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업... 연대 사회 평가 부탁드립니다ㅠㅠ
제가 쓴 거에요. 참고로 전 준비 일주일밖에 안 해서 기대안해요ㅠㅠ
1번
가2 요약(400~500)
비교기준 : 낙관의 현실성
나 : 비현실
-풍차랑 싸우면서 연인에게 기도=현실과 동떨어진 결과 기대. 잘못된 신념
-결국 박살남=행복증진에 도움x
다: 현실
-자기 상황 피드백(다른 여자보다 불리한 거 인식)=현실과 동떨어지지않음
-결국 결혼함=행복 증진
2번
라 해석 : 비낙관은 큰 차이x 낙관은 현실성에 따라 정반대 결과
=낙관의 현실성 여부(비현실/현실)
가1은 옳지않다
: 낙관적이면 무조건 행복아님 현실성에 따라 극과극
특히 낙관높고 현실낮으면 행복(성적) 많이 다운
비낙관 평균 3.8 낙관 평균 3.5
이는 낙관 높고 현실 낮은 학생들의 평균대비 감소폭이 낙관 현실 다 높은 학생의 증가폭보다 크다
즉 현실성과 무관하게 낙관적이면 무조건 행복하다는 가1은 옳지않다.
이상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지금하면 사람없나
-
그럼 언매왜함...?
-
서울대 무조건 나와야 하나요? 주변에서 지거국 교수들 다 서울대 출신이라 그래가지고...
-
이랬는데 0
짜잔 미적 1컷 85 확통 1컷 92 언매 1컷 91 화작 1컷 93 하면 대입 개재밌을듯 ㅋㅋ
-
마지막 애캐토래요 https://www.aniplustv.com/event/333
-
강기분 0
25강기분 새기분 독서문학 다들었고 고2 국어2뜨는데 26강기분또 들어야될까요?
-
이제 취직 준비 열심히 해야지 왜 이렇게 한량처럼 노냐고 하시는데 어케...
-
만표도 영향을 끼치나여?
-
한강보려면 전철타고 가야하는데.
-
핵심권장과목이랑 권장과목을 이수하지 않아서 내신 반영에서 불이익을 받을까요? 위의...
-
변표 0
변표 땜에 너무 불안한데 어차피 서울대 연세대는 못 쓰고.. 고려대도 이번에는 사탐>과탐이려나..
-
정시는 그냥 환산점 쭈루룩 엑셀로 줄세우고 커트 끊어서 합격통지 보내면 끝 아님?...
-
쏟아내는것도 방법이라생각함 이것또한 정상인의 사고방식이지
-
ㅈㄱㄴ
-
작년 고경 0
추222락사가 676이었고 실제컷이 677후반이었나요?
-
6or 5 4 , 3 이 가장 좋은 듯... 나도 5. 4 3 써서 5. 4 붙음...
-
미적3틀제외 1등급 언매전원생존 ㅎ.ㅎ
-
이거 어케말림 고2 모고 2~3 왔다갔다 하는데 이원준 들을 실력이 아닌거 같은데...
-
아하하핫 5
으허허ㅓㄱ
-
피램 vs심찬우 1
작년에 피램8개년 기출만 보고 수능쳤었고 독학서가 인강보다 더 맞는 사람이라 굉장히...
-
국어는 ㄹㅇ 언매 왜한거냐.. 좀 현타옴
-
뭐가 좋으세요
-
고삼 정파임.! 강민철 풀커리 탈 예정인데 인강민철 평도 그닥인거같고 ebs연계가...
-
네
-
믿는다~
-
미적도 어케될지궁금
-
입학할 때 성적이 낮으면 입학거부 당할 수도 있나요?
-
살 안뺄거임 수고
-
원래 물지하려던 고2인데.. 요번 수능에 지구가 너무 어려웠다는 평이 많아기도 하고...
-
육군 군수 후기 4
위에는 9평 아래는 수능 하지마셈 그냥 탐구 공부가 안됨 실모를 계속 풀어야하는데...
-
어렸을때부터 비교를 당해왔나.. 어딜 가든 나보다 공부 잘하는 애들이 있는 것...
-
영어 이름 "Richard" 를 줄여 부르는 애칭 중에는 "Dick" 도 있다
-
언매기준(증발이 적다면) 100점 137 98점 135~136 91~92점 129...
-
과외쌤 다 이런가요 12
걍 내가 꼬인걸수도 있는데 원래 뭐 해달라 뭐 달라 그래요? 음료도 이거 주라 저거...
-
본인 시험 운용을 말해주자면 1-19번까지 아니 왜 이렇게 쉽게 내지? 20번...
-
다 세전으로 하던데 통일하면 편한거아닌가
-
이게 남의 일이라고 생각하니까 이게 그렇게 개꿀잼일수가 없네 진짜 이 재미진걸 재미로 못느꼈다니..
-
난 둘이 만나는 거 좋아해서 예를들어 A,B,C있으면 같은 학교인것만 서로알고...
-
왜 강민철은 닫혀있냐 강평 밈 때문에 그런가
-
현역초반에는 막 컨텐츠 보고 설렜는데 이제 토나옴 그만 보고싶다 너네들….
-
2025 강기분 있는데 이거 들어도 큰 상관 없겠죠?
-
뒤에 손대다가 다 삑사리나서 어려운지도 모르겠음 역시 공부를안하니 난이도 구별이안감
-
차단목록 ㅇㅈ 6
다음은 너다
-
ㅋㅋ 조밥쇅히덜 ㅋㄱ
-
올해 안에 다 못끝내면 더 못듣나요?? 어카지
-
다들?
저랑 완전 똑같네요ㅋㅋ
함께 상경반 갔으면...ㅠㅠ
1번문제는 비교기준이 너무 극명했던것 같아요.
현실적 낙관성에 대한 조건이 3가지가 있었는데.
1.자기 참조
2.상황과 기회에대한 재평가
3.피드백 수용
이 세가지였는데 (나)는 이걸 아무것도 충족하지못해서 비현실적이었고
(다)는 이걸 모두 충족해서 현실적이었다.
이걸 대응해서 분석
이렇게 말고는 비교해서 1000자체우는게 불가능할것같음..
개인적인생각입니다.
근데 (다)에서 나타난 피드백이 뭐에요?
자신의 처지의 올바른 인식아닌가요 전 그렇게썼는데요
그럼... 제 답안은 문서분쇄기로?!ㅜㅜ
상황과 기회에 대한 재평가에 대한 근거는 어떻게 들어야하나요? 기준은 세웠는데 근거가 불명확해서요,,
상황과 기회의 재평가는 돈키호테의 경우 아예
나타나있지 않구요.
다에서는 자기 얼굴이 못생기고 몸이 성치 않지만
화장을 하면 괜찮아질것이고, 몸이성치않은것도 그리 심각하진 않다고 재평가 한다고 썼어요.
이부분 자체가 좀 추상적이긴해요
그리고 (다)에 나타난 피드백은 가족과 의논한다는 내용이 있길래 그부분 썼어요.
그게 정확히 자신에게 주어질 잠재적 기회를 파악하고 그에따라 발전하는? 변화하는 모습을 재평가한다인데. 저도 고전시가는 님과 똑같이 썼는데 돈키호테는 아무리 봐도 안나와서 안한다고 썼거든요. 근데 이게 사족일지 모르겠는데 거기다가 덧붙여서 기회가 있었지만 알아차리지 못했고 그걸 몰랐으니 변화하는 모습을 재평가하지 않았따 했고 돈키호테에게 주어진 잠재적 기회는 '산초의 말을 들어 싸우지 않는 것'이라고 썼어요ㅠㅠ 이걸 잡았으면 안싸우고 더 나은 자신을 재평가할수 있다는 의미에서.. 이건 안썼구요.. 그냥 그 '산초의 말을 들어 싸우지 않는 것'이라는 기회를 놓쳤고 재평가하지도 않았따.. 어떠신가요?
아 댓글 달다보니 갑자기 혼동.. 내가 어떻게 썼는지 갑자기 헷갈리네 2번을 어떻게 봤더라 ㅁㅁㄴㅇㄹ
저랑 완전 동일해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