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메가 vs 마강대 vs 양재대성 이과
거의 전역시즌이다되가서 4월에 재종반 등록을 할 생각인데
휴가제한때문에 수능 응시를 못해서 작년 평가원 성적으로 들어가야되는데요
평가원성적 받아주는 곳중에선 두개가 괜찮게 보이더라구요. (두 학원 다 최상위반은 안되네요..)
두 학원 모두 좋은 학원 맞고, 가서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좌우되는것도 맞지만,
수험생의 입장에선 하나라도 더 좋은 학원에 가고 싶은게 맞고, 그 심정으로 질문드리는것이니 혹여나 기분상하셨다면 죄송하다는 말씀 미리 드리고, 개인적인 선호도나 그 근거는 어떻게 되는지 비교좀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 평가원시험때 수리나형 응시한 이과생인데 나형으로도 이과재종반 들어갈수 있을지 궁금합니다.(불이익감수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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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거리에 따른 시간낭비와 아침 기상시간
2.학원 분위기와 자유도
1.아침에 지하철에서 영단어 외운다는거 지키기 어렵습니다. 졸립거든요.강대윈터였는데 1교시때 정말 다 자요. 제 집이 노원쪽이라 님이 어떤 갈등을 하시는 지 알것같아요. 다니면서 느낀건 가까운게 장땡이라는 느낌이었어요.
2.학원분위기는 메가가 빡셉니다. 사촌형이 거기서 재수를 했는데 팀플장학금 같은걸로 동기부여를 강하게 해준다고 하더라그요. 그에반해 강대는 자유롭습니다.
하지만 강대는 마이맥강의를 싸게 들을수 있게 해주는 프리패스를 팔아 스스로 할때 효과가 극대화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잘 고려하셔서 성공적인 수험생활되시길 바래요
강대는 입학생들이 111 입니다... 강의력은 메가나 대성이나 비슷하지만 입학생들의 차이가 있죠..
전 대성 나왔지만 메가 추천.. 거기 장학제도 등 열심히해서 성공한다면 대성보다 좋을듯해서
집가까운데 다니세요...일주일만 다녀보면 와닫음......ㅜ
서초메가도아닌 강북메가도 나형을 응시할경우 일반반이라는군요...문과강남메가였으면프리미엄반인데... 마강대는나형될런지모르겠슴다.....
저는 강북 메가 다녔어서 주관적이지만요.. 강북메가 진짜 빡세게 잡아주거든요.. 중간에 이탈만 안 하시고 따라만 가시면 괜찮더라구요 시설도 만족하고요... 무엇보다 장학제도가 ㅋㅋ 알게모르게 포기하지 못하게 만듬; 그래도 가까운데가 좋죠... 가까운데로 가시는 게 좋습니다. 건강관리도 그렇고 시간관리도 그렇구요;
작년에 강북메가 다닌 사람입니다. 강북메가도 관리 잘해줘서 학습분위기 조성도 잘해주고 시설도 괜찮습니다. 그래도 일단 집에서 가까운곳이 좋기는 합니다만 세 학원의 강사진이나 관리정도는 큰 차이가없을거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