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 사진관, 그 중립국 드립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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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3 오공완 11
서바 96점.. 기쁘당..물론 넘겨짚은 거 있음..ㅎ 근데 생명은 분명 어제 백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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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이대에 합격 가능한 모든 요소를 충족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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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문제인데 못찾겠음.. 저기서 전체에 균일한 자기장 걸려있고 기계가 F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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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 수논갤하면서 정보얻는데, 문제 유출 정황이 너무 적나라해서 수논갤에서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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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불리 예고 6
평가원의 이름으로 껍질만 남은 물스퍼거들을 처단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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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선택과목 적고가요 78
전 화미쌍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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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급 이상 기준으로 공통 몇 분 컷해야 ㄱㅊ나요? 고2인데 엔제풀기 너무 지루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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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누워서 눈감았는데 잠 확달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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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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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1 년간 모솔이 된답니다 ㅎㅎ 넝담넝담 조크 조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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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4
나는 바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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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전글 내용+문제 유출에 관하여 언론 컨택중이며 이전글에 썼다싶이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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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시험장 들어가는 순간부터 망해? +1하면 그만이야~ 이 생각하면 멘탈잡기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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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취침 5
다들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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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미누 션티편 보다가 션티가 저거 봤다길래 찾아봤는데 어떻게 1컷이 29점이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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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결과!! 2
국어 - 망망망… 공부를 덜한게 맞긴하지만 내가 한 노력보다 너무너무 안나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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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거 없으신 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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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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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쓴 글인데 좋아요 갯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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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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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개념 논란이라는게 어떻게 생기는거임요 교과서에 개념 다 적혀있는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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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자수는 사문이랑 투탑인데 왜 탁구선수goat 방에 생윤 쳐봐도 뜨는게 별로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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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가고싶다 3
고대가고싶다 서강대가고싶다 성대가고싶다 냥대가고싶다 연고서성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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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다가오면 5
사람들이 이상해지는군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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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박제. 솔직히 K리그 입덕하다 탈덕하는 팬들이 생기는 원인 중 30프로는 니들 지분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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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세로줄에 있는 색이 한 조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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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하고 있다가 갑자기 군대도 가야하는데, 공부도 해야하고, 성적은 안 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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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수능 직전 당당해지고 싶다면 - 멘탈 강화 27
지금 그럴 때 아닙니다. 어깨 펴세요. 1. 모순 제가 만약 여러분에게 이런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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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로 실모 나오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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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입니다 영어 9모 3나왔어요 성적을 좀 올리고 싶은데 어떤 문제집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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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 전에 보는 마지막 시험...이번에야말로 증명하고야 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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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ㅓㄹ씬 쉬운거 해도 스트레스는 더받음 내 옆에있는애둘을 이겨야한다는 스트레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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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의도x)고민 8
기만의도는 정말 없습니다 여자친구가 수능이 한달 남았는데 데이트를 하자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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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스타 스샷이라 화질좀 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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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골기질 힙스터라 이감 상상 한수 바탕은 주변에서 넘 많이 보여서,,, 뭔가 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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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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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1 자작문제 0
1번은 새로 만든 문제입니다. 2025학년도 9월 모의평가처럼 미적분에서 등비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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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까지만해도 쳤다하면 92 96 이었는데 갑자기 어느 순간부터 걍 실모 하프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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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이 헷갈렸음 딱 이거다!! 하는 느낌이 첫트에 안 들었고 검토하면서 답에 확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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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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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전에 꼭 결혼해서 책임감있는 가장이 되는게 목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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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노벨상 수상으로 입결 ㅈㄴ 높아질까봐 이미지 실추시켜서 밸런스 조정하려는 큰그림임 대연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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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티켓 1
지금 4규랑 이해원풀고잇는데 그거다 풀고 문해전 풀고 드릴로 넘어가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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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사이트 들어가고 안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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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기출 + 실모 수학는 실전 개념서 + 기출 오답 + 실모 영어 기출 + 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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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실모, 적중예감 어렵다는분들 표점 맛있게 먹을게요 냠 14
겸손하자 하나 틀리면 끝이다 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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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두개 풀고 기분 좋아 죽을뻔했는데 쉬4는 아니져........? 수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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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신나는 일요일이라서 감사합니다. 맛있는 만두를 먹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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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반려 뒷머리ㅣ 기르면서 앞머리 사알짝이나 아니면 가르마 타듯이 해서 확 까주는게 젤 예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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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은 원의 방정식 6-2는 한쪽은 원의 일부 다른쪽은 직선 맞나요?
태그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할아버지 옛날 얘기 더 해주세요~~
아방동님 오르비 역사서 편찬하셔도 될 듯 ㅋㅋㅋ 좋은 글 감사합니다
으엌ㅋㅋㅋㅋ태그ㅋㅋㅋㅋㅋ
사진본인이신가요?
광장을 쓰신 최인훈 작가님입니다...
앜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최고의 드립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ㄱㅋㄱㅋㅋㅋㅋ아ㅋㅋㄱㅋㅋㅋㅋ
아 이럴수가 ㅋㅋㅋㅋㅋ 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아 현웃ㅋㅋㅋㅋㅋ 아방동님 정색하심 ㅋㅋㅋㅋㅋ
그런 일이 있었군요
중립국
"자넨 어디 출신인가?"
"……"
"음, 서울이군."
설득 자는, 앞에 놓인 서류를 뒤적이면서,
"중립국이라 지만 막연한 얘기요. 제 나라보다 나은 데가 어디 있겠어요. 외국에 가본 사람들이 한결같이 하는 얘기지만, 밖에 나가 봐야 조국이 소중하다는 걸 안다구 하잖아요? 당신이 지금 가슴에 품은 울분은 나도 압니다. 대한민국이 과도기적인 여러 가지 모순을 가지고 있는 걸 누가 부인합니까? 그러나 대한민국엔 자유가 있습니다. 인간은 무엇보다도 자유가 소중한 것입니다. 당신은 북한 생활과 포로 생활을 통해서 이중으로 그걸 느꼈을 겁니다. 인간은……"
"중립국."
"허허허, 강요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내 나라 내 민족의 한사람이, 타향 만리 이국 땅에 가겠다고 나서서, 동족으로서 어찌 한마디 참고되는 이야길 안 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는 이곳에 남한 2천만 동포의 부탁을 받고 온 것입니다. 한 사람이라도 더 건져서, 조국의 품으로 데려오라는……"
"중립국."
"당신은 고등교육까지 받은 지식인입니다. 조국은 지금 당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위기에 처한 조국을 버리고 떠나 버리렵니까?"
"중립국."
"지식인일수록 불만이 많은 법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제 몸을 없애 버리겠습니까? 종기가 났다고 말이지요. 당신 한 사람을 잃는 건, 무식한 사람 열을 잃은 것보다 더 큰 민족의 손실입니다. 당신은 아직 젊습니다. 우리 사회에는 할 일이 태산 같습니다. 나는 당신보다 나이를 약간 더 먹었다는 의미에서, 친구로서 충고하고 싶습니다. 조국의 품으로 돌아와서, 조국을 재건하는 일꾼이 돼주십시오. 낯선 땅에 가서 고생하느니, 그쪽이 당신 개인으로서도 행복이라는 걸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나는 당신을 처음 보았을 때, 대단히 인상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뭐 어떻게 생각지 마십시오. 나는 동생처럼 여겨졌다는 말입니다. 만일 남한에 오는 경우에, 개인적인 조력을 제공할 용의가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명준은 고개를 쳐들고, 반듯하게 된 천막 천장을 올려다본다. 한층 가락을 낮춘 목소리로 혼잣말 외듯 나직이 말할 것이다.
"중립국."
2011년이 옛날이야기라니... 그릇이나 청진기도 이제 모르려나.
청진기는 뭐였죠...?
청진기는 .. 연의출신이라고 주장하는 과장님 ㅋㅋㅋ
아 ㅋㅋㅋ 그분 ㅋㅋㅋ
나는 아직도 그 분의 어그로에 맞서 설대 의대 합격증을 꺼내 들은 악화살님을 잊을 수가 없습니닼ㅋㅋ
세브란스 의사님 인증도 기억나네요.....
장x혁과장...
자기 여자친구있다고 여친몸매 사진까지 찍어서 올렸던..
논란이 커지며 해당병원에서 근무하시는 선배들이 나오기 시작했던걸로 기억하네요ㅎㅎ
세상은 넓고!
병x은 많다!!
청진기는 뭐였죠 22
nnnnnnnnnnn
그릇ㅋㅋㅋㅋ
모든 오르비언들이 하나가 됐었죠ㅋㅋㅋ
중립국이 여기서 시작된 거였구나..
어휴..그 때 오르비 사람들이 지금보다 예의바르고 진중했다니 ㅠㅠ
하지만 그 때에도 옛날엔 이렇지 않았는데..를 외치며 옛날을 그리워 했었죠. 지금은 얼마나 막장인건가 ㅠㅠ
2011년이면 일베발 분탕질이 없을 때라...
지금보단 훨 나았다고 생각합니다. ㅎ
ㅋㅋㅋㅋ 잘보고 갑니다
참 많이 변했네요
이렇게 유서깊은 드립이 였다니...ㅋㅋㅋ 내사랑 윤첨지도 유행어하나 생겼으면...육시를헐!
닉행불일치였네요 그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