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영어]피치밭에서 ★수능영어 총평★ 수확해왔어요!
안녕하세요, 피치영어연구소입니다.
다들 불수능 불수능이라고 하는데
피치도 뜨거워서 죽을뻔(?)
피치의 모습이 궁금한 분들은 총평 끝을 기대하세요.
그렇다고 스크롤 내리면서 끝으로 바로 가는
그런 '피치' 같은 분들은 없겠죠?!
그럼 피치가 직접 제작한 총평 바로 들어갈게요!
아 그래도 분석할 때만큼은
진지하니까 그래도 진지 말투로 써내려가볼게요!
▶ 2022 수능 영어영역 [오답률 TOP10] [출처 EBS 현재 기준]
순위 | 문항번호 | 오답률 |
1 | 38 (삽입) | 75% |
2 | 34 (빈칸) | 72% |
3 | 21 (함축적 의미추론) | 72% |
4 | 32 (빈칸) | 68% |
5 | 30 (어휘) | 62% |
6 | 24 (제목) | 60% |
7 | 33 (빈칸) | 56% |
8 | 39 (삽입) | 56% |
9 | 29 (어법) | 55% |
10 | 42 (1지문 2문항) | 53% |
▶ 난이도 총평
◇ 작년 수능과 비교하여, 1~2등급 상위권 수험생들의 체감 난이도는 높고,
3등급 이하 중하위권 수험생들의 체감 난이도는 비슷합니다.
정답률이 60% 미만의 문항들의 개수는 비슷하여, 평소 3등급 이하의 수험생들은 작년과 비슷하다고 체감할 경향이 높았습니다. 반면, 정답률 50% 미만의 킬러 문항들이 3개 이상(최소 6점~ 최대 9점) 더 많아서 수험생이 느끼는 체감 난이도는 작년 대비 높았을 것입니다.
◇ 올해 6월, 9월과 비교하여, 실제 및 체감 난이도는 낮았습니다.
< 최근 5개년 수능 영어 정답률 추이 >
정답률 | 학년도 /월 | 18/수능 | 19/수능 | 20/수능 | 21/수능 | 22/06 | 22/09 | 22/수능 |
상 | <50% | 5 | 3 | 5 | 2 | 6 | 9 | 5 |
중상 | <60% | 5 | 5 | 5 | 6 | 5 | 3 | 4 |
합계 | 10 | 8 | 10 | 8 | 11 | 12 | 9 |
위 표를 살펴보면, 올해 2022학년도 6월, 9월 평가원 모의고사의 50%미만 정답률을 보이는 문항이 최근 4개년 수능과 비교했을 때 가장 많았습니다. 작년 수능에서 난이도 상인 어려운 문제를 틀려도 90점 이상이기에 1등급이 나올 수 있었지만, 올해 6·9월에 난이도 상인 문항을 모두 틀린다면 2등급으로 하락할 수밖에 없습니다. 난이도 상인 문제가 많을 뿐만 아니라 난이도 중상인 문제 수도 거의 비슷한 수준을 보이므로 1등급 학생들이 1등급을 유지하는 것도 상대적으로 어려우며, 2~3등급 학생이 한 등급씩 올리는 것도 상당한 노력이 필요했습니다. 상대적으로 올해 2022학년도 수능은 난이도 상인 문제가 상대적으로 적어서 6월, 9월 평가원 모의고사와 대비하여 2~3등급 학생이 한 등급씩 올리는 것이 가능한 난이도라고 파악됩니다.
▶ 올해 6월·9월과 수능 연계성
◇ 대의파악, 빈칸, 의미함축추론, 삽입 문항이 공통적으로 어려웠습니다.
특히 올해 9월의 대의파악(주장, 주제, 요지 및 제목) 문항은 특정 문장을 보고 선지를 고를 수 없고 필자의 주장을 확연하게 보여주는 명시적인 연결사 등도 보이지 않아 특정 문장만 발췌독했던 수험생들에게 특히 매우 어려웠습니다.
▷빈칸 유형은 올해 모두 킬러 유형으로 작용했습니다. 지문의 내용들이 수렴하여 뭉쳐지는 느낌이 들기보다는 밑줄에 들어갈 근거를 찾아서 살을 붙이는 사고 과정이 필요했습니다. 또한, 빈칸 선지 단어들이 생소하여 정답을 쉽게 고르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의미함축추론 문항은 선지 분석 능력도 요구했습니다. 선지가 핵심 근거와 반대되는 매력적인 오답 선지가 배치하여 지문을 이해하더라도 오답을 고를 수 있어서 정답률이 낮습니다. 제한된 시간 내에 밑줄에 해당되는 근거들을 찾고 선지를 소거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해야 합니다.
▷삽입 문항은 전반적인 글의 주제를 알아도 선지 앞뒤 문항들을 빠짐없이 세부적으로 확인해야 하므로 시간이 소요되며 올해는 특히 뚜렷한 순서 표현 없이 정확하게 해석을 통한 선지 앞뒤 문장 간의 내용 간격을 느껴야 하므로 빈칸보다 더 낮은 정답률을 보입니다. 앞으로도 이 기조는 난이도를 높이는 작용을 할 것입니다.
◇ 어법은 6월 선지에 나온 개념들(분사, 형용사)이 수능 선지에도 연계 출제되었습니다.
6월 9월에 나온 개념이더라도 소홀히 하지 말고 정확하게 개념을 숙지해야 합니다. 특히 생소한 개념보다는 원칙적인 개념을 묻고 있으므로 단순 암기식의 문법보다는 정확한 개념을 실수 없이 적용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 EBS 연계 포인트
EBS 문항의 지문과 주제, 소재, 요지가 유사한 다른 지문 등을 활용하여 연계했습니다.
출제지문 | 정답률 | EBS 연계교재(2022) | 간접연계 방식 | 간접연계 내용 |
4번(그림 내용 일치) | 98% | 수특 영듣 19강 3번 (그림 내용 일치) | 소재 연계, 문제 유형 동일 | 그림 소재 위치 등 일치 |
14번 (담화응답) | 94% | 수완 4회 5번 (담화응답) | 주제 연계, 문제 유형 동일 | 객실에 흡연 냄새로 인한 객실 교체 요청 |
25번 (도표) | 93% | 수완 5강 3번(도표) | 소재 연계, 문제 유형 동일 | Share of the Global Middle Class by Region |
32번 (빈칸) | 48% | 수특 영독 T5 3번 (순서) | 소재 연계 | the Commons(공유지) |
출제지문 | 정답률 | EBS 연계교재(2022) | 간접연계 방식 | 간접연계 내용 |
23번(주제) | 77% | 수완 실모 4강 30번 (어휘) | 소재 연계 | Thomas Kuhn의 과학에서의 Paradigm |
31번 (빈칸) | 67% | 수특 영어 test3 12번 (어법) | 소재 연계 | Humor |
34번 (빈칸) | 31% | 수완 실모 3회 23번(주제) | 주제 일부 연계 소재는 상이 | (역사적) 진실(이론)에 대해서 항상 의문을 가져야 한다 |
38번 (삽입) | 31% | 수완 3강 3번 (요지) | 소재 연계 | AI(robots) VS Humans |
▶ 문제 유형별 총평
◇ 듣기
역대 기출과 출제 매뉴얼과 유사하게 출제되었습니다. 올해도 자주 나오는 오답 유형을 출제하였고, 특히 정답률이 낮은 듣기 문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출제지문 | 정답률 | 핵심 근거 | 틀린 이유 | 대책 |
12번 (담화 응답) | 88% | I’ve finished repairing your camera | 핵심 근거 단어를 쓰지 않았아도 답이 될 수 있다. ☞오답 4번 : I’ll drop off the camera tomorrow. | 핵심 단어가 없더라도 반드시 해석해서 이어지는 대답으로 옳은지 확인해야 다. |
15번 (담화 응답) | 77% | He(Jason) can finish it in time and she doesn’t have to be cornerned. | 주체를 잘 체크하자. ☞오답 1번 : Good luck. I hope you finish your work in time. ‘그녀’가 일을 정시에 끝내야 하는 것이 아니라 ‘그’가 끝낼 수 있다는 내용이다. | S와 O 대상이 바뀌지 않았는지 체크해야 한다. |
◇ 대의파악 ( 주제, 주장, 요지, 제목)
올해 9월 모의고사 대비 쉬웠으나 역대 수능과 비교했을 때 다소 어려웠습니다. 어떤 특정 문장만 보고서 답을 추론할 수 있는 문항을 최대한 배제시켜 기존에 한 두 문장만 보고 답을 추론했던 수험생들은 난해했을 것입니다. 특히 24번은 어려운 지문와 매력적인 오답도 있어서 낮은 정답률(53%)을 보입니다. 다만, 22번은 9월 22번과 같이 오답 선지가 명확하게 소거되므로 지문 난이도보다는 상대적으로 높은 정답률(90%)을 보입니다.
◇ 어법
평이하였습니다. 어법이 3점 문제로 나왔으나 그동안 빈출 개념인 분사구문(능동/수동), 병렬, 관계사/접속사, 형용사/부사 등으로 구성되어있어서 기본 개념에 충실한 수험생은 평이하게 맞출 수 있습니다.
◇ 어휘
쉬웠습니다. 소재에 대해서 (+) -> however, (-) -> however,(+) 등으로 소재의 긍정적인 특징 혹은 부정적인 특징 구간을 파악한다면, 쉽게 단어의 쓰임이 옳지 않은 것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 빈칸
어려웠습니다. 선지에 다소 어려운 단어가 있거나 오답 선지들도 확연하게 구분이 되지 않는 매력적인 오답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특히 오답 선지가 핵심 근거와 반대를 담고 있어 정확하게 근거들을 찾지 못한 수험생들이 지문에서 자주 나오는 단어(핵심 근거에 반대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지문들)들을 발췌해서 오답을 고를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소재는 익숙하지만(humor, news, historic insight) 핵심 주제가 생소하여 당황하기 쉽습니다.
◇ 순서
쉬웠습니다. (A), (B), (C)의 첫 문장 내용 자체가 서로 확연하게 다른 내용들을 담고 있어서 쉽게 내용 연결이 안 되는 순서를 소거하면서 쉽게 답이 나올 수 있었습니다. 6월 (32~40%)과 9월의 순서 정답률(40~46%) 보다 높은 정답률(67~71%)를 보입니다.
◇ 삽입
어려웠습니다. 특히 38번에 경우에는 평소에 한 번이라도 나오던 명시적인 순서 표현이 없었습니다. 모든 문장을 정확하게 이해해야 하며, 대충 눈으로만 훑을 경우 선지 앞뒤 문항 간에 괴리(격차)를 느낄 수 없었습니다. 따라서 학생들이 제한된 시간 안에 제대로 풀기 어려운 문항으로 올해 수능에서 빈칸 유형보다 어려운 오답률 TOP1에 속합니다(2021.11.21.메가스터디 수치 기준). 앞으로도 이 유형은 빈칸 유형만큼이나 어려울 것이라 예상하며, 평소에 기출문제와 양질의 EBS 간접 연계 문항들을 공부하여 제한된 시간 안에 긴장하지 않고 정확하게 내용 파악을 할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합니다.
▶2023 방향성
◇ 난이도
EBS 간접연계 50%를 유지하는 경우, 앞으로도 2022학년 영어 영역 난이도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올해가 어려워진 것이 아니라, 2021학년도 수능 영어가 특히 EBS 직접 연계로 수험생이 지문에 대해 익숙하였고 코로나 현상 등으로 난이도가 평이한 지문들을 출제하여 최근 5개년 수능 영어보다 1등급 비율(12.88%)이 높았습니다. EBS 간접연계와 위드 코로나 상황으로 수험생에게 다소 생소한 내용의 지문과 변별력을 확보하는 지문을 출제하여 앞으로도 2022학년도 수능처럼 2021학년도 이전 역대 수능의 난이도 기조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EBS 공부 방향성
● 독해
역대 평가원 기출문제와 더불어 EBS에 수록된 문제의 유형과 상관없이 각 지문의 핵심 소재와 주제를 반드시 학습하고 이에 대한 개념들에 대해 스키마를 형성하여 소재 및 주제가 유사한 다른 지문에 쉽게 대응하는 준비가 필요합니다.
이외에도 제한된 시간 내에 문장을 의미 단위로 끊어내면서 필자가 말하는 취지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실질적인 문장 독해력을 함양해야 급격하게 어려워진 영어 시험에 근본적으로 대처할 수 있습니다. 이전과는 달리 정확한 해석(취지 파악)을 통해 글의 일관성과 응집성을 논리적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능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고정적인 스킬이 아닌 근본적인 논리성을 길러야 합니다.
● 듣기
EBS 수특 영어 듣기를 통해 유형별로 자주 나오는 핵심 근거 표현와 오답 유형에 대한 집중 학습을 하고, 핵심 소재들에 대한 발음을 학습해야 합니다.
이렇게 피치의 피치다운 2022학년도 수능 총평 끝!
아 참, 이렇게 끝나기엔 좀 아쉬워서 퀴즈 하나 내려고요!
피치가 피치를 갈아서 총평글 쓰다가
5분 동안 눈뜨고 잠들었거든요?
총평에 '-습니다'체로 썼는데
딱 그 부분만 다른 '체' (가령, '했었다~' 처럼! 다른 체로 썼습니다용)를 썼는데
그 부분이 어디일까요?~ 알아 맞춰 보세요!
퀴즈를 내는 이유는!!! 내가..피치인 내가...
말투 다른 곳을 찾아서 '-습니다'체로 고쳐야하는데
어디인 지 못찾아서 퀴즈낸 게 절대 절대 아닙니다!
내 말을... 믿으시라고요!
착하신 분들은 찾아서 알려주실 거라 피치는 굳게... 아주 굳게 믿고 있어요.
↘아, 그리고 저는 요렇게 생겼어요↙
제가 말이죠, 기분에 따라 눈입이 없다 있다 하는데
혹시 저한테 맞는 눈썹라인과 눈, 입꼬리가 있다면
추천 받습니다. 충분히 의견에 따라 시술 받을 의향 있거든요.
다음에는 여러분이 그려주신 게 있다면
마지막에 그 눈코가 곁든(?) 피치 이미지로 올려 볼게요.
12월은 크리스마스 시즌이니까 우리 루돌프 코도 장착시켜주셨으면 좋겠네요.
너무 요구가 많은 피치라구요?
과일도 사람처럼 한 욕심 합니다.
♥다음에도 우리 영어에 pitch 올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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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럼 또 미안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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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아깝나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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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열하게 컷을 올려버리노 ㅋㅋ 정작 표본수는 아직도 부족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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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국어 수학은 무조건 1컷 근방이어야 한다는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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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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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692인데 상대적인 위치를 모르겠네요 다들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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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식 0
자연계 성대식 646.6이면 쓸만한 과가 없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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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가 없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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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나 화학을 택한 사람이면 억울해하는게 이해가 가는데 생지는 왜 억울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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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죙일 싸우네 9
다들 다키마쿠라랑 뽀뽀나 하셈.없으면 사고.사는게 행복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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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의 대부분은 사탐런하고 국수 성적 올리는게 학교 더 잘갈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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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철 두칸은 진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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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습니다 2
성대 변표 같이 기다린 분들 고생하셨습니다 전 한 달 동안 설레발치느라 힘 다 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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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좋긴한데 1
칸수떨어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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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만 할 걸 0
최고의 선택은 교과 몰빵이 맞다. 시발 내가 틀렸어 서류 챙기니 지랄이니 하는게 아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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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바꼈다 가의가 뭐 대단한거 있는것도 아니고 고의나 가의나 마음 끌리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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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부산대 25학번]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부산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부산대학생, 부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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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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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겁나 불안하네 올해 교대 갈수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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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에서는 56퍼 나오기는하는데 진학사에 성대를 넣은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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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전전 6
진학사밖에 없어서요 ㅠㅠ 텔그 성대 전전컷 알려주실 천사분 제발요.. 궁금해서미치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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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식 643 냥대식 931 둘중에 아무데라도 갈수있음? 진짜 심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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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 2
저 그 반짝반짝한 금테 달고 싶은데 잡담태그 잘 달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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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에 진짜 접음 개좆망겜 진짜 솔랭 돌리면 나빼고 나머지는 원숭이라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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