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탕재료는푸 [417447] · MS 2012 · 쪽지

2012-10-20 12:35:20
조회수 1,115

안녕하세요 언어답변해드렸던 놈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cuttingedge.orbi.kr/0003129695

이렇게 댓글이랑 쪽지 많이올 줄은 몰랐네요 많이 밀렸어요. 한분한분 글 다읽구 어떻게 답변해야될까 생각하다보니..ㅜ.ㅜ 정말 죄송합니다.  먼저댓글달던분들 쪽지로 주시면 그분들 답변해드리구 이제 못받을꺼같아요..저두 수험생이거든요 그럼 모두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남은기간 20일이든 10일이든 충분히 오릅니다. 주변에서 부정적인 말 하시면 두드려 패시길 바랍니다. "니 정신상태가 그따구니 안오른다 " 하고 묵묵히 자기 할일 하면됩니다. 저도 제가3등급일때 한창 언어공부하는데 이제 시간도없는데 탐구나하지 왜 언어하냐 이소리 많이들었습니다. 지금은 아무도 저한테 뭐라 못합니다. 어제 오늘 오르비 글 보니까 언어 않오른다..정말오를까요? 이런 소리가 많이나오는데 오릅니다...제가 인증할 상황은 안되지만 경험자 입니다.  이렇게 말해주셔도 "정말될까..?"하시는분들은 죄송하지만 다른공부 하시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아 ㅅㅂ..시간얼마 없네..남은기간 혼을 태워서 1점이라도 올린다."하시는분들은 정말로 오릅니다.
그리고 제가 공부하면서 느낀거지만..약간 자신감과 뻔뻔함도 필요한거같아요.
"내가 모르는 문제는 없다. 이제까지 들인 시간이 얼마인데?" 저는 항상 어떤과목을 시험치든 저생각으로치는데 정말 자신감있는 분과 없는분은 문제풀때 같은실력이라면 점수차이 나더라구요..특히 과학지문같은데서 "아 어려워.." 와 "어짜피 지문내에 다 답있는데 뭐가어려워?"하는분은 글을읽는 이해도가 현저히 차이납니다.


모두 자신감으로 남은시간 열공하시고 언어 분명히 오르니 이제 정말 어그로 글 올라와도 ㅗ날리고 공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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