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onist [413792] · MS 2012 · 쪽지

2014-06-02 20:05:00
조회수 719

주절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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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웠다 썼다 지웠다 썼다.. 뭐하는건지 ㅋㅋ..


삼반수 중인 학생입니다

수능 망해서 집근처 지거국다녀요

대학에 정이 안가니 동기들한테도 정이 안가고 수업이고 과제고 뭐고 정이 안가네요

괜히 동기들이 부족해보이고 ..... -_-.. 실제로 꽤 모자란 녀석도 있지만 ..

대학관련된것 이라면 모든게 부정적으로 보이네요..

마치 여기 있는게 느껴지는? 실감나는? 순간이면 정말이지 기-빨리는느낌.. 

빨리 방학시작하고 휴학하고 공부해서 목표로 하는 대학 갔으면 하네요..

하고싶은 말 많지만 수능끝나고 수기로 봅시다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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