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형T] 9평 41번 문제와 제목추론의 tr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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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만한가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두 이거 살 돈이면 b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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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추 0
엑디스 - strawberry cake 스트로베리 사실 스펠링이 헷갈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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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 배송왔다 0
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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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가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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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힘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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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들어야 아!하지 않음? 중3때 뉴런이랑 강기분 잠깐들었는데 이해가 안되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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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점 지구과학 질문있습니다! ( 오지훈 박선 선생님 ) 0
지금 오지훈 선생님 유자분까지 완강한 상태이고 magic 실전문제 ste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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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수능 준비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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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더 얻어갈게 많나요? 또는 평가원이랑 비슷한가요 추천 ㅂ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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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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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못멈출 사정이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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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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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답장문자받을 때마다 설렜는데 이젠 동틀녘인가 어플로 바뀌어서 아쉽 ㅠㅠ 정식T는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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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ㄹㅇ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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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아도 너무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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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으면서 볼까 이따 지하철에서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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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진심일 줄 누가 알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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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급을 올릴수 있으면 체급을 올리지 사실상 7월이후에는 체급안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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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흡수성수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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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점메추 4
ㄹㅇ 라면은 이제 별로임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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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데 뭐 사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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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수지 ㅋㅋㅋㄱㅋㅋㅋㄱㅋㅋㅋ 경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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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저 문제로 인해서 평가원이 불확실하게 낼 만한 요소들을 차단하고 정오를 가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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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였구나... 앵무새가 매섭게 쳐다보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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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 더워 이것까지 해낸다면 진짜로 신창섭의 축복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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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로 쳐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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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찐 노베이스가 1년만에 성적 올린다는거 자체가 11
허상인게 아닐까 특정 과목만 노베면 모를까, 어느정도 유베인 나도 매일매일 공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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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안먹었는데 5
자느라 못먹음.. 맘터 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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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점 (15번, 22번 틀) 시간 때문에 22번은 풀지도 못 했지만..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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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순 진짜 맛있는데 10
진매도 맛있는데 진순이 맛없다는 사람은 사실 진순이 좋은데 부끄러운거임 반박안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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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제위원으로 납치당하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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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강대x에 딸려온 서킷은 뭔가요? 아직 안까봤는데 약간 하프모의고사 형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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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21 22 29 30 1등급(1컷 76점) 15번에 16분 박았는데 틀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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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미누가 데려온 강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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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을 주면 됨 따로 학교 끝나고 복도에서 잠깐 보자고 한 다음에 애들 다 간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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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까지 8주 1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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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은 죄다 봉지라면보다 맛업어서 뭔가 손이 잘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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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없는 수험생이 없다는 걸 누구보다도 제일 잘 알지만 공부하기가 정말 너무 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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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난 나중에 좀 자리 잡히고 돈다발 쌓이면 가서 마저 학위 따야겟음 어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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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공부중인거 4
너무 즐거워요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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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살다가 수능을 못보고 한국에서 취업했는데 더 후회하기전에 한국에서 수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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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받음 9
방금 실수로 손 삐끗하고 실모 찢어서 기분 안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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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호 vs 병훈 7
누구 계좌로 입금해줄까~~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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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갈 시간에 성착취방 경력 쌓겠다는 중·고생도 나왔다" 1
“디지털 성범죄를 저지르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거나 심지어 권리로 여기는 가해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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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여러분들 2
올해 삼수생입니다 7월부터 반수 시작했구요 작수는 백분위로 72 94 3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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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강기분 독서 책만풀고 문학은 두ㅏ에 고전시가파트 강의만 들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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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년 수능 응시하는 18살 자퇴생입니다 생명과학 II를 준비중이라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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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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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프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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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회차까지 나왔고, 또 매주 무슨요일에 나오나요?
앗 저도 맞추긴맞췄는데 소거법으로맞췄거든요... 솔직히쫌 찜찜하긴했어요.... ㅜㅜ
소거법이무엇인가요 ㅠㅠ 이거 시간없어서 못풀었는데
지문과 비교해서 맞지 않는 것들을 하나씩 지워나가는 것입니다~
네 저도 소거법 ㅜ 핵심은 아닌거 같고 넓은 의미에서 보면 허용될거 같은 수준?
정답에 문제는 없으나 2% 부족하지요^^
저도 소거법ㅋㅋㅋ위에 나온 거처럼,절대적인 우월종이 있나 이게 제일 적절한 제목 같아요
아마도 전체 원전에서의 발췌이기에 다소간 아쉬움이 있을 듯 싶어요...
맞아요 요즘 작년에비해 제목너무어려운듯 ㅠㅠ 시간안남았으면 틀렸었을거같아요
어? 뭐지? 하고 다시 읽게 만드는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는 듯 합니다.
이거 생물1 끝자락에 나오는 내용이에요 ㅋㅋ 경쟁배타원리 관련된 글인데... 생물 하는 이과들은 쉽게 맞출거라는 생각 하면서 풀었네요 ㅎㅎ
오~ 경쟁배타원리...한 번 찾아보도록 할께요~
아...저거틀림 아나
11월13일 다맞으면 됩니다~!!
41번 답이 없다고 생각해서 틀렸는데
제목=주제 가 아니라는 점을 다잡고 문제부터 꼼꼼히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제목문제이고 물음표니까 허용범위 안에 들어갈 수 있겠네요
맞습니다. 근래 제목과 주제가 점점 서로 먼 길을 가는 듯한^^
41번 42번 두개틀려서 95나왔네요 ㅠ ㅠ 41번은 2번이 첫문단과 두번째문단을 포괄하지 않아서 4번골랐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2번째문단은 경쟁후 상황이라서 틀린걸 알았네요 ㅠ ㅠ 결국 이문제 맞추신분들은 다른게 안되서 2번을 고르지않앗을까? 감히 추측해봅니다
42번을 읽자마자 4번선택한 수험생들도 많았던듯 싶습니다. 오프에 있는 학생들의 말을 들어보면 다른 것이 없어서 2번을 선택했다는 친구들도 많기는 했습니다...
저 보자마자4번 찍엇습니다....아무거리낌없이...ㅠ
많아요..ㅠ.ㅠ
진짜41번좀 안깔끔한거같애요...수능땐 저렇게안내겟죠?
평가원과 수능은 출제방식과 감수에 많은 차이가 있으니까요...하지만 제목추론의 트렌드는 분명합니다...
이 문제는 저만 틀린 줄 알았는데ㅠㅠ저 41 42틀려서 95점이에요ㅜㅜ 듣기풀면서 우왕좌왕 급하게 풀다보니 제멋대로 내용을 각색하고는 42번 바로 4번 찍었네요ㅜㅜ 2등급 맞아본 적 없었는데 많이 반성해야겠어요
파이팅!!!
파이팅!!!(2)
선생님 , 저는 이거 제목 문제말고 앞에 나오는 제목문제를 틀렸거든요..그거 하나틀려서 98인데
왜 틀렸는지 모르겠어요..간단하게 해설 해주실수 있으신가요 ㅠ
사실 23번도 상당히 모호한 범위의 제목입니다. 41번에 가려졌을 뿐이지요. 본질은. . .23번의 what motivated나 41번의 how나 reason...factor...process의 의미를 전달할 때 쓰기에 비슷합니다. 매칭과 소거가 유일한 대안일 수 밖에 없습니다.. ㅜㅜ
뭔가 딱 2번보고 답이네 싶으면서도 애매한 느낌이 들었는데..저도 is there absolute superiority정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ㅋㅋ
글의 본질이지요^^
일부러 애매하게 내지 않앗을까요?? 100점은 방지하려고 is there absolute로 했으면 또컷이 100점나욌을수도...
아마도 쉬우면서 변별력을 가지는 문제를 내는 것이 힘들었을 것 같긴 합니다...ㅎㅎㅎ
저런 문제가 수능에도 나올 수 있다는 건데 저런 애매한문제를 푸는 방법 있을까요?
매칭과 소거라고 하셨는데 자세히 알려주세요ㅎㅎ
Keyword Inference Stress Structure가 독해의 기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 중 키워드의 범위와 선택지의 범위를 매칭하고 매칭되지 않는 것을 소거하는 방법이지요. 쉽게 말해 오답지우기입니다..ㅠ.ㅠ
그럼 일단 글을 읽으면서 키워드를 뽑아야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