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전쟁 스페셜 에디션] 프레이저 보고서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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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버리고 정법세지 해야지 ㅎㅎ 아 근데 세지하면 메패 질러야되나 시발... 어지럽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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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0
아파ㅓ 일찍자고 이제 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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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러라서 마지막 일주일동안 생윤 커리 하나만 더 듣고 마무리하고싶은데 뭘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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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X같아서 많이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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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지 정법 둘 다 문제스타일이 굉장히 물화생지윤리사문역사에 비해 마음에 듦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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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몰빵 4
누가 이기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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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3입니다 3
지금 현재 10모 백분위 대략 99 초반이 떳는데 고3되면 어느정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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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현장에서 볼 생명, 언매, 수학 개념 정리 자료 있을까요? 0
종이 몇장 정도 분량으로 생명이랑 언매, 수학만 있으면 될 듯 한데 혹시 이런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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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가 맨틀 뚫고 내핵까지 들어가는데 그냥 기출 복습이나 할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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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지문이 너무많아서 골머리 빠지네 22학년도부터 5~10개 선별해서 2개 이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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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아니면 나한테 말걸지 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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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대학도 학과도 딱히 없는데 수학이 오를것같은데 자꾸 안오르고 국어성적이 아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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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잡담하실분 4
못 잘 거 같음 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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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0
화났다가 재밌다가 괴롭다가 즐겁다가 힘들다가 신나다가 롤러코스터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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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원 제외(이미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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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독서언어매체수1수2확통영어정법사문너무지겨워이삶을끝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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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열고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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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크게 먹으면 두 젓가락 정도 나올 양인 듯.. 좀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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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2도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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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먹어본 사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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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9
귓불도 아팠는데 아웃컨츠나 귓바퀴는 무리인걸가... 스트레스받으면 왠지 뚫고싶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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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가 자기 자신이랑 대국 두면서 실력 쌓은 것처럼 나도 매년 오르비 원서철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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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LEET 솔로우 경제성장 모형 2311 기초대사량 2211 브레턴우즈 모두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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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의 신이시여 2
나를 잠에 들게 하소서 오늘도 양 세기 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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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아파 2
잠 늦게 잘 때마다 배가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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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9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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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2311 게딱지와 2211 브레턴우즈의 추론은 결이 같다고 생각 1
둘다 거기서 막 화살표 치고 그런거 보다 지문 예시 끌고와서 처리하는게 훨 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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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18시간 안 자는 게 기본이었고 많게는 24시간까지 새는 거 기능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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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7 4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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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10모 빼고 다 1등급인데 듣고 가야할까요? 키스로직만으로 abps체화 할 만 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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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 극복법 9
과거 생각나거나 지인 마주칠때마다 심장 두군거리고 숨이 안쉬어지는데 어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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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r 사문만 되면 이제 괜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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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선택과목 0
정시 사문세지 조합 어떤가요 윤리 안맞아서 세지로 갈아타려하는데 흔한 조합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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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할 정도는 아기세 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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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是他非 厚顔無恥 疊疊山中 2020년 그대로 복사에 붙여넣기 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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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존X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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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의미 없는 생각 동경만 한다 사랑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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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조회수 30부터가 와이파이 한 줄이었던 거 같은디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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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8
목아프다..설마 감긴가 안되는데 옯끼야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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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하니까 시간 훅훅 가네 다들 주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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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들일 편의점 음식 추천 좀 컵라면 하나만 먹으면 죽는 병에 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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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빨간색 와이파이 달성 가능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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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람은 8
힐링물을 봐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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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 만졌을 때 그립감이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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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활타다가 너무 심심해서 어제 비활 풀었는데 풀었는데 할게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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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난 얘는! 7
괜찮아!! 지나고 보면 별 거 아니니까 툭툭 털고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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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앙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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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웃고 누군가는 울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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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이거 이감하다보니까 문학에서 눈 썩는 느낌인데 2
내가 못해진 건지 이감 문학이 X같은건지 모르겠네
너무 길어서 아직 보진 못했는데, 다소 편향됬다는 평이 좀 있더라구요
동영상을 이런 식으로 만들면,
박정희가 한국경제의 구세주라고 빨아대는 조갑제류와 다를 바가 뭔지...
지들 입맛에 맞는 것만 집어넣고,
다른 건 하나도 넣지 않았군요. ㅎ
과장되고 왜곡된 평가를 제대로 되돌리려면,
객관적인 근거를 기반으로 한 합리적인 주장이 필요합니다.
똑같이 과장되고 왜곡된 내용이 아니라...
과장되고 왜곡된 평가를 제대로 돌리기 위해 객관적인 근거를 기반으로 한 합리적인 주장이
필요하다는 건 저도 인정합니다.
아마 이 동영상 만든 제작진들도 알고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몰라서 이랬을 것이라고 보진 않아요. 다분히 전략적인 시도였다고 생각합니다.
동영상을 보고 이렇게 일방적으로 박정희가 잘못한 것이었다면 박정희에 대한 논란은
이미 종식됐을 것이라는 생각에서 반박자료들을 찾아봤습니다.
그런데 소위 박빠들이 쓴 반박글을 보니 훌륭하더라구요.
박정희가 다 했다는 식의 반인반신스러운 주장에 대한 반작용으로서 이 동영상은
박정희는 아무것도 한 것이 없다, 오히려 망쳤다 라는 또 극단적인 주장을 하는데
동영상이 허위 사실을 근거로 하진 않았기에 그들 역시팩트에 기반한 반박을 해야 했고
이 자체가 일단 소득이며, 무엇보다도 '누가 한국 경제를 살렸는가 바로 미국이다' 라는
극단적인 주장에 대해 반박을 하다보니 미국의 영향도 분명히 컸다, 다만 박정희도 기여한 바가
분명히 있다 는 식의 즉, 박빠들 스스로가 평소 우리가 바라던 객관적인 시각을 반영한 주장을
하게 되는 소득이 있었습니다. 물론 대체로 그들이 쓴 글의 표현은 거칠었지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