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계사 한 문제 199일차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세계사 과목을 선택한 학생은 19,055명입니다.
사회탐구 선택자 218,154명 중 19,055명이니, 사회탐구를 선택한 학생 중 8.7%만이 세계사 과목을 응시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세계사 과목은 선택자 수가 상당히 적은, 일명 '마이너 과목'입니다.
마이너한 과목이라 그런지 세계사 과목과 관련된 컨텐츠는 풍부하지 않다 못해 거의 바닥을 보이는 수준이며, 이는 제가 수험 생활을 하며 뼈저리게 느낀 부분입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매일, 제가 직접 만든 세계사 문제를 한 문제씩 제공하여, 세계사 과목을 선택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199번째 날입니다.
키 메타가 돌고 있네요.
저는 입 닫고 있겠습니다.
199번째 문제는 서양사 문제입니다.
힌트가 너무 강력...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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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 잦아들었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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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으흐흐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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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수학 실모랑 강사들 실모 비교했을 때 어떤 걸 푸는게 더 나을까요?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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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입시판 상황이랑 9모 등급 컷 존망한 거 보면 불수능은 거의 확정이죠?? 얼마나 어려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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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수학 공통이랑 24미적 합치면 1컷 80가능?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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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kg 증량했네.... 빨리 원상복구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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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민듣는분들 6
지금 국어 뭐함? 비실독을 하루에 한강씩 벅벅들으려하니 뭔가 아닌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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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씩 적고 가줘 내가 지금 요령을 피우고 있는건지 점검좀 하게
정답! 대머리 샤를!
- 먼나라 이웃나라 애독 이과
그나저나 상당한 기억력을 갖고 계시네용
기출보다 많이회독했어요 홓호
4번?
아 미쳤다 ㅜㅜㅜㅜ 3번 이죠?? 아아아아 이걸 왜 까먹었디
사실 지금 세사 개념을 복습하고 있어서..ㅎㅎ
ㄹㅇㅋㅋ
그래서 연표 문제를 어렵게 만들려면 (가), (나) 사이 시기를 고르게 하면 됩니다.
정답 3번
카를루스 대제 사후 베르뒹조약 관련 설명이니 그 이후에 일어난 사건을 고르라는 문제이군요.
클카피카베노 오토카페 찢는 윌리엄! 3번이요
쌍사는 진짜 외우는거 너무 어려운듯 ㅠㅠㅠㅠ
독도바다 암기팁 칼럼써주세요 안써주면 나랑 사귀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