 외우면 되는 부분이 엄청 많이 나옴
빨간 빛과 초록 빛을 섞으면 뭐가 되나요? ㅎㅎ
단 : 아무리 그래도 1과목 중에서 수학 비중이 가장 높은 편이고 그에 따라 수학이 안되면 좀 힘들 듯
Tip : 역학의 경우 한 문제를 풀때 여러가지 해법이 존재하는데 어떤 길을 택하느냐에 따른 난이도 차이가 상당하다. 1달 반 지나서 난 다 까먹었는데 스스로 꼭 습득해야함
화2/45
장 : 하는 사람이 없어서 주위와 비교되서 시무룩해질 가능성이 적다
개인적으로 하나 더하자면 재밌다! 특히 평형부분 꿀잼이었음
그리고 나는 안해봤지만 부심도 부릴 수 있다
단 : 모의고사랑 수능 때 전국에 하는 사람들이 다 모여서 시험을 본당 ㅎㅎ (시무룩)
확실히 전체적인 수험생 수준이 타과목에 비하여 높다 정말
선택하는 순간 손해이다(물2와 함께) 2과목은 n개년 기출 같은거 안만들어주더라?!
Tip : 나 같은 경우 사설 같은 건 문제의 질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기피하였는데 정말 문제가 너무 없음... 여러분은 만약 화2를 하게 된다면 절대 나처럼 문제 가리지 말고 모든 화2문제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함 그거 돈도 안되는데 누군가 꾸역꾸역 만들어 준거임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건데 뒤를 돌아보지 않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함
나는 원래 성향이 틀렸을까봐 다음 문제 넘어가기 전에 검산해보는 성향인데 유월구월에 피봄 수능도 저게 나름 잘 나온 점수인거임 망설임을 줄여서
화2 과목특성상 요구하는 것만 다 해도 시간이 남기가 힘듬 그러니 절대로! 뒤돌아보지 말고 쭉쭉 풀어나가기를
트루. ㄹㅇ 화2 문제 없어서 좌절했죠
평가원 기출만 몇번푼건지.
알림알림...
화1 46
장점 일정 수준의 전수로 끌어올리는데 오랜 시간이 필요 없다.
단점 일정 이상은 좀 힘들다
감사합니다..ㅎ
물2꿀
화2꿀
tip물2화2외면하지맙시다~
물2꿀
화2꿀
tip물2화2외면하지맙시다~
과탐훌리?
장난친건데.........
아 ㅋㅋ 죄송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여러분~그냥아무거나하세여그게정답!
화1 47점
장점:사람들이 많이해서 어떠한브랜드의 참고서에서 발행해준다.대부분 책은 1수준만 판매하거나 1수준전체& 생2만발행하거나 화생1만 발행한다.즉 대비를 위한 교재가 많아 선택으 폭이 넓다.
단점:등급따기 어렵다.양론,중화반응 문제는 대부분 학생들은 교과서,참고서로 대비 못한다. 그럼에도불구하고 1등급컷이 높은편이다. 양론중화 하나씩만 못풀어도 2등급확정이다. 양론 문제는 개정이전 기출문제가 거읭없다
생1:50점
장점:많은 사람들이 한다. 개정 이전 문제들과 개정이후 문제로 대강의 고난도유형(유전)을 대비 할 수 있다.유전문제가 아닌 이상 암기만 하면 다 풀기때문에 계산 실수를 할 확률이 낮아진다.
단점:유전이 5문제가량된다. 그중 고난도가2문제인데,나머지 3문제도 어렵다. 유전 제대로 정리 못하면 1등급은 어렵다.
또 암기만 하면 시험장에선 편하게 멘탈보존이 되는데 수험기간에는 암기량에 질릴 수 있다.
윤리와사상 47점
장점:1.세번수능에서 모두 만점또는1등급 맞은 윤사과목 다른과목은 2등급맞는 점수폭이 있을수있지만 역사 다음으로 정직한 과목이라 생각함 어느정도 궤도에 오른다면 등급이 잘떨어지지않아 불안하지않은 과목 2. 대학논술고사에서 철학 사상지문이 빈출되는데 그에 대한 대비를 할수있고 사상가의 논리를 단편적일지라도 맛볼수있어서 논리력에 도움이 됨
단점:어렵다고 느껴지면 한없이 어려울 수 있음. 생윤 사문에 비해 난이도와 양이 많은편에 속하는 과목임. 역덕에 비해 적지만 꽤나 윤사덕후들이 있다고 예측됨.
선택과목/원점수 : 경제 / 50
과목의 장점 : 개념 양이 매우 적다. 경제가 적성에 맞는 사람들이 하면 일주일안에 만점수렴가능. 사문과 함께하면 표풀이는 일분안에 풀수있음
과목의 단점 :
1 태생부터 수리를 싫어하는 문과생들이 경제를 꺼리기에 선택하는 사람이 매우 적음 7월엔 7천명 9월엔 9천명이 봤다..
2 평가원이 경제를 싫어하는지 2년연속 1컷 50이라는 경이로운 난이도로 내기때문에 종잡을수없음 만점이 아니면 너무 위험한 과목..
3 그리고 가장 무서운 단점은 경제괴물들 ( 테셋 매경 수상자같은.. 나같은 사람?ㅋㅋ)이 많아서 등급따기 힘듬 . 만점 받아도 백분위나 표점이 치명적(올해처럼 쉬울경우)이며 하나틀리면 백분위 91에 표점 61?이라는 아름다운 점수 획득 가능
4 실전모의고사 같은게 별로 없음
Tip : 수학 좋아하는 사람이 하면 개꿀 , 사문과 함께하면 짱짱
선택과목/원점수 : 사문 / 50
과목의 장점 : 개념이 없음 그냥 하루만에 개념 끝내기 가능 문제풀이 역시 쉬움 표풀이도 스킬만 알면 바로 풀림
과목의 단점 : 없음
Tip : 경제랑 같이하면 사탐괴물이 될 수 있습니다
사회문화:47점
장점:양이적고 그 적은 양에서도 개념이 다 연관되있다
빡세게하면 2주안에 끝낼만큼 양이 정말적다.
표풀이도 까다롭긴 하지만 기출 풀다보면 유형이 보인다
단점:언어적 센스가 없으면 말장난 때문에 짜증난다.
한국지리:50점
장점:이기상이라는 훌륭한 강사가 있다.
믿고따라가면 1등급 보장
양도 적당하고 항상 나오는 것에서만 나온다
단점:암기70% 응용30%라 수능날 말리면
암기로만 되지않고 시간이 부족할수 있다.
알림!
점수가 별로라 쓰기 좀 그렇네요ㅋㅋㅋ
선택과목/원점수 : 한국사/45
과목의 장점 : 서울대 준비하는거 아니면 선택ㄴㄴ
과목의 단점 : 어디서 나올지 모른다... 사실 강민성 강의 다 들은 애들도 몇개 틀리는 과목. 전 고종훈 들었는데 재밌긴 했는데 안배운거 많이 나왔어요ㅠㅠ
Tip : 최대한 꼼꼼히... 안배운거 많이 나오는 거 같아요...
선택과목/원점수 : 세계사 / 45
과목의 장점 : 음... 개취이지만 재미있음
과목의 단점 : 좀 자세하게 나옴. 내신 할때 한 거 나옴
Tip : 세기를 잘 외워야함. 예를들어 계몽주의는 17세기, 영국 명예혁명은 17세기 다른 시민혁명은 18세기... 한국사처럼 년도까지는 안외워도 되지만 시대나 흐름은 잘 외워야하는듯.
고종훈샘교재는어땟나요???ㅠ
3권 와요. 수업은 강의노트로 하고 자습서랑 요약노트(수첩크기만한 요점정리노트?)가 따라오는데 자습서는 그냥 읽고 강의노트 위주로 공부했어요. 자습서 너무 두꺼워서 강의 내용이나 문제 풀면서 나오는 제시문, 자습서에 있는 중요한 내용같은 걸 옆에다가 쓰거나 빈 공간에 붙이면서 강의노트에다가 단권화한 것 같아요. 강민성 쌤 분량의 반도 안되는 듯...ㅋㅋㅋ 사실 강민성 쌤 걸 다 해야되나? 싶기도 했어요ㅠㅠ 수능은 간신히 2컷했지만 6평 9평 둘다 1등급 나왔기 때문에... 근데 자꾸 수능이 이렇게 자세하게 나오면 째끔 힘들거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ㅎㅎ
알림용
지구과학1/50
장점:천체빼면 쉽고 천체도 그렇게 어렵지는 않음.. 재밌음.
단점:나만 안 어려운게 아님.. 실수하면 끝
Tip:학교수업 충실히.. 수능특강
생명과학1/40
장점:유전이 재밌음.. 전반적으로 쉽게 느껴짐
단점:유전에만 너무 집중해서 문제를 풀다보면 쉽다고 여겼던 곳에서 다 틀림..
Tip:쉬운문제를 다시 한 번 보는 습관을 가지자
생1 수능47점
장점: 한번 외워두면, 최대한 많은 문제를 풀어보면 웬만해선 점수 안떨어진다
단점:한글자 차이로 선지의 정답이 바뀌는 지엽적인 문제들이 많다
팁:유전 어렵다싶으면 마지막에 풀기 찍고자할땐 확실히 아닌선지를 지우기(당연한것같지만 중요함.)
화1 42점
장점:재밌다 독창적인 문제가 많다 외울게 그렇게 많지는않다.
단점:재밌는 문제,독창적인문제를 시험장에서 보기 싫다
팁:양적관계 해도해도안되면 안되더라구요(단지 저의 경우일뿐)
근데 살짝 걱정되는게 여기 댓글분들 다 점수가 높으셔서 예비고3들이 보고 어? 나도 좀만하면 50점찍겠는데? 생각할까봐 ㅜㅜ 괜한걱정인가요 다 높으셔서 ㅋㅋ
알림!
생1 수능 50점
장점 : 물리나 화학보다 멘탈적인 측면에서 덜 영향받음 계산이 심하거나 응용하는 부분이 잘 없기 때문에
단점 : 10월~11월달쯤 되면 지엽적인 부분만 따로 대비해야됨 수능칠때까지 수능때 ㅇ어떤 지엽적인 부분이 나올까 하고 벌벌떨게됨 지엽적인 부분나왔는데 모르면 그냥 찍어야됨
20번난이도가 1~19번까지중 가장어려운 문제난이도의 3배 이상임 20번풀려면 10분이상 남겨야되는데 수능날 10분이상 남기기 매우 어렵
선택과목/원점수 한국사 / 50
과목의 장점 : 연도를 확실히 외우고 사건의 선후관계를 정확히만 알면은 문제는 깔끔하게 풀린다. 우리나라 역사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수 있다 (?) ㅋㅋㅋ
과목의 단점 : 국영수망하면 써먹을데가 없는 과목이 된다....... ㅠㅠㅠㅠ
Tip 우선 6월, 9월 모의고사, 수능 평가원 문제들을 집중적으로 풀면서 외워야할 연도들을 확인한다. 그리고, 사설모의고사에 너무 연연하지않는다. 평가원 문제만큼 검토가 확실히 안된경우가 있기때문이고, 평가원만큼 문제가 참신하지 못해서 새로운 문제 적응력을 떨어트릴 수 있다. 그리고,ㄱㅁㅅ, ㄱㅈㅎ 쌤 같은 인강 듣는건 좋지만 결국 문제는 교과서에서 나오니까 마지막엔 그걸로 공부하면 좋아요 ㅋㅋ
선택과목/원점수 화학1/45
과목의 장점 : 없음
과목의 단점 : 6, 9 평까진 잘치다가 수능에 망칠수 있음
Tip : 어쩌면 수학보다 더 현장이 중요한 과목일듯
한국사
42점
장점:서울대를 갈 수 있음
단점:연고대도 못 갈 수가있음
서울대 갈거 아니면 하지 않으시는게 답입니당 ^^ 최태성강의 다 외우고 들어갔는데 그래도 시험장에서 모르는 개념이 있습니닼ㅋㅋㅋㅋ ㅋㅋㅋㅋ
사문
실제로는 50, 밀려써서 39 강제 재수행
장점:정말 적은 개념
단점:수학적 센스없으면 표 해석에서 바로 gg나감
개인적으로 매우 추천드림
맞아ㅋㅋㅋ불국사ㅋㅋㅋㅋ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개념인지 모륵ㅆ어요ㅋㅋㅋ
화1 50
장: 난이도에 크게 기복이 없어서 어느해에 너무 쉽게 나와서 잘봐도 백분위 거지같아지는 일이 잘 없음. 암기할 내용 적음. 논술에 나름 도움됨
단: 어려워도 1컷이 아주 낮아지는일이 잘 없음 잘보는 애들 많음. 잘 하다가도 어버버하다 킬러 틀리면 2~3등급됨
생1 50
장: 기출꼼꼼히 풀고 외우면 한두개 이상 틀리기 쉽지 않게됨. 무난한 과목이라 선택자 많고 깔아주는 점수대도 꽤 있어서 한두개 틀리고 등급과 백분위가 매우 추락하는 일이 적음. 패턴이 정해진 문제들이라 기출로 열심히 공부하면 됨
단: 꼼꼼하게!외워야함. 안외우면 여지없이 틀려버릴수있음.
한국사
장점: 노력하면 배신 안함.
단점: 시험장에서 어렵게 느껴졌나요? 네, 당신만 어려운거에요.
시험장에서 시간이 남으셨나요? 네 저도 남았습니다 모두가 남았습니다
모두가 시간이 남고 점수는 다 다르죠
물리1 수능 42점
장: 재미있음. 역학파트가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데, 이것들도 사실 처음에 수학 개념배우고 응용하듯이 차근차근 접근해나가면 문제풀때도 엄청 재미있음. 비역학도 내용 안어렵고 개념만 잘 이해하고 있으면 나중 문제풀때 별 어려움 없음. 외울것도 그렇게까지 많지도 않고. 그리고 물덕후들이나 보는 과목이란 인식 강한데 솔직히 개인적인 인식으로는 표본은 생1화1보다 꿀.
단: 단, 역학을 못잡으면 고생 꽤나 할거임. 그리고 어느정도는 물리적인(수학적인) 머리가 있어야할듯.
그래도 시험장에서 말리면 나처럼 물리가 발목잡는 참사가...ㅠ.ㅠ
생2 수능 47점
장: 솔직히 나도 모르겠음. 일단 화2물2같은 계산은 안나와서 수학 약한데 서울대는 가야겠다 하는분들에게 추천(제가 지2는 안해봐서 잘 모름)
단: 근데 외우는게 드럽게 많음. 그리고 과목 자체가 안맞으면 외우는것도 머릿속에 잘 안들어올거임. 나야 뭐 생2 재밌었으니까 망정인데...어느정도 취향타는 과목인듯.
저 이조합가고싶은데 괜차늘까요..
네. 생2 표본의 무시무시함을 뚫을 수 있으시다면 괜찮은 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물1 표본들은 생각만큼 안빡세요 ㅎㅎ 개정되면서 내용도 진짜 쉬워졌구요.
매미소리님 저도 이조합하려하는데 물1생2 개념서는 어떤걸쓰셧나요??
...물리 1같은경우는 고2때 내신으로 처음한거라서 수능 개념서라고 하기엔 좀...그렇긴 하지만 그땐 완자 썼었던것같구요. 사실 물리 제대로 터득한게 재수할때 학원강의 들어서 터득한거라 개념서로 뭘 썼다기엔 좀 그러네요. 생2는 맨처음엔 ㅂㅎ 섬개완으로 개념 돌렸었구요.
한국사, 동아시아사 / 50점 50점
장점: 완벽하게외우면 통수안맞음
단점: 완벽하게 외우려다 국영수에서 통수맞음
지엽적으로 뜻이머죠?
구체적으로?라는 뜻이에용 구석제기에 있는거 나오고
예를들면 지구과학 한반도의 지질 사설같은문제여
화학2/39
하지마라
한국지리50
장점 : 보는사람들 많음, 말장난이 다른과목에 비해 심하지않아서 개념만 확실히 알면 못해도 3등급 보장 , 지금까지 기출 나온것만 열심히 풀어도 실력향상 가능 , 평소에 여행을 많이 다니거나 우리나라 지역곳곳에 관심이 많으면 아주 좋음
단점 : 지도 볼줄 모르면 꽤나 고생함, 은근히 외울게 많음 , 개념만 확실히 하고 문제 푸는센스 없으면 1등급이 좀 힘들수 있음
세계지리50
장점 : 한지하고 같이 공부하면 시너지 효과좋음, 배경지식 풍부하신분들은 진짜 쉽게 공부하는과목 , 공부하다보면 뭔가 재밌음, 다른 마이너사탐 과목중 그나마 쉬운편이라서 마이너사탐 중 응시자수가 높은편
단점 : 우선 지리덕후들이(나같은....) 한지고르고 세지 고르기때문에 이런사람들하고 경쟁해야함, 시사문제도 많이나와서 그냥 책에서 공부한것만으로 안풀리는 문제들이 많음, 개인적인 생각이긴하지만 사탐중에 배경지식 영향을 많이 받는거 같음
배경지식 영향을 받는다는게..
예를들어서 무엇에관한것인지좀 구체적으로설명좀해주세요
한지 세지 윤사중 고민하고있어서..ㅠㅠ
제가 말한 배경지식은 세계에 대한 관심? 이정도로 봐요 막...그 다큐같은거 보면 그 나라에 대한 설명이나 그런거 있잖아요... 그런거 관심있게 본사람들은 아마 세지과목이 쉬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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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이 글 보니까 생2 vs 지2 더 고민되네용
와 공감
개공감
선택과목/원점수 : 화학1/48점
과목의 장점 : 과탐중에서 인원수 나름 많다 생1이랑 1,2등 다툼 앞페이지의 유형이 뻔하고 뻔하다(1~3페이지정도)
과목의 단점 : 양적관계의 신유형은 계속나온다 한번말리면 시간이 정말부족하다. 계산할떄 숫자도 더러워서 틀린가 하면서 풀게된다. 찍어서 친구가 등급, 점수 더 잘나올 수도 있다.
Tip : 4페이지 절대먼저보지마시구 기출로 빡세게 공부하셔서 1~3페이지에서 시간저축해 놓으세요. 근데 저같은경우 올해수능 1페이지 눈풀이로 다풀고 바로넘겻는데도 시간 정말 빡빡함...
선택과목/원점수 : 생명과학1/47점
과목의 장점 : 인원수 많다 단기간에 성적올리기 진짜쉽다 유형 항상 반복된다 화학과 다르게 시간이 많이 남는과목
과목의 단점 : 가끔 오개념선지에 낚일수 있다(올해 그래서 1개틀림 ㅜㅠㅠ) 그외 별로 없는 다른분들이 흔히 말하는 꿀과목...
Tip : 다른 탐구과목도 다 마찬가지겟지만 정말 개념만 알면 쭉쭉넘어갈수 있으므로 유전단원의 킬러문제를 풀수있는 시간을 확보하는게 중요! 유전 무지 쉬우니까 쫄지말고 푸세요!!겁부터먹지말고
선택과목/원점수 화1/50
과목의 장점 : 멘탈만 단단하면 이외로 할만한 과목. 시간이 약간 부족하지만 문제 많이 풀거나 앞쪽 암기 사항을 빠르게 풀면 극복가능. 등급컷은 40점대 중반인 데다가 인원 수가 많아서 변수가 그나마 적음. 실력이 좋으면 안정적인 1등급은 받을 수 있음.
과목의 단점 : 멘탈 한번 깨지면 문제가 잘 안 풀림. 이게 언제 터질지 모름.
킬러 문항 수에 비해서는 등급컷이 높음.
Tip : 쉬운 문제 어려운 문제 가리지 말고 문제 많이 풀어보는게 좋을듯.
선택과목/원점수 물2/47
과목의 장점 :만점 받기는 쉬움. 문제 자체 난이도도 기본 개념만 알고 있으면 풀 수 있는 문제가 10문제 정도는 되는듯.
과목의 단점 :몇 문제는 약간 어렵게 내고 계산 실수도 내기 쉬운 환경인데 1컷은 언제나 47,48,50 중 하나.(6평 제외)
만점 백분위가 100이 나오기 힘듬. 올해 수능 47 백분위가 94 정도임.
즉 만점 받기는 쉽지만 하나 틀릴때부터 백분위가 망함. (특히 3점짜리 틀리면..)
인원수가 매우 적은 데다가 응시집단에 물리 잘하는 수험생이 많아 기형적인 백분위 분포나 변수가 많음
(작년 수능 1컷 46 2컷 45, 올해 1컷 48에 하나 틀릴때마다 백분위 확확 감소)
Tip : 최저 맞출때 물2는 하지 마세요. 논술에 도움이 되기는 하니까 뭐 논술, 구술 준비할거면 해도 됨.
오타났다.. 이외로>의외로
피곤해서 정신줄 놓고 썼더니..
생명1 47점
장점:외우고 기출돌리면 된다.유전파면 된다
단점:많이 외우고 돌려야 한다.유전파다가 다른데 나가면 아웃이다.
팁:백호쌤이 강조하는 한줄정리는 꼭 할것! 지엽적인 문제 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됨.
갓백호..
백호와 함께라면 못해도 96퍼나옴(ㄹㅇ)
대신 잘 따라가야됨
이런글 좋아여~~
지구과학1 48점
장점 : 꿀
단점 : X
선택과목/원점수 : 화학1 / 42였나 43 (백분위92)
과목의 장점 : 공부 할 분량이 타 과목에 비해 상당이 적다. 공부 하는 만큼 성적이 오르는 것이 느껴진다. 재미있다.
과목의 단점 : 50점 맞기 무지 힘들다. 모의고사를 포함한 평가원에서 출제하는 시험의 경우 제한 시간 내에 모든 문제를 정확히 다 풀어내는게 무지막지하게 힘들다. 시중에 화학1 모의고사 나와있는 것을 통해 그 난이도의 시험을 대비할 수 있었으면 좋겠지만, 시중엔 기출문제 수준의 퀄리티를 가진 모의고사는 단연컨대 없다. 올해 고석용t 기상호t 박상현t 모의고사 및 수능리허설 같은 모의고사 다 풀어봤지만 수능스러운 - 제한 시간 내 모든 문제를 푸는 것이 간당간당하면서도 문제 퀄리티는 깔끔하고 참신해서 좋은 - 모의고사는 아무것도 없었다.
이렇듯, 실전 감각을 키우는 것이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멘탈이 약할 경우 시험장에서 긴장하면 한 두개는 기본으로 날라간다. 필자의 경우 6월, 9월 모의고사에서 마지막장 문제 1개씩 틀려서 47점 유지했으나, 수능땐 마지막장 다맞긴 했는데 앞에서 실수를 너무 많이 해서 저정도의 점수를 받았다.
공부하면 고득점 받는것은 쉽지만, 그 고득점의 백분위 또한 높을 것이라고 기대하지는 않는게 좋을듯요.
Tip : 수능 볼때 20번 그냥 찍는게 답인듯. 그거 풀 시간에 앞장 검토하는게 이득.
최고 꿀팁은 그냥 화학1 선택하지 않는것.
개인적인 생각이나, 화학1은 무슨 아이큐테스트 하는듯한 기분이 듬. 본인 머리가 좋으시면 화학1 해도 되지만, 노력은 많이 하나 머리가 좋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그냥 지구과학 하시길. 저도 지구과학1을 선택했다면 어땠을까 후회중입니다.
선택과목/원점수 : 생명과학2 / 42점
과목의 장점 : 재미있다. 즐겁다. 내용 자체가 어려운 부분은 없다. 암기만 조금 하면 과탐 8과목 통틀어 가장 쉽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해해야 하는 부분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나, 물리나 화학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화학1과는 달리 시험 시간 부족함 없이 넉넉합니다. 암기를 정확히 했을 경우에만 한정해서요.
과목의 단점 : 재밌게 공부해서 행복한 점수를 받았는데 2등급이 된다. 상위권이 다수 포진하고 있기때문에 좋은 백분위 받는게 정말정말 힘든 것 같다. 의대 갈려고 그냥 생2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것도 한 몫 하는듯. 시간 투자 대비 점수는 잘 나오진 않는 것 같다고들 한다.
Tip : 인강 듣고, 열심히 공부하시길. TCA회로, 캘빈회로, 무산소 호흡 등 과정은 정말 달달 외우시고 - 그냥 반응식 외우고 물질 좀 외우는게 아니라, 어떤 질문 나와도 이거는 이거 그거는 그거 바로바로 나올 정도로 -, 분류 파트 좀 꼼꼼하게 외워주시고. 유전파트(DNA복제전사번역/PCR등등 내용)는 이해도 정확히 하시고 문제 많이 풀어보세요. 진화 파트는 어렵다고 하는데, 사실 기본적인 것들만 이해하면, pq계산 문제 자체는 그냥 적분과통계 기본문제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선생님들이 겁주는데에 쫄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다만! 시험 문제 정말 꼬아서 내고 낚시질이 난무하니, 시험장에선 마지막 시간까지 정신차리고 보셔야합니다. 저같은경우, 과탐시간에 그냥 정신줄 놓고 한시간 뒤에 집간다는 생각만 계속 하다보니 틀리지 않을 부분을 꽤나 틀렸습니다...ㅠ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1+생2 조합이나
생1+지2 조합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서울대지원 한정).
서울대 지원 희망하지 않으신다면, 그냥 11 하세요. 2 하면 일정 확률 후회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11 은 어느 조합이는 꿀인듯합니다. 원하시는과목 하시는게 정답.
지구과학 1,2 / 15수능 50, 50
장점 : 1년내에 만점가능
단점 : 대학가서 배우는 것과 거리가 있다
지2 인강이랑 푼 문제가??
1이랑 2 난이도차이심한가요?
이투스 ㅇㅈㅎ 쌤 프리패스 들었습니다. 난이도차가 심한지는 모르겠는데 지속적인 학습이 필요한 측면이 있습니다. 단원별로 중 이상 난이도 문제가 모두 출제가능하기때문에 조금쉬면 구멍이 계속나요. 인강교재외에는 연계교재 했고, 또 홀로서기 대성 중앙 종로 비상 교육청 평가원 기출 모두제본해서 풀었습니다. 개정이후것만요
감사합니다
저는 지2 ㅇㅈㅎ 개념이랑 파이널만 들을생각인데 문풀강의가 별거없던데 안들어도 되겠죠??커리가 별로 없던데.. 개념강의 복습하려면 프패사야되나싶기도하고 고민더ㅣ네요 ㅠㅠ
문풀강의도 좋긴해요, 썸머가 교재는 그냥 평범하지만 (지2) 강의에서 ebs 연결해서 이야기 많이 해주거든요
감사합니다.
개념인강을 몇번반복해서보시고 따로 완자같은 개념서나 교과서는 안보셨나요??
저는 프패를 샀기때문에
개념강의는 2년치들었구요. 문풀, 파이널 들었고 벼락치기는 4단원만. 그외엔 홀로서기제본, 연계교재말고 아무것도 안했어요. 9평전까진 개념강의 2년치 + 홀로서기제본만하고 수특 수완 문풀 파이널 등은 9평 이후로 다했어요~ 전 독학생이었고 수학은 별로 안했으니 시간분배는 저랑 좀 달리 하셔야될거구요~!
아글구 강의는.. 모고봐서 빵꾸난 부분만 한번씩 2배속으로 다시봤고 교과서나 기타개념서는 아예 안봤어요
지구과학1
원점수 48
장점 : 한번제대로잡으면 점수쭉잘자옴 한번잡기도쉽거
단점 : 아름다운한반도에 조금 지엽이;;
화1 50 42 50
장점 : 개념 적어서 2달만 하면 45점 나온다.
단점 : 45점에서 50점으로 가는 데 0점에서 45점 가는 것의 최소 2배 이상의 노력을 들여야 함. & 표본수준 높음
생2 48 45 33
장점 : 교과서 ebs 기출만 돌려도 1등급되는줄알았다
단점 : 그게 아니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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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1
원점수 50
장점 : 역학문제에 대해 제대로 된 이해와 약간의 계산만 하면(화1보다 덜함) 나머지는 지식탐구. 쉽다.
단점: 개정전 역학은 지옥불 그 자체였고 평가원의 요즘 행태를 보면 언제 터질지 모르는 불안감
어떻게공부하셨나요??
화2
원점수 42
장점: 공부만 재밌다. 서울대 응시조건인 과탐 II과목 을 만족시킬수 있다
단점 :
응시집단 수준 최고
(대성 모의고사 기준 과탐 응시자별 언어평균점수 수학 평균점수 영어 평균점수 다 1위집단 ㄷㄷㄷ; ).
응시집단 인원수 차악. 반감기 1년짜리 과목임(1만->5천-> ??)
(최악은 물2)
대학 못가게 하거나 +1을 부른다
계산량 극악.
2-2 조합을 하는 미친 사람이 없다는 전제하에 화2를 선택했다면 맨 마지막에 볼수밖에 없다.
그냥 또하나의 수학과목이라서 엄청난 집중력이 필요하고 계산기가 머리에 한개쯤 있어야함.
그냥 화2 하지마요. 진심.
다른사람들경험에서나온말은진짜무시하면안됩니다하지마세요진심ㅜㅜ
화학1 / 47점
장점 : 어려워지는 추세라 확실히 실력잡으면 엄청 이득.
단점 : 그 확실히 실력잡기가 매우힘듬. 교육과정 바뀔때 거의 싹 바껴서...
Tip.신유형 대비 능력을 키워야함. 사설 모의고사 1개당 10~15분컷 연습해서 기존유형을 빨리풀어 신유형에 투자할 시간을 남기는 연습을 할것을 추천합니다.
선택과목/원점수 화1 47
과목의 장점 : 응시자수가 매우 많다. 컨텐츠(인강, 교재 등)가 풍부하기 때문에 개념 응용과 복습에 있어서 효과적입니다. 개념의 양이 과탐 전과목 중 적은 축에 속하고, 높은 이해도도 요구하지 않습니다.
간단한 계산 위주의 문제가 고난도 문항으로 나오기 때문에 주어진 조건을 식으로 빠르게 나타내고 계산력이 된다면 추천합니다.
특히 전에 화2를 공부했던 친구들이 많이들 내려오는데 화1이 화2와 매우 비슷한 기조이기 때문이고, 화2보다 화1의 등급받기가 더 쉽다는 판단에서 입니다. 실질적으로 화2는 상위권 표본만 잔뜩 몰려있어서 시험이 어려워도 등급은 그렇지 않아라고 말하는 듯이 느껴집니다.
과목의 단점 : 개념서를 다 공부해도 그것만으로는 40점을 넘기 힘듭니다.(절대) 저같은 경우 자이스토리로 기출을 현역 때 3번 정도 돌렸는데, 결국 14수능의 신유형에서 말려버린 기억이 납니다.
그 동안 개념의 응용된 예술적인 기출들이 많아 최근에는 출제진들이 머리를 쥐어짜내며 기출을 내는 게 눈에 보입니다. 똑같은 자료를 전혀 다른 방향에서 접근한다든지, 옛 7차 때보다 개념의 양이 대폭 감소했기 때문이죠.(암기내용이 많이 없어짐)
잠깐 14수능 때의 얘기를 해보면, 개정 7차에 들어와서 가장 어려웠던 화학1 시험이었습니다.
제 재수생 친구들이 이구동성 말하는 것은(저도 물론) 마지막 페이지는 건드려 보지도 못했다 였습니다. 한 친구는 화1을 다맞고 나서, 나의 화학운은 다했다며 지1으로 바로 전향한 친구도 있었습니다.
Tip : 최대한 많은 문제를 푸는 게 가장 중요. 실수하는 포인트나 자주나오는 그래프들의 수치까지 외워 놓으면 매우 효과적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주기율표 상의 성질(금속, 비금속 등)부터 상대적인 비교까지 암기한다면 금상첨화입니다.
항상 미지수가 무엇이고 아는 것이 무엇인 지 인식하고 어떤 값을 구하려면 무엇이 필요한 지 재빨리 생각하는 연습이 가장 중요합니다.
크게 화1 시험문제를 기본 개념문제와 고난도 문제로 나눈다면 기본개념문제는 빠른 속도를 요구합니다. 그래야 고난도 문제를 여유롭게 풀 시간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결국 많은 문제풀이가 답이군요.
선택과목/원점수 생2 45
과목의 장점 : 개념이 엄청나게 어렵지는 않다. 암기위주. 투과목 중에서 가장 응시자수가 많다. 표본도 적당하기 때문에 시험이 어렵다면 그대로 등급에 반영된다.(올해 다행히도) 또한 계산도 그리 많지 않으며 계산이 나오는 부분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대비가능하다.
과목의 단점 : 개념의 양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암기가 너무나 싫은 사람은 비추천. 또한 고난이도는 처음보는 자료에 대한 빠른 이해와 개념 적용이기 때문에 자료해석에 대한 날카로움이 중요.
난이도에 대해서 언급을 안 할 수 없는데, 15수능 이전까지의 기조는 상대적으로 쉬웠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13수능이 어려웠다고 하지만, 15수능에 비하면 약과였습니다. 그리고 이런 난이도의 급승상의 경향은 14수능 화1의 사례와 매우 닮아있습니다. 그러므로 저와 제 주변은 어느정도 예측을 했기 때문에 rㅡ나마 잘 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시험은 15수능보다 쉬울 것입니다마는 수험생들도 그만큼 준비하기 때문에 고난이도 경향은 계속될 것입니다.(이 지구상 가장 환경에 대한 적응이 뛰어난 인간형이 한국 수험생이라 생각)
딱 올해의 화1 시험을 생각하면 가장 적절.
Tip : 개념에 대한 명확한 이해가 필요. 위에서 고난이도 문제 격파를 위해 자료이해에 대한 날카로움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결국 이건 개념에 대한 이해가 수반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생2의 경우 분자생물학과 분류학이 메인으로 이루어진 과목입니다. 실제로 일반생물학 책을 들여다 보면 분자생물학 부분은 생2 개념에서 조금 발전된 형태로 밖에 쓰여있지 않습니다. 분자생물학은 결국 분자 단위까지 파고들어가는 부분인데, 어떤 부분에서는 고등학생들의 이해를 위해 화학적인 연결고리를 주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tca나 캘빈회로가 대표적) 실제로 14수능의 호흡 문제에서 화학식을 주었는데,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지 못하고 화학식에 정신이 팔려 틀린 학생들이 다수였죠. 만약 그들이 캘빈 회로의 생략된 연결고리를 조금만 알았다면 헤메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또는 변이의 정확한 정의를 몰라 틀려버리거나 이소적,동소적 종분화의 정확한 정의가 무엇인지 이해가 되지 않아서 틀리는 것도 개념의 명확한 이해가 부족한 사례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결론은 개념을 깊게 공부하되 필요한 것만 암기할 것. 그것이 생2를 접근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과목 조합 총평 : 1+2 과목 조합 중 가장 응시자가 많은 게 화1 생2로 알고 있습니다. 서로 상호적으로 연관성이 많기 때문에 배움의 흐름에 있어도 나쁘지 않습니다.
생2 14 15 치르면서 완전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ㅠㅠ
진짜 명확하게 쓰신듯해요.
사회문화/ 50
장점: 내용측면에서, 논술이나 국어영역 지문소재로 자주 활용됨. 문과생에게 유용한 다양한 지식의 바탕이 되는 과목.
공부내용도 비교적 쉽고 응시생수가 많아 흔히 만만하게 여겨짐 .
단점: 다들 쉽게 잘 하는 과목. 누구나 40점대 받음.. 이번 수능때처럼 만점 못받으면 위태로움. 말장난에 통수맞는 경우가 많으므로 답이 되는 선택지를 꼼꼼히 공부해서 모든 경우의수에 대비해야함.
표 분석의 경우 어느정도 유형을 익히면 쉬운데, 이게 뭔소리냐라며 취약한 모습 보이는 분들이 있음.
물1/47
장점:암기의 깊이가 깊지 않음 대충 외워도 맞출 수 있음
역학은 해놓으면 매달 모의고사풀기마해도 감안떨어짐
단점:인원이 적음 어려운 내용도 있고(상대성이론) 과거에 어려웠던 내용(굴절,파동 등)이 남아있어서 앞으로 어려워질 가능성이 존재함
생2/39
장점:재밌음, 모의고사가 쉬움
단점:수능이 어려움 집단이 쎔 분류 공부하기 딥빡
내년에 지구과학 불인가요..?
알수가없죠 올해 69보고 수능보니 ㄷㄷ 물이든 불이든 모든상황에 대비할수밖에 없죠 ㅜ
왠지 이번에 사람 몰려서 6,9평에서 간보고 수능에서 불일것같은 불길한 예감이...
화2/50
장점: 재밌음. 진짜 처음에는 다 재밌어서함. 뭔가 문제를 푸는 느낌이 남.
단점: 투자해야 할 시간이 수학보다 약간적가나 같은정도. 집단이 괴수들이라, 표점이별로, 백분위도 별로. 멘탈도 저 별로.(죄송)
tip: 단원별로 본인만의 문제 푸는 전략이나 방법, 특히 시간을 단축하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내서 써먹는 연습을 해야함. ebs많이 봐도 좋음.
와 화2 50;;;
생2/원점수 37ㅠㅠ
장점
설대를 쓸수있다는 희망을 가질수있다.
그리고 14수능 아니 15수능 6월모평까지의 기출문제는 그래도 풀만한 난이도이기에 생2도 어느정도 할만하다는 생각이 든다
개념도 재밌는 편이며 생물논술에 큰 도움이 된다
단점
물2화2만큼은 아니지만 그에 버금가는 응시자수준을 맛볼수있다ㅠㅠ특히올해
그리고 뒷부분 분류 쌩암기가 상당히 방대한 내용이라 어렵고 짜증난다고들 하지만 4등급이상으로는 분류개념은 기본으로 다 알고있고 정답률도 매우 높은편임
하도 응시자수준이 올라가다보니 과거 생2의 장점이었던
-생1과달리 개념확인용문제가많음
-개념확인용문제가 주를 이루기때문에 시간부족현상은 심하지않음
-생1과달리 낚시가 심하지않음
은 이미 올해 다 없어져버림...
TIP)진짜 서울대 갈꺼 아니면 하지 마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응시자수준은 더올라갈 것 같습니다
생2와 지2중에 고르자면 어떤게 좋은가요? ㅠㅠ
글쎄요..제가 지2를 아예 안 배워서 모르겠네요
그리고 여기 오르비에서 지2가꿀이다 생2가괜찮다
이런말듣고 쉽게판단하시지마세요ㅠㅠ
작년에 지균받을생각으로 오르비에서 생2가 꿀이래서 했다가 6월부터
수능보기전까지
내내 후회했어요ㅠㅠ
그리고 이제 고3되시는거면
교육청모의고사에서 생2잘봤다고 헤헤헤거리시면안되요ㅠㅠ
평가원시험이랑 차원이다름
ex) 10월 vs 수능
화1/43
장:머리빨잘받으면 잘풀림 개념은근단순함 암기하면됨 응시생많아서굳
단:문제풀이감떨어지면점수절대안나옴 그래도개념꼼꼼히열심히해야함 생소한거나오면풀수있는건데도괜히쫄아서멘붕오면서앞부터다틀림ㅋㅋ
팁:처음에점수안나와도 꼭 개념꼼꼼히하고 화학은 진짜중요한게 막판에 실전훈련이요! 인강쌤들꺼나 역대사설이나 닥치는대로푸세요 질따지지말고 개정되면서 많이 부족할꺼예요 기출모의만하면... 진짜쉬운거든어려운거든 실수하면끝장이거든녀 그리고 화학은시간이 부족한만큼 멘탈관리잘하셔야되요
생1/45
장:응시생많아서굳 공부량절대배신하지않음
단:시험보는연습제대로안하면낚시에많잇걸려들어요 미세한차이진짜많아서... 보기단어하나하나음미하되정확하고빠르게풀어야해요 안그럼걍배신당햐요
팁:오답노트!!!'개념노트!!!!!다른건진짜모르겠은데 전사실박지향쌤강의들었넜는데 쌤판서다정리해사계속반복했어요 오답은틀린보기나 요점만한줄로적으면되고요 오답도계속반복했어요 반복중요함
지1 48
장점
한번제대로 개념탄탄히잡으면 타과목에비해 점수가 흔들리지않고 안정적으로 나올수있다
단점
천체가 약하다고 지엽적인거 놓치면 큰일남
천체를 변별력으로 낸 올해 69평과 달리 15수능에서 지엽적인 문제가 나와 오히려 꼼꼼하지못하면 점수따기어려워짐
Tip ebs연계교재무시하지말고 거기에 나온 신개념 싹다 외우기 올해수능에 연계된 문제나왔음
한국지리 47
장 : 어느정도 안정적인걸원하면 그리고 지리가 좀맞는다면 좋아요 ㅋㅋㅋㅋ
점수는계속 안정적으로나오고 문제의범위는 거기서거기고요
물론 기출공부까지 깔끔하게다한상태서요
저는 문제잘못읽어서 정답률 70퍼넘는걸 틀렸어요..;
단 : 지리가 적성에안맞는분들 꼭있더라고요 피하세요!
세계지리 48
장 : 한국지리랑 같이하기 정말좋고요 좀 재미있어요
여기저기 위치배우는것도 신기하고 우리가 유럽같은데 지형접할기회가없잖아요 ㅋㅋ...
단 : 세계지리는 범위가넓어서 조금 맘먹고어렵게내면 힘들어저서 적성에맞는게중요하고요
한국지리랑마찬가지로 지리가안맞으시면 깔끔하게 포기하셔야하고
한국지리와는 다르게 안정적인 점수만드시려면 좀많이공부하셔야돼요
알림용
한국사 47
장점 : 역덕의, 역덕에 의한, 역덕을 위한 과목. 물론 서울대를 노리고 한건 맞지만 성적이 안 나왔어도 했을 듯. 역덕이라면, 그냥 하세요. 뭐 힘들다힘들다 하는데 역덕이라면 국수영에 치일 때 완전 도피과목 꿀.
단점 : 올 해 같이 나오면 제 꼴 납니다. 전두환... ㄱㅅㄲ... 그 놈만 맞췄어도... ㅠㅠㅠ
동아시아사 46
장점 : 한국사랑 같은 이유? 역덕들에겐 세계사급 꿀. 즉, 서울대 노린다 = 한국사 + 동사/세계사
서울대 x = 동사 + 세계사 하시면 역덕들은 완벽합니다.
단점 : 올 해 같이 나오면 제 꼴 납니다. (2) 뭐 6/9월 이랑 경향 자체가 다른 듯 한... 시사/난사 군도를 물어볼지는 꿈에도 몰랐다는...
Tip) 한국사 하실 때는 (전 무료니까 최태성 샘 추천하지만,) 어느 인강이든, 독학이든 상관 없는 듯 해요. 자기 하기 나름? 강민성/설민석/고종훈/최태성/황현필/etc.... 등등 누굴 듣던지 간에 열심히만 하면 만점 나올 듯 합니다. 예, 물론 전 공부를 소홀히 했습죠 ㅠㅠㅠ
Tip) 동아시아사는, 비록 2015 수능 경향이 그 전에 4번에 걸친 평가원 모의고사와 첫 번째 수능과는 좀 달라진 듯 하지만, 역시나 역사 과목인지라 성적은 공부량에 절대적으로 비례합니다.
무엇보다도! 역덕이든 아니든 역사 과목은 공부량에 성적, 절대적으로 비례합니다! ㅠㅠㅠ
전 탐구 6/8(사설)/9/10(사설) 다 50 + 50 떠서 마지막에 좀 놓았더니, 탐구가 뒷통수를... ㅠㅠ
설대에겐 필수인 한국사도 있구요.
이상, 탐구때문에 반수하게 생긴 멍청한 선배의 조언이었습니다 ㅠㅠㅠ
생윤 : 9평 47 수능 42
장점 : 공부할 양이 정말 무지무지 적다.
문제 난이도에 비해 등급컷이 낮게 형성된다.
선택자가 많다
단점 : 기출이 너무 적어서 어떤 개념이 나올지 모른다.
그말은 즉 통수 오진다
과목이 암기보다 논리성(?)을 물어보는 문제가 많아서 감각 없는 애들은
점수 변동폭이 크다
팁: 그냥 2등급 이상정도만 목표로 하면 진짜 생윤이 사탐 10과목중 제일 꿀인데, 만점을 목표로 하면 비추... 인강은 닥치고 이지영 들으셈
사문 : 9평 47 수능 50
장점 :공부할 양이 정말 적다.
선택자가 많다.
문제집이나 학원 등 공부할 콘텐츠가 정말 많다
제대로만 공부하면 표문제를 제외한 18문제는 틀릴 가능성이 0.00000000000001%
통수 없다
단점 : 얘도 약간 논리성을 요구하는 과목이라서 감각 없으면 점수폭 변동 심함
통수가 너무 없다 (너무 쉽게 나온다)
문제 난이도 배정이 너무 극단적이다 (18문제의 공부만 제대로 하면 무조건 맞추는
이론문제와 ,무진장 공부해도 언제나 틀릴 가능성이 있는 표풀이 문제 2문제)
팁 : 진짜 사탐 할거 없으면 무조건 사문 ㄱㄱ 인강은 사문도 무조건 이지영
알림용
세계지리 : 48점
장점: 양이 적다.
내용이 쉽다.
기출이 정형화되어 있다.
흐름을 짚기 쉬워 암기하기 수월하다.
단점: 지리덕후가 많아서 만점받을 각오로 공부해야..
대학가서 딱히 연계되는 학문이 없다.
Tip: 세계지도를 정말 사랑해야 한다.
평소에 사회과부도를 가까이 했으면 문제없이 공부할 수 있다.
한국지리면 몰라도 세계지리에 인강은 필요없는 거 같다.
///
한국사 : 45점
장점: 서울대를 노릴 수 있게 해준다.
단점: 서울대는 커녕 연고대도 위태롭게 할 수 있다.
지나치게 지엽적인 지식을 많이 요구한다.
지나친 국수주의적 논조로 사람에 따라 거부감이 들 수 있다.
대학가서 딱히 연계되는 학문이 없다.
Tip: 역사는 닥치고 연도인거다.
역사는 흐름이라는 거 다 요망한 장사치들이 만들어낸 허상인 거고
흐름 한번 잡았으면 그냥 그 때부턴 연도암기 무한반복인거다.
흐름 잡고 싶으면 비싼 장사치들 거 듣지 말고 최태성만 해도 충분하다.
그리고 지도 많이들 무시하는데 지도도 외워두어야..
지도 레알임
고1꺼도 써도 되나요?ㅋㅋㅋㅋㅋ
11월 모의고사 기준으로
생활과 윤리: 50점
장점: 개꿀. 꿀이 넘쳐흐른다~!! 뭔가 착한거 고르면 45점 이상은 가볍게 나오는듯.
단점: 풀때마다 불안불안. 매번 헷갈리는 문제가 1개정도 있는데, 찍어서 운좋게 맞춤ㄷㄷㄷ 그리고 과목 자체가 쉽다보니까 1등급 컷이 항상 48이나 50이고 이번 3월 모의고사의 경우 만점자가 13%정도 되서 2점짜리 하나 틀리면 3등급이 되는 기현상이 발생...
팁: 뭐 딱히 없어요ㅋㅋ
일반사회: 50점
장점: 얘는 고1동안 안 배우는 것 같은데 맞나? 그래서 그런지 시험범위가 중학교범위ㅋㅋ ebs 중학교 일반사회 정리인강같은거 들으면 그 다음부터 항상 50점은 나옴.
단점: 안맞는 사람한테는 정말 안맞을 수 있다는거...?
팁: 도표해석문제에서 말장난에 유의. ~한 사람의 비율과 ~한 사람의 수는 같지 않다!!
고1때 진짜 착한것만 골라도 답이 다 보였던ㅋㅋ
나도 써봐야지ㅋㅋㅋㅋ
생활과 윤리 14수능:50(1등급), 15수능:50(1등급)
장점:다른 사탐과목에 비해 개념정리가 매우적고 공부안해도 아는 부분이 쪼금 있음
단점:개념이 적기 때문에 무지무지 꼬아서냄..
팁: 문제 진짜 많이 풀어보세요...선지 다 분석하시고 예를 들어 1번이 답이면 2,3,4,5번은 왜 답이 안되는지 그리고 빨리 풀도록 노력하세요 빨리풀수록 그만큼 점검할 시간이 많아집니다
한국사 14수능 :47(2등급인가?),15수능:50점(1등급)
장점:개념정리+기출만 있으면 만점가능.
단점:진짜 안나올것같은데서 많이 나옴 서울대 지망하지않는다면 추천 하지 않음
팁:전 1443제를 풀었는데 도움많이 됬습니다 그리고 일주일에 한번씩 단원별로 개념채웠고요(빈 에이포에 주제가 대원군부터 - 갑오개혁이면 그안에 내용들을 다 쓰는것, 아는건 검은펜으로 쓰고 나중에 몰랐던건 빨간펜으로 쓰기) 많이 풀다보면 말로는 설명할수는 없는데 출제경향이 사알짝 보임
생윤과 마찬가지로 1번답이면 2,3,4,5번은 왜 답이 안되는지 설명할수있어야함.(그정도로 개념정리가 잘 되어있어야한다는 말이겠죠?)
아 그리고 역사 처음 시작하는 분들은 한국사만화책읽는것부터 시작하면 좋을것같네요 그래야 더 친근?하게 다가갈수있거든요
생1/47
장점: 다른사람들이말하듯 어렵지않다, 재미있다, 응시인원이많다
단점: 실수를유도하는 선택지가있다
팁: 개념쌓는건 쉬우니까 암기해서 딱 정리해두고, 실전에서 마음 급해서 쉬운문제에서 낚일수있으니까 주의하기 유전 감잃지말기, 유전풀시간 남기기(나머지문제 기계적으로풀어야한다)
왠지 좋긴한데 보니까 선택하기힘든 이느낌은 뭐지
저도그런듯ㅋㅋ
나도 과탐 부심 부리고 싶다ㅠㅠ 평소 잘보다가 수능을 못보니까 할말이 없내여ㅠㅠ
탐구 알림용
화1/45
장:응시인원많다, 지엽적인게별로없다..?
단: 시간부족, 킬러문제 난이도,수능에서의 신유형
팁: 다필요없고 저는 9월에서 11월사이에 느낌상 엄청 실력이 올랐어요 무조건 사설이든 인강쌤문제집이든 가리지말고 닥치는대로 모의고사 실전처럼 푸세요!수능은 모의고사랑달라요..정신없이 풀게되요 실수 줄이는연습하고 15~20분 맞춰서 20문제 푸는 연습 꼭 하세요..수능 한달전쯤부터 이렇게하시면될꺼같아요.
그리고 킬러 다맞더라도 앞에서 틀리면 끝이니까 서두르되 실수없이푸는연습하세요! 개념 꼼꼼하게 정리하시고 그냥거의 외우시는게 기계적으로풀기 편해요
(알림용)물량공급님 항상 감사드려요!여기 댓글달아주신 분들도요...감동♡
화학1은 양치기가 답입니다ㅋㅋ 닥치고 많이 푼 친구들은 다 1등급나오더군요
지1/48
장점:쉬움
단점:공간못보는사람들은 하지 않는걸 추천
물2/45
장점:이과의 로망 물리2한다그러면 친구들이 남자라고 띄워줌 본격 물부심부릴수 있음
단점:고3때 시작하면 늦음. 미친듯이 공부하지않으면 물리덕후들을 이길수가 없음 우리나라에 물리2
1등급 200명도안됨 내가보기에는 물리2는 1등급 받던사람들이 1등급받고 2등급받던사람들은 2등급받고 3등급 받던사람들은 3등급받고 그런거같음 뭐 안그런 개인도 있을법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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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 윤리 14수능 47 15수능 47
과목의 장점 : 개념 자체는 쉬운 과목이다. 아마 30점 중반 정도까지 끌어올리는데는 모든 사탐중 가장 빠른 과목이 아닌가 한다.(사회문화일수도..?) 거저주는 문제가 몇문제씩 있다, 사설을 볼때 기분이 좋아진다
과목의 단점 : 점점 개념을 이용한 다양한 문제가 등장한다. 하지만 뭐가 나올지는 정확히는 모른다. 다만 기출과 앞으로의 평가원 문제를 통해서 익숙해지면 극복할 수 있다.
Tip : 개념을 빠르게 정리하고 기출 선지를 분석하는 식으로...개념만 파지말고 문제를 기반으로 모르는 개념이 나오면 개념 공부를 하는 식이 좋다.
법과 정치 14수능 50 15수능 48
과목의 장점 : 좋아하는 사람은 재밌다. 어느정도 외우면 요령이 생긴다. (법의 규칙? 따듯한 법? 그런 느낌...)
과목의 단점 : 사설을 풀때 기분이 조금 나빠질 수 있다. 워낙 법의 내용이 많기 때문에..(특히 5단원 부분..)
기출량도 꽤 된다.
Tip : 좋아하는 사람만 해라. 좋아하면 금방한다. 그리고 페이스 조절을 해라 1단원 2단원은 쉬우니까 빠르게 하고 3,4,5,에서 차근차근 이해하면서 해라. 6단원은 다시 쉬워진다(다소 꼼꼼히 해야하긴 하지만..). 법정은 기출선지를 기반으로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선 개념이 중요하다. 개념을 기반으로 기출을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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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목/원점수 : 한국지리/50(표점66)
과목의 장점 : 지리에 흥미가 있다면 내내 정말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과목, (공부 중 힐링 시간ㅋㅋ)메가스터디 이기상쌤이 여기 한 몫 하시는데 진짜 독서실에서 듣다가 빵터지고 그럼......필히 집에서 들어야하는 인강ㅋㅋ
과목의 단점 : 변별력문제(강수량,지역지리.. 등, 지표, 숫자, 순서 등등)에 대비하여 외울 것이 좀 많음.. 이론으로 커버되지 않는 부분이 있기는 함 (암기 필요 예를 들어 아주 애매한 강수량 문제), 올해 수능은 괜찮았지만.. 아 누누히 수능에는 애매하게 나오지 않는다고 하시는데 그렇지도 않은 것같음 군산-포항의 겨울 강수량 경우 포항이 많지만 강설량은 군산이 많음. (애매하지않아보일수도 있지만 외울것이 하도 많다보니 제대로 생각나지 않을 수 있음ㅠㅠ) 그리고 한지 최대의 단점은 아무래도 지리덕후를 포함한 상위권층이 많이 선택하다 보니 컷이 높고 표점이 낮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Tip : 하다가 아! 나는 한지가 아니다.. 싶으면 과감하게 포기하고 사문/생윤 으로..
선택과목/원점수 ; 생윤/45(1등급컷, 표점 64)
과목의 장점 : 일단 양 자체는 적음, 매우 적음, 기본적으로 12문제 정도는 주는 문제로 난이도는 시력검사 정도..
과목의 단점 : 생윤의 특징은 시험이 주로 쉽게 나오고 반복되는 패턴의 문제가 정해져 있다는 것인데, 또 변별력을 위해서 2~3문제의 킬링문제가 출제됨. 보통 1등급은 이들을 맞히느냐 틀리느냐에서 결정... 그날의 컨디션과 찍기, 그리고 이때까지 익혀왔던 '감'이 1등급을 지배함ㅋㅋㅋ
Tip : 꿀과목! 사문과 더불어 선택자가 많고 하위권도 두루 분포하기 때문에 타과목에 비해 컷이 낮고 표점이 높다.. 그리고 논술에 굉장히 도움됨..! 나는 한지-생윤을 했지만.. 생윤 할꺼면 윤사를 선택하는 것ㅇㅣ 상당히 이득이 됨ㅠㅠ 윤리set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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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목/원점수 한국사/50
과목의 장점 :서울대 티켓, 재밌다(주관적평가), 상식이 많아진 느낌? 뭔가 제대로 공부한 느낌? 역사부심이 승천할 수 있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 자동 획득. 각종 퀴즈프로그램에서의 역사문제에 도전의식이 생김
과목의 단점 :n수생 티켓, 양이 많다. 할게 많다. 경쟁자들이 쟁쟁하다.
Tip : 국영수 좀 되는 분이 하십시오. 쓸데없는 패기에 한국사 하지마시구요. 서울대 아무나가는거 아닙니다. ㅋ 그리고 시간투자 많이하십시오. 진짜입니다. 그리고 연도 외우세요^^ 그래야 몸에 좋을겁니다. ㅎ 흐름잡는건 기본의기본이고 연도외우는건 시작임. 추상적인 얘기지만 이왕할거 흥미가지고 좀 재밌게하세요. 서울대서울대 징징대면서 하지마시구요.
선택과목/원점수 세계사/50
과목의 장점 : 재밌다.(주관적평가) 완벽하게 외우면 20문제 5분컷이다.(진짜임 전 수능장, 모의고사 칠때도 항상 그랬음). 비문학풀때 기본베이스 상식이되는 토픽이 많아서 개이득. 교양서적, 역사장르의 영화, 철학, 미술, 음악 강의 그런거 들을때 아는 게, 들어본 게 종종 다른과목에 비해 많이 튀어나와서 자신감 승천. 한국사 동아시아할때 세계사적 흐름과 같이 공부할 수 있어서 이해가 매우 빠르다.(그러나 한국사는 직접적으로 겹치는 부분은 없는게 함정, 동아시아사는 좀 많은 걸로 알고 있슴)
과목의 단점 : 할꺼 존1나 많다. 진짜로. 한국사 세계사 겹치는거 매우 적다. 완벽하게 외우면 5분컷이지만 반대로 모르는 문제, 못외운 거는 죽어도 모를꺼임. 야매가 잘 안통하는 과목.(반대로 매우 정직한 과목)
Tip : 할 자신 없으면 하지마세요. 응시생도 적은편. 시간투자 많이하세요. 오래된 역사쪽으로 갈수록 세기를 외우시구, 현대 역사쪽으로 올수록 구체적 연대를 외우세요(한 1800년대 쯤 부터 전 다외운거같음). 오래된 역사 부분이라도 굵직굵직한 부분은 외우시는게 좋을꺼임(오스만 건국 1299 등 기억이 안나네이제 ㅋㅋㅋㅋ). 한국사한테도 해당되는 부분이지만 혼자 하려하지마세요. 유명인강강사 커리타세요. 커리타면서 깊숙이 파고 들어야 안다칩니다.
궁금하신거 있으면 개인적 쪽지주시면 말씀드리겠습니다.
선택 생1 원점수 50
장점: 응시자 풀이 안정적이고 유전 문제가 나와서 컷도 안정적으로 잡힘. 적당한 난이도로 나와도 알아서들 틀려줌. 유전 역시도 그냥 나올수 있는 상황을 다 외우면 끝남.
단점: 자잘한 개념이 많이 나와서 개념 이해만으로는 고득점 확보가 쉽지 않음. 별 희안한 것까지 다 알아두는게 차라리 편함.
Tip 유전문제는 기준을 정해두고, ox 문제로 바꿔 푸는게 나음.
정상인 부모 사이에서 유전병 자녀가 나오는가?(열성 유전)
X반성 유전인가?
연관인가?
하는 식으로 상황 정리 한뒤 풀어내면 그냥 기계적으로 풀어 낼수 있어요.
자새히 나와있는 개념서(하이탑,숨마)를 여러차례 정독 하는 공부 방법이 주요한듯.
선택 물1 원점수 50
장점: 1과목이라 응시자 풀 안정적. 개정전보다 계산이 줄어서 시간확보도 용이해짐. 암기량도 많지 않고 두꺼운 개념서 없이 수특 한권으로도 충분히 개념 잡을수 있음.
단점: 상황을 미묘하게 바꾸는게 가능한 과목이다 보니 기본문제만으로는 처리가 힘들고 난이도 있는 문제를 풀어볼 필요성 다분함.
Tip 개념서 두꺼운거 보지 말고 문제 위주의 공부
물1생1예비고3이예요 감사합니다ㅠㅠ물생 조합 보기힘들던데ㅋㅋ
경제 절대 제발 하지마세요 부탁드림ㅠㅠㅠㅠㅠㅠㅠ
윗 댓글 찾아보기 힘드시죠?
Ctrl+F 누르시고 원하시는 과목 검색해서 그것 해당하는 내용들만 보세요~
(이미 알고있으시다면 죄송합니다..........)
저를 비롯한 예비 고3들에게 많은 도움 되어주신 물량공급님과 덧글 달아주신 많은분들께 감사합니다.복받으실 거예요.^^
우와 다들 봉사정신잌ㅋㅋㅋㅋ그렇다면저도
선택1ㅡ사문 (50점)
장점: 개념 양도 적고 개념숙지+기출선지 분석이면 솔직히 만점은 누워서 떡먹기. 응시자수가 많아 더럽게 쉽지 않는이상 1컷이 50인경우가 드뭄. 항상 47~48. 이번수능만 더럽게 쉬워서 1컷이 50이었음.
단점: 평소에 덤벙대는 성격이면 선지 아무생각없이 훅읽다가 훅감. 꼼꼼함을 요함. 수학고자일 경우 표문제에서 상당히 불리함.
선택2ㅡ동아시아사(36점 4등급ㅋ)
장점: 모두 입을모아 꿀과목이라고 함.
단점: 역덕은 아주 꿀과목이겠지만 연도나 순서외우는거 안좋아하면 개비추. 내신과목이라 선택했는데 이건뭐...난 수능에서 통수맞은 케이스임. 모의고사는 항상 1~2였음. 한국사와 동시선택자들이 많아 아무리 어려워도 1컷은 47~48. 상위권이 정해져있단 뜻임.
tip) 역덕아니면 개비추. 아무리 꿀이여도 역사는 역사에요ㅠㅠ
역사도 통수를 치나요?
완전 깊게 공부안하면 통수맞음..사문이나 생윤은 아무리 공부많이해도 시험날 통수 맞는경우가 많은데 역사는 그냥 한만큼 나옴.공부량을 많이 요하는 과목임.. 연도나 세세한거 다 외우면 다맞을듯. 나는 암기식공부를 싫어해서ㅠㅠ
물리1 원점수 47점
장점 : 역학을 잡으면 다른 단원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외울 내용이 썩 많지는 않아요.
외우는것도 그냥 입다물고 외우는게 아니라 어느정도 원리가 끼어있기 때문에 단순암기라 부를만한 부분은 없어요. 생물과는 다르게.
1. 역학을 잡으면 끝
2. 단순암기가 거의 없음. 암기도 어느정도 원리가 끼어있음
단점 : 역학 단원이 어렵기 때문에 역학을 단단하게 잡아야 하지만, 역학을 이해하지 못하는 머리구조를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역학은 닥치고 한다고 되는 단원이 아니라서요.
그만큼 뇌구조빨을 받는 탐구과목인것 같습니다.
또한 역학이 어려운 것은 맞지만, 뇌구조가 맞고, 많이 해본 사람들에게는 결정타가 되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그런 경지에 이르렀을 때, 틀린다면 암기부분이 되겠죠. 암기부분이 많지는 않은게 맞지만, 그 부분 역시 단단하게 잡아야 합니다. 방심하면 안돼요.
1. 역학이 뇌구조빨을 받음.
2. 암기부분에서 방심하면 훅감.
tip: 중학교때 전기회로 배운거 있죠? 그거 다시 보세요.
저는 안나올줄 알고 공부 안했다가...후...
생2 원점수 44점
장점: 2과목중 가장 무난합니다. 지2는 지학이라 뭔가 그렇고(취향차이죠.) 화2 물2는 장인과목인데, 생2는 그게 아니거든요. 무난함이 생2의 가장 강력한 장점입니다.
또한 생1을 배우지 않아도 생1 했던 사람들과 아무 차이 없는 실력을 가질 수 있어요. 생1과의 무관련성 역시 생2를 선택할 수 있는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1.무난함
2.생1과 무관련함.
단점: 수능에서 오지게 지엽적인 부분이 나왔어요. 암기가 되어있지 않으면 눈뜨고 당해야 하는 과목인데, 이렇게 지엽적으로 나와도 수험생 입장에서는 전혀 할말이 없기 때문에, 정말 나온 내용 모든 것을 외운다는 심정으로 해야하는거 같습니다.
->모든 것을 단순 암기 해야함. 말 그대로 [모든 것]을.
tip 중간에 계통수라는게 나오는데요. 그거 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 잘 이해하셔야 합니다.
정말 물1의 역학을 한다는 기분으로, 완전히 이해하셔야 합니다. 예전에 오답 이의제기가 있었던 문제도 있었고, 올해에도 8번만큼은 아니지만 어느정도의 시비가 있었죠. 하지만 이의제기가 둘 다 통과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는 이유는 학생들이 계통수를 완전히 이해하지 않고 풀었기 때문이에요. 그만큼 어려운 단원인거 같아요.
저도 물1생2생각중인데
생2처음시작해요ㅠㅠ
진짜 생1안하고 바로해도되요??
화2물2지1지2 피해가세요
항상 그해 이슈되는과목은 거의 다음해불바다엿어요
그만좀;
오히려 불바다가되면 변별력 제대로 되서 괜찮을 듯 하네요.. 가뜩이나 내년에 영수가 쉽다는데
이건또뭐지 내년수험생같은데
알림용
선택과목/원점수
지구과학2/50
과목의 장점 :
-내용이 쉽다.
-문제도 쉽다.
-응시자 집단의 수준이 낮아 1등급컷이 낮게 형성된다.표점도 뻥튀기 백분위도 안정적으로 나옴.
(모의고사때 특히: 수능땐, 너무 쉬웠던 관계로1컷이 48이었나?47이었나?)
-지구과학1과 연계가 높다곤 하지만, 지1을 모르더라도 지2를 할수있다.tip에서 계속 설명.
-과탐에 스트레스 안받고 시간도 절약해서 국수영 투자할 시간 늘어남. 지2 덕분에 영어 ebs여러번가능했음.
-지1지2조합만 아니면 서울대 스나가능
과목의 단점 :
-지구과학은 수능용!
-논술이나 대학전공정할때는 과감히 버리자@
Tip :
지구과학1은 실용적인 내용(?) ;예를 들어서 지구온난화, 우주쓰레기 등; +이론이 등장하지않아 암기량 많음.
지구과학2는이론이 많은 편 예를 들어 전향력, 기압경도력 등; 이론이 많아 외울게 거의 없다. 암석도 그렇고 해류도 그렇고 원리,이론 위주로 묻는편
물리와 비교해 보자면, 물리에서는 중력가속도를 10으로 주고 계산하는 문제를 묻는다면 지구과학은 중력가속도의 크기가 파이제곱이라는걸 묻는다. 한마디로 계산 제로
저도 올해 8월에 물2하면서 과탐뭐하지 고민하다가 물2지2는 아닌거같아서 지1했는데 ㅠㅠ 지2할걸그랬다는 후회중이에요 ㅠ 하다보니 재밌더라고요 지구과학
이번수능 쉬웠나요? 인강이랑 문제집 뭐푸셨는지..
48점이 백분위 97이던데 응시자 수준이 ㅜㅜ
여러분 여기는 내신/수능1등급 최상위권 수험생들을 위한 커뮤니티입니다
중위권분들은 47 48 50 에 현혹되지마시고 자신과 맞는 과목을 고르시길 바랍니다 (저포함)
특히 투과목 고를땐 조심 또조심
화1/ 45
장 : 공부한만큼나옴 선택자가 많음. 한순간에 깨달음을 얻으면 그후에 문제는 풀수있다.(특히양적관계)
단 : 시간이부족함 ㅠㅠㅠㅠ시간이부족해서 멘탈이나감... 올해도 20번은..안녕
생2/47
장 : 재밌..(개취) 한번의 정확한 암기가 이루어지면 많은 공부량을 필요로 하지않음. 계산문제가 적은편, 따라서 마지막 과목으로서 지친 상태에서 봐도 평소실력을 발휘할 수 있음.(컨디션에 영향이 수학이나 화학보다적은편) 요번수능으로서 난도가 어렵게 나올수있다는것이증명. 2과목임에도 높은 표준점수와 백분위
단 : 과탐중 가장많은 암기량...과 문제의 말장난(개념을 잘 알아도 문장을 잘못해서 틀리는경우가 태반) 장점에서 언급했듯이 어렵게 내면 어려울수있다는....
실례지만 생2 기본서로 어떤거 쓰셨는지 여쭈어봐도된까요?
고삼때는 백호 개념인강만들었고.. 재수때부터 교과서를 꼼꼼히 봤어요 총세종봤는데 천재교육교과서를 가장많이봤습니다. 저는 빈종이꺼내넣고 처음부터끝까지 외워서 개념정리하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문제는 이비에스연계교재와 기출외엔 풀지않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많이되었습니다
ㅇㄹ
물1 /42
장: 이해하면 수월하게 풀림 암기도 은근히 있는편임 역학쪽이 어려울수있으나
역학만 잡으면 수월함
단: 이해하기 힘들수도있음, 역학못잡으면 힘듦, 수능때 당황하면 진짜 답없음
생1/ 47
장점: 진짜 외우면 편해요, 유전문제빼고는 암기할경우 상당히 수월합니다. 점수를 단기간에 많이
올릴수있는 과목입니다. 한번 암기해놓고 가끔씩 훑어가면서 복습하시면 그렇게 시간도 많이
안들었던거 같아요.
단점: 외우는게 싫으면 과목이 싫어질수있어요. 유전문제가 어려워서 다른문제를 빨리풀어서 유전
문제를 풀 시간을 벌어야해서 시간운용이 빡빡할수도있는데 이건 다른과목도 마찬가질거예요
하지만 이 어려운 유전 한두문제를 버리고 시작해도 40초반이 나오므로 찍어서 맞추셔서 대박
을 노리셔도 되요. 자신의 목표를 어디에 두느냐의 문제인거같네요,
tip: 물리는 정말 개념이 중요했던거 같아요. 개념을 이용해서 짧게 풀어버리면 시간을 많이 단축시킬
수있으실 거예요. 시간관계상 짧고 필요한식만 딱딱 쓰셔서 시간을 법시다.
실전에서 당황하지 않도록 어려운 문제도 접하시고 생각을 다각도로 해보시길 바랍니다.
생물에 관해서 팁을 드리자면 저는 EBS탐스런이란 책으로 2학년 겨울에 첫공부를 하고 그책을
3학년 생활할때 계속 봐왔습니다. 진짜 책자체를 다 외워버릴정도로 많이 봤습니다.
개념책은 한권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그 개념서를 계속 보시는게 좋은거같습니다.
저는 탐구노트를 하나 만들어서 EBS와 다른 문제집 기출등의 문제중 제가 햇갈리는것 몰랐던것만
따로 필기를 했습니다. 이게 정말 좋았던 방법같습니다. 그냥 문제풀고 선지들을 옮겨놓고 그 노트
에 개념들을 옆에 다시쓰고 수능전에는 그 노트만으로 공부해서 좋은 성적을 받은거같아요.
자신의 약점들을 잘 정리하셔서 그것을 공부하면 전반적인 공부를 할때보다 마음도 편했구요
그리고 제가 하고싶은말은 점수안나온다고 6월이나 9월쯤에 과목을 바꿀려하지말고
약점을 파악한후 약점을 고치세요.
제가 들은 인강선생님께서 비유를들어 주셨습니다. 집에 물이 안나온다고
집을 바꾸시겠어요? 수도꼭지를 고쳐야죠 약점을 파악하시고 고득점 받길바랍니다.
물1생1예비고3입니다 조언감사해요! 이 조합희귀하다고 주변에서그러던데 여기계시네요ㅎㅎ
화1/47
장점:암기가 많지않고 원리만 조금 깨우치고 야매 한두개정도 알고있으면 빨리빨리 풀수있다 9평도 15분만에 다맞았고 수능도 20분 내에 풀었으나 하나 틀렸네요..
단점:신유형 나오면 멘붕당한다..수능 18번 신유형인지 아닌지 모르겠으나 거의 찍다시피 풀었던걸로 기억하네요
지1/50
장점:그냥 외우면 된다 천체도 어렵다 어렵다하는데 개념만 좀 정확히알고 어려운문제 푸는연습하면 틀일일은 없을듯싶네요 올해 시험이 쉬웠던감이 있지만 저는 커서님 천체 3번정도 풀고 했더니 수능 천체는 진짜쉬웠어요
단점:암기가 많다 화학보다 2배시간은 투자한거같네요..저만 그런걸수도
Tip:재수학원에서 공부할때 친구들이 화학 빨리푸는거 신기해 했었는데 저같은경우는 교육청 사설 15분내로 풀어서 다맞을때까지 공부한다음(문제가 거기서 거기여서 금방합니다..) 인강강사들 모의고사 풀었습니다 화학은 특히 교욱청,사설과 평가원은 급이 다릅니다 교육청 사설 50점맞는건 기본이니까 빨리 푸시는 연습 하시길
커서님이 누굽니까?인강샘이신가요?천체 잘 가르치는 샘 부탁드립니다~~미리 감사드려요^^
알림용
나중에 읽어볼 글
지1/50
장점: 천체 제외하고는 전부 외우는 내용. 어려운 2-3문제 제외하고 10분정도 내에 풀고 남은 시간 어려운 문제에 투자 가능. 사실 천체도 개념만 제대로 이해하면 충분히 풀 수 있는 수준으로 출제되어 왔음. 하지만 천체를 이해 못하는 학생들은 정말 이해를 못하기 때문에, 초반에 천체 개념만 제대로 잡으면 정말 유리해질 수 있음. 최상위권은 비교적 지구과학을 많이 선택하지 않고 고3 비율이 높을 것으로 생각됨. 지1교과서는 천재, 교학사 두 개 뿐이므로 교과서 두 개만 빠삭하게 알고 있으면 됨. 다른 원 과목에 비해 투자 시간이 적게 드므로 나머지 시간을 다른 과목 공부에 모두 투자할 수 있었음.
단점:학교에서 지구과학을 하지 않았으면 처음 시도하기가 힘들 수 있음. 논술과 동시에 준비하기 어려워서 기피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음. 화1 했다가 지1으로 바꿨는데, 과목을 바꾸는 결정을 내리는 게 진짜 힘들었던 것으로 기억됨. 조금 교과서 지엽적인 내용이 출제됨.
생2/50
장점: 재밌다. 외우는 게 많으므로 시험장에서 분자생물학 파트(DNA 복제, RNA 전사...등), 하디-바인베르크 법칙 두 문제 제외하고 그냥 외웠던 대로 15분만에 풀 수 있었음. 최근 호흡, 광합성 파트에서 난이도 있는 문제들이 출제되었는데, 호흡 과정, 광합성 과정(분자식, 인산 개수, 수소, 산소 개수 등등)을 통째로 외워서 시험장에서 여유있게 문제 풀 수 있었음. 분자생물학 문제와 하디-바인베르크 문제는 남은 시간 찬찬히 푸니까 풀렸음. 개인적으로는 시험장에서 긴장되면 머리가 잘 돌아가지 않는 스타일인데, 뇌에 새길 정도로 암기해서 가니까 긴장되었지만 다 풀 수 있었음. 또한 수능 마지막 시간에 체력적으로 부족할 때도, 충분히 외웠다면 자동적으로 문제를 풀 수 있음.
단점: 외우는 거 싫어하는 학생은 안 맞을 듯... 내용은 쉽지만 다 맞기 위해서는 전부 확실하게 외워야 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시간 투자가 많음.
Tip: 지1 개념 정리는 이투스에 오00 선생님 개념, 심화 개념 강의가 좋았음. 암기할 부분은 기억에 남게 설명을 해주시고, 천체는 원리를 정말 쉽게 설명해주심. 9평이 끝나고 천재, 교학사 교과서를 2회 정도 읽어서 교과서에서 모르는 내용이 있진 않은지 체크했었음(지1교과서는 2개밖에 없는 것으로 암). 천체 고난도 문제는 커서(?)라는 분의 천체50제인가를 2번 정도 푸니까 자신감이 생겼음.
생2는 학원 생물 선생님 수업을 쭉 따라가면서 듣고, 모두 암기함(강대 6야). 암기 방법은 처음에는 노트 정리한 거 한 번 읽고 안 보고 적는 연습을 하다가, 나중에는 단원명을 적어놓고 노트에 필기했던 모든 내용을 복귀해보는 식으로 외웠음. 나름 고난도였던 분생 파트 문제와 유전자 빈도 문제는 수능 전날에 2012수능, 2013수능, 2014 6평, 9평에 출제되었던 문제를 분석해보고 들어갔는데, 내가 느끼기에는 꽤 유사한 문제가 나와서 풀기 수월했음.
제가 작년 이 시점에 과탐을 어떻게 조합할지 고민하던 생각이 나서 오르비에 첫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정말 힘들었었는데 결국 입시판을 떠나게 되네요. 어떤 분이 제 글에서 도움을 받게 될 지 모르겠지만, 인생사는 새옹지마라고들 하니 1년만 참고 열심히 공부해보시길 바랍니다.
알찬 글 감사합니다 ㅎㅎ
수능과탐을 선택하는데 지1생2 아님 생1지2를 할려고 하는데요
원과목 생1은 내신 베이스가 있긴하고 지1은 배운적이 없는데
지2가 양이 많아보여서... 쉽사리 생1지2를 결정을 못하겠네요 ㅠㅠ
어떻게 하는게 맞는걸까요 설대준비하고 싶습니다
화1에서 지1으로 왜 바꾸셨나요?
질문있어요 ㅠㅠㅠ 생1 생2 할생각인데 논술생각해서...
생1 지1 하는게 더 나은가요?
논술준비할거면 생2아닌가요?
감사합니다~
화학2 50
장점 : 화학1과 비교해봤을때 진짜 학문을 한다는 느낌이 들고 암기식이 아닌 수학처럼 응용력과 깊은 이해를 요구한다는 면에서 생물싫어하는 분들께 적합할듯
단점 : 제가 강대에서 재수를 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화학2하는애들중에 괴물들이 엄청나게 많음 근데 더 문제점은 선택하는 사람이 적은데 잘하는 사람은 많아서 쉽게 나오면 백분위가 문제고 어렵게 나오면 자기자신이 못봐서 문제.... 화2하실려면 어떤 문제가 나와도 만점을 받겠다는 자세로 공부하셔야 합니다 편식하시지 마시고
한지 / 50
장점 : 열심히 해놓으면 수능날 배신하지 않는 과목. 응시자 수도 많음. 이기상이 있다
단점 : 진입장벽이 다르다고 해야되나 저는 어릴때부터 국내여행 많이 다니고 지명에 익숙해서 그런지
쉬웠는데 지역지리 어려워하는 애들도 있더라고요
사문/ 50
장점: 할게 많이 없다. 응시자수 1위. 논술에 도움이 될수도 15성대 사 회계열 논술 그냥 사회문화 문제였다고 봐도 무방. 서강대 논술도 사문개념이 나옴.
단점 : 어렵게 나오면 수능날 피똥싼다. 게다가 무조건 2선택 과목이 될수밖에 없는 운명(과목코드가 맨뒤임)이라 그쯤되면 수험생들 머리는 멘붕 or 과부하상태. 따라서 외워서 되는게 아니라 그날 풀어야 되므로 표풀이 이런거 어렵게 나오면 실수할 가능성이 높아짐. 그래도 생윤보단나은듯
그래서 저는 외우는과목 + 공부량 적은 과목 이렇게 하는거 추천드립니다 한지+사문 처럼! 저도 50 50 받았습니다 이런 조합이 체고임
저같은 경우 고2 겨울방학때부터 외우는과목(한지) 열심히 해놔서 내신이랑 병행하면서 1년 동안 이기상 강의 들으면서 복습철저히 했고, 사문같은 경우는 공부량이 적다보니 학교 내신만 따라가고 9모 이후에 파이널 인강 하나 들었습니다. 9월 모의고사 4등급이었는데 표풀이랑 어려운 문제 유형 몇개 파이널로 잡으면 되더라고요. 그니까 고3 1년 내내 사탐 두과목에 연연하지 마시고 한과목(암기과목)만 철저히 해놓는다는 마음으로 모의고사성적도 신경써가면서 하시고 나머지 한과목(풀이과목)은 나중에 학교내신 신경 안써도 될때 천천히 하셔도 됩니다. 시간은 충분해요 ㅋㅋ
법과정치/50
장점: 평소에 사회문제, 시사에 관심많은 사람은 수월하게 공부하고 좋은 점수 나옴, 공부한 만큼 솔직한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과목. 공부해두면 사회 나가서도 잔지식?으로 써먹을 일 있다
단점: 법과사회와 정치의 통합으로 새로 생긴 과목이라 기출이 적은 편. 또 괜히 교과서 한두번 읽고 아는 거라 착각하면서 중요 개념 외우지 않고 방심하면 수능 때 뒤통수 맞을 수 있는 과목. 저도 현역 때는 대충 아는 것을 다 안다고 착각하고 개념 정리 제대로 안하고 EBS도 꼼꼼히 읽지 않아 수능 때 4등급! 맞았습니다. 올해는 재수하면서 개념수업 잘해주시는 선생님을 재수학원에서 만나서 만점받은 것 같네요.
TIP: 학교 내신으로 나간다면 수업에 충실하고 그외에도 개념정리가 잘 되어있는 자습서나 교과서를 읽으면서 단원별로 주요 출제 포인트를 잘 정리 할 수 있기를. 기출 문제들을 풀면서 단원별로 정리하다보면 또 금방 법정의 단골 출제요소들을 알 수 있게 된다. 꼼꼼하게 자신의 지식의 빈틈을 메워가면서 공부한다면 공부한만큼 승산이 있는 과목.
사회문화/50
장점: 가장 보편적으로 수험생이 많이 선택하는 과목이라 주변에서 도움의 손길?을 얻을 기회가 많다. 뭐 헷갈리는 개념이 있다면 질문할 수 있다던지 아니면 공부방법도 배울 수 있고. 또 학교 내신으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 내신과 함께 공부 할 수 있다. 1단원 때 기능론, 갈등론, 상징적 상호 작용론과 같은 관점 공부만 잘해도 사회문화 내용이 대충 눈에 보인다. 공부양이 적다. 기출이 많아 실력을 점검할 기회?가 많다.
단점: 아무래도 양이 적고 학생들이 쉽게 익히다 보니 출제자 입장에서는 등급컷을 만들기 위해 자료분석 문제와 선택지 말장난으로 학생들을 힘들게 한다. 문제 풀다보면 답을 아는 것 같은 문제인데 풀면 틀린다.
TIP: 자료분석 문제는 EBS에 나오는 것은 모두 반드시 풀고 틀린 문제는 올바르게 푸는 방법을 꼭 익힌다. 사회문화 개념을 공부 시작할 때 인강이든 학교 수업이든 강사의 도움을 통해 자료분석 기술을 배워두길 바란다. 기술을 한 번 배우면 그 기술을 가지고 수많은 기출에 적용하며 능숙해지도록 한다. 말장난은 처음부터 해결하기는 쉽지 않고 기출을 풀면서 헷갈렸던 선지와 개념들을 단원별로 정리해 오답노트를 만들어 반복해서 읽다보면 정답선지 파악법이 익혀질 것이다. (제가 한 공부법이에요 ^^)
->사탐은 선택지가 다양한 만큼 진짜 본인의 흥미와 장점을 찾아서 배우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아무리 주변에서 추천해도 자신과 맞지 않으면 수험생활 내내 스트레스가 될 수 있어요. 저는 일반사회 계열을 좋아해서 일반사회 계열 중 법정이랑 사문으로 사탐과목을 선택했는데 배우는 게 재밌어서 수험생활 때 나름 활력소? 된 것 같아요 ㅋㅋㅋ 국영수 보다 사탐시간이 기다려지고...공부하다 집중안될 때 교과서나 ebs에 있는 흥미로운 사회 자료나 제시문들 막 읽고...ㅋㅋ
그리고 되도록이면 학교 내신으로 하는 과목 선택하세요. 아무래도 저도 사탐 과목들이 학교 내신에 있으니까 본격적으로 수능공부하면서 개념 익히는 데 완전히 처음으로 하는 것 보다 시간절약도 되었고, 고3때는 수능공부와 내신공부를 동시에 해서 좋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사탐은 어느 과목이든 "개념+ebs+기출" 로 무장하는 것이 정석인 것 같아요. 저 세 가지 중 하나라도 놓치지 마시고 철저히 공부하고 정리하면 좋은 성적 받을 수 있을 거라 믿어요!!
수험생 여러분 아자아자!!
경제/50
과목의 장점 : 외울게 거의 없어서 한 주만 파도 고득점 가능.. 국영수 학습시간 캐리 가능함 그리고 재밌어요.. 정말로 적성에만 잘 맞으면 경제만큼 꿀 사탐이 없다는~ 귀여운 그래프들 보고 있자면 꼬집고 깨물고 할퀴고 싶어집니다, 정말 재밌어요~
과목의 단점 : 오답 내면 첫 판부터 장난질.. 등급이 밑장빼기 당합니다.. 경제가 살면 중산층이 산다는데 경제는 중산층이 없어요.. 망했어요..
Tip : 경제는 하지 마세요 .. ㅜㅜ
사회문화/50
과목의 장점 : 외울게 없어요, 쉬워요
과목의 단점 : 외울게 없다는건 시험에 뭐가 나올지 모른다는.. 그리고 나만 쉬운게 아니에요
Tip : 그래도 사문은 해야 제 맛
화학1/50
장점 :화학 특성상 맞는 사람에게는 정말 잘맞는 과목.
단점: 안맞는사람은 점수 올리기 정말 힘들수 있음. 시간 부족할수 있음. 긴장을 놓는순간 여러개 틀림.
Tip: 안맞는거 같다하면 지학하세요.
지학2/44
장점: 투과목중에 가장 할만함.
단점: 문제구하기가 어렵다. 내가 잘하고있는건지 모르겠다.
Tip: 열심히 외우세요.
한국사/48
장점 : 역사의 흐름을 파악하면서 느낄 수 있는 것이 많다. (국사, 근현대사 시절에는 더했지만) 평가원 최고의 함정 문제들이 많기 때문에 공부하면서 함정문제, 말장난, 응용의 패턴들을 어느정도 익혀서 타과목에 응용할 수 있다. 파고드는 재미가 있다. (일제강점기 단체들 이름을 백과사전에 하나하나씩 쳐가면서 공부했던 게 생각나네요.)
단점 : 공부 분량이 많다. = 외울 게 많다. 최상위권 학생들이 주로 응시하기 때문에 피터진다. 교과 범위를 초월한 폭넓은 정치, 사회, 문화, 역사, 지리적 상식을 요구한다. (15수능에서의 후백제=전주=완산주, 과거 근현대사에서의 호남선 복선화)
팁 : 출제된 범위나 출제가 예상되는 범위보다 공부 범위를 크게 잡는 게 좋다. 필기할 공간이 있는 개념서를 이용해서 여러 단체, 사상, 정치 체제 등의 계보, 흐름을 정리해두는 것이 좋다. 특히 일제 강점기 이후부터는 계보를 따라가서 임정 계열, 사회주의 계열, 좌우 합작 등을 확실하게 숙지해둬야 한다.
사회문화/50
장점 : 출제 패턴을 익힌다면 막힘없이 술술 풀어낼 수 있다. 대립되는 한 쌍의 개념 (기능론/갈등론) 에 대해서만 확실히 정리하면 대부분 단원에서 적용할 수 있다.
단점 : 교과서 개념만 알고서는 고난도 문제에 접근하기 힘들다. 특히 표 문제 풀이에서 교과서 개념을 적용하기 힘들다. 소위 말하는 '감' 이 중요하다.
팁 : 표 문제를 만들어 보자. 말장난도 해 보자. 평가원 스타일이 보인다. 수능을 조금 남겨두고 교과서 개념의 분량을 노트에 한 번 베끼는 것을 추천.
알림용
한국사 47점
장점:수능대박시 서울대 지원가능(제2외국어도 응시했을경우)
단점:외울거도 많고 응시집단이 후덜덜. 무조건 다 맞아야 함.
팁:역덕후나 온니 서울대목표 아니면 두번 생각하고 고를것
동아시아사 50점
장점:한국사와 같이 응시했을때 상당부분 겹침.
단점:역시나 역사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괴로운 과목.
생1 48
장점:꿀이다
단점:점점 어려운 문제(유전)를 합친다
팁:어려운 문제들을 합치지만 모든 문제가 기출에서 나오니
기출만 미친듯이 하면 끝
생2 44 (백분위98)
장점:유형이 뻔하다
단점:수능에서 신유형을 낸다(14번ㄷㄷ)
팁:기출분석하면 모든 모의고사 다 맞출 수 있으나 수능에서 틀린다
다양한 선생님을 만나자
뒷단원이 까다롭다 뒤를 조심하자
물1 화2에서 물1 생1이나 물1 지1으로 바꿀까합니다...생1 지1 아직 고민중...
옳은 선택이셔요 화2는 하지마요
그냥 2를하면안될듯
법과정치 45점 (2등급)
장점: 공부한만큼 나오므로 통수칠일 없음, 정치나 사회에 관심많은 사람에게는 제대로 꿀과목, 가장 실생활과 밀접해 있는 과목
단점: 양이 매우매우 많음(전 내신과목이라 선택했는데 솔직히 말해서 독학은 정말 힘들어보임.. 진짜 난 법이 너무너무 좋다 정치가 너무너무 좋다 이런사람 아니면 독학은 비추), 기출문제가 적음(14년도에 생긴 과목이고, 기존에 법과사회가 있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지금 법과정치랑 너무 괴리가 큼)
팁: 외우고 또 외우고 또 외울수록 점수가 나옴
사회문화 50점 (1등급)
장점: 양이 적고 난이도도 어렵지 않음, 응시자수 많음
단점: 말장난, 표풀이 문제, 48~50에서 형성되는 1등급컷, 비교적 표준점수 낮음
팁: 국어 잘하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워낙 말장난도 심하고 가끔보면 이게 비문학인지 사회문화인지 구분못하는 문제들도 많음. 그리고 표풀이문제는 표풀이 특강이라고 나오는 인강들으면 왠만한건 다 해결됩니다
선택과목/원점수 물1/38
과목의 장점 : 역학 1,4단원만 잡으면 2,3단원은 개념적인 부분이라 역학만 잡으면 수월하다
과목의 단점 : 저처럼 역학만 주구장창풀다가 2,3단원에서 12점깎이지 마세요.... 공부는 언제나 편식x
Tip : 저는 한 역학문제에 풀이법을 2개이상 찾아보고 그랫던거같음
선택과목/원점수 지1/50
과목의 장점 : ebs과 개정이후 기출만 있으면 만점가능 개꿀과목 천체만 잡으면됨
과목의 단점 : 천체가 죽어도 싫다 이런분들은 오지마시길ㅋ.........
Tip : 저는 지엽은 ebs만 봤습니다ㅋㅋ 수능때 한바퀴 도는거 9분 걸렸구요 검토 한 2~3번 돌렸는데도 10분남았어요! 시간관리에는 굉장히 효자임
화1/45
보긴했지만 그닥 해줄말은없네요.위에서 거의다 이야기해서
생2/45
장점:생명과학 좋아하는 사람들은 생2의 깊이있는 내용에 충분히 만족가능함. 타 과목에비해 머리아픈 계산문제가 거의 없음. 여러문제풀이를 통해 실력을기른다면 거의 모든문제를 1분내로 풀수있음. 개정후 15수능을제외한 모의고사는 모두 어느정도쉬운 난이도였음. 백호님의 컨텐츠만 마스터하면 우수한 실력을 가질수 있음.
단점:15수능에서 갑자기 극헬의 난이도가됨. (물론 전까지 난이도가 쉬워서 문제수준에 비해 낮은 점수대가 형성된걸수도있음.) 이번 수능으로인해 화2처럼 응시생 수가 급감할수있음. 그로인해 엄청난 실력의 재수생이 상위권을 독점해 현역에겐 최악의 선택이될수도.(화2처럼) 타 2과목에비해 컨텐츠가많긴하지만 역시 2과목인지라 1에비해 문제가 적긴함.
선택과목/원점수 화1/45
과목의 장점 : 일정점수까지는 올리기 쉬움 그리고 복잡한 문제같은경우 대충 화학식을 때려맞추거나 계수를 때려맞추면 맞아들어가는 경우가 많음
과목의 단점 : 전 때려맞추면 된다는걸 깨닫기까지 굉장히 오래걸림 ㅠㅠ 그리고 중화반응같은 문제나 계산량이 많은 문제를 마주하게 되면 시험지 여백이 좁아지는걸 느끼며 멘붕이 옴...
Tip : 잘 때려맞추세요 문제 많이 푸시고.. 실모 풀면서 다양한 양적관계 문제 접해보고 중화반응 변형문제 접해보고 하는게 주요한거같음
선택과목/원점수 생2/39
과목의 장점 : 재밌음. 전 유전 잘하는데도 생1은 별로 재미가 없었는데 생2는 진짜 재밌음
과목의 단점 : 분류 지엽 나오면 빡침 ㅠㅠ 분류뿐만 아니라 걍 지엽 너무 빡침 ㅠㅠㅠ
Tip : 걍 딥따 외우세요. 설마 이게 나오겠어? 하는거 외우세요 ㅋㅋㅋ 이게 제 팁임 이 생각으로 안외우고 넘어간 것들 다 이번수능 나와서 저 수능 망하고 재수함
생2배우는데 생1꼭필요한가요?
전혀요 근데 요즘 유전은 좀 엮이는듯
오 감사합니다!
생1 50
생1진짜 꿀인거같아요.
일단 변별력을 가르는 유전도 개념이해와 문제풀이를 충실히 했다면 거의 풀 수 있어요.
그리고 유전보다 중요한게 시간관리와 쉬운단원에서 실수없애기인거 같아요.
전 9평이후 매일 생1모의고사를 한개씩 풀었는데요 이렇게하면 좋은게 시간관리가 되고 실수가 현저하게 줄어들어요. 이렇게 해서 실수와 시간을 줄인후 열심히준비했던 유전을 풀어주면 끝 ㅎ
생윤 50
장점:공부량이 압도적으로 적다
단점:신생과목이라 패턴이 불분명하고 신유형이 끝없이 나온다
팁:단순암기로는 절대 안되는 과목 (Like사문) 개념의 이해와 암기와는 별도로 문제의 이해와 암기가 필요함
사문 50
장점:모든 탐구 통틀어 젤 쉬움
단점:다맞아도 백분위가 안나올 수 있음 (올해97ㅡㅡ그래도 경제보다야나음)
팁:말장난 주의하고 표만 좀 연습하면 당신도 50점 ㅎㅎ
세계지리 45
장 :지리 좋아하고 세계여행같은거 관심많으면 할때 진짜 재밌고 힐링임ㅎㅎ 그리고 깊게 내는편은 아님
단: 매니아층이 하도 두텁고 선택자수가 적너서 문제가 어려워도 등급컷은 높음. 그리고 범위가 엄청 넓기 때문에 나올만한 통계자료가 많음. 통계쪽 꼬아서내면 골치아픔
팁: 통계자료나 지도 많이봐두시길 저 69평때 다 50맞았는데 통계에서털려서 2등급뜸 ㅠㅠㅠㅠ
법과정치 50
장: 노력한 만큼 나오는 편임 그리고 법파트는 활과 밀접해서 친근하고 재밌거나 유용함 표점 높은편임. 등급컷이 거의 낮은편 물론올해 작년수능은 48이었지만.
단: 학습량이어마어마하게 많음 한번공부하면 진짜 끝도없음... 그리고 과목자체가 어려움
팁: 양이 많더라도 포기하지마시길 애매한 언어 주의하시길
생1,지1,지2 중 뭐할지 고민되네요...생1은 올해 유전같은 문제나오면 아예 못 건드리겠고(게다가 앞 문제에서 말장난 같은거에 잘넘어감) 지1,지2는 올해 몰릴꺼같아서 백분위가 걱정이고..
지1 50점
장점: 2개월만열심히해도 만점쉬울듯
단점: 모두에게 민점이쉽다 진심...
생1 50점
장점: 쉽다 이것도 5개월이면충분할듯?
단점: 헷갈리는문제랑 말장난만조심하길. 이거구분하는능력있음 ㄱㅊ
Tip: 유전이랑천체빼곤 개념을 최대한외우는걸연습하고 유잔과천체는 기출문제 풀었던것도 시간단축을목적으로열심히하면 괜랂
선택과목 물리1 50점
개인적인 생각인데 원과목중에서 가장 꿀과목이라고 생각 한번 잡아놓으면 다른과목 공부하더라도 물리는 배신을잘 안함 이번 수능같은경우는 표점이 꽤 높아서 물원 선택자들은 꿀 개빨았을듯
화학1 50점
잘하는애들은 개잘함 실수할 가능성이 있기에 꼼꼼히풀어야됨 가끔 개어려운 문제 몇개섞음 14수능이 그 사례
물1.화1 조합 정말좋다고 생각하는사람 저뿐인ㄱㅏ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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