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청산 42일차.
11시간 30분 근무.
어제는 이것 쓰는 것도 잊어버릴 만큼...그분에 대해서 신경 쓰느라..
사실 이제 어떻게 대해야 할 지 잘 모르겠습니다
친한 돈까스집 사장님 말로는..자정이 넘은 12시반에 남자와 단둘이 만나기...어렵지 않나..
그래서 같이 나왔을 거다 하는거라는데..뭐..
사장님 본인도(여자) 그 시간에 단둘이 만나자 하면 안만날거다 하면서..조언을 해주시긴 했는데.
뭐 이런저런 생각이 많군요
어제는 일이...집중해서 했는데도 절대적인 수가 없으니 뭐 되진 않더군요..
오늘은 좀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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