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 [439294] · MS 2013 · 쪽지

2013-05-01 18:43:15
조회수 7,643

한양대가 공공의 적인가요?

게시글 주소: https://cuttingedge.orbi.kr/0003667043

한양대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 정책들에 관해 당연히 수험생들과 학부모님들께 알리는게 정상아닌가요? 그걸 가지고 학점기준이 어떠하니까 장학금을 못받을거며, 전형적인 낚시전형이라는 식의 폄하와 여론호도는 잘못된 행태입니다. 한양대의 2013학년도 입시결과를 보면 인문계열은 0.5~1.2%, 자연계열은 1.3%~3.2%(최종등록자 상위80%기준)입니다. 학점을 짜게주든, 후하게주든 적어도 한대 다이아를 비롯 일반학과에 입학하는 합격생들은 본인이 조금만 관심을 갖고 공부한다면 충분히 딸수있는 학점인데 이걸가지고 타대생들이 감놔라 배놔라 하는것은 옳지 못합니다. 본인이 입학해서 공부안하면 아무리 기준이 낮아도 장학혜택이 안되는거 아닌가요? 당연한걸 가지고 한양대가 우수한 학생을 확보하기 위해 과감히 추진하는 정책을 못마땅하다는 식의 비난은 삼가야합니다. 그리고 따님을 한대 정책학과에 보내셔서 매우 만족(따님이 행시2차 준비중)하시고 있어 자세한 정보를 알려드리려는 학부모님께 인격성 모독으로 비출수 있는 댓글을 다는 사람들은 도덕적 양심이 있는 사람들 인가요? 자기보다 나이가 훨씬 많으신 어른에게 할소리 입니까? 본인들한테 또한 자신의 대학을 욕보이는 행동이니 자중하기 바랍니다. 님들의 부모님께서 자식같은 사람들한테 욕먹으면 좋을까요? 한대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대학교이고, 대한민국 성장동력이며 문과,이과,의약학,예체능이 모두 최고인 종합대입니다. 더 이상 모교의 정책에 대해 비난과 폄하를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한대법대 졸업생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처음처름 · 390192 · 13/05/01 18:58 · MS 2011

    한양대 동문들은 오르비에서 주로 노는군요.
    대한민국 최고의 대학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허구헌날 오르비 글에 일희일비하니 한심...

    대한민국 최고의 대학이 뭐가 아쉬워 오르비에서 난리법석인지...
    0.5~1.2%는 과 과 수석 성적인지 .최최합 성적인지..밝히시죠..
    2013년도 최종 합격자 과별 커트라인을 대학에서 당당히 밝히면 좋으련만..
    수험생들이 제일 궁금해하는 것입니다.

  • 휴마니타스 · 381776 · 13/05/01 19:09 · MS 2011

    최종등록자 상위 80%라고 적혀있잖아요
    맙소사 처음처름님 글 좀 잘 읽고 답글쓰세요

  • 처음처름 · 390192 · 13/05/01 19:30 · MS 2011

    오르비게시판에 전체 현황을 올리는게 좋지 않나요
    공식발표로...
    그리고 정시 인원이 30%에 불과해서 수험생들이 정말알고싶은것은 최종 커트라인임....한번 과감하게 올려주면 수험생들에게 도움이됨...0.5~1.2% 현황을 공식적으로 오르비에 과별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서법 · 421984 · 13/05/01 20:08 · MS 2012

    네 그렇습니다. 중앙대 입결이 참으로 궁금합니다. 저도.

  • 애국한양 · 371882 · 13/05/01 20:30 · MS 2011

    중앙대는 상위 80프로라도 발표하세요
    입결 떨어질가봐 정시로 안뽑는과도 있지않나요?..

  • 애국한양 · 371882 · 13/05/01 20:26 · MS 2011

    중앙훌리는 중앙대나걱정하세요

  • Katharsis · 416465 · 13/05/01 23:48

    나잇값좀 해 이 인간아...

  • 으허허 · 152553 · 13/05/02 05:11 · MS 200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처음처름 · 390192 · 13/05/01 19:12 · MS 2011

    통계자료를 제시할때는 무조건 대한민국 최고의 대학이라 하지마시고
    근거를 대세요...
    대한민국 최고의 대학은 서연고로 대부문 아는데 ..이거 홀리아닌가요?

    어떤분야에서 대한민국 최고인지 상세히 알아듣도록 설명바람니다.

  • 평가 · 439294 · 13/05/01 19:23 · MS 2013

    님은 구제방법이 없군요. 댓글 달 가치도 상식도 없는것 같은데 질문하신 답은 님만 모르고 대한민국 99.9%가 알고 있는 사실이니 대신 합니다. 정도를 지키시죠, 수많은 사람들이 보는 곳에서요...

  • 이요르93 · 403989 · 13/05/01 21:51 · MS 2012

    당연히 서연고가 대한민국 최고의 대학이지요...
    자기 학교 좋다 라고 말할때 그정도로 이야기하는게 훌리 취급 받을 정도로 개념없는 짓입니까??
    일부 개념 없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저도 그것을 느낌니다만, 그걸보고 오르비에 있는 한양대학교 학생=한심하다. 이런식의 댓글은 좀.... 불쾌하군요...
    물론 본인이 다니시는 대학이 더 나은 학교이시기에 그렇게 말씀하시겠죠.. 서연고, 서강, 성균관 중 하나이실거 같습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문과대에 한정해서 말하면, 저 5개 학교는 우리학교보다 좋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학교에서도, 우리학교는 공대밀다가 인문계 지원 시작한지 얼마 안됬으니까 아직 모자랄 수 있다 라고 인정하고 있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그런데도 일부를 보고 한양대애들 한심하다는둥, 훌리라는둥, .... 이건 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 Katharsis · 416465 · 13/05/01 23:49

    이분 중대생입니다 유명해요 중훌으로

  • 해원(난만한) · 347173 · 13/05/01 19:54 · MS 2010

    근데 3.5 따기 쉬운 학점아닌것 맞는데..

    어차피 학점은 상대평가라서

    3.5가 기준이면 50%이상의 학생은 절대 4년 전액 유지못합니다.
    (누군가가 받으면 누군가는 100% 못받는 구조라는거에요.)

    반도 유지를 못하는데

    모든 학생에게 전액을 주는것처럼 광고하는것은 과장광고가 맞다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4년 전액 정도로 광고를하려면 최소 반 이상의 학생은 전액을 받아야 하는것 아닌가 싶네요.

  • RolePlay · 223386 · 13/05/01 20:08

    대학알리미에 공시되어있는 작년 전공 학점 통계(B+이상 1,2학기 평균)를 기준으로 하면 B+ 이상이

    정책학과 약 85%, 파이낸스경영학과 약72%, 소프트웨어 약 68%

    에너지공학과 약 64%, 융합전자공학부 약 53%, 미래자동차공학부 약 50% 정도 됩니다..

    그리고 모든 과목이 상대평가는 아니고 절대평가인 과목들도 있습니다.

  • 해원(난만한) · 347173 · 13/05/01 20:32 · MS 2010

    절대평가도 있는거 잘알지만 절대평가도 어차피 누군가는 A고 누군가는 B, C인거 아시잖아요.

    확률 잘 말씀해주셨네요. 수학적으로 해보죠.


    85, 72, 68, 64, 53, 50의 산술평균은 65.3 정도 나옵니다. 65로 계산하겠습니다.


    즉 1년동안 장학금을 유지할 확률은 65%입니다.

    그런데 65/100 x 65/100 = 0.4225이므로

    2년동안 장학금을 유지하는 학생은 42%밖에 안된다는 계산이나오네요.

    이것이 3년 4년 정도로 지속된다면

    4년동안 장학금 유지하는것은 매우 어려운일이라는 것을 쉽게 알수있습니다.




    거기다가 2번정도 장학금을 유지못하면 다시 학점을 돌려놔도 안주는 등

    패널티는 무수히 많은 걸로 압니다. 이것까지 다 수학적으로 계산하면

    4년 내내 유지할 확률은 10%도 안되게 나올거에요.

  • SSSSof · 428418 · 13/05/01 21:40 · MS 2012

    약간의 어폐가 있는 것 같아서 댓글을 남겨 봅니다.

    위의 통계는 "전공"학점 통계이지 해당 학기의 "전체"평점 통계입니다.

    물론 교양의 성적이 좋은 학생들이 있겠으나, 일반적으로 같은 학과 학생과 경쟁하는

    전공과 달리 교양이 학점을 따기가 수월한 편이죠. 그래서 저기 있는 확률 보다는 웃돌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몇학년을 대상으로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소프트웨어전공을 보면 저 학과는 현재

    1,2기만 나온 상태이고, 2기는 올해 입학했으니 성적 데이터베이스가 없겠죠?

    그러면 순수 1기의 성적만이 반영이 되었다고 볼수 있는데요. 1학년때 받은 학점의 통계를

    가지고 2,3,4학년까지 연장 시켜 그 확률을 적용 시킨다는것은 어불 성설인것 같습니다.

    1학년 시절 보통 학점이 가장 안나오면 안나왔지, 잘나오진 않을테니까요.

    2번 이상 장학금 탈락시 더이상 장학금을 안주는 기준은 있으나(있는거로 알지만 확실하진 않네요.)

    더이상의 패널티는 없습니다. 패널티가 무수히 많다니, 지적 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제가 아는 기준은 3.5밖에 없어서요....

    그리고 1,2학년 과정을 학교에서 지원하고, 3,4학년 과정을 기업에서 지원하는 학과의 경우에는

    1,2학년은 3.5라는 기준이 있지만 기업에서 지원해주는 장학금에는 훨씬 낮은 학점 기준이 적용 됩니다

    이 점도 참고 해 주세요.

    학교측에서 3.5라고 명시를 하지 않아서 비난 받는게 아니고 3.5라는 기준이 생각보다 높다고

    비난 받는다니 다른 타 학과의 장학조건과 거의 동일한게 3.5라는 조건인데

    한양대만 콕집어서 거론된다니 재학생으로써 좀 슬프네요..

  • 넌지시 · 411382 · 13/05/01 21:53 · MS 2012

    어째서 독립시행이죠?

  • Elano · 118226 · 13/05/01 22:16 · MS 2005

    와 ㅋ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십쇼 학점이 무슨 복권입니까? 추첨해서주는거라면 그렇게 될 수도 있겠죠.

    자기 노력 여하에따라 달라지는겁니다. 그리고

    솔직히 3.5 이하는 장학금 받기도 민망하죠 공대생인데 시험 2주전에만 바짝하면 3.5는 넘습니다.

    교양이라던지 영어전용강의 실험과목 이런데서 점수 많이 따기때문에 3.5는 진짜 쉬운데

  • 해원(난만한) · 347173 · 13/05/01 22:48 · MS 2010

    일단 저는 3.5가 80%나 된다는거보고 놀래긴했구요.

    저희 수학과는 평균이 3.0 겨우 넘는 수준이거든요.

    전공 평점 잘맞기 정말 심각하게 어려운데..



    모든 말을 긍정적으로 해석해서 (독립시행이 아님을 감안, 교양 등 다른건 학점이 더 높다고 가정)

    장학금 유지할 확률을 85%로 올려서 해석하더라도

    계산해보면 4학기만 지나면

    반정도의 학생은 적어도 한번 장학금 짤립니다. (저는 1년단위로 해서 더 높게나왔던거구요.)



    그리고 독립시행이니 아니니 해봤자

    4년 내내 장학금 유지하는 사람은 "실제로" 20%도 안됩니다.

    한양대에서 장학금 한번도 안짤리고

    4년 내내 유지한사람 통계를 한번이라도 제시한적이 있나요?

    실제로 4년 내내 유지한사람 정말 많지 않기 때문에 절대 제시하지않습니다.

    이는 한양대뿐만 아니라 모든대학에서 마찬가지입니다.

    저희 수학과도 3.3 기준인 이공계장학금에서 짤린학생 정말 수도없이 많습니다.



    그런데 4년 전액 지원해 준다고 대문짝만하게 광고를 하면 되나요? 상식적으로

    이름까지 다이아몬드?? 라고 돈 지원많이해주는것처럼 붙여서요.

  • 욕심쟁이 · 57856 · 13/05/01 23:11 · MS 2004

    한번 짤려도 다음학기에 3.5 넘으면 다시 받을 수 있구요,

    허위 광고를 한 것도 아닌데 왜 저걸 문제 삼는지 모르겠네요.

    그럼 "반정도의 학생은 적어도 한번 장학금 짤립니다" 라고 광고해야 됩니까??

  • 해원(난만한) · 347173 · 13/05/01 23:15 · MS 2010

    한번말고 두번짤려도 다시주나요??

    우리나라에서주는 대부분의 장학금이

    한번짤려도 다시주는데.. 두번짤리면 영구장짤이고

  • 욕심쟁이 · 57856 · 13/05/01 23:35 · MS 2004

    2번 연속 짤리지만 아니면 횟수는 상관없다고 합니다.

  • 포카칩 · 240191 · 13/05/02 02:23 · MS 2008

    복권이든 아니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죠.

    A, B, C, D라는 4명의 학생이 있어요.

    이 4명중 매학기 두명밖에 못받아요.

    만약 장학금이 학점이 아무리낮아도 죽어도 안끊긴다는 가정을 깔아도 50% 이하라는건 기정 사실입니다.

    뭐 3.5라는 기준에 목매다는거 같긴 한데 솔직히 학점기준 엄청 높은거에요.

    50% 미만으로 추론하는건 수학적으로 '필연'적입니다. 오히려 독립이 아니라 안독립이면 님들 주장이 훨씬 불리해요. 독립이 아닐수록 학점이 실력과 상관관계를 띈다는건데 두번연속 3.5에 못드는 학생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니까요.

    이거랑 기준이 똑같은 이공계장학생이 4년장학금을 지급하는건 사실이나 초기 학점기준 2.4에 비하면 지나치게 높아져서 4학년 졸업때까지 받는 학생 수가 별로 없는건 사실이죠. 그래서 학점기준 너무높다고 불만이 많아요. 이 제도도 마찬가지로 '불만' 정도로 받아들이면 될것 같네요.

    물론 뭐 공부도 안하는학생한테 장학금주냐고 하면 할말은 없지만 4년 내내 받을 수 있는것처럼 홍보하는게 과장된 측면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최소한 절반, 평균 70~80%의 학생은 자의 반 타의 반 4년 내내 혜택을 볼 수 없으니까요.

  • 으허허 · 152553 · 13/05/02 05:17 · MS 2006

    제가 고3때 오르비할때부터 봤던 난만한님이시네요 ㅎㅎ 아직까지 계실줄이야.

    수능공부하면서 난만한님께서 학습동에 쓴 글들도 참고했던거같은데..

    그런데 지금 댓글다시는걸보고 실망을 금치 못했습니다..

    돈많이주는것처럼 이름은 왜 다이아몬드냐는둥ㅋㅋ 아주 본인만의 생각에 빠져계시는군요

    실상은 알지도 못하면서 까기에만 급급하시네요..ㅎㅎ 다이아몬드학과 재학생 중 적어도 한명에게라도 사정을 직접 들어보시긴 하셨나요?




    저는 다이아몬드학과 1기 재학생입니다만,

    20%보다 훨씬 많은 친구들이 계속해서 끊임없이 장학금 받고있습니다.

    님께서 말씀하시는, "실제로" 20%도 안됩니다. 라는 근거는 어디서나오죠?

    저는 제가 "실제로" 직접 보고겪고있는데요? ㅎㅎㅎ어이없네요..


    수학공부 참 열심히 하시나본데,
    현실은 수학대로만 움직이는게 아니예요...
    하나하나 까고있을 시간이 없어서 일단 하나만 지적하면

    다이아몬드학과 수업은 다이아몬드학과 학생들끼리만 듣는다. 라고 전제를 깔고 계산하시는거같은데, 이거부터 틀렸습니다.
    그리고 해당 학과 학생들이 다른 학과 학생들보다 평균적으로 더 우수한 탓인지, 수업에서 좋은 학점을 얻기가 더 수월합니다.
    제가 몇년간 학교다니면서 직접 "실제로" 본 바구요. 수치가 필요하시면 대학알리미인지 뭔지 학과별 학점평균 참고하시고요

    그리고 장학금 몇번을 짤리든 3.5 넘으면 다시 받을 수 있습니다.


    오르비 네임드면 자기 아이디가 부끄럽지 않게

    정확한 팩트는 알고 말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보기에 제가 다 민망합니다.

  • 해원(난만한) · 347173 · 13/05/02 10:34 · MS 2010

    으허허님

    소포트웨어학과 기준으로

    1학기때 50%, 2학기때 50%만 3.5넘었다고 통계자료에 나와있습니다.

    1년만에 25%의 학생이 영구 장학금짤림이 있다면 영구장짤이 되는것인데

    4년 전액이라고 광고하는건 과장이 아니라 할수있나요?

  • 으허허 · 152553 · 13/05/02 16:28 · MS 2006

    25%라니.......ㅎㅎㅎ 다른 글 댓글에서 말씀드렸으니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영구 장학금 짤림이라는 표현을 자꾸쓰시네요? 영구히 짤리는거 맞는지 확인은 해 보시고 계속 영구짤림이라는 표현을 쓰시는건가요? 님 지금 삼장하고 헷갈리고 계시는건 아닌가요?

  • 해원(난만한) · 347173 · 13/05/01 19:57 · MS 2010

    한양대 안좋다는거아니구요..

    그냥 장학금 인가뭔가 그거는 좀 과장광고가 맞는것같아요.

    옛날에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부도 어차피 받는 이공장으로 4년전액이라고 광고했을때도

    많이 낚였었죠..

  • 마약논술강사 · 243365 · 13/05/01 19:57

    글 자체의 주제에는 공감하는데 맥락을 못 짚으시네요
    -다군 한양 법대 붙었는데 안 간 사람-

  • 마약논술강사 · 243365 · 13/05/01 20:19

    -- 이 부분은 한양 법대 졸업생이라 쓰셨길래 농담삼아 쓴 거고

    한양대가 최고의 명문대 중 하나라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싶네요 장학금을 주는 것이 좋다는 것에도 동의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싶고요. 다만 장학금 기준이나 실효성 등을 따지는 것은 당연하고도 중요한 문제인데 그런 것을 따지는 것 자체를 뭐라 하면 안 되죠 외부인의 검증은 타대생의 감놔라가 되는군요? 그리고 원래 이런 생각을 한 것은 아닙니다만 그렇게 동문을 생각한다면 동문 내에서의 자정작용도 요구하고 싶군요

  • 애국한양 · 371882 · 13/05/01 20:29 · MS 2011

    성대 삼장같은 경우 학점얘기가 크게안나왔는데한양대의장학금 얘기가나오자 학점제한이있다 낚시다 이런반응이 나와서 그런듯해요

  • 마약논술강사 · 243365 · 13/05/01 20:34

    제가 오르비를 자주 해서 저만 기억하는 것일 수도 있는데 성대 삼장도 그런 얘기가 나왔다고 기억합니다

  • 참치맛김치 · 416531 · 13/05/01 20:01 · MS 2012

    최고의 명문대학교들 중 하나죠

  • 넌지시 · 411382 · 13/05/01 20:28 · MS 2012

    도둑이 제발 저리지..ㅋㅋ

  • WoorekMazino · 405109 · 13/05/01 21:13
    블라인드 처리된 댓글입니다.
    -
  • 넌지시 · 411382 · 13/05/01 21:38 · MS 2012

    실적이나 결과가 당당하면 굳이 이런 글 올릴 필요나 있을까? 안그렇냐? 네다한

  • WoorekMazino · 405109 · 13/05/02 00:09

    나대지좀마라
    내가 지금 재수하는 입장이라 이런말할 처지 아닌건 알겠는데
    걍 정확한 근거없이 추측에의해 나불대는 니 태도가 개같아서 댓글달았어

  • 넌지시 · 411382 · 13/05/02 00:22 · MS 2012

    정 x같으면 정확한 근거나 대가며 말할 것이지 이따위로 반말찍찍 똥이나 배설해놓으면 뭐가 달라지나?

  • WoorekMazino · 405109 · 13/05/02 16: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WoorekMazino · 405109 · 13/05/02 16:2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넌지시 · 411382 · 13/05/02 16:27 · MS 2012
    블라인드 처리된 댓글입니다.
    -
  • WoorekMazino · 405109 · 13/05/02 19:3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WoorekMazino · 405109 · 13/05/02 19:38

    일베드립은뭐냐
    내가 일베하는애처러보이냐
    말좀 그만 찍찍싸데

  • 넌지시 · 411382 · 13/05/02 20:44 · MS 2012

    아. 제발. 님이랑 수준 비슷한 애들 거기 많으니 제.발. 일베 가서 노세요...수준 하고는 참....제가 님 친굽니까? 그렇게 반말 비속어 남발하게?

  • 넌지시 · 411382 · 13/05/02 21:02 · MS 2012

    그리고 솔직히 필자분 자료도 웃기죠 . 상위 80%입결이라니 ㅋ 언뜻 보기엔 80%면 모든걸 말해주는 거 같지만 실제로는 최종컷이 중요하고 최종컷과ㅡ 80%의차이가 얼마나 심한지는 잘 아리라 생각합니다. 막말로 이번 입시에 숭실대가 웃음거리가 되엇던 것은 대기번호 받은분의 성적 때문이지 합격자 평균이 아니잖아요? 보아하니 한양대 반수생은 아닌 것 같고 한양대가 목표이신거 같은데 열심히 하셔서 한양대 가셧으면 하구요.. 제발 모르는 사람한테 반밀찍찍 날리지좀 마세요. 굳이 그러고 싶으시면 그런 문화의 일베에 가서 그러시던가.

  • 혁신자연 · 313991 · 13/05/02 22:13 · MS 2009

    100%컷 공개하는 학교도 있나요? 있으면 저 좀 보여주세요..

    합격생들 단순평균 백분율 공개하는 학교는 봤어도 문닫고 들어온 점수를 그 학교의 입결로 홍보하고 다닌다?? ㅎㅎ

    순진한 수험생들 지금 고개 끄덕끄덕 거리다가 아차! 싶을껍니다.. ㅋ

    입결 공개하는것은 그만큼 훌륭한 학생들이 지원을 했다는 자랑의 목적도 있지만,

    앞으로 그 대학에 지원할 예비 수험생들에게 '정보제공'의 목적도 있는거 아시죠?

    99등짜리가 전국 2% 수능 맞았는데 마지막 100등짜리가 5%맞았는데 운좋게 문닫고 들어갔다?

    그리고 이걸 있는 그대로 그 학과의 입결로 공개했으면 이게 과연 올바른 정보 제공인가요?

    마찬가지로 합격생들의 데이터를 단순 평균내버려서 발표하면 이것역시 그학교에 지원할수험생들에게 별로 도움이 안됩니다.

    상위 80%컷이 그래서 그 학과의 입결을 가장 잘 반영해주는걸로 보고 배치표도 이걸 기준으로 컷을 잡습니다.

    다 알만한 사람이 이러니 원.. ㅋㅋ

  • 넌지시 · 411382 · 13/05/02 22:30 · MS 2012

    이해를 못하시는거 같네요. 제가 한양대 최종합 성적 발표를 요구햇습니까? 저는 단지 필자분이 80%컷이 최종컷인양 글을 쓰는 것을얘기햇는데요. 마음대로 해석해버리시면 뭐라 할말이..ㅋㅋ

  • 혁신자연 · 313991 · 13/05/02 23:08 · MS 2009

    필자의 글 그 어디에도 최종컷이라는말 없는데요?

    2013 입결이 저렇게 나왔고 그것이 최종등록자기준 80% 컷이였다고 말한건데요?

    일단 까고보자식으로 비난하기 전에 본문글부터 찬찬히 잘 읽어보세요..

  • WoorekMazino · 405109 · 13/05/03 16:2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아뇌가문도 · 386582 · 13/05/01 20:39

    지금 이 사달이 일어난건 쟈드님이 철없이 서성대 운운하면서 글써서 그렇구요
    .. 뭐 한양대 장학금 취지 다 좋지만 기왕 시행할거 공대컷은 3으로 하는게 맞을거 같네요..
    인문계 3.5랑 동일하게 책정해 놓으면 형평성에 안맞는듯

  • J.M.S · 414680 · 13/05/01 20:46 · MS 2012

    문과쪽은 그래도

    이공계는 3.0으로 해주지

    나도 지금 문과인데 3.5 힘들어 죽겠.......


    아니면 죄송하지만

    3.5이상이 구석에 작게 쓰여있지 않나요

    걍 대놓고 3.5이상이라고 써놓으면 좋은데

  • 울학교가안뜸 · 425908 · 13/05/01 21:47 · MS 2012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대학교.......?

    이공계 수험생입장에선 조금 혼란스럽네요 ㅠㅜ 뭐가뭔지..

  • tmdghks1224 · 395775 · 13/05/01 21:58 · MS 2011

    쟈드 님이 한대 장학금 칭찬에서 쓸데없이 서성 운운한 게제일 큰 잘못인건맞습니다. 이 사태까지 만든건 본인이니 사과함이 마땅하구요. 장학금은 당연히 어느정도 공부하는 학생에게 더 학업 정진을 장려해주기위한 목적인만큼, 3.5 정도의 학점제한 두는 건 성대 삼장이든 한대 다이아몬드학과 장학금이든 당연한거같아요 제가 이과계열이 아니라 이과는 어떤지 잘몰라 주제넘은 말로 들리실수있지만, 사실 결석 하지않고, 출석 꼬박꼬박 하구, 시험때 공부 조금만 열심히 해두 3.5는 그렇게 힘들지만은 않은걸로 알구있어서요... 각살하고, 성대 삼장이든 한대 다이아몬드학과 장학금이든 둘다 우수한 학생 유치와, 지원을 위한 목적을 위한 수단인만큼 누가 더 낫다고 싸울필요 전혀없다고 생각해요. 물론 서강대가 장학금이 없단 이유로 뜬금없이 꺼내서 깔 필요는 더더욱 없는거구요. 그만 흥분가라앉히시고 싸우시지말라구 댓글 써봤어요ㅜ 다들 공부도 잘하시구 엘리트들이신데 이런거 하나에 감정 휘둘리시지 말길 바랍니다..

  • 학생양반 · 427687 · 13/05/01 22:10 · MS 2012

    쟈드님 그분께서는 저번에 중앙대학교 구조조정 글 올리면서 '이렇게 운영하면 전문대와 다를 게 뭐냐'는 식으로 정당한 논거 없이 과격한 표현을 쓰시기도 하셨어요. 구조조정에 대한 정확한 팩트는 제가 따로 올리기는 했지만...

    아무튼 사람이 의견을 말하는 데 있어서 표현이 중요하다는 건 다시 한 번 깨닫게 되네요ㅎ

  • tmdghks1224 · 395775 · 13/05/01 22:32 · MS 2011

    네 그러게요...ㅜ 본인이 흥분해서 말을 하더라도 항상 딴 사람들이 기분나쁠수있다는걸 알아야할듯해요 이사건을 보고 배워가는게 있네요~^^

  • REVENTON · 352247 · 13/05/01 22:08 · MS 2010

    3.5는 그냥 친구들이랑 롤 같이 몇판씩하고 일주일에 한번쯤 술먹어도 셤 2주전부터 주말만 쳐도 공부에 몰빵하고
    셤전날이나 전전날에 학우들과 중도에서 밤샘팟뛰어도 운나쁘지않는이상은 나오는 점수입니다. 3.5면 비플러스인데, 각 과목 상위 40% 안에 들면 받는거아닌가요.
    가끔 씨가 있더라도, 누구나 자신있는과목 에이 하나쯤은 있을 수 있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모두가 3.5를 못받으니까 장학금이 과장이다?
    물론 모두가 받는게 아니란 것은 명백한 사실이나,
    무슨 대학에서 4점대받는 학생들만 모아놓은것도 아니고,
    당장 연고대만 하더라도 공부파와 노는파와 적당히공부적당히노는파가 뚜렷히 보이듯이,
    3.5못넘어서 장학금 못받는사람은 앵간해서는 그 장학금을 받을 자격에 걸맞는 노력을 그 학기에 하지 않은사람입니다.
    요지는, 학점의 상대평가라는 점에서 언뜻보면 불합리해보이지만, 모두가 노력하는 그런 이상적인 학풍이 아닌만큼, 노력을 하는 사람이 학점을 가져간다는겁니다.

    참고로 저는 공대생입니다.

  • 더베스트 · 425320 · 13/05/01 22:52 · MS 2012

    좀 과장같긴해요
    누구나 학점유지해서 4년전액장학금받고싶을건데
    그럼 더치열해질거고 엎치락뒤치락하면서 대부분 학점조건 못맞출듯

  • 잠수모드 · 349182 · 13/05/01 22:54

    학점을 절대평가로 하지 않는 이상
    죽자 살자 공부해도 학점을 이상하게 받아서 억울하게 탈락하는 경우도 발생 할 수 있으니..
    4년 전액 장학금 보장.. (학점에 상관없이)아닌 이상은 지원할때, 잘 생각해보고 지원하세요...
    지방에서 올라온 학생들은 생활비랑 주거비도 걱정하셔야지요?.. 연애하면 추가로 더 들어가죠... ㅋㅋ;;;;ㅠ
    (과외나 알바를 할경우 학점에 영향이 조금 가죠..)

    참고로 전 공대생입니다.. 1학년때나 교양이 있지.. 2학년때는 교양도 거의 없습니다.. 전공 몇개 들으면 수강학점 꽉 차요;;.. 듣고 싶은것도 못듣고... ABEEK 때문에 다른거 못들을 확률이 높습니다.(물론 이건 자신이 스스로 포기하면 되지만.)

  • 댓군 · 341438 · 13/05/01 23:32 · MS 2010

    다른 회원들의 의문은 한양대학교에만 향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형태의 장학금 모두에게 향하고 있는 것입니다. 계기는 모 회원이 올린 한양대 다이아몬드 학과 장학금 기준이었지만요. 한양대 재학생 및 관계자 분들은 한양대만 공격당한다는 오해를 푸셨으면 좋겠습니다.

  • scato · 380806 · 13/05/02 00:29 · MS 2011

    한양대가 대한민국 최고명문사학이라는데 이의있는분들이 왤케 많지.. 우리학교가 한양대 보단 객관적서열로는 분명히 위라고 생각하지만.. 대단한 학교임엔 부정할수가없는데.. 문과기준 상위2%내의 인재아닌가요..

  • mesist · 319893 · 13/05/02 01:11 · MS 2009

    일단 2가지 전제
    1. 장학금컷이 필요하다
    장학금 컷이 없다면 공부동기가 아예 사라져서 학교경쟁력이 약화됨

    2. 문과가 이과보다 학점받기 쉽다
    문과가 이과보다 학점 높은거야 서울대부터 지방대까지 공통

    그럼컷은 이공계 기준으로 잡아야 한다. 몇으로 할까?
    국가에서도 정해놨고 대다수의 학생들에게 익숙한 3.5가 제일 좋다.
    3.5는 B+로 잘하는 학생은 둘째치고 못하는 학생도 해볼만 하게 느끼는 학점으로 학교와 학생 둘다 윈윈이다.
    이공계가 대학교에서 공부 안하고 졸업해 봤자 결국 자기손해 아무리 머리가 안좋아도 3.5는 노력으로 가능하다.

  • Protagonist · 59684 · 13/05/02 01:13 · MS 2004

    3.5에 목숨거는 사람이 왜 이렇게 많지... 껄껄....

  • 잘먹고잘사는법 · 432326 · 13/05/02 01:18 · MS 2012

    어디 지방대 어중이 떠중이 모아놓은곳들도 아니고
    솔직히 지거국 대학들에도 공부 잘하는 학생들 많아서
    점수따기 정말 힘든데...
    하물며 소위 명문대라고 일컫는 대학들 특수학과정도면
    거의 최상위권 학생들이라고 해도 무방할텐데 거기서
    장학금 내걸고 학점 3.5따라는건 좀 ;;;
    의대처럼 일정이상은 다 학점주고 패스시켜주는거면 몰라도
    학점 조금 낮다고 유급당하는것도 아니고
    학점주는거야 대학측의 교수들 재량입니다.
    결국 장학금 약속받고 들어가도 그 약속지키는건 학교와 교수의
    권한으로 학생의 수혜권을 충분히 침탈할수 있을것같네요.

  • 공신지망생 · 339086 · 13/05/02 14:26 · MS 2010

    한양대학교 인문계열 다이아학과에 다니고 있는 재학생입니다.
    융복합 전공이라 사실 대부분의 수강학점이 전공으로 채워지지만
    학점 3.5를 넘는 것 자체는 어려운 기준이 아닙니다.

    자연계열 학과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다이아학과는 학점기준이 다릅니다.

    상위 90%까지 A+ 부터 B0 까지 구분선 없이
    자율적으로 평점을 부여할 수 있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본인 스스로 노력만 한다면 충분히 장학금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대학의 전체수석에게 주는 4년 전장 또한
    장학금유지조건으로 3.5를 내걸고 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 이성과양심 · 436554 · 13/05/02 16:02

    장학금 많이 준다는 데 축하해 주면 될 것을 왜들 이렇게..
    돈 걱정 말고 공부 열심히 하라고 주는 것이 장학금인데, 기준 학점도 없이 준다는 것은 언어도단.
    예전에 카이스트 사태 때, 카이스트 학생회에서 학점 기준 없이 장학금 달라 라고 주장하던데, 그런 장학금이 어디있어요?

    제 조교들중에 연고대생들이 많은 데, 한결같이 우리학교는 장학금이 짜, 라는 소리들을 많이 해요. 돈도 많으면서.. 매년 수시 원서장사로 버는 돈만해도 엄청날텐데..
    연고대도 장학금 많이 늘려야 해요. 좋은 학생들 돈 걱정없이 공부하도록 하는 곳이 명문이지, 돈 싸들고 가는 곳이 명문은 아니지요.. 이번 한대 장학금제도 칭찬해 주어도 마땅한 결정이에요..
    입결 올리려고 그런다는 둥, 이런 식으로 폄하하는 것은 속좁은 질투에 불과.
    그럼 입결 올리려고 그려지 낮출려고 그러나요?

    한대생들 예비한대생들 축하합니다. 그리고 한대 계속 발전하기를..
    지금도 최고의 명문이지만, 국내 도토리 키재기 싸움 대신, 세계속으로..

  • 혁신자연 · 313991 · 13/05/02 17:13 · MS 2009

    전국의 거의 모든 대학교들이 장학금 기준 3.5로 하는데, 공격적으로 학생들을 유치할려는 한양대의 이번 입시 정책 발표가 왜 논란이 되는건지 전혀 모르겠네요..

    한양대가 이렇게 간판 특성화학과들을 내세워서 비슷한 급간의 학교들 학생들을 뺏어올까봐 똥줄타는건가요? 그래서 이런 말도 안되는 트집으로 시비질인건가요?

    억울하면 당신네들 학교에게 요구하세요. 장학금 늘려서 똑똑한 신입생들 받자고요..

    이렇게 너도나도 장학금 늘려서 좀 더 많은 수험생들이 혜택을 받도록 선순환하는 분위기를 조성해도 모자랄판에

    먼저 선수치고있다는 이유하나만으로 없는 트집으로 깍아내리는 네거티브 훌리짓에

    역겨움이 밀려올라오네요..

    훌리짓도 정정당당하게 하세요.

    괜히 순진한 수험생들 호도하지 말고요.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 SKY문부숨 · 339484 · 13/05/03 00:13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단대치14학번 · 440037 · 13/05/03 10:01 · MS 2017

    그러게요 언급도 안된 삼성장학금 얘기를 자꾸 꺼내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 김은환 · 441089 · 13/05/03 08:57 · MS 2013

    1.3%~3.2%(최종등록자 상위80%기준)자연계열?참나 웃기고잇네ㅋㅋㅋㅋ 이거솔직히 현실적으로 이해가안됨ㅡㅡ뚫린입이라고 함부로짖거리지말고ㅡㅡ내가 12수능 12311받앗는데 한양대최초합인데? 최종등록자순이면 이것보다 더 낮아야하는거아닌가요?상위80프로니까 비슷할수는잇겟지만 더 높진 않을꺼같은데ㅡㅡ아무튼 이해할수가없네여
    내가 1.3%-3.2%안으로나왓으면 연고대 중상위과 다넣엇겟네ㅡㅡ
    그리고 4년 내내 장학금 유지하는 사람은 "실제로" 20%도 안됩니다. 이거 맞는말이고요 제친구가 한양대융전인데 걔도 그렇게 말하던데요?
    뭐쫌 알아보고 말합시닼ㅋㅋㅋㅋ

  • 아르시오네 · 400551 · 13/05/05 00:56 · MS 2012

    ㅁㅊ 한양대 인문 0.5% ㅋㅋㅋㅋㅋ 어느 과가 그런 입결이 있음?? 연고대에서도 2013년도 그런 입결 가진 과 반도 안 될 듯.ㅇㅇ

  • 똥꾸 · 328910 · 13/05/06 15:10 · MS 2010

    이런식으로 오바해서 쓰니까 욕을 먹죠,

    그냥 자드같은 머리나쁜 애가 한명있으면 그 집단이 욕먹을 수도 있는 건 당연한 것입니다.

    그걸 같고 발끈하고 오바하니까 이렇게 댓글이 달리는 겁니다. 생각 좀 하고 글 쓰세요.

  • SKY문부숨 · 339484 · 13/05/07 21:4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