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의 선정적인 의상에 대해 찬성하는 글을 써야하는데..
근거가 무엇이 있을까요 3개써야 되는데
표현의자유밖에 생각이안남..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고민이 많아요 7
나만 그런게 아닐거라 믿어요
-
지거국은 작년입결이랑 진학사 칸수중에 어딜 위주로 봐야할까요? 7
백분위로 환산하는 대학이고 올해 작년 재작년 싹다 환산비율이랑 방법 똑같음ㅇㅇ...
-
안하고 싶었는데 그냥 갈 수 있는 대학이 아예 없네 작년에 9칸으로 붙고 다녔던...
-
국어 인강 0
예비고3이고 국어 모고는 1등급 꾸준히 나옵니다 이번에 모의수능은 92점나왔습니다...
-
세상 모든 사람들의 목표가 의대가 아니란 게 가끔 신기하다
-
어떻게 해야할까요 요즘 진학사도그렇고 되는일이없어서 눈물날려그래 자꾸 나 왜이래ㅜ
-
예비고2라 쌩노베인데 완자가 정배인가? 내신대비임 문풀용 부교재로는 마더텅 생각...
-
ㅇㅈ 9
뭘기대하신거죠?
-
못가면 그냥 액땜으로 서울대붙겠지
-
생각한 섹드립 8
수위는 별로 안 높은거 같아요
-
성대 인논 추합 0
20년도에 성대 사과 노예비 추합도 있다고 하던데... 지금도 비슷한 상황이니...
-
내 삶의 일부인데 밴드부 들어가지 않는 이상 답없나
-
참아야지
-
울 학교 과 1, 2등 다 문과출신이었음 생명은 통과 이후로 해보지도 않았다그랫는데
-
저 왔어요 7
몇시간 자다옴
-
안자는 사람 출첵 10
-
벽 느껴짐? 반영비 때문에 인문계열보다 자연계열 점수가 더 잘 나오는 학교가 있어서...
-
잘자요
-
충북의 건글의 10
두 군데 중 하나를 써야할 것 같은데 어디가 나을까요?
-
둘다 되면 어디갈거?
-
연대가고싶어서울어써
-
내가 영어발음이 개 구린편인데 언제는 내가 팝스타 되는 꿈을 꿨음 사람 ㅈㄴ 넓은...
-
고대나 서울대에서 찾아볼 수 없는 청량함이 잇슴
-
가끔씩 3
오르비에서도 욕을 하고 싶을 때가 있어요
-
ㅁ?ㄹ
-
분명 12월 4일까지만 해도 부산대식 701이라 상향 어디쓰지 룰루였는데 왜...
-
서연고 말고 내신반영하는 학교가 또 있나요?
-
연대 고대 0
연대식 697.16 고대식663.23인데 둘다 화생공은 힘들까요 ?
-
취미 생활이나 좀 하다 도로 자야지
-
일반적으로 문사철은 되는 점수인가요?
-
그냥 코믹인줄 알았는데 대반전이 있을줄은
-
한양대병원이 서울에만 있는 게 아니라는 사실을 아시나요!
-
어차피 못이룰건데 꿈은 무슨꿈. . . 좋아하는거나 있음 다행
-
시험 치고 나왔을 때 잘봤다는 느낌이 없어서 합격할줄 정말 상상도못했는데…
-
제발ㅠㅠ
-
사실 살기싫어지면 안락사당할자유라도 존재해야하는게아닐까 마지막이라도 아름답게가고싶은데
-
X된듯 ㅠㅠ 0
지구과학 1단원이랑 우주 파트 시험 범위ㅇ입니다 -->우주는 주계열성(허블? 전)...
-
아미친 11
정신 몽롱하다가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지는 느낌나서 바로깸...
-
인스타 릴스보면 1년만에 100kg에서 50kg까지 다이어트 성공 이라는 릴스 많이...
-
죽음이 있기에 더 삶이 의미있어지고 또 우리가 살아가는 삶 자체가 즐겁기도 하지만...
-
화공말고 화학
-
우리가 학교다닐 당시에 이성교제 금지하는 학교, 하지말라하는 부모님 꽤 있었음 근데...
-
다들잘자 6
굿밤되세용
-
딱 들었을때 무슨 생각듦?
-
교재도없는과목인데개ㅈ됏다ㅋㅋ
-
괘씸죄
-
말좀 해 원래 이렇게 말이 없어? 재미없어 나 싫어?
-
현역수능 66 95 2 86 7 재수6평 93 88 4 98 97 재수9평 78...
-
아~연애하고싶다 1
아 ㅜㅜㅜㅜ
-
내가 누구? 1
꼬들 1076 3/6 Kordle.Kr ?12 ⬜️??⬜️⬜️?...
선정적인의상 반대하는입장에서 솔직히 표현의자유도 그냥 허울만좋은 인기몰이 전략이라고 생각이되네요.. 3개나 있을까 하네요
ㅠㅠ
'선정적'이라는 단어 자체가 부정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거라서
선정적 의상에 찬성한다 라는 주장 자체가 별로 좋지는 않네요
정부의 부정적 정책에 찬성한다 랑 같은 맥락..
의상 규제를 하지 말아야 한다 정도로 히고 근거를 제시하는 게 좋을듯 한데..
대중들의 관심을 받을수있죠 연옌에게 제일 중요한게 대중의 관심이니까요
너무어렵네요 반대할만한 말밖에 안떠오르지만
1.표현의자유 (반박의 여지 많음)
2.선정적인 의상을입는다고해서 대중이 악영향을 받는것은 아니다 (근데 이것도 반박의 여지가많음)
3.선정적임에 대한 객관적인 기준이없으므로 무작정 반대하는 것은옳지않다 (근데 이것도..ㅠㅠ)
토론하시는것같은데 토론이라함은 사회적으로 여러 이견이 난립할만한 주제여야할텐데 이주제는 글쎄요..너무 치우친것이아닐까생각이드네요
대중에 요구에 대해서 쓰면 어떨까요? 안무나 컨셉에 맞추기도 하지만 '코디가 안티다'라는 말을 제일 싫어하는 스타일리스트들은 대중 의식을 많이 하니까요 ㅎㅎ
그냥 좋습니다
이게 애초에 부정적인 입장에서 주제가 선택된 느낌이라 찬성 측이 일방적으로 불리한데요..
굳이 뽑으라면 '선정성' 개념의 객관성이 결여되어있다는 것(ex. 남자아이돌 여자아이돌 같은 수준의 노출에서 사회 인식 차이), 대중 문화의 창출과 소비에 대한 지나친 왜곡의 우려(ex. 최근 여자아이돌 의상에 대한 뉴스 기사들이 직 간접적으로 '성상품화' 등의 부정적인 단어를 활용, 용인될 수 없는 문화 정도로 몰아세움).. 뭐 이정도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표현의자유를 쓴다면 표현의 자유의 범위에 대해서 논해봐야죠
1.표현의 자유의 광대한 범위
2.인과의 선후관계 오류. 사회가 변하면서 선정적 의상이 대중문화에 나타난것이지 선정적 의상이 사회를 변화시켰다는건 인과의 선후를 잘못파악한것
3.보수적 생각이 필연적 세계화에 맞이함에따라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다는점. 특히 한국은 경제,사회 분야에서 지표상으로도 세계화가 가장 빨리 진행되고있는 국가여서 유연성이 떨어지는 보수적 사고방식은 경쟁력이 점점 잃어가고있다는점을 근거로 삼으시면 된다 생각하네요
남녀평등의 입장에서, 토플리스 운동 끌어와서 써 보세요. "남녀는 평등하다고 하는데, 그리고 투피엠 옷찢옷찢은 되는데 왜 스텔라는 극딜 당하는가?"
남녀평등이 남녀차이를 부정하는건 아닌걸로 아네요 그렇게 따지면 여성범죄인 성범죄의 처벌수위가높아지는것도 남녀차별이죠 반박여지가 많아보이네요
하긴 토플리스 운동 자체가 논란이 많으니 그 정도 반박은 쉽게 나오죠.
그나저나 남녀차별은 강간죄 형량이 세다 보다는 강간죄를 여성범죄라고 칭하는 거일 것 같네요
흠 ㅠㅜ 그런 여지가 있긴하군요 하지만 군가산점을 남자와 여자에 대립으로 보여지고있는현실이 지나친 왜곡이라고 하지는 안하듯 남녀차별로까지 진행되는건 부담스럽긴하네여
저도 토플리스 운동으로 남녀평등을 끌고 오는 주장이 군가산점만큼 일상적으로 나오는 주장이 아니니 부담스러울 수 있다거 생각합니다. 근데 저 주제로 근거 3가지 만드려면 뭐ㅎㅎㅋㅋ
선정적이란것부터 노출에 부정적인건데
요즘 솔직히 걸그룹 모래사장에 모래알처럼
많은데 그렇게 안하면 못뜨죠
모든 시장원리는 경제성인데 막말로 안튀면 돈벌이가 안되니깐... 또 시청자들도 별로 좋아하지도않고 ...
01 쾌락으로 공리주의?
02 다양성? 규제가 적은 상황에서 섹시한 그룹도 나오고 오캬, 크레용팝처럼 독특한 그룹도 나오고 에이핑크처럼 청순한 그룹도 나왔는데 섹시를 규제하면 DTD
1.주류문화의 경향이다. 2000년 대 초반에 가요계에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가 유행한 것처럼 이것도 그 시대의 주류를 나타내는 것뿐이다. 최근 프로그램 '마녀 사냥'처럼 대중들이 성에 대한 관심도가 커져가는 상황이고 그에 따른 경향을 반영한 것 뿐이다 2. 역시 표현의 자유 ㅠ... 3.자유민주주의시대임을 보여주는 증거이다.70년대 억압받는 사회에선 복장을 규제 받는 상황이엇는데 현재 복장이 개방적이라는건 과거보 발전했다는 것은 실질적 증거이다...ㅋㅋㅋㅋ 어렵네요 ㅠ
심리학과 연관지어 써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공식적인 연구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이 오히려 우리나라보다 더 개방적이라고 생각되는 미국사람들보다 성생활에서의 만족이 행복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더 크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히려 인터넷 같은 곳을 보면 이보다 더 보수적일 수가 없죠. 현실은 19금이 난무하고 개방적이다 못해 막장으로 치닫는 경향이지만 인터넷에선 70, 80년대의 사람들이 그대로 타임머신 타고 현대로 날아와서 댓글다는 것처럼 느껴질 만큼 보수적이니까요. 즉 사람들이 돈과 마찬가지로 성에 대한 것은 부끄럽다고 생각하고 오히려 숨기는 경향이 강하다는 것인데.. 이 부분을 연관지어서 쓰면 괜찮을 지도 모르겠네요.
3년전쯤에 아이돌의 의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토론주제가 있었어요
그래서 설문지를 돌리면서 여쭤봤는데
어떤 분이 그러시더라구요
"선정적"이라고 단정지어놓고 뭘 더 어떻게 생각하겠느냐구요..
그런의미에서 뭐 ......음 논제자체가 모순에 있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