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정시 반영비 문이과 & 교대
입시의 변수 중 가장 많은 변화가 있는 것은 시험 자체의 변화입니다.
수능의 기조는 변화가 없지만,
문이과 통합의 영향으로 과거와 다르게 점수가 나오는 관계로
변화의 폭을 잘못 파악하거나 추상적으로 이해하면
본인의 위치를 잡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수학을 제외한 나머지는 표점이나 백분위로 위치를 잡으면 되는데
수학의 경우는 표점 또는 백분위가 가지는 위치에서
작년에 비해 문이과로 구분하면, 통합인 위치에 비해
문이과 내에서 등수 차가 너무 차이가 납니다.
대략적으로 이과는 작년 1,2등급 컷기준으로
문과의 경우 2등급 컷에서 +1~2점을 1등급 컷의 기준으로 삼고 판단하면
큰 그림으로 이해하는데 무리없으리라 봅니다.
탐구의 경우는 문이과가 분리되었기 때문에
통합 수능도 유불리를 따지는 데 의미없습니다.
이과의 경우 이과 끼리
문과의 경우 문과 안에서 등수가 중요합니다.
물론 9평 국어와 같은 난이도가 나오면 이야기가 달라지지만
현실적으로 그렇지 않을 듯 보여
늘 말한 대로 이과에서 문과로의 교차는 실익이 없어보입니다.
하지만 통합수능에서 가중치는 과거 과탐의 가중치처럼 현재 과탐의 가중치도 큰 의미가 없지만,
수가의 가중치보다 통합수능에서 미적기하의 가중치는 문과에게는 어려운 입시가 될 것이고
통합모집에서 미적기하에 가중치를 주는 대학은 거의 이과 몫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것 또한 수학 난이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긴 한데
국어와 다르게 크게 변수가 생기기는 어려워보입니다.
영어는 등급 간 점수 폭이 커진대학은 서울대 고려대 말고는 거의 없어보입니다.
그 또한 그 폭이 뛰어 넘기 어려울 정도는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3등급 혹은 4등급부터 가감점 폭이 커지니,
특정 대학 이상은 등급을 일정 수준이상 올려야됩니다.
명지대 정도부터는 탐구 1과목만 보는 대학이 많습니다.
사탐의 경우 두 과목 다 하는 학습량이 많지 않으니까
과탐을 몰라도 사탐을 전략적으로 1과목만 하는 것은 바람직해보이지 않습니다.
인천대는 문과를 뽑을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ㅠㅜ
국숭 정도부터는 교차 지원 시
수가에 가산점을 주어도
워낙 수나의 표점이 높았기 때문에
문과에서 이과로의 지원이 빈번했습니다.
올해 통합수학의 경우
동일한 원점수를 받았을 때 확통이 미적기하보다 표점이 덜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미적기하에 가산점을 주면
문과에서 이과로의 교차가 작년과 다르게 힘들어 보이긴 합니다.
과탐/미적기하 인원이
작년까지 이과 인원보다 늘어난 숫자로 교차지원 인원이 대체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올해 모집하는 KENTECH은 가나다군에 속하지 않기 때문에 생각보다 많은 인원이 한번 씩 지원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교대는 인문계열이 자연계열보다 선호도가 높기는 한데
과탐은 논외로 다더라도
수학에서 가산점을 주는 대학이 4-5곳이 됩니다.
이 대학들이 올해 교대 입시의 큰 변수가 될 듯합니다.
벌써 다음 달이면 그동안 공부한 결과를 보게 되는 수능날이 옵니다.
40여일 남은 지금이
지나간 300일보다 훨씬 중요하다는 것은
수험생여러분이 잘 알 겁니다.
조금만 더 기운 냅시다.
응원합니다.
다음에는 의치한약수 반영비를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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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1이랑 국어중에 4등급 맞추는 거는 뭐가 더 쉽나요 노베기준
선댓후감상
감사합니다.
교차지원을 한다면 6평처럼 나왔을때 서성한 이과가 연고문과 쓸 수 있을까요
문과 하위는 가능할듯 상경은 잘 머름
쓸수 있을것 같긴 한데, 취업 잘 되는 과에서 취업 어려운 과로, 다시 말하면 거의 실익이 없을 듯
중위공대랑 연고 문사철이랑 겹치지만 그럴 이유가 없다는 거군요
과거에 3년전인가..시립대, 외대가 이과에게 10% 가산점을 주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그당시 외대 시립대가 "육사"식의 점수 구조 방식으로 이과에 국 숭 점수대가 시립대 외대 문과가 가능했는데(수학의 문이과 표점차이 때문에 벌어진 현상입니다), 실제 결과를 보니, 상경 말고는 이동이 거의 없었습니다. 올해의 경우 일반적으로 판단했을 때 ( 이건 수능난이도에 따라 너무 차이가 나고, 수능 전 수능 난이도를 알기전에는 단순한 예측일 수 밖에 없습니다. ) 동일대학 이과 낮은 데에서 문과 높은과 정도 되어 보입니다.
교대 지망하는 이과생인데 작년보다 이과기준으로 커트라인이 낮아졌다고 봐도 되나요?? 특히 서울교대가 어떨지 궁금합니다
원래 이과가 불리했는데, 통합 수능으로 이과 수학에 가산점을 주면 정말 유리해집니다. 하지만 서울교대는 가산점 폐지로 이과가 과거에 비해서 고전할 겁니다. 아무리 이과의 수학 표점이 높다해도 그 전에 가산점 만큼도 안됩니다.
대구교대는 문과가 지원해도 손해가 크지 않은건가요?
그럼요. 공부 열심히 하세요. 그런데 문과가 불리한 교대에서 큰 사고가 날지도
큰 사고가 무엇을 말하는건가여
‘ㅜㅜㅜㅜ
항상 감사합니당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아니요. 안 오를거 같아요. 다시 말하면 전체적으로 올라보여도, 당연히 비어있는 구간이 있어서, 매년 돌아가면서 구멍이 발생합니다. 어차피 정시에 오는 교대 지원자의 내신이 다 엉망(^^;) 이에요. 몇 년 전 고려대 정시에 내신이 들어갔는데, 특목고 학생들 때문에 내신 4등급이 엄청 잘한 것 처럼 보였던...^^
쪽지 봐주실 수 있을까요?
예 시간되면 볼게요.
올해 춘교 수시 최저충족률 어떻게 보시나요?
작년 4합14로 20% 못맞추고, 올해는 4합12입니다.(탐구 2개평균)
교대는 문이과가 통합이라 유불리가 상충되기 때문에 예년과 비슷합니다. 단 영어의 난이도에 따라서 최저충족이 바뀌는데 4합 14에서 12로의 영향보다는 영어 난이도 영향이 더클겁니다.
아 입학처에서는 최저맞추면 추합고려해서(작년에 4배수 다 돌고도 정시이월) 80%이상 합격한다고 해서요... 그럼 이정도는 아니겠군요
작년 기준 4합 12를 못 맞춘 사람이 30프로 정도 되고, 추합이 5배수정도 돌거라고 생각해서 80프로라고 하지 읺았을까요???
그건 모르겠지만, 생각만큼 최저맞추면 다 붙는다! 이건 아닐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래도 입학처에서 80프로 정도라고 말했으면 보수적인 거니깐 일단 수능 잘 보고 기다려야 할듯 하네요.
보수적이란게 실제보다 적게 말했다는건가여
늘려서 말했다는건가여?
적게 말했다는 거 아닌가요??
그럼 실제로는 90퍼정도 될 가능성이 있겠네용
서강대 교차지원은 어떻게 될까요? 중경쪽 이과에서 복전가능해서 서강인문으로 많이 교차지원 하지 않을까요?
서강대는 원래 수가에 10%가산점을 줘서 교차지원이 활발했던 학교인데, 올해 유달리 많아진다는 근거는 없어보입니다
건강조심하세요
건강조심하세요
압도적 조심 ㄷㄷ
영어 100 가산으로 볼때 3등급(92나 95)이면 표점 몇점정도 날라가는건가요?
영어100이고 국어가200이라면 95일때 국어 2.5점 날라가는 거고 똑같은 100이라면 5점이 날라가는 겁니다.
사문 정법 만점이 메리트가 큰가요? 1컷이나 2등급 중반에 비해??
사문은 만점받을 수 있겠는데, 정법때문에요ㅠ
탐구영역은 원점수나 표준 점수보가 백분위 (백분위 나 백분위에 의한 변표때문에)가 중요합니다. 정법45라도 백분위가 99면 상관 없습니다
가천대는 또 독특한 반영비네용 ㅋㅋㅋ 저것도 입결표상에서 실제 보다 더 입결이 높아보이게하는 방법일까요?
맞습니다 가천대가 저런식으로해서 타대학이 저런식으로 흉내내는데, 아주 좋게 보이는 효과가 있죠. 흔히 말하는 광명상가(이런말은 가천대가 경원대일때 나온 말입니다)의 가가 가천대라고 알고 있는 학생들이 많이 있듯이 효과가 있죠. 타대학도 그방식을 따를만 합니다
확통 선택이면 100점이어도 설경 빡셀까요..?
미적+사탐 조합이 생각보다 많다고 들어서요
아니요.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수능 잘보세요
연대인문계 가고싶다 올1컷이면 힘겹게 들어가나요? 여유있나요?
작년에는 힘들었는데 올핸 여유 있을듯
개뿌수고들어감ㅋㅋ
정법 사문 만점으로 외대에서 수학점수를 커버할수있을까요? 현실적으로 사탐 두개 만점은 충분히 가능한데 수학은 3이 뜰거같아서요.....
외대갑니다. 수학 1,2점이라도 더 올리시고요. 수능 잘 볼겁니다 화이팅
교대 입시는 기본적으로 기존 이과들이 유리해지지 않나요?
작년까지는 이과끼리 수학 경쟁에서 받던 점수로 지원했어야했는데 올해부턴 문과랑 통합산출 하는 점수로 지원하니 아무래도 작년까지 교대 노리던 문과 학생들은 수학 점수가 떨어지고 이과 학생들은 점수가 오르니까요.
너무 나이브한 생각인가요?
기본적으로 이과가 유리해진건 맞는데, 탐구영역은 문과는 문과끼리 이과는 이과끼리 경쟁을 하기 때문에 받는 등급이 약간 다릅니다. 작년과 다르게 수학에 가중치를 주면 이과가 너무 유리해진듯한데 기본적으로 교대는 문과의선호도가 높습니다. 이게 약간 변수 입니다.
올해 연컴갈때 수학 2면 딴거 잘봐도 불리한가요?
그리고 올해 연컴 입결예상 부탁드립니다!
개별과는 예측할수 없고 연컴은 연대내에서 상위권과니까 가기 어렵죠. 연컴을 수학2등급이면 어렵지만 나머지과목을 잘보면 불가능 한건 전혀 아닙니다. 연컴 상위권과이기 때문에 구멍도 잘 날수 있는 과입니다
교원대 면접 폐지가 교원 초교 입결에 미칠 예상 어느 정도로 예상하시나요? 다른 교대와 유의미한 차이가 있을까요?
교원대는 홀로 가군이기 때문에 면접 폐지도 상관없고요. 수학미적기하에 10프로 가산점이 제일 문제입니다.
9평을 봤을 때 이과의 경우 가형 시절보다 96,100점 인원이 월등히 늘었다는 말이 많던데.. 그럼 의대 입시에서 수학 100이 아니면 많이 힘들어질까요? 아님 96점까지 괜찮을까요? 치한은 어떠할까요?
이정도 난이도면 예년과 동일하게보면 됩니다. 92가 1컷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제일 큰 변수가
학교 네임드 챙기고
n반수하려는 사람들이지 않을까싶네요.
저는 연고공 성적 안나온다면
이상한 학과여도 일단 전과(이건 거의 불가능이지만), 복전카드도있고 해서
1곳은 무조건 교차지원할 생각이긴합니다 ㅎㅎ..
보통의 경우 그렇게 생각하는데 연고대 까지는 조금 힘들지 않을까 판단됩니다.원래 점수차이가 문이과의 경우 연고대 까지는 벌어지는 편입니다.문과는 서울대 다음에 연고대고 이과는 의치한수서울대를 지나야 해서 물론 그아래는 조금더 편하고요
서울대 인문대는 6평과 결과가 비슷할때 이과의 어느정도 라인과 겹칠것같나요?
이과에서 문과로 오기는 어려울듯 보이는데.서울대 문과과 되면 매력적인 메디칼 과들이 있어서 만약 2과목 때문에 서울대를 안쓴 수험생이 있으면 문과에 오겠지만요
잘하셨네요.시간되면 답변 드릴께요
7천번째 팔로우는 내가..!
벌써 7천이 되었나 보네요.감사합니다.^^
올해 수학 미적과 기하의 1.2컷이 작년 가형 1.2컷과 비슷하다는거에요 ?
작년 컷 기준으로 생각하시라는거 같아요
그니까 올해 미적 기하의 예상 수능 등급컷이 작년 가형등급컷과 비슷할거라는 말씀 아니에욥 ?
맞습니다.올해의 컷으로 생각하면 안되는것이 이과의 경우 이과끼리의 경쟁이기때문에 등급컷은 수시 최저 말고는 의미없는듯 보입니다.
문과 서울대 이과가 가려면 어느 정도 점수면 될까요?
과거의 경우 13점 정도 차이가 나기때문에 문과의 수학 표점 감소분과 이과의 수학표점 증가분을 합치면 이과의 경우 메디칼 아래 라이은 되야 합니다.별로 실익이 없을듯 하고 서울대 가려면나머지 과목을 생각하더라도 ii과목 4등급 맞아도 이과로 가는것이 유리할듯 보입니다.
메디컬이라면 한의 대까지를 말씀하시나요?
문과의 경우 연고대는 수학 2컷이면 이과 교차지원 견디기 어려운가요??
아닐 듯 합니다. 수능 난이도가 제일 중요하지만
글 항상 감사합니다 ㅜㅜ 혹시 홍대 인문자전은 어느정도 등급 백분위면 들어갈수 있을까요? 화작확통입니당..!
개별과는 현재 판단하기 어렵고요. 수능 보고 1-2주 안에 대략적인 윤곽이 잡힐겁니다.
답글 너무 감사합니다 !!!
그러면 고대 자연계의 경우 영어2등급에 의한 3점 감점은 수학 3점짜리 한문제 틀리는거와 동등한건가요?? 감점이 커지다니 큰일이네요 ㅠ
그거보다 작을걸요
표점에 의한 것이니 거의 비슷하게 될겁니다. 혹 표점이 증발하면 2점이 되기도 하고 4점이 되기도 하고요. 그런데 수학은 1.2를 곱하니까 3점보다 무조건 적습니다.
표를보니 전주교대가 교대중 영어 1등급이 가장중요한 교대인것같은데 맞나요? 2등급맞으면 쓸생각안해야되죠?
전주교대뿐이 아니라 진주 부산 다 비슷한데, 1등급이 정말 유리하긴 한데, 2등급 교대 많이 씁니다.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듯
고려대 컴공 인문
서울대 간호 인문 같은 경우에 과탐미적으로 지원할 수 있나요? 지원할 수 있다면 어느정도 성적대에서 끊길지 궁금합니다.
대부분의 배치표에서 같은 성적일때 반영비가 달라서 그런탓인지 자연계열로 모집할때보다 합격확률은 높게 컷은 낮게 예측하는데
동일 대학 자연계열 성적은 부족한 학생은 인문계열 프리패스인 경우가 많은데
그런 학생이 인문계열대신 인문 계열에 열려있는 자연계열 학과를 지원하면 컷은 다른 자연계열 학과와 비슷하게 형성될까요?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당.
굳이 자연/인문 나누어서 모집하는 이유도 모르겠어요
인문의 경우 인문이 지원할 수 있다는 얘기지 자연계의 지원을 막아놓은 전형이 아닙니다. 서울대의 경우 문과 계열로 제2외국어를 했으면 지원할 수 있어요. 과탐을 보면서...그런데 예년의 경우 문과에 컷과 이과의 컷이 교차의 실익이 없을정도로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점점 문이과 구분 없이 모집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쪽지 확인부탁드립니다..ㅠ
예, 시간 되면 답변 드릴게요
가천대 2전형 국영수탐한국사 중4개면 영어 탐1 탐2 한국사 이렇게도 된다는건가요????
예, 원래 가천대가 이상한 점수 구조가 많고요. 과거에 정시 때 2-3과목 본적도 있고, 님의 얘기처럼 영어 탐구 각각 한국사 이렇게만 봐도 들어갑니다. 영어나 한국사는 등급이니, 한국사 영어 1등급이면 70%가 만점이 됩니다.
선생님 쪽지좀 부탁드려도될까요
예,
확통 사탐 조합으로 23312 숭실대 교차지원 힘들까요?? 수학이 도저히 2가 안나와서요ㅠㅠ
국어수학 둘 다 낮은2 3이에요.
원래 숭실대가 문과에서 이과교차지원자가 수월했는데, 수미기의 가산점을 5%나 줘서 작년까지보다는 어려울듯보입니다. 단 하나 이과가 문과보다 많이 널널해서 숭실대 정도의 이과 인원이 중요할 수도 있어요. 늘 그 점수대는 문과는 엄청나게 인원이 많고, 이과는 인원이 적었거든요.
교대에서 내신 제외라고 나와있는 교대 외의 교대들은 올해도 내신이 반영된다는건가요?
작년과 차이를 얘기합니다. 작년부터 계속 안한 곳은 안 합니다. 정시에 원래 내신 반영 안하는 곳 있습니다.
선생님 올해 미적과탐 보고 인문/자연 따로 모집하는 과들 (고컴, 연의류, 한파경) 이런 과들에 이과가 문과 전형으로 넣어도 되는 거 맞나요? 요강에서는 별말 없어 보여서 되나보다 싶어서오.. 이렆게 교차지원 생각하고 있는데 혹시 올해 이런 전형들도 이과침공으로 오히려 터질 확률이 높겠죠?ㅠㅠㅜ
예 되는거 맞고요. 정확히 말하면, 미적 과탐을 안 보고 확통 사탐을 본 지원자도 지원이 가능하다는 얘기입니다. 보통의 경우 모두 지원이 가능한 경우와 지원이 제한되어 있는 경우 (일반적인 이과만 지원) 점수차가 많이 납니다. 상위권대학은 학교 반영비에 따라 20점씩 나고, 중상위권 대학도 보통 12~15점 정도 나서, 과연 수학에 유리함이 이 점수를 넘을 까 의심스럽습니다. 다시 설명드리면 예를 들어, 간호학과가 이과만 모집하는 단위와 통합 모집 단위가 있다면, 통합모집이 이과 모집만 하는 것보다 15~20점 차이는 늘 벌어졌습니다. 올핸 좀 까봐야 알고, 현재 수학 확통에 점수 하락과 미적 기하의 표점 상승이 그 차이 이상이 안 되어 보입니다.
(」°ロ°)」 그동안은 통합으로 선발하는 게 점수가 훨씬 높았다는 말씀이신거죠?! 올해 여러 사이트에서 평가원 성적으로 넣어봤을 때 통합선발로는 되는데 이과만 뽑는 쪽으로 넣으면 아슬아슬하길래 통합이 더 낮을 줄 알았어요..ㅠㅠ안일한 생각..ㅠㅠㅜㅠ 올해 어쨌든 미적으로 표점 단단히 챙겨야 이과 전형이든 통합선발이든 지원 고려할 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ㅠㅠ!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예 마당쇠님, 제가 연락 드려야되는데
혹시 올해 이과 올1컷이면 연고대 어느정도과 까지 가능할까요?
연고대 과는 골라갈 수없지만 충분히 매력적인 과도 잘 고르면 되지 않을까요
☎는 힘들까요?
정시반영비 의치한수 작성해주시나요?
예 다음 글에 올릴겁니다. 의치한약수 전부요
문과 올 1컷이면 연고대 모든과 골라갈 성적이 되는건가요??
그럴 듯. 혹 폭발하는 과가 생기면 조심
대구교대의 경우 영어가 실질적으로 어느 정도 반영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수학이 3등급인 경우 다른 과목이 어느 정도여야 가능한지도 궁금합니다.
수학이나 국어가 3.3정도 깎이는 정도고요. 수학은 한 문제 안되고, 국어는 한 문제 조금 넘는 정도. 정시는 총점제이기 때문에, 요새 교대 점수로는 국어나 탐구는 제법 잘 봐야 됩니다. 물론 국어를 잘 보면 더 좋고요
설인문 언기생지 영어2에 올1컷이면 가능할까요? 매디컬엔 뜻이 없고 철학을 하고싶기에..
서울대는 그 점수로는 힘들어 보입니다. 문과로 쳐도 국어 탐구 1컷에 수학이 컷에서 3점 정도 높은 정도인데, 서울대는 조금 어려워보입니다.
문디컬 전망은 어떻게 보시나요?
매년 동일하게 거의 만점에 가까워야됩니다. 만약 한의면 기하 미적에 가산점을 주는 곳은 들어가기 힘들듯
정시 관련해서 쪽지 보냈습니다.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 시간되면 봐드릴게요
항상 감사합니다 !
한달 조금 넘게 남은 기간, 열심히 하면 될 듯합니다.
연고대 문사철 국탐 높1 영1 가정할 때 확통 3초~중 까지 받아도 뚫릴 경우 있다고 보시나요?
예 가능성 있습니다. 3중은 조금 어려울수 있고요. 높1은 좀 많이 높아야 됩니다.
문과가 이과 가천대 일반전형2 영어 한국사 사탐 두 개 다 1등급이면 갈 수 있을까요? 가산점 때문에 힘들까용
가능할 수 있는데, 님 얘기처럼 가산점이 문제이긴 한데, 탐구 1개 정도가 1등급 중에서도 100~98정도면 가산점 받은 느낌이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을까요
2과목 하는데 영어 2등급 기준으로 서울대가 연고대보다 가기 쉬울수도 있나요?
더쉽다고는 말하기 어려워도, 서울대가 더 어렵다하고 말하기도 어렵습니다. 비인기학과는 서울대 입결이 연고대 아래로 많이 떨어질듯 한데, 그럼 연대 가기 보다 쉽긴 하지만, 구멍이 난다는 것은 결과론이기 때문에 입시 때 좀 주의해야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잘 봤습니다
정시파이터 승리합시다
연고대는 문이과 상관없이 가장 낮은 과가 어느 정도 등급이 나와야 될 것 같나요?
그리고 올 2등급 중반 나오면 어떤 대학을 갈 수 있을까요? (국어 기하 영어 과탐 기준으로 문과 대학까지 포함해서 궁금합니다)
확통이가 숭실대 컴퓨터를 가려면
중경급은 나와야될까요..???
작년까진 건대 상경이 추합권이었는데ㅠ
교원대 미기 10% 가산이면 문과 거진 안뽑는단 소리 아닌가요...? ㄷㄷ
네 확통사탐으로는 못간다고봐야해요
문디컬 수학 1이어야할까요? 높은 2는 불가능할 지 ㅠㅜ 공통 수학 하다보니 등급이 너무 내려가네요….
안녕하세요 작년부터 자료 잘보고있습니다
홍익대 문과 자율전공 목표로하는데
수학이 너무 걸려서 진심 목숨을 버리고싶을정돈데
23211 추합 어렵겠죠?ㅠ
문과인데 서울데 제2외국어 감점은 치명적인가요?
6등급이면 국수에서 몇 점까이는 것과 비슷할까요?
화작확통쌍지 표점 젤 낮은 조합인데 무조건 1컷은 되야지 (s)ky넣어볼수있나요?
올해 문과 서울대 사범~간호 점수로 고컴인문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그리고 국어 백분위 99 / 수학 1컷 / 영어 1 / 탐구 만점이면 서울대 비상경 사회대, 고컴인문 각각 가능할지 여쭙고 싶습니다!
이과 점수가 어느정도 나와야 연대 심리 혹은 상경 으로 교차 가능할까요...?
그렇다면 이과 수험생이 국어 수학보다 과탐을 상대적으로 못봤다면 연세대의 과탐 반영비율이 고려대보다 높으니 연세대보다 고려대 쓰는 것이 유리한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