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청산 44일차.
11시간 30분 근무.
의외로 날이 너무 따듯해서...땀을 흘렸다..
오늘은 날이 좋은데도 콜이 제법 있었다.
나는 자존심 같은 것도 없나보다..
그렇게 굳게 잊는다 생각하고 다짐 했지만..
막상 또 그분이 눈 앞에서 웃는걸 보니...그냥 내 심장이 아닌 것 처럼 뛴다..
망할...
난 안되나 보다.
그냥 아예 거길 들어가지 않는 방법 밖에는 없는것 같다..
안들어가면 또 생각이 나려나..
아혀..
일하기 싫을 때 외우는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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