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널 마음속에서 지워야겠다
8월 즈음부터 조금씩 너에게 마음이 생기고
이게 정말 좋아하는 감정인가 의심스러웠고
너도 나랑 같은마음일것같은 생각도 해봤고
이런 복잡한 생각을하게되서 내자신이 밉기도했고
그러면서도 마음이가는대로 따라가려고도 했는데
오늘 깨달았다
나는 너에게 그냥 친구일뿐 관심조차 없고
더이상 나도 너에게 마음쓰면 좋을게없다는것을..
내가 너를 생각하는 만큼 너는 나를 생각하는것이 아니고
나에겐 특별한 너지만
나는 너에게 그저 지나가는 평범한 여자들중 한명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슬프다
이제 더이상 마음쓰지 말아야지. 신경.. 절대 안쓸래 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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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아ㅏ 댓글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