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아서 메가 알림톡 해제를 안 해서 모평안내가 올때마다
시간이 또 이리 많이 흘렀구나
오랜만의 오르비를 두리번대며
이번에도 언제나처럼 평가원이 난리를 쳤구나
슬슬 메가스터디 알림톡을 끊을때도 됐는데
아직까지도 남겨둔 건 오히려 대학교 온 이후보다 그 이전이 더 열심히 살아서 빛났던 것 같아서가 아닐까 시간이 지나고 보니 지옥 같았던 그 때를 추억하게 되는건 아닌가 싶네요
지금의 생활을 반성해야겠습니다
다들 수능까지 힘내세요 9모평이면 진짜 얼마 안 남았지만 지금이 끝이 아니니까요 수능이 끝이 아니었던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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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합기다리는사람은 오티도못가고 과내에서 하는 신입생환영회 같은것도 못가는겁니까??씁쓸하네요..ㅠ
아련..
오랜만이네요!!
저는 왜 아직 수능을 보고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