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 ㅠㅠ
작년부터 스트레스 때문에 머리 빠지기 시작했는데
설마 아니겠지 하면서 오르비에서 대머리 놀릴때 같이 웃었음
약 한달 전쯤 머리감다가 우연히 두피가 훤히 보이는 머리를 목격하고 피부과가서 프로페시아 처방받고 약먹는중인데
여름이라서 땀흘리거나 비오면 두피보여서 스트레스받음 ㅠㅠ
가족중에 한명이라도 탈모 있으면 피부과가서 상담받고 미리 탈모약 먹으세요…
이미 잃고 나서 먹어봤자 남은거 지키는데 급급할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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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줄
업보 ㄷㄷ
ㅠㅠ 벌하신다면 저 받을게요
허나 머리만은… 제게 머리 하나만~
근데 원래 머리에 물묻히면 다들 훤히 보이는거 아닌가요? 제 주변 애들은 다 그렇던데 ㅋㅋㅋ
정도가 심해서 딱 티가 나더라구요 ㅠㅠ
앞머리도 부족해보이고 ㅠㅠ
저는 규칙적으로 생활하니까 삼수하면서 머리숱 많아졌어요. 저번에 그래서 글도 올렸는데, 아무튼 규칙적생활+몇가지 노력만 하면 돌아옵니다
노력해볼게요
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