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halpy [306096] · MS 2009 · 쪽지

2014-11-14 19:03:47
조회수 430

오랜만에 들어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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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본지가 삼년 정도 지났는데 오르비는 항상 분위기가 비슷하네요. 동생이 수능을 봐서 여러 정보를 보려 들어와 봤습니다.

올해 수능 치신 분들! 잘 못보셨더라도 실망하고 낙담하지 마시고 논술 열심히 푸세요. 삼년 전이지만 231 23으로 한서성 공대 논술로 들어갔습니다. 운일 수도 있었겠지만 수능볼때까지 열심히 수학공부한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지금 최저 맞추겠다고 생각하신 분은 논술을 수능 볼 때보다 더 열심히 푸시길 바랍니다.

공대 삼년 다녀보니 공대오길 잘 했습니다. 남자친구들이 많이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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