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3월 확통 25,26,27,28
25 파스 :
뭔가 원순열은 푸는 방식을 취향대로 정하되 여러방식을 사용할 것.
고딩시절, 크게 두방식으로 풀었던거 가타요.
첫번째 방식, 전체에서 나누기. n!을 n으로 나눠 나눠 그라믄 (n-1)!이 됭.
두번째 방석, 기준잡기. (다른이름이 있을꺼용. 아마듀 )
긍께 이런거 알쟈낭. 원탁자에 처음에 앉는 사람은 어디에 앉든 똑같다는거...상관없다는거
체육쌤 : 처음에 앉는 사람. 기준해봐.
처음에 앉는 사람 : 기준!!!
기준인 사람은 상관이 없음. 긍께 상관없응께 우리가 계산할 필요가 없따 이말이지.
알자녀. 수학에서 1을 곱하는것은 그냥 안써주자녀.
이후로 앉게되는 사람들은 다 기준이 있으니까 위치가 부여되는거다 이거죠.
즉 상관이 없는게 없는거라는거. 긍께 상관있으니까 우리가 계산을 해줄 필요가 있따 이말이지.
개취지만 전 갠적으로 기준잡기 좋아해유...
물론 이문제. 깊게 생각하지 않아도 되지만...그치만 한번해두면 걱정업어요.
이제부터 문제들어갑니다. 따라라란. 따라라ㅏㄴ 쿵짞짜까ㅉㄲ
8명 2명씩 4팀. 4팀에서 기준 1팀있다치고 팀만 원탁에 배열합니다. 그라믄 3! 이쥬?
근데 4팀 각각 자리변경 실시. 그라믄 2x2x2x2 쥬?
3! x 16 = 96
26번 멈춰! : 기출문제욤. 근데 '같은'을 곁들인...
막 그런 친구들 있찌 않나?
확통 문제에서 '같은' 보고 막 좋아하고, 이걸 중복조합 써야되 말아야되? 이런거...
'같은' 혐오 멈춰!
그냥 확통은 문제에서 하라는 대로 해보면 답이 나와요.
일단 문제 읽고 더 생각해봐유. 아 일단 저는 문제 읽으면서 표 하나 그려유.
세명의 학생에게 뭘 준대요. 근데 학생은 당연히 서로 다르겟죠? ^^
이제 중요한거! 연필은 꼭 한자루씩은 줘야되는데 지우개는 상관없다구 하네요.
근데 연필이랑 지우개 서로 조건이 다르니까 쬐끔 불편하지 않나요?
그냥 연필 하나씩 미리 줘버리죠. 아참, 그러고 보니까 다 같은 연필이네. 그냥 줘도 되겟다 야.
이런 생각이 머리에서 마무리되면 이런 표가 나와요.
그니까 이젠 문제가 바뀐거죠.
3명의 학생에게 연필3개 맘대로, 지우개5개 맘대로 주는 경우의 수는? 이라고 바뀐겁니돠.
이제부턴 기출풀었던대로...A의 연필+B의 연필+C의 연필=3 (단, A,B,C는 음이 아닌 정수)
마찬가지로 A의 지우개+B의 지우개+C의 지우개=5 (단, A,B,C는 음이 아닌 정수)
위에꺼 뭔말인지 모른다? 하면 수능특강에도 이렇게 써있을겁니다. 이건 설명 생략.
이러면 끝남. 3H3 x 3H5 = 5C2 x 7C2= 210
27번 멈춰!!! : 카드문제...우리 트페는 어떤 카드를 낼까? 이런 노란카드 안박네 ?
카드가 있어유. 1 2 3 3 4 4 4
7장 다 사용해서 일렬로 나열할 때!
1과 2 사이에는 두장이상의 카드가 있는 경우의 수는?
뭔가 습관적으로 저는 문제 읽을때 그런거 같아요.
"같은것이 있는 수열이구나~ 1과 2사이? 일단 1부터 2까지는 한쌍으로 보고
1이랑 2는 자리를 바꿀수도 있어! 뭐? 두장이상의 카드가 사이에 있어야 한다고?
그렇다면 사이에 있을수 있는 카드의 수는 총 뭐뭐지? 아 0장, 1장, 2장 ... ,5장 이구나.
근데 2장이상의 카드가 사이에 있으면 총6가지 케이스중에서 4가지나 구해야되네 ?
아 이건쫌? 그냥 여사건 먼저 한번 볼까 ~"
이런건 뭔가 그냥 생각하게된거같아요.
일단 여사건으로 해보죠!
전체를 구해야되욤. 전체는 7!/2!3! = 420
아 근데 1이랑 2는 자리를 바꿀수도 있짢아요. 근데 여사건 구할때 실수할수도 있으니까
그냥 둘사이의 관계는 이제 헤어질게요...2로 나눠버리면 210이 되용!
일단 사이에 0장 있을때 : 6!/2!3! = 60
다음 사이에 1장 있을때 : 이 경우는 두가지로 나눠볼게요.
첫번째, 3이 있을 경우는 5!/3! = 20
두번째, 4가 있을 경우는 5!/2!2! = 30
총 50
210-60-50= 100 하고 끝나면 안되용
우리는 1과 2사이의 관계를 무시햇죠. 다시 재결합시키면
200
(근데 이풀이는 권장하지 않아요. 왜냐면 실수를 안하겟다고 제거햇다가 그걸 결합안하면...망...)
추가적으로 이문제에서 제가 한행동은
습관적인것! 기출풀면서 스스로 생각하는 연습이 습관으로.
실수할 수 있는 변수 모두 제거...하지만 이또한 하나의 변수...
추가적으로 이문제 보면서 비슷한 문제 하나 떠오른게
작년 수특 확통 41P LEVEL3 2번 , 작년 가형 6평 17번 입니다.
이거 연계일껄요? 제가 현장에서 연계체감함.
문제가 똑같은건 아닌데 비슷한느낌?
제가 생각하기에 수학에서 연계체감 가장 많이되는건 확통인거같음.
그리고 제일 생각을 쓰는건 확통이에요. 수특 확통은 진짜 도움많이되요.
28번 멈..춰 : 함수다 함수
제가 생각하기에 많은 생각을 할수 있는게 함수관련 문제라고 봐요.
저는 함수문제 생각을 통해서 확통에 크게 깨달음을 얻은거 같아요. 준비한 문제먼저 보시죠.
다 읽엇죠? 저는 함수문제 풀때 습관적으로 함수를 그려요. 좌표평면말구요.
그냥 이케 그려요. 이게 그린거냐구요? ㅔ.
조건 봣죠? 조건에서 겹치는게 있어요. 뭘까요? f(3)이 겹쵸. 그쵸? 칸쵸
확통 풀때 겹치는거...야 이새기 이거 골때리는거에요. 주요인물. 먼저 검거하죠.
일단 f(3)은 얘보다 작은거랑 큰거가 하나씩은 있어야죠.
f(3)이 될수있는 값은 ? 4, 6, 8, 10 맞죠? 일단 이게 되야함...
근데 f(3)이 4가 되나. 10이 되나. 두 경우의 수는 같죠?
6이 되나. 8이 되나. 두 경우의 수도 같아요.
왜냐고 묻는다면 할말이 딱히 없어요.
깨닫고 싶으면 두가지 방법이 있어요.
그냥 머리로 직관적으로 생각하기. 아니면 똑같은 계산을 반복하기.
직관적으로 생각해보죠. 뭐 이게 직관은 아니고 그냥 머리로 생각하는건데.
대칭적 분포. 이 한마디면 끝나요. 문제에서 딱히 주어진 조건이 없기때문에.
근데 이 대칭이라는 것이 확통에서 시간전략에 있어서 유용합니다.
문제는 뭐냐면 이런 대칭? 공부한 친구들 다 씁니다. 모두가 쓰는 시간전략.
인강에서도 설명해주실겁니다. 현우진 쌤도 설명하시던데.
그 뉴런에서 도로망문제...막 가운데에 점 찍혀있는 그문제...
본론으로 돌아가서.
즉 문제는 바뀝니다. 2 x [ f(3)=4일때 경우 + f(3)=6일때 경우 ] 이거에요.
---f(3) = 4 인 경우...
f(2)랑 f(5)는 2가 될수밖에 없어요. 선택지가 없으니까.
남은건 f(1)과 f(4). 각각 선택지가 4개씩. 4x4.
---f(3) = 6 인 경우...
f(2)와 f(5)는 선택지가 2개씩. 2x2.
f(1)과 f(4)는 선택지가 3개씩. 3x3.
4x9.
결과적으로, 정답은 2 x [ 16 + 36 ] = 2 x 52 = 104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4시간 통학 + 주 16시간(이동시간 포함) 알바하면서 학점 최소 4.2만들면서 반수는 빡셀거 같다
-
생명 갈아넣으면 어찌저찌 될거 같기도 하고
-
오트밀 100g (탄수 50) 닭가슴살 100g (단백 27) 컵과일 1컵
-
역시 문만러라 살았다.... 저렙 허수 시절엔 ㅈㄴ 두들겨 맞고....벌점도...
-
12시까지 휴식 4
점심겸 휴식 하고 올게요
-
대통령께 뺨 얻어맞을 역대급 오답률 등장
-
과 후배들 팽기고 과생활 하고 이러는거도 나쁘지 않아요? 주변 공익들은 어떠나 궁금
-
수시위주로 원서 낼거긴 하다만 이왕 휴학하고 하는거 못해본 정시공부 제대로 해보고...
-
해도갠ㅅ잖나요
-
시대에 몇백 박는거보다 강대 전장이 나을 것 같기도 하고
-
손창빈T선지판단 수업 하시나용?? 한다면 언제쯤 할까용?
-
강대 스투 전장인데 통학시간이랑 수업시간이 너무 아까움 그렇다고 강사진이 대단한것도...
-
저는 녹차마루에서 돼지바로 취향이 변했습니다 원래 어머니께서 돼지바를 제일...
-
ㅜ
-
연대 간 다음 고뱃달고 오르비에서 헛소리하기가 제 버킷리스트에 있어요.
-
설맞이 풀고싶다 1
드릴끝내면 풀어야지
-
오늘 할 것 0
7더프 오답, 복기하고 내일부터 다시 돌아가야지..!
-
7덮 언매 0
88이면 2는 나올까요?
-
봇붕이들 필독 5
8월 7일 총집편 cgv 개봉 확정! 많은 관심 부탁합니다
-
점수 93 (문학 -3, 언매 -4) 잘봤으니 집가서 후기씀 이감 4-1
-
늙근 틀다기는 요즘 슴살들의 말에 충격을 금치모탯서요
-
rpm 수2 분철 신청할려고 하는데여 2권을 분철된다는데 답지, 교재 이렇게...
-
정시는 가나다군에 각각 1회씩만 지원가능하다는데 이거 다 지원해서 더이상 정시...
-
또 하나의 적 '무더위'…수험생 '여름 슬럼프' 극복하려면 1
[앵커] 일찍 찾아온 더위와 궂은 장마철 날씨에 체력이 많이 떨어졌다고 느끼시는...
-
모든걸 바꿔노아
-
문학연계 강민철 듣고있는데 익히마 문학은 뺄까요? 문학도 퀄 좋음?
-
지문 하나 통으로 날렸네 그냥 답이 없다 ㅅㅂ
-
이번 달 목표 1
국어 고 1모고로 2등급 이상 만들기, 나비효과 완강. 수학 뉴런 수1,2미적분으로...
-
내일 코노가야지 4
흐흐 가서 오랜만에 노래를 불러주자
-
이분이 없었다면 수학 시간이 3배는 더 고통스러웠을것
-
마일드 참치에 컵반이다..
-
어떻게 하시나요 수학이 다른과목이랑 다르게 수1수2확통이렇게 필수 선택이 있잖아요...
-
동뱃 못달고다니겠음 13
헛소리 프리패스권같아요..
-
왜 어제 아침 이후로 안 들어왔는데 투데이가 6인 거야 염탐을당해버려...
-
카페가고싶다 1
혼자가긴 싫은데
-
3000부 판매신화 기록 지구과학 핵심모음집을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
이건 봐야지 ㅋㅋ
-
주석단어 및 보통단어 30개
-
아 연애하고싶다 4
아침부터...ㅋㅋㅋㅋ
-
원래 내 루틴이 아침에 스카에서 공부하다가 점심에 식사권쓰고 밥먹으면서 씻고오는건데...
-
그 중독으로부터 조금 멀어지는 실험을 해보자. 무언가를 깨트리는 것은 경계를...
-
실모라이브온 2
렛츠고
-
생윤 커리 질문 0
생윤 안정적으로 1등급 맞고 싶은데 지금 김종익 잘기출 끝내고 검더텅 1회독...
-
궁금궁금
-
6수 중단합니다 21
힘든 코로나 시기를 끝내고 경제사정이 나아지나 했는데 이번 르X 손가락 사태로 다시...
-
1. 매일 스카 7시 50분에 도착해서 자리만 잡아놓고 바로 나옴, 공부는 12시쯤...
-
10분휴식 2
넵
-
아 4
아무것도 하기가 싫고 과외도 가고싶지 않아 평생 아무것도 하지않고 살순 없는건가
-
6월 모의평가 채점결과 분석 - 3편 탐구선택자 심화 0
안녕하세요. GT SCIENCE ZONE 입니다.각 탐구과목별 변동을 보겠습니다....
깜짝아. 폴리스맨이라길래 제가 안좋은말 써서 그런쥴.
징짜 놀라써요...닉넴은 폴리스맨에 프로필 이미지은 검거...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15.gif)
기미적이라길래 기미적 기미적 드립인줄드립 맞는데 ...긁적 기미적
설마 기하미적으로 들으신건과
![](https://s3.orbi.kr/data/emoticons/rabong/007.png)
전 또 기하+미적으로 이해했네요..그런건 저희가 많이 쓰죠 무야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