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하네요..
문과 재수했는데 작년보다 그렇게 많이나아진것 같지 않아 정말 허탈하고 실망스럽네요..
믿었던 영어에서 두개나 나가서 충격먹었습니다. 두개틀린 것도 잘본거라고 생각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 나름대로 개인적인 기대치가 있어서 그런지 실망스럽네요ㅠ 9평때 다맞았으니 실망감이 더 크고요..
작년처럼 또 점수가 애매하게나와서 지금 답답하네요.에휴... 어려웠다고 하더라도 잘보는 사람은 여전히 많으니..
삼수를 하자니 꺼려지고, 점수맞춰서 가자니 불만족스럽고, 원래부터 좋아했던 수학따라 이과로 갈아타자니 어마어마한 수탐때메 안될거같고..
9평때 나름 잘봐서 그런지 실망감, 허무함이 밀려오고 의욕을 완전히 상실했습니다. 어휴
여러모로 복잡한 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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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그럼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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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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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8일 시작 6월 34323 9월 1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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