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조언? 재수생님들 댓점요
이번수능 abb화1생1 86 94 90 99 100백분위를받받은 학생인데요 표점합은 514일거에요 정확히 기억이ㅋㅋ
근데 제가 상위권 의치한이 목표였고 수시도글케썼는데 수능더럽게못쳐서 다우수수떨어지고 성대소프트6번입니다...
변명같지만 국어풀때 감독관이 제옆에서서 10분동안보더라구요 그래서 인문지문 통째로다틀렸거든요 그거때매 수학도망하고 영어는빈칸한개틀렸는데 장문주제랑 심지어 ebs주제도틀리고 너무너무 아쉬운게많아서요
제점수에서 보통 어느정도오르나요 재수해서 상위권의치한 갈수있나요 의지는 있지만 내심불안하기도해서 여기에 글을올립니다ㅜ 재수할때 조언도부탁드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거 ㄹㅇ? 4
생1 커리 뭐할까 찾다가 봤는데
-
혹시 안계시나요 오르비는 경영경제 얘기만 한트럭이네 690후반 정도면 가능하려나요
-
분발한다
-
우흥 0
,
-
깨끗이 씻고 새해맞을 준비중
-
ㅜㅜ
-
파이널이니까 9모 끝나고 듣나?
-
예의 없는 거겠지 아침에 보내는 게 나으려나
-
가군에 뭐 쓰지 1
무조건 떨어지는 4칸 수석입학7칸 이사이에는 뭐가 없는데요?????
-
정말 배운게 많은 1년이었다
-
절반씩 쪼개서 점점 느리게 오게 해주면 안되냐 거의 무한대의 시간을 이렇게 있는거지
-
나 그냥 뛰어내리려고 함 배신감이 든다
-
내가 가장 행복한 그 순간으로 돌아가고싶어
-
설 전에 나오면 좋겠는데
-
오늘기준 내 바로 앞 등수가 마지막 추합임 4칸일 때 계속 이랬음..
-
대체어디까지비참해지는거지
-
물론 여러 측면에서 나보다 더 나은 사람들이 많겠지만 그 사람들이 무슨 잘못을 한...
-
길고 긴 공보의 생활이 아직도 16개월이 남았네요 ㅋㅋㅋ 그래도 그 재미없던...
-
일본식이든 경양식이든 뭔 숙주돈가스던간에 잘 만들기만 하면 걍 다 존나 맛잇네
-
단체복 있다고는 들었는데 그래도 후드티랑 트레이닝 바지같은거 좀 챙겨가야될까요? 뭐...
-
줄줄이 탈릅중인가.
-
분명 772였는데 어째서
-
흠
-
44분. 5
틀딱4수생이 되기까지 남은 시간
-
아니 치즈스틱 왤케 터져 힘들다
-
그냥 사서 소장해놔야겠다 찾아볼때마다 도서관가기 귀찮아 내일 서점가야지
-
미안합니다~ 0
고작 나란 사람이 당신을 미친 듯 사랑합니다~
-
설마 더 들어오나요?
-
그냥 그자체가 너무부럽다
-
-
매운탕 엽떡 3단계 빅맥세트 신라면, 열라면, 사천짜파게티 국밥 방어회, 광어회...
-
-
첫수업 유형별 스킬같은거 알려주셨는데 나중에 해석하는법도 다 알려주시나요? 상위권...
-
잇올이 훨씬 비싸네요.. 잇올은 뭔가 다른 게 있는 건가요?
-
돌아와주세요 옯갇님
-
무면허니까 기대는 ㄴㄴ
-
연고대 건축이나 건사환 환경생공 화생공 같은 낮공이나 지구환경 천문우주 지구시템...
-
ㄹㅇㅋㅋ
-
잘못하면 저처럼 이미 상하고 썩어버린 과거에 갇히게 돼요 안타깝게도 그렇더라고요
-
컨설팅 받고왔는데 7칸 12
나다군 지를거라 가군에 안정박아야하는데 지금 공대가 보통 5~6칸 추합인데...
-
인스타를 보니 행복하다 기분좋다 이런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는데 맨날 열등감만...
-
그냥 공무원행인가..?
-
그건 뭐임? 진학사랑 비교했을때 신뢰할만함?
-
살자할거임 푸근한 한강물 속으로
-
교양, 경제, 정치/시사 관련 책 추천 점요 제목이랑 카테고리도 같이 써주시면 감사
-
다시 내눈에 띄지 마소 하..
-
님들 저랑 달리기 뜨실 12
핸디캡으로 전 팔로 달림 ㅇㅇ
-
어떤 분이 추정치라고 실제 입시결과가 아니라고 계속 부정하시던데
-
흠흠
-
신기한 언어 졸라많네 언어학과나 가볼까
1년이면 정말 점수 많이 올라요..
다만 정말 열심히 하셔야 하고, 정말 바위처럼 초연히 내적인 멘붕조차 극복하며 공부하세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조금불안한게 제점수대들은 어느정도오르는지 궁금해서요
진짜 케바케라 뭐라 확답은 못드리겠네요 ㅠㅠ죄송
저도 상위권 의대들만 수시 썼다가 다 떨어졌는데 ㅋㅋ
근데 님 정도면 쌩재수하더라도 수능 날 이변이 없는 한 망하더라도 연고공정도는 가능할 것 같네여 .
메이저 의치는 누구에게도 보장할수 없는거니까...
그리고 문제풀때 조언드리고 싶은 건 한 6월? 부터는 시간 재면서 문제 푸세요
시간제한 두고 어떻게든 풀고 문제를 다시 학습하는게 실전력 기르는데 좋은거 같아요
넴 쨋든열심히할게요 ㅎ 성대걸리면 가겠지만 힘들겠죠ㅎㅜ
님을 까려고 하는 건 아니지만
솔직히 감독관이 옆에서 보든 뭘하든 상관없이 시험을 봐서 점수를 얻는게 맞는 걸거에요 저도 현역, 재수일때 그런 핑계대가면서 정당화하려했지만 결국 제대로 공부를 하고 시험을 보게 되니까 그런게 다 변명거리밖에 안되더라고요
그 어떤 것도 이겨내지 못한다면 지금도 나중에도 똑같은 경험을 할지도 모르겟네요..
아 한마디 덧붙이면 전 평균 3등급에서 평균 1까지 올렷어요
감사합니다 근데 전정말신경쓰이더라구요ㅜ 가라고말할걸 그런것도없을만큼실력쌓을게요 ㅎ
최선을 다하면 결과는 자동적으로 따라올거에요
집에서 부모님은 티비 소리 틀어놓고 보라 하시고 시험보는 연습을하세요 ㅋㅋ 도움이 많이 됩니다 시험장에서 별지랋을해도 님에게 미치는 영ㅇ향이 없어집니다
그럴가요 근데 제가학원다녀보고 아니다싶으면 기숙갈꺼라서요
메가스터디 홈페이지 들어가시면 재수성공예측 서비스? 비슷한 배너가 있어요~
거기에 점수 입력하면 작년 메가스터디 재수생 중 본인과 비슷한 성적으로 입력한 학생들의 재수 결과(성적향상결과)가 전부 적혀있더라고요~ 혹 도움될까 적어봅니다ㅎㅎ
내년부턴 수능때 그런일생기면 바로바로얘기하도록하세요 저는 듣기늦게나왔는데 2시부터영어걍풀었네요 반에서 애들이 책임질거냐고 막소리질러서 ㅋㅋㅋ
글고성적보니 쌩재수하시더라도충분히 좋은곳가실듯
다들쌩재수하시는데ㅋㄱ쌩재수가먼뜻인지
대학등록안하고 1년내내 재수요
수능장에서 불편한게 있으면 주변 눈치보지 마시고 바로바로 말해야합니다. 아무도 결과를 책임져주지 않아요.
그래야할듯ㅜ 담에친다면 꼭말해야겠어요 그리고 그분파트너는 통굽까지신고 계속돌아다녔어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