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의 수능 계획
일단 저는 4년전에 언수외사탐 213 512를 맞았구요
지금은 거의 다 까먹었습니다. 여기 여러번 글 올렸었고 댓글보고 계획 세워봤는데 조언좀 해주십쇼.
수리는 정승제 커리 따라가면서 기출돌리고 시간나면 ebs풀려고 하고있고
외국어는 이명학 일리 신택스 리드앤로직?이거 3개정도 듣고 기출돌리고 ebs 풀고 (시간이 부족하려나요?ㅜㅜ)
탐구는 2월정도에나 시작하려고합니다,
언어가 문제인데 지금 바로 마닳 풀기는 무리일까요? 어차피 내년1월에 마닳이 나오던데 그 전까지 어떤 책으로 뭘하면 좋을까요?ㅜ 문학용어같은거 다 까먹었는데.. 심상? 이런 개념도 정확히 모르는 정도?ㅜ
그리고 영어단어장으로 워드마스터나 어휘끝 중에 뭐가 낫나요?
집에 능률보카어원편이랑 공무원준비하려고 사뒀던 보카바이블있는데 이거 두개 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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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는 신택스 OT 일단 들어보시고 일리 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일리는 너무 기초적인 것만 다룬다고 해서;;;
또 쉽게 나온다고 하니까 리드앤로직은 2016 수능에 맞춘 걸로 새로 안 찍는 이상 듣지 마시는 걸 추천드려요.
언어 같은 경우 문학 용어(점층법,직유법) 같은 거 모르시면 겨울방학 시간동안 국어 개념 인강 듣고 기출 푸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예를 들어 ebsi 윤혜정 선생님의 '개념의 나비효과', 이투스 권규호 선생님의 문학 개념 등ㅇ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