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계사 한 문제 162일차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세계사 과목을 선택한 학생은 19,055명입니다.
사회탐구 선택자 218,154명 중 19,055명이니, 사회탐구를 선택한 학생 중 8.7%만이 세계사 과목을 응시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세계사 과목은 선택자 수가 상당히 적은, 일명 '마이너 과목'입니다.
마이너한 과목이라 그런지 세계사 과목과 관련된 컨텐츠는 풍부하지 않다 못해 거의 바닥을 보이는 수준이며, 이는 제가 수험 생활을 하며 뼈저리게 느낀 부분입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매일, 제가 직접 만든 세계사 문제를 한 문제씩 제공하여, 세계사 과목을 선택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162번째 날입니다.
종강하고 싶다으아아아ㅏ
162번째 문제는 서양사 문제입니다.
이것도 크게 어렵지는 않을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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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번!!
사건의 연도는 상관없는 경우가 많지요!!
선지만 알아도 문제가 풀리니까요.. ㅎㅎ
오늘도 좋은 문제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당
6번
1번!
선지끼리 비교하니까 답은 쉽게 나오네요
사료는 미국 남북전쟁 8년후라고 생각하면 되나요?
조지 워싱턴은 1789년에 취임하였으니 그 8년 후인 1797년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남북전쟁은 링컨 때니까요.
혹 워싱턴의 취임 시기를 몰랐다고 하더라도, 독립전쟁이 끝나는 파리 조약이 1783년, 연방 헌법 제정이 1787년이니, 어느 해로 잡아도 1번은 해당되지 않는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D
앗;; 요즘 동사만 하다보니 다 까먹어버렸네요ㅠ
정답 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