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구간 점수 폭이 빽빽함 & 약대 도입
==> 당연히 지금 예측으로는 지방치랑 메져약이랑 어느정도 겹친다고 잡을 수밖에 없죠. 물론 이 예측은 실제 선호도/경향에 따라 바뀔 구 있고요. 그러니까 매번 수능판 이후에 모의지원이나 커뮤 반응들까지 고려하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그리고 약대가 워낙 인원이 많아서 위치에 따라 그 입결 분포 또한 넓을 게 당연하고...
의치한
야 수
아
ㄱ
이렇게 분리되는 게 메디컬 내에서 쉽지가 않을 텐데요
이야기드리고 싶은 건 생각보다는 원서영역이 내가 옳다는 생각만으로 이뤄지는 게 아니라 다수의 생각 위주로 흘러가기에 그 일반적인 경향을 잡는 게 중요하다는 거고, 그래서 그 경향을 캐치해서 본인에게 가장 유리한 전공을 선택하는 게 제일 좋다고 봅니다.
메인글에 올라온 것처럼 충분히 이 부분에 대해 논할 가치가 있는 건 사실이며, 그래서 현실을 보다 더 정확히 파악해 훌리에 휘둘리지 않고 본인에게 후회없는 선택을 해야 하는 게 맞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저 같은 컨설턴트들은 최대한 조언은 드릴 수 있어도 아예 선택을 강제할 수 없기도 하고요.
그런데 이런 부분은 수능 이후에 허구한 날 메인글 차지할 게 뻔해서 그때 생각해봐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일단 메디컬 쓸 수 있는 점수를 들고오든, 부족하더라도 못해도 인서울 상위 공대는 쓸 수 있는 점수를 들고 와야 약대든 수의대든 뭐든 노려볼 거 아닌가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훈훈해지는 결말
-
안하네..
-
문붕이 설대식 2
398점 내신은 3점대라 bb 받을거같은데 ㅇㄷ까지 ㄱㄴ?
-
??
-
몇살같음? 저 아는 동년배분은 오늘 신분증 검사 당했다고 좋아하시더라구요
-
이거 합성아니고 반사광이 심해서 저렇게나왔어요. 눈 크게 뜨고 보시면 인간이 나올수도 있어요.
-
ㅂㄱㄴ인가?
-
* 자세한 문의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연락 바랍니다....
-
....
-
낮에 혈당 팍 올렸는데 걍 굶고 자야겠지?
-
하지만 세후 연봉 8800만원 정도까지는 행복이 돈에 비례한다는 연구결과가 이미...
-
2026 명불허전이랑 같이 메인에 있길래 주문했는데 보니까 2025 버전인데 이거...
-
수시 추천좀요 0
님들 진짜 아웃풋만 보고 선택좀
-
VR챗에서남자꼬실려고연습해본적있음 아직도걔는내가남자인거모를걸
-
2학기휴학안된다 알고있는데 등록금 걍 내고 반수하셨나요? 전 1학기부터...
-
사탐/과탐선택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15
안녕하세요 저는 내년 수능 준비하고 있는 n수생입니다. 이전...
-
한양대 진학사 모의지원으로 6칸~4칸 지원자들 계산기 돌려서 변표발표 후 성적 살짝...
-
나를 괴롭게하네 허허
-
제 성적에 변표 적용하면 어떤 영향을 받나요..? 발표 전후로 10점정도 오르긴...
-
군수 결산 0
언기영화1물2 23수능 (입대 전) 96 91 4 94 76 24수능 (군수...
-
오지훈 이훈식 6
대성패스를 끊은 예비 고3입니다 노베이고 개념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이훈식 개념...
-
제 의견 입니다. (1) (연대/고대 등에 해당) 정량 평가의 불가능 학교마다...
-
아직 진학사 같은 거 다 변동중이라서 최종을 모르겠어서요. 저 정도면 보통 어느...
-
한양대 진짜 6
사과해요 나한테!!!!
-
욕심을 그냥 좀 버려볼까 욕심이 과하니 정신이 산만해지네...
-
그래서 돈없다고 거절함 근데 슬프게도 핑계가 아닌 팩트임... 진짜돈이없어ㅅㅂ ㅠㅠ
-
그게나에요
-
그냥 뼛속까지 문과생.. 일단 ebsi로 싹다 밀엇는데 메가스터디나 대성 진짜...
-
그깟아무가치없는데이터를돈주고사는 아무의미없는행동하지마세요...
-
국어 3컷에 나형 100점 받고 사탐 1 1 받고 건대 떨어져봐야 정신을 차리지..
-
커뮤에 너무 절여져 버렸다 그래도 현실 말투는 이 정도까진 아닌데
-
ㅏㅏㅏㅏㅏㅏㅏㅏ 4
ㅇㅇㅇㅇㅇㅇㅇㅇ
-
손해볼 일은 진짜 거의 없음 자기 자신을 위해서라도 들이면 좋은 습관
-
이번에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된 정계선 후보자는 특이한 커리어이긴 하네요. 1
서울대 의대 중퇴하고 학력고사 다시 쳐서 서울대 법대 입학...그리고 사법시험 수석...
-
성대야 사람하나살려다오
-
교육 짜는 사람들이 문괴출신이다 보니 수학 못하는 애들은 구제해줘야된다 뭐 이딴...
-
왜이러지
-
내신은 총합하면 2.6정도고 세특은 그럭저럭 채운거같습니다 만약 유지한상태로 수시...
-
약대는 공부량 어떤편인가요? 일반과랑 비슷한 수준인가요?
-
학교 거리는 둘다 집에서 비슷하다했을때 어디를 추천하시나요?? 댓글 한번씩만...
-
여르비 질문 받습니다 10
네
-
본과 때 방학이 진짜 방학인가요?? 아니면 가짜 방학이고 하루 종일 공부나 뭐...
-
문제를 너무 어렵게 낸다는거지 그 짧은 시간 안에 추론,퍼즐이 섞여있는 문제를...
-
제껀 찾기 쉽습니다 정직해요
-
잠 언제 잘까 8
-
인설의나 연치 목표이구요. 과탐 2개는 솔직히 할 자신이 없는데 그러면 목표를...
-
화학 47/ 90 겨울방학때 1,2단원 열심히 여름방학까지 한달에 한번 꼴로 간간히...
-
생윤이 사탐중에 제일 어려움 이것은 반박할수없음
원체 지금까지
의
의치
ㅁ치한
ㅁㅁ한수
ㅁㅁㅁ수
요게적용돼서 여기에 맞춰서
의
의치
ㅁ치한
ㅁㅁ한약
ㅁㅁㅁ약수
ㅁㅁㅁㅁ수
이렇게 예측하는 게 많은 거지, 실제로는 이거랑 다를 가능성도 배제할 수가 없죠
현실에서 의치한>>약수라고 해서 원서영역이 이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반영해주는 것도 아니고, 결국 원서넣는 게 사람 심리에 크게 영향을 받는 거라 어느 케이스든 다 상정해볼 수 있는 거고요.
약>수 일까요 약<수 일까요?
모르죠 지금 예측상으로는 약>수 약<수 둘 다 나오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약대 바운더리가 넓어져서
약
약수
약
이런식으로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들긴 합니다
물론 당연히 수능 후에 모의지원 경향을 살펴봐야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