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생의 성적 변화 ㅇㅈ
ㅎㅎ 오늘 경북치 나온김에 올려봅니당...
모든 수험생 특히 장수생분들 다들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거 불치임? ㅠㅠ 안과 가보려고 하는데..
-
1. 무언가를 공부하기로 결정한다 ex)수능, 토익, 자격증, 전공 등 2. 신나게 감상한다
-
높공이 유지될지 아닐지 아무도 모름 컴공 화공이 이렇게까지 망할 거라고 5~10년...
-
예비 고1이고 노베에여
-
군필6수레츠고 7
슈냥의뒤를따르겠다
-
아주솦이라도 옮기려고함 솦은 학벌 덜본다해서
-
성적말고 야수의심장을 가진 도박의 신임ㅋㅋ 진학사 믿고 행님행님 해봤자 또속냐엔딩이쥬
-
편의점알바 면접 결과 문자로 알려준다는거 떨어진거임? 1
저녁에 알려준다면서 답장이 없어 시벨 점장
-
ㄹㅇ... 사실 서울 외곽도 좋지만 서울 중심지에 자가를 갖고 싶음 아직 20대인데...
-
줄임말이 진짜 편하긴함 근데 장성군,강진군,장흥군,담양은 진짜 처음들어본다 곡성은 영화때문에 알고
-
다 과탐 난리나서 서성한밖에 못가는 사람이 한트럭이거든
-
왜 굉장히 오래전 일같지... 마치 23 24입시 때의 일인 것 같음
-
저 지금 라면 먹을건데 라면 끓는 도중에 참치 넣어요? 아니면 마지막에?
-
지금 91명 중에 32등인데 작년 114명 점공, 50등까지 최초합이고 재작년...
-
일단 피부는 관리 성공했습니다 여드름 없음
-
김상훈T 문개메 0
06 재수생이고 김상훈T 처음 들어봅니다 작수 강민철T 문학 듣고 0틀이고 새로운...
-
특히 올해는 교차해도 라인 안높아지는 사람 한트럭에 심지어 사과탐가산 때문에...
-
생2선택 vs 지1선택 12
둘다 노베이고 올해 탐구 공부할 시간은 꽤 있긴 해요 현재 생2표본이 그나마 괜찮은...
-
다들 아시다시피 이번에 연대가 논술 뻘짓 크게 해서 입학처에서 크게 부담을 느꼈다고...
-
어제 술 처먹고취해서 술먹고양치안하면 죽는다고 하고다녀서 3
엄빠지금 그걸로하루종일놀림
-
연대조발좀 1
송도 원룸은 비싼가요
-
어차피 팡일이 강의 좀 듣다가 심심하면 담요덮고 지영쌤 강의 구경하다가 승제찡이랑...
-
처음앤 혼잣말 처럼 썼는데요,맞는지 궁금해서 의견 달아주심 좋을거같아요 ㅎ
-
대거 유입된다고 한의대 경쟁률이 오르진않겠죠? 일단 치대 정원도 줄고 힘든데 아이고....
-
롤체 깨달았다. 8
마스터 175점. 나는 더이상 마빵단이 아니다.
-
뭔 한양대 컴소가 설인문이랑 겹쳐 시발ㅋㅋㅋㅋㅋㅋㅈ버러지같네 높공부심 알겠는데 말이 되는소릴해야지
-
몇십만에 가까운 한 집단의 이해관계자들이 이를 악물고 눈이 충혈되어 우르르 달려들면...
-
확실히 오른쪽이 낫긴 하네
-
연대 가면 할거 7
1. 학점 4점대 따기 2. 전과는 힘드니까 이중전공이나 부전공하기 3. 과외로...
-
그러면 전과목 순방하고 백분위 의대 갈수있음ㅇㅇ
-
표점 올해랑 같다는 전제하에 국어 백분위 98 수학 원점수 88 백분위(97정도?)...
-
좀 선넘긴햇던데
-
현역정시로 설의 수석은 진짜 미친거 아니냐.. 오르비를 접던가 해야지 고능한사람들이...
-
오싹오싹 과외썰 9
때는 23학년도 삼수생이었던 혈육은 수학 과외를 받았었음 그때 과외 구한게 무려...
-
오랜만에 애니 보기로 했어요 ㅎㅎㅎ 대신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지는 말아주세용...
-
현실은 휴학 확정이라 사회의 첫 발을 디디지도 못한 채로 과외 하면서 입시판이나...
-
짝녀랑같이오고싶다는 생각을함 ㅠㅠ
-
최근 한 학생이 만년 3,4등급에서 1등급이 되었다며 후기를 보내주었습니다. 이...
-
레전드로 졸리네 0
운전에 청소에 집안일까지 했더니 체력소모 레전두
-
2시간 조금 넘어 스피드런 끝냈는데 2, 3, 4는 확실히 Joat밥이고 1과목은...
-
이불 무슨 색임뇨 10
ㅈㄱㄴ 전 하늘색이에요
-
안하는게 낫겠죠...? 이대로 동국대 복학하기에는 미련이 남을 것 같고......
-
음 오랜만이구만 4
수능 끝나고 여행도 다녀오고 푹 쉬고 그러니 한 달이 지나네..가끔씩은 좀만 더 잘...
-
뜨뜨 군대가네 0
ㅠㅠ
-
06 재수생입니다. 한의대 진학을 희망하는데요, 선택과목과 관련하여 고민이...
-
호에엥 3
벌써 갈 시간이구나
-
키빼몸 101 6
다이어트빡세게해서 지뢰계 여자친구 만들겠어
-
최상목, '고교 무상교육 국비지원 연장' 거부권… "국민 부담 가중" 1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
감성 제이팝 추 3
-
백지도에서 찾을 수 있어야하는거임? 올해 수능때 산청도 나왔다던데 모든지역의 위치를...
인간승리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공부할 때 여러 번 울었고 성적표 받고도 혼자 방에서 이때까지 받은 성적표 보면서 울컥했던 순간이 많았는데 이제 그런 나날들도 조금씩 추억이 될 것 같네요
고생많았어요. 동질감 세게느껴지네요. 진짜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부족한 놈이 원하는 것 하나 거머쥐려고 5년 태웠네요. 그래도, 완벽하진 않아도 '이 정도면 됐다' 하고 웃을 수 있는 그 순간은 참 달콤하네요.... 넷상에서나마 이 감성 공감해 주실 분들이 있어서 좋네요ㅎㅎ
국어 수학 올리는게 ㄹㅇ 빡센거같아요
맞아요 안 떨어진 게 다행이라는 생각도 여러 번 들었어요 저는...
수학의 벽을뚫는것의 고통이 느껴진다... 진짜
ㅎ.ㅎ 제 실력이 모자라서 오래 걸린거지만... 힘들긴 했어요
헉
고생 많으셨어요...
저렇게 해야 메디컬 가는구나...
이번에 꼭 메디컬에서 원하시는 결과 얻으시길 바라요! 저는 좀 늦었네요ㅎㅎ..
후배로 들어갈 수 있으면 좋겠네요..
후배님 되셔서 얼른 밥약 잡읍시다~!~! 그날을 기다립니다ㅎㅎ
아 그리고 뱃지 축하드립니다 형님!!
너무 고생하셨어요 :)
감사합니다!! :)
와 정말 대단하십니다 이제 꽃길만 걸으세요
감사합니다 :) 님도 건승하시길!
고생맠ㅎ았네 동무 이제 꽃길만 걷는거라우
고맙다 동무! 동무도 행복하게 살길 바란다
미필이세요??
넴 이번이 군대가기 전 마지막이라 생각했고 안 돼도 수능판 뜨려고 마음먹었어요
수고하셨습니다!
면제받으세요 제발.. 너무 힘들어요
오르비라도 미필5수는 좀 귀하네요
ㅎㅎ... 그냥 천연기념물 되는건가요 저는 군대는 공보의 목표입니당
탐구등급이 매년 달라지는게 이과수능의 주옥같음을 보여주네요...
입시 견디느라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ㅠㅠ
이젠 꽃길만 걸으세요
맞아요 한 해 한 해 다르더라구요 물론 제가 좀 더 정성들였어야 하는 부분이겠지만요..
암튼 넘 감사합니다 님도 늘 건승하시길 바라요
크 멋지시네용 축하드립니다! 수학 성적 끌어올렸던 가장 중요한 요소가 뭐였다고 생각하시나요?
감사합니다! 많이 푸는 것(특히 쎈수학이나 rpm), 기출을 다각도에서 분석하는 것(기코 도움 받았습니다) 이 두 개가 가장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쎈은 c단계도 다 하셨나요?
저도 나이로 올해 오수예정인데 글쓴이님처럼 좋은성적 받고 수능판 얼른 뜨고싶네요 ㅎㅎ ㅠ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재밌는 대학생활 하세요 ㅎㅎ
네 쎈c도 풀고 시간 나길래 rpm 고등 상하도 풀었던 걸로 기억해요! 오수생...이번에 꼭 원하시는 결과 얻기를 바랍니다! 축하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멋있어용
축하드립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대단하시네요.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진짜 멋진 사람이네
ㅎㅎ 아녜요....그냥 제가 부족해서 좀 오래 걸렸네요...
축하드려요! 학교 걸고 하셨나요?
넵! 삼수부터는 계속 걸고 했습니당
경북대 등록하시나요?
넵 일단 등록하고 추합 기다릴 것 같습니다!
5수면 좀 치네요
시험 좀 쳤죠ㅎㅎ 좀 오래...
작년에 어디걸고 하신거에요?ㄷㄷ
(학고받고하신건가요..?)
물리 칼럼 좀 ㅠㅠ
물1은 9평때 다 맞긴 했지만 좀 부족합니다ㅠㅠ '최대한 덜 미끄러지는 방법' 이라는 주제로 한 번 써보긴 할게요ㅠㅠ 암튼 작년의 저보다 더 잘 치시기를!! 파이팅!
이게 인생이다ㅠㅠㅠ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날도 제게 오네요ㅎㅎ...
올해 재수도 힘들었는데 진짜 대단합니다!
앞으로 행복해져요!!
멋잇어여...
부족한데 욕심이 많아서 시간이 좀 걸렸네요...
감사합니다
군대안걸고 수능치신거?
넵 아직 미필입니다..ㅎㅎㅎ
생오수는대단하시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이게 진짜 인간승리지,,,,,진짜 안오르는 성적대에서 기어코 멱살 잡고 올리셨네요,,,,,애매한 성적대가 성적 올리기 힘든데 진짜 대단하네요,,,
과찬이십니다... 부족한 놈이 눈 낮추질 못해서 좀 오래 걸렸네요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부럽네용!!ㅠㅠㅠ
물리 완전 쌩노밴데 공부방향을 어떻게 잡아야 효과적일까요?
저는 노베시면 아주 빠르게 완자 한 바퀴 돌리시면서 물리에 좀 친숙해지시고, 현강 가셔서 그 선생님 풀잇법을 완전히 체화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친구야 축하해
고마워!! 내가 대학에 좀 늦게 가네ㅎㅎ...
2수때 과탐 아주 잘 나왔다가 3수때 과탐 떡락한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세여??
20수능 국수에서 제가 이때껏 경험하지 못한 몰입도로 문제를 풀어서요
물지에서 체력 집중도가 확 떨어졌어요 그래서 둘 다 마지막 페이지 가서 뇌절을 제대로 쳐버린 걸로 기억합니다
그런 상황까지 계산해서 시험장을 들어갔어야 했는데 그 부분이 좀 아쉬웠어요...
한편으론 제가 물지 공부를 더 빡세게 했으면 뇌빼고도 1등급 받을 내공이었으면 괜찮지 않았을까 결국 연습 부족이 아닐까 그런 생각도 많이 했어요
그래서 결국 사오수 때는 마지막까지 현강 가서 실모를 긴장감 있게 푸는 연습을 했어요
늦은기간에 긴 감사합니다ㅠㅠ!제가 딱 과탐만 갑자기 뚝 떨어져서 의대를 못 가게 되서 같은 현상을 3수때 보이시길레 혹시 비슷한 이유일것같아 여쭤봤어요!합격축하드려요~~
잠 충분히 주무시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몸이 버텨줘야 하니까요! 암튼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건승하시길!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와우 진짜 대단하시네요!!! 축하드려요!!!!
독재하셨나요?? 아님 재종다니셨나요?
공부법 칼럼도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ㅠ진짜 축하드려용...!
재수랑 삼수 막바지 제외하면 독재나 스터디카페 이용했습니다! 칼럼은 한 번 써볼게요!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님도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요!!
크.. 중간에 반수도 안하셨나요
아 저는 사반수했고 오수는 1학기부터 서서히 준비해서 거의 3/4수 느낌이었습니다!
와 월클이다ㄷㄷ이정도면 영어적게보는 의대 충분할거 같은데...나다군은 의대내셨을거같은디ㅋㅋㅋ경북치 몇칸이던가요??
월클이라뇨 절대 아닙니다ㅋㅋㅋㅋ... 마지막에 경북치는 7칸이었습니다 의대는 추합권이라 기다려야 하네요ㅎㅎ
아 부럽네요...전 표점이 안좋아서 경북치는 3칸이었는데..부럽습니다!!
조선치나 강릉치 가신 것 같은데 다들 좋다고 하시던데요!! 경북은 유급 많이 주는 것 같아서 좀 걱정입니다ㅠㅠ
암튼 이제 메디컬에서 동료가 되네요 반갑습니다!!♡♡
아 단국치 최초합입니다ㅋㅌㅋㅋ계명의가 발표가 어떻게될지 궁금하네요...후보 잘받길ㅋㅌㅋ
앗ㅋㅋㅋㅋ 단치는 전국구잖아요 부러워하실 이유가..? 암튼 영어 되게 잘하시나봐요 부럽습니다... 저는 영어2로 계명 대가 날아갔네요 그래도 1지망 붙고 함께 대구에서 의사했으면 좋겠네요!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
국어 영어가 밑받침을 해줘서 가능한 일
맞아요 그게 제게는 큰 행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수학 올린 비법좀 알려주세요!!
많이, 같은거 여러 번 풀기(여기에 쎈이나 rpm 같은 유형서가 꼭 포함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강의는 꼭 필요한 것만 여러번 듣기(예를 들어, 뉴런 알텍 기코 다 듣기가 부담이라면 기코 하나 잡고 너덧 번 복습하며 씹어먹는게 나은 것 같습니다)
일단 이 두 개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과탐이 11 이였는데 33으로 떨어진 이유 알 수 있을까요?
음 시험장에서의 뇌절(국수에서 원기옥 쓰고 퍼졌습니다),
그리고 평상시 연습부족(저런 상황을 이겨낼 만큼 실모나 n제로 연습했다면 더 나은 결과가 있었을 것 같아요)
두 가지가 원인이었던 것 같아요
장수하면서 많이 외롭진 않으셨나요? 동창이나 반수할 때 동기들과 어울려 놀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외로움은 장수생들의 숙명이죠 머ㅎㅎ...
저는 코로나가 터졌을 때 뉴스보고 이거 2년 가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냥 카톡에서 지인들 전원 차단하고 의사가 되어 다시 돌아오겠다 선언하고 2년간 공부했어요
수험기간때는 한두 달에 한 번 꼴로 친구랑 연락하거나 잠깐 밥 한끼 먹었고, 수능 시즌 지난 겨울에 친한 지인들과 술 한잔 하며 재충전했어요
요즘 지인들 차단 푸느라 바쁘네요ㅎㅎ...
동기들과의 친목은 일절 하지 않았습니다 학교 옆에 자취하면서도 그냥 본가에 있다 말해놓고 학교 도서관에서 공부했어요
장수생은 개추
합격 축하드립니다!
늦게 답글 다네요ㅠㅠ 감사합니다!!
씹갓 아닙니다ㅎㅎ... 부족한데 욕심이 많아 늦게 대학 가네요
ㅎㅎ 과찬이십니다...
저도 00 올해로 5수인데
고3>재수 저랑 비슷하시네요..저도 수학 벽 뚫어야하는데.. 동기부여 받고갑니다
파이팅합시다! 5수생분들 모두 잘됐으면 좋겠어요.. 올해 잘 치시고 후기 남겨주세요!!
물리 올해 수능 다푸셨나요? 다 못푸셨다면 몇개 찍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찍맞은 없고 전 15번 18번은 풀고 틀렸던 걸로 기억합니다ㅠㅠ 20번은 못 풀고 끝났어요
평소 사설 실모 물리 몇점정도 나오셨었는지, 그리고 올해 물리 난이도와 등급컷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 정도가 궁금합니다.
평소에 강대k 치면 50 대여섯 번, 47-8 대여섯 번 가끔가다 45이하로 맞았어요
김덕근t 실모는 48부터 36까지 다양했는데 보통은 41-44선에서 점수 받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대성 더프는 8월 47 10월 41 11월 45였나 그랬어요
음 개인적으로 난도는 역대급이었어요 9평 1컷 47뜬거보고(당시에 5분남기고 50점) 상위권은 좀 세다고 판단했는데, 수능 43만든거 보고 띠용했네요..
우와 멋있어요 올해 수능 원점수 알려주실 수 있나요?
88(68+20) 100 42 44였습니다!
혹시 국어에서 멘탈 괜찮으셨나요?
그냥 풀면서 든 느낌이 19수능이랑 똑같아서, 버릴거 버리면서 시간 관리만 하면 괜찮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학교걸고 학고 스트레이트5수인가요?
학교는 걸었구요 쌩삼수에 사반수 오반수입니당 마지막에는 1학기에도 거의 수능공부 위주로 가긴 했어요
고생하셨습니다 저랑 동갑인지라 더 축하해주고싶네요
감사합니다! 99년생 파이팅! 님도 앞으로 건승하시길 바라요!!
내년에 후배로 갈께요
나중에 의대 추합되면 좋은 소식 들고 올게 같이 의사가 되는거야!!
올해 성공해서 같이 학교 다니자 밥약ㄱㄱ 파이팅해♡♡
친구님 고생하셨습니다 지진때문에 수능 미뤄진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스물 넷이네요.. 저는 전역하고 다시 수능판으로 들어왔네요 그 동안 정말 고생하셨어요ㅎㅎ 행복한 대학생활 보내시길
군필 부럽습니다!! 이제 오르비에 있으면 나이가 좀 실감되네요ㅋㅋ... 후회없이 잘 치루시고 내년에는 동생들과 재밌게 학교 다니시길 바라요! 파이팅!
정말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혈을 뚫어주는 명의가 되시기를!!
오아우 국어 공부는 어떻게 하셨나요?
현역재수때 기출 정말 많이 봤구요(평가원 총 7회독 이상은 한 것 같아요)
올해는 이감상상한수 오프 버전에 간쓸개 상상력 강기분 열심히 봤습니다!
'오수를 해서라도 메디컬에 가라'
ㅎㅎㅎ 쪼매 늦게 가네요
축하드려요!백분위 몇 정도 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영어2에 백분위합 294.5 입니다!
물리1 변화폭이 남다르네요.
제게는 애증의 과목이네요ㅎㅎ...
축하드립니다 역시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승리하는 법이네요
감사합니다!! 조금 늦었지만 너무 감사한 결과를 받았네요ㅎㅎ
오수로 이렇게 성공하실 정도면.. 당신은 뭘 해도 잘 할수 잇는 사람 같습니다 축하드려요 ㅎㅎ
ㅎㅎ 부모님께서 어디 가도 굶어죽지는 않을 것 같다고 하십니다 감사합니다!!
미적 100 ㄷㄷ 국어 성적도 미쳤는데 정말 피 쏟는 노력을 하셨겠네요
국어, 수학 어떤 콘텐츠 푸셨는지 누구 커리 타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아닙니다 다른 학생들이 저보다 잘해서 빨리 성적이 향상됐는데 제가 나이 때문에 눈길을 끈 것 같습니다ㅎㅎ...
(제가 현역재수때 국어기출을 10회독 가까이 한 것을 감안해서 봐주세요 여기에 현역재수시절 국어과외 도움도 받았어요)
올해 기준으로
국어는 이감 상상 한수 간쓸개 상상력에 강기분 비문학 새기분 비문학 일부
수학은 기코일부와 양코 인강/ 파이널은 양승진 현강 수강/ 킬캠 꿀모 일부/4규 문해전 드릴(모르거나 풀이가 필요한 문제 부분수강)/ 빡모 클모 히카모 해.모 호훈모/해.모n제 이렇게 풀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글 삭제하지 말아주세요 지금까지 본 어떤 후기보다 감동적이네요
넵 그냥 둘게요ㅎㅎ
이제는 님께서 다른 분들께 감동을 주는 이야기를 만들 차례입니다! 건투를 빌어요
수능장에서의 긴장감 어떻게 대처하셨나요 ㅠㅠ
저는 수능 일주일 전부터 다섯 시간 이상을 못 잤어요 긴장이 돼서..전날에도 그랬는데 밤에 원방 우황청심원 세 병을 새벽에 계속 깨서 결국 다 마셨구요 부모님께서 긴장을 많이 하시는 것 같아서 당일날 저 혼자 버스타고 가면서 머리를 비우려고 노력했습니다
국어의 경우는 이미 19때 느껴봤는지라 그냥 버티면 된다는 마인드로 시간 분배에 신경쓰며 안 풀리면 일단 넘기면서 풀었어요
수학에서는 국어를 조진 줄 알고 마음을 좀 비우고 최선을 다하자는 마인드로 쳤습니다
일단 최저만 맞추자는 마인드로 모르는 것 바로바로 넘겨가며 30번까지 갔고 두 번째 풀 때 30개의 정답을 다 구했습니다 세 번째로 풀 때 계산 실수까지 잡고 나니까 어느새 긴장은 풀리고 이거 잘하면 수학으로 역전할 수 있겠다 싶으면서 다시 승부욕이 일더라구요 그 뒤부터는 평소 모고와 비슷하게 간 것 같아요
결국 본인이 긴장되는 상황까지 설정해 가며 혹독하게 본인을 몰아붙이며 연습하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러다 수능장 가면 생각보다 실력 발휘가 되는 것 같아요
와.. 축하드립니다 수고 많이 하셨어요 앞으로도 좋은일만 생기시길
감사합니다! 님도 앞으로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갈수록 수학 오르는 거 보니까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 드네요 ㅠㅠ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
성적이 좀 늦게 올라서 부끄럽습니다ㅎㅎ... 암튼 감사드리고 님도 건승하시길 바라요!!
이번에 지학 의문사당한 분들 많던데 글 작성자 분은 잘 볼 수 있었던 이유가 뭔지 알 수 있을까요?
저는 69평 각각 2컷 3등급중반이어서 올해기준 수능이 커리어하이였습니다
9평 조지고 막판에 개념서 회독수 바짝 늘리고 현강실모에 오즈 지혁t n제에 엄기은t현강 추가하여 빈 개념 빈 기출 감각들을 메우는 데 집중했습니다 부족했던 공부량과 약점을 메워서 등급이 오히려 수능 때 올랐던 것 같습니다
마음고생 심하셨을텐데 수고많으셨습니다
고생한 보람을 충분하게 느끼실 것 같아 제가 다 기분이 좋네요 ㅎㅎ
닉네임 보고 저 저격당한 줄 알았습니다ㅋㅋㅋㅋ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님의 앞날에도 한줄기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앞으로 행복한 대학 생활 하시길 응원할게요 :)
저만큼 수능 오래 친 분이시네요ㄷㄷ
감사합니다!! 이제는 저도 행복한 대학생이 되도록 할게요ㅎㅎ
와.. 변화 대단하네요 축하드립니다
좀 늦었네요ㅎㅎ...감사합니다!♡♡
저성적이 의대가안돼요??엄청잘보신거같은데..
아마 어느 의대든 최초합은 힘들 거에요.
영어2에 수학 만점자가 많은 게 겹치니 얼핏 보이는 백분위에 비해 원서가 쉽지 않더라구요
성적 올리신 게 정말 대단해요...무척 힘드셨을텐데,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시간이 오래 걸렸네요ㅎㅎ...
와...여러가지로 진짜 맘고생 심하셨을텐데 잘 이겨내고 당당히 메디컬 가시는 모습 멋있어요! 저도 마지막 도전 준비하는데 이 글 보니 동기 부여 제대로 되네요ㅎㅎ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행복한 대학생활 즐기시길!!
감사합니다! 내년 이맘때 좋은 소식 갖고 돌아와주세요 응원합니다!!
이번에 삼반수 결정한 사람인데 거의 노베입니다.. 혹시 어떻게 하면 역전한다 이런거 있을까용
저는 현역재수삼수 모두 수능을 제일 못 친 케이스라서요, 거의 노베라 하시면 뭔가 말씀을 드리기가 어렵네요ㅠㅠ 제가 노베일 때는 그냥 풀기로 마음먹은 기본서 여러 번 본다(최소 다섯 번) 이 원칙만 갖고 그냥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와 진짜 멋있으세요ㅠㅠ 축하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축하드려요
저도 가형 시절에 계속 2등급 나오던 사람인데 통합수학에서 고득점 맞는게 가형이랑 비교해서 할만하다고 생각하시나요?..
감사합니다!
저는 고득점보다는 백분위가 잘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9평에서 92점 맞고 백분위 99뜨는 가능세계는 가형에서는, 최근에는 없었으니까요.
가형2에서 통합100 또는 96 맞기까지 공부량이 많이 필요한가요? 다시 한번 공부해볼까 고민중인데 그 둘의 실력 차이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해요. 주관적인 느낌만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
늦었지만 너무 축하드리고 싶어 댓글 남깁니다..!저도 올해 수능을 본 99년생입니다. (99년생 맞으신거겠죠..?!) 어쨌든!! 정말 진심으로 존경하고 축하드립니다. 지난 5년의 경험이 밑거름이 되어 앞으로 무슨 일을 하셔도 정말 잘해내실거라 확신합니다..!정말 다시한번 너무 수고하셨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네 저 99 맞아요ㅎㅎ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님께서도 많이 참고 공부하신 민큼, 고위관료의 길까지 무탈히 도달하시기를 기도할게요!!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ㅠㅠ 저는 사실 중간에 육사를 잠깐 다녔어서요..! 돌고돌아 이제 정말 인생의 목표를 찾은 것 같아요! 돌아오면서 많이 방황한 만큼, 그리고 이렇게 좋은 분의 응원을 받은 만큼 초심 잃지 않고 항상 노력하고 발전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인성도 끈기도 인내력도 능력도 모두 갖추신 분이신 만큼 우리나라 최고의 의사분이 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좋은 말씀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
저도 늦었지만 긴 시간 동안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고, 합격 축하드립니다. 합격기운 받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추합 기간이네요. 님께도 좋은 소식이 오길 기도합니다!!
혹시 지구과학 어떻게 하셨나요? 저는 99년생 군수생인데 작년에 22135가떠서 지구과학 공부법이 궁금합니다ㅠㅠ
저는 김지혁T 풀커리(기본서는 못해도 20회독 이상), ebs 개념이랑 문제 해설까지 5회독 이상 마무리로 강대k모의 김지혁 현강모의 오즈 실전문풀에서 약한단원 선택수강 이렇게 진행했습니다!! 기본서랑 기출쪽 여러 번 읽었습니다
기본서는 김지혁t 개념서 말하는거죠?? 감사합니다 전국에 있는 의치한약수 아무곳이나 들어가는게 목표인데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넵 김지혁t기본서만 보고 완자 등등의 다른 기본서는 과감히 생략했습니다..!
부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