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an.T(션티) [253967] · MS 2008 (수정됨) · 쪽지

2020-12-18 20:58:08
조회수 11,579

어우 토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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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를 작업하다보면 진짜 힘도 없고 지쳐서


토할 거 같은 시점이 오는데


주간 KISS 끝나고 오랜만에 다시 느꼈네요.



다른 분들이 보통 기출이나 EBS 지문은 


EBS에서 공개하는 해석을 그대로 가져와 쓰시는 걸로 아는데


기출도 EBS도 구문 교재도


제가 직접 순차적으로 해석을 해야 직성이 풀리는 이 성격은


참으로 피곤합니다.


해석 or 지문 해설을 다른 분에게 편히 맡기시는 분들도 대단...


저는 그게 안 되더라고요.


통역장교 때 그렇게 수많은 페이지의 번역을 했어도


해석 or 번역은 참으로 지루하고 고된 작업입니다.


이렇게 또 토하기 직전까지 가서 교재 하나를 마무리 합니다.



Co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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