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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비크는 다문화주의를 반대하는 극우파 사람이었는데요, 그래서, 좌파 진영인 노동당의 청소년 캠프를 옳지않다고 생각했고,
그들을 척결하기 위해 학살이라는 방법을 택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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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내드렸습니다
외국인 범죄는 강력처벌 후 영구추방해야 되는데, 법이 좀 약한건 사실인것 같아요.
그리고 불법체류자들은 제발 추방시켰으면..
이 나라는 매국노들이 넘쳐나는 실정입니다.
다문화도 일종의 사업입니다. 인권 단체들, 개신교 단체들, 국제 결혼 알선 업체들
그들이 선한 사람들인 것 같지만, 실은 양의 탈을 쓴 늑대입니다.
눈먼 돈 타먹기 위해 쇼도 하고, 나라도 팔아먹고 민족도 팔아먹고 하는 거지요.
이 나라는 대대로 사대주의, 외국인 숭배주의가 문제였습니다.
일종의 병인 것 같아요. 외국인은 무슨 신처럼 숭배하고, 그래서 간이며 쓸개며 다 내주고
자국민 불우이웃은 외면하고.
정책 결정자도 자기 배불리는 데만 신경쓰고,
국민들이 외노자에 칼 맞고, 집단 강간 당해도 언론에 기사 한 줄 안나오고.
참 나라가 전체적으로 도덕적 해이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글 감사합니다.
저는 이 다문화 문제보다 오르비인들의 반응이 더 놀라웠어요...
눈감고 다문화가정을 공격하며 제노포비아를 조성한다며, 스스로 눈을 감고 소리지르고 있다고 느꼇거든요.
아직 정의감과 열정이 한참 넘치실 나이때분들이 대부분이라 그러신것도 있을테고(전 이점때문에 오르비가 이 한참 늦은 나이에도 좋습니다)....
항상 생각하는 거지만 최소한 여기 오르비에 아무생각없이, 이상한주장하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다들 어떤 근거와 경험, 나름의 철학을 가지고 주장하는 것일테니 본인의 주장과 다르다하여 극단적으로 인종차별주의자라던가 매국노라던가 이런식으로 몰아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잘못된 생각은 하지못하게 하는게 아니라 잘못되었는지 검증이 필요한겁니다.
한 사람이 권력을 이용하여 다수의 입을 막는것을 주의해야하듯이 지금 내 다수의 사람의 의견이 한사람의 의견을 묵살시킬수도 있는지 스스로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그래도 전 오르비사람들을 보면서 우리나라 미래가 밝다고 느껴지네요
이런 이야기(교육문제등)가 계속 올라오고 서로 열정적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면..
시간이없어서 길게는 못쓰지만 다문화문제 상당히 심각합니다
예전에 미국에서 흑인인권운동가 말콤X가 한 말이 기억나는군요
"인종평등은 지구가 멸망할 때까지 영원히 이룩될 수 없다.
미국에서 흑인이 살아남는 길은 백인과 흑인이 영구히 격리되어 사는 길 뿐이다"
일단 생김새가 다르고 체취, 사고방식과 문화가 많이 다른데 거기서 불평등과 갈등보단 평화가 생기길 바라는 것은 무리겠죠..
발칸반도에 전 유고슬라비아 공화국이 오늘날 이르러서 갈갈이 찢어진 이유도 민족과 문화가 달라서고
티베트가 중국에 독립을 요구하는 것도 민족과 문화가 달라서고
인도도 파키스탄 동파키스탄(방글라데시) 으로 찢어진 이유도 다 종교가 달라서인데
적어도 한반도에서 한 민족 하나의 문화 하나의 공동체라는 가치가 얼마나 소중한지.. 다문화 글쎼요..
지금도 우리 북녘에는 한 민족 하나의 문화를 공유하지만 이념이 달라 찢어진 나라가 존재하죠..
아무튼 저는 다문화에 대해 회의적입니다..
추천 드리고 갑니다.
글쓴이와 댓글단 분들의 의견도 타당한 면이 있습니다.왜 우리가 낸 세금으로 되려 불체자들을 먹이느냐, 타 인종이 우리나라에 와서 흉악 범죄를 저지르니까 쫓아내야하지 않느냐 ? 등등 타당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역사의 가르침을 잊어선 안됩니다.나치즘이 어디서 비롯됬는지를, 그리고 현재 미국이나 해외에 살고 있는 동포들도 타국민들 입장에서 '다문화 ' 라는 사실을 잊지맙시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지금처럼 무분별하게 하자는 것은 아닙니다. 정부에서 올바른 정책을 펴서 출입국시 엄격한 신원보증을 해야겠지요. 그리고 외국읹범죄에 대해선 단호하게 대처해야겠지요.
따라서, 이를 가지고 다문화를 통틀어서 혐오하고 배척하자는 주장은 나치즘의 씨앗이 대한민국에서도 뿌리를 내린게 아닌가 우려스럽습니다.
그리고 다민족으로 망한 국가가 얼마나 많은지에 대한 역사의 가르침도 잊어선 안됩니다.
다민족 자체를 통틀어서 반대하는 주장은 나치즘의 씨앗이 대한민국에서도 뿌리를 내린 게 아닌.... 근거에 기반한 정당한 반대 주장입니다.
이걸 무조건 나치즘으로 매도하는 데 언론으로서 기본 책무 망각이죠. 국민을 대놓고 기만하는 행위로서 국정 조사 들어가야 할 엄중한 사안입니다.
사실 정부에서도 대처를 할 수 없을겁니다.
독일을 사례로 들겠습니다.
독일에서 만약 우리나라에서 동남아, 중국 노동자 격인 터키 이민자를 퇴출시킨다면,
현재 독일의 산업을 지탱하는 노동자의 다수, 그리고 3D 업종에서 근무하는 대다수의 인력이 손실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라도 다르지 않습니다. 설사 불체자들을 추방한다고 해도 대한민국 국민이 3D 업종에 불체자들 대신 들어가겠습니까 ?
이러한 현실적인 이유에 기반해서도
정부에서 쉽사리 하지 못하는 것일겁니다. 언론에서도 그것을 인지하고 있을것이구요.
이렇게 된 마당이면 , 물론 사후방지 대책을 정부에서 엄정하게 하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이와 같이 그들을 우리의 일원으로 받아드려야 사회가 안정되어 더큰 강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확대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너무 착해서 그런듯...
좋게 말해서 착한거지 사실 물러터지고 자기 이익도 챙길줄 모르는 바보 멍청이들...
그러니 시장원리에 눈뜬 몇몇 사람들이 자기 밥그릇 뺏어가도 뺏기는 줄도 모르고 살지
어제도 베트남 외노자들이 한판당 200마넌씩 도박하다 걸렷다는데 이 돈이 어디서 낫을까요 이런데도 다문화사회 반대하고 외국인 제한적으로 받자는 얘기를 어떻게 외국인 혐오증으로 보는건지;;;
흠... 글쎄요. 전 생각이 다른데...
다른 측면으로 보면, 저는 대학교 1~2학년동안 지방에 다문화센터 봉사활동 간 적이 있었는데, 그쪽은 코시안들(한국인+아시안)이 꽤나 됩니다. 농촌에 시집 올 여성분들이 없다싶이하니까요. 어느 성당 수녀님께 말씀 들어보니까 여러가지 에피소드가 있더군요...
연세가 꽤나 드신 분인데, 여태 결혼하시지 않다가 주변에서 하도 결혼하라고 돈모아서
필리핀에서 젊은 여자를 데려왔는데, 그 여자분이 너무 이뻐서 문제였죠. 그 지역에 온 외국인 노동자랑 바람나서 도망갔답니다 허허허
또 어떤 에피소드는, 시집에서 너무 폭력을 휘둘러서 도망쳤는데, 그 지역 경찰서가 시집이랑
거의 한패여서 막 도망치고 숨어다니고...
지금은 아직 농촌에 있는 대다수 코시안들이 아직 아이들 정도라서 그다지 문제가 안 되는 거지, 어느 정도 크면 그러니까 5년~10년 후면 외국인 범죄 뿐만 아니라 인종차별 문제도 나올거 같습니다. 물론 그 사이에 국가에서 제도적으로 잘 처신을 해서 그런 문제가 비교적 적게 생길 수도 있을 수도 있지만요.
앞으로도 노동이든 결혼이든 불가피하게 외국인분들이 들어올거 같습니다.
결국 다문화는 불가피하죠. 그렇다면 판단하는 잣대를, 기존의 유교적 가치관이 아니라 법질서를 엄하게 세워서 다루어야 한다고 봅니다. 올원님 말씀하신거 처럼, 아예 추방을 한다는 식으로요.
그리고 우리 문화 안에 잘 융합시키면 그런 문화적 측면의 문제는 거의 없을 거라고 봅니다.중국인들이 그동안 주변의 이민족들을 어떻게 다뤄왔는지 보면 힌트가 될수도 있겠죠.
예전에 조선일보 어느 칼럼 보니까 화산 이씨였나 그쪽은 베트남 왕족 출신이라고 그러더군요, 그것도고려시대 ㄷㄷ. 검색해보니까 거제반씨도 있네요. 이건 고려시대 몽골출신...
그리고 애초에 반도라는 특성상 인종이 섞일 수 밖에 없죠 ㅋㅋㅋ
그건 발칸반도나 이태리나 어느지역을 가도 마찬가지
그리고 3d 업종은 산업 특성상 한국인들도 워낙 기피하고
그렇다고 또 외국인이 임금이 더 싸기 때문에 쓸 수 밖에 없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에 보니까 오히려 이런걸 역이용해서 문제가 있는 것도 있지만...
3D 업종을 왜 기피하냐 하면 일한 만큼 돈을 안주기 때문입니다. 기업주들이 그 노동의 가치 만큼 돈을 줘야지 사람이 오는데 돈은 주기 싫고 그래도 근로자는 부리고 싶고 그러니.... 대안으로 외노자를 끌어들이고 있는 거지요. 그 결과는 뭐.... OECD 회원국 중 자살율 최고, 출산율 최저 이렇지요.
자살율 최고 출산율 최저를 논거로 제시하시는건 논리적 비약이 심하시네요
글쎄요. 그건 기업주들 의식문제만이 아닌거 같은데...
대개 3d면 중소기업일텐데, 삼성같은 대기업이면 몰라도, 기업주들 입장에서 봤을때, 최대한 싸게 하고 싶겠죠. 안 그래도 우리나라 환경이 중소기업을 죽이는 환경인데....
중소기업도 대기업과 다 연계돼있습니다. 중소기업의 인건비가 깎이면 대기업이 다 체크해서 납품가 인하하라고 끈질기게 압력 넣습니다. 중소기업에서 싸게 납품한 물건이 대기업으로 가는 거예요. 그 대기업에서는 중소기업을 비롯 근로자의 임금이 싸져야 자신들의 배가 부르는 것이고요
그러면 이건희씨가 잘못했네요 ㅋㅋㅋㅋ
다문화=필수불가결한 사항 입니다.
맞습니다. 우리가 세계로 나아가려면, 세계를 포용할 줄도 알아야합니다. 물론 정부의 엄격한 심사를통과한 이민자들에 한해서 말이지요
잘못 알고 계신데,
정부의 현 정책은 다문화가 아닙니다.
우리 나라는 옛날부터 다문화 사회였습니다.
(유교, 불교, 기독교, 중국의 문물, 서양식 옷 음식, 헐리웃 영화, 일본 대중문화 등)
정부에서 하고 있는 현 정책은...
국민의 구조를 뜯어고치는 다민족으로서
다민족은 필수 불가결한 사항도 아니고, 세계에 대한 포용도 아닙니다.
일민족 국가를 유지하고도(오해 마시길. 동화 정책을 시행해야 한다는 겁니다) 세계에 대한 포용, 세계에 대한 진출 다 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그렇게 해야만 포용, 진출 전부 원활해지죠.
내부의 분열과 갈등, 국력 소모 요인 등이 사라지니.
지금 보니 논리의 비약도 심하시네요. 다문화에 반대하는 것은 정당한 주장이지만, 님 글은 다문화에 적당한 근거없이 반대하시는것 같아요.
무슨 비약이 심하다는 것인지요.
일민족 국가를 유지하는 것이 오히려 세계를더 원활하게 표용할 수 있다는 부분이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우리는 차별하고 추방하는데 서방국가보고 우리는 받아줘 ! 라고 하면 상식적으로 되겠습니까
외국인을 제한적으로 받자는 거죠. 그리고 한국 국적으로 귀화한 사람은 우리 쪽으로 동화시켜야 하는 거고. 이건 기본 아닌가요. 다만 표면적으로 문물의 교류, 문화의 교류 같은 건 원활하게 하자는 거죠. 일본도 이렇게 근대화 했습니다.
흥선대원군.......
일민족 국가라고요? 지리적 특성상 섞일 수 밖에 없습니다.
섬나라 영국이나 일본이 그 예고, 같은 반도국가인 이태리나 발칸반도 쪽도 마찬가지입니다.
삼국유사에는 가야의 수로왕의 부인이 인도에서 왔다니 말 다했죠 ㅋㅋㅋㅋ
애초에 단일민족이라는 말 자체도, 일제라는 억압에 직면해서 단결을 공고히 하기 위해서 만든 개념이죠. 어찌보면...
어떻게 보면 민족이라는 말도 조금 허망한 말입니다.
민족이라는 말 허망한 말 아닙니다.
김구 선생님도 민족을 부정하는 세력들을 어리석다 하였습니다(백범 일지 '나의 소원'을 보세요).
민족이란 엄연히 있는 개념이며, 다만 서구에서는 국경선이 모호하여 근대 민족 국가가 늦게 성립한 감은 있죠.
다만 서구도 옛날부터 민족 개념이 있었습니다. 대표적 예로, 게르만족, 슬라브족 등을 들면 될까요.
지금 상황에서 민족국가가 몇이나 있을까요?
독일이나 프랑스나 거의 다 다민족 국가입니다.
유럽에서 그나마 섞이지 않은 국가는 루마니아나 헝가리 정도 밖에 없어요.
그리고 나치나 일본 군국주의나 결국엔 극단적 내셔널리즘 혹은 민족주의에서 출발한 건 아시는 건지... 이게 극단으로 가면 정말 위험한데
루마니아나 헝가리도 국경 문제로 몇번 땅이 왔다갔다 한 적이 있어서 자국 내 소수민족의 비율이 적지 않은 편입니다.
100% 민족 국가는 없지만. 거의 90~95%의 민족 국가는 많습니다.
그리고 누가 극단으로 가나요. 아예 외국인 금지도 아니고, 외국인 좀 제한해서 받자는 건데.
외국인에 대한 차별을 긍정하려면
일제 시대 때나 독립 후 일본 내 한국인들이 받았던 온갖 차별도 나쁜게 아니라는 걸 인정해야겠죠.
(강제 징용으로 끌려갔던 사람들을 제외하고 경제적인 이유로 일본으로 건너갔던 조선인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러니까 외국인에 대한 차별은 하지 않되, 일제 시대처럼 우리 나라가 다민족 국가로 가면 안 된다는 거지요. 일제 시대도 다민족 국가 아니었나요? 한반도와, 일본과, 대만을 통합한 다민족 국가. 그 다민족 국가 안에서 각 민족이 독립한 이후(민족 자결권)라야 비로소 평화도 찾아왔고요.
평화가 찾아온건 일제가 각 영토와 민족을 불법적으로 침탈했기 때문입니다. 지금이랑은 경우가 달라요
일제가 만든 다민족국가는 상당히 인위적인 것이었기에 붕괴된 것이고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박살난 거나 유고슬라이바가 잘게 찢어진 거랑 같죠.),
그걸 떠나서 독립 후 한국에 돌아올 기회가 있었는데도 귀국하지 않고 일본에 남은 조선인들이 상당 수 있었습니다. 조선인들의 활동은 여러가지 측면에서 제약이 컸는데, 일본의 반응은 '꼬우면 귀화해'였습니다.
현재의 다민족 국가 건립 시도도 상당히 인위적입니다. 그리고 일본에서 정치적 활동하고 지배하는 위치에 올라가려면 당연히 귀화해야죠. 한국인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일본 정치권까지 깊이 진출하고 장악하면 침략주의, 식민주의 아닌가요.
자이니찌가 무슨 정치적, 지배적 위치를 위해 귀화를 권유받습니까 ?
침략주의 , 식민주의 라니요 ?
정치쪽이 문제가 아니라, 일반적인 경제 활동에서도 차별이 심했다는 거죠.
재일교포 중 좋게 잘풀린 쪽은 연예계나 스포츠계로 진출한 사람들이고,
나쁜 쪽으로 잘풀린 쪽은 빠찡코나 야쿠자였으니 말 다한거죠.
번듯한 회사 취직하긴 거의 힘들었다는 겁니다.
그리고 설사 귀화했다 치더라도, '재일'이었다는 것은 '부락민' 출신이라는 말과 같이 밝혀선 안될 태생의 비밀처럼 여겨졌죠.
그건 잘못된 거죠. 인정합니다.
심하게 비약적이신거 같은데.ㅋ 일제시대때는 다민족국가였죠.그런데 그것만으로 나빴다고 할 수있을까요? 일제가 강제적으로 다민족을 추진한거라서 후에나쁜결과가 찾아왔지만 지금의 다민족국가는 자의적인 것인데요.민족자결권이란거는 윌슨이 제창한 것으로서 우리 민족의 일은 우리민족이 알아서 한다라는뜻입니다. 여기서 민족이란것이 넓게 보면 우리나라사람 공민권을 가진 사람이라는 뜻인 거 같습니다만.한민족이라는 잣대만 가져다 될 수있는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미국은 애초에 다민족국가였는데 그러면 그나라민족이 존재해서민족이 알아서하자.라고 했을까요?.ㅋ.
님은 수능 공부나 하시죠 ㅎ? 아 웃겨 ㅋ
일제 시대 때나 독립 후 일본 내 한국인들이 받았던 온갖 차별도 나쁜게 아니라는 걸 인정해야겠죠.
>>>?
나쁜게 아니라는 걸 인정하는게 아니라 그냥그자체로 나쁜겁니다. 징용이니,징병이니 끌려간 것도 있고 자의적인점도 없지않아 있었고 그리고 다른나라에서 들어올때 우리나라로 침략적목적을 가지고 들어온다는 이야기신가요?.
그러니깐, 우리가 다른 나라에 가서 받는 차별엔 분노하면서,
우리나라에 온 다른 나라 사람들의 차별은 당연시 하는 게 잘못되었다는거죠.
시골에 결혼하러 온 외국인 여성들이, 우리나라에 전혀 필요가 없는데 들어온 것인가요? 시골 노총각들 결혼할 사람이 없으니 거기에 대한 문제 해결을 위해 유입된거죠.
외국인 노동자도, 싼 노동력이 필요한 3D 산업의 수요가 있기 때문에 유입된 겁니다. 외국인이 먼저 오고 나서 일자리가 생긴 게 아니라는 겁니다.
당연시하는 건 아닌 것같습니다만 그래서 인권위원회 같은 것도 있잖습니까?.ㅋ.
그 싼 노동력이라는 게 기업주들의 탐욕과 깊이 연관돼있다고요. 3D 산업의 수요가 왜 있겠어요. 기업주들의 일한 가치 만큼 돈을 안 주니 사람들이 안오고... 그래서 그 자리를 자국민 내쫓고 후진국에서 온 싼 인력으로 채우는 거랍니다. 이건 무지 탐욕적인 일이고, 비난 받을 일이에요.
그리고 다른 나라에서 온 사람들의 차별을 정당화했나요 누가? 차별은 나쁜 것이죠. 그렇지만, 다민족 국가로 가는 그 시도도 잘못됐다는 겁니다. 비유하자면 운전 못하는 사람에게 너 운전 공포증있지? 빨리 운전대 잡고 운전해.. 하라고 종용하는 것과 같달까? 운전 못하는 사람에게 운전 강요하는 건 살인 교사죠.
사회 취약계층의 범죄에 대한 두려움, 나와 다른 것에 대한 공포, 쓰레기장 옆에 살면서 내 눈앞에 똥만 치우면 깨끗할거라는 망상이라는 감정들이
외국인 노동자들 멸시 -> 조선족 경멸 -> 중국발 인육 목적 살해 괴담 -> 외국인 전체에 대한 반감 으로 흘러가고 있네요.
한국은 유럽보다 인종이 덜 섞였는데, 요새 유럽에서 한참 뜨거운 감자인 민족주의가 한국에서 벌써 유행하네요. 참 빠릅니다.
그래도 그나마 다행인건 우리나라에서 폭동까지 일어나는 상황은 아니라서... 뭐 당시 프랑스 대통령 사르코지가 히잡을 금한건 좀 잘못한면이 있긴 하죠. 다른 원인도 있긴 하지만..
유럽은 표면적으론 종교문제가 젤 크죠.
종교세력으로 나뉘어서 전쟁을 서로 몇 백년을 했던,
몇 십 년입니다.
........
꿈에서 깨세요.
망상에서 깨세요. 꿈은 잠에서 깨면 깨지만, 망상은 완치가 잘 안돼는 정신과적 질환이에요
망상은 님이고요.
민족이란 단어가 생긴지 200년도 채 안됐는데
민족이 무슨 숭고하고 절대적인 가치인것처럼..
그렇게 민족주의자면 조선족부터 포용하시지요. 북한 인민들이랑. 재일교포. 러시아 고려인 등등, 투표권도 다 주고.
편한데다 가져다 쓰시는듯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
민족이란 개념은 그렇게 폐쇄적인 개념이 아닙니다. 정리하자면 통일 국가가 장기화 됨으로 서로 강한 귀속감, 연대 의식을 가지게 된 집단이죠. 닫힌 민족주의는 경계해야 하지만, 그렇다고 민족 자체를 부정하고 코스모폴리타니즘으로 가는 것 또한 위험합니다. 대안은 열린 민족주의이죠. 우리를 지키면서 상대도 띄우는.. 그러면서 우리의 정체성도 지키고 외국인도 소수 받아들이는. 그것이 이상적인 우리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추천드립니다. 멋진 말씀이세요.
근데 이 댓글이랑 기존 주장이랑 굉장히 이질적이라고 느끼는건 저만 그러나요..?
잘못끌어다 사용하시는거같으십니다.
외국인은 그리고 소수로 우리가 쿼터제로 받을 수 있는게아니에요.
주한미군도 쿼터제로 3천명만 받으실겁니까-?
여행객도 일년에 몇 명만 받고?
이건 스포츠 용병뽑는게 아니에요,
문 닫거나 열거나 둘 중 하나라구요. 옵티멀님은 닫자고 하시는거고. 차별은 없다고 말씀하시고.
그리고 민족이 열리고 닫히고 그런 개념이란게 아니라
이 개념 자체가 근대에 나온 허상이라구요,
기본 상식 아닙니까. 인문사회과학 책 몇 십권 안읽은 저도 아는데.
그 인문사회과학 책 읽고 의심 없이 그대로 받아들이는 게 병입니다. 사람은 항상 질문을 던지고, 기존의 것에 의문을 품을 수 있어야 해요. 역사는 그렇게 발전해왔습니다. 그 근대 과학 서적, 프랑스인인가(저자는 기억 안나는데) 20세기로 들어설 쯤 쓴 책 아닌가요? 그거 읽고 그대로 흡수하는 건 바보입니다. 님 바보 같네요. 과연 그게 맞는 말인지, 현대에 와서도 맞는 말인지 의문을 품고 혼자 사색할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길게 말했는데 정리하자면 이 세상에는 특정 이해관계에 따라 잘못된 지식들이 퍼지는 일들이 많다. 꼭 의도하진 않더라도 자기도 모르게 잘못된 지식을 말하고, 그러한 지식을 아무런 분별 없이 그대로 흡수하는 무분별한 사람도 많다 입니다. 이게 제가 하고 싶 말이네요.
그래요?! 그럼 그런 국가가 몇이나 있을까요?
현실적으로도 어렵구요. 자본과 정보와 인력이 자유 이동하는 세계화 시대에 문을 일부만 연다는 건 말이 안 되는 소리죠.
그리고 이미 우리나라는 고려시대때 코스모폴리탄 시대였습니다. 쌍화점이란 작품만 봐도 알죠.
불법체류자를 쫓고, 어쩌고 하지만
논지가 불법체류자에서 끝나는게 아닌데요-?
그렇죠. 다민족 반대죠.
그게 외국인 차별은 아닌거구요 ^_^?
어디선 불법체류자만 쫓아내면 된다 그러시더니..
외국인 다 반대입니까? 논지가 뭐죠?
그게 외국인 차별은 아닌거구요 ^_^?
어디선 불법체류자만 쫓아내면 된다 그러시더니..
외국인 다 반대입니까? 논지가 뭐죠?
그게 외국인 차별은 아닌거구요 ^_^?
어디선 불법체류자만 쫓아내면 된다 그러시더니..
외국인 다 반대입니까? 논지가 뭐죠?
누가 외국인 다 반대한대요? 물타기하지 마세요. 침소봉대하지 마시구요. 제 글 읽기나 하나요? 누가 외국인 다 반대라 했어요. 외국인 제한적으로 받아들이고 + 귀화한 외국인에 대하여는 동화 정책(다민족이 아닌)을 시행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아니.. 제가 위에 쓰지않았습니까..
제가 여쭤보고 싶네요..
쿼터제처럼 그걸 정해서 받는다는게 가능한가요..? 그게 안됀다고 생각해서 계속 하는 말입니다..
그게 어떻게 가능한지요? 가능 하다면 제가 물타기한거고 침소봉대 한거 맞습니다.
가르쳐 주세요. 궁금한요 정말..
가르쳐드릴까요.
굳이 말하자면,
3가지를 들고 싶네요.
1. 외노자 임금 본국 평균 임금의 500% 이내로 제한한다.
외노자들이 한국 오는 이유는 어떤 고상한 이유가 아닌 때돈 벌기 위해 오는 겁니다.
왜냐하면 외노자들은 한국에서 2~3년만 일하면 고국가서 일 안하고 탱자탱자 놀면서 부자로 살 수 있습니다.
화폐 가치 차이 때문이지요. 임금을 본국의 평균 임금 수준으로 맞춰줘야 하고, 환율 가치를 환산해서 줘야 하는데.
자국민과 똑같이 주니가 외노자에게는 엄청난 돈이 되고 그 때문에 외노자의 유입이 인위적으로 조장된
측면이 있다는 겁니다. 이걸 본국 평균 임금의 500% 이내로 맞춰서 주자 입니다.
2. 중매 업체에 의한 국제 결혼 금지한다.
인신매매, 상업성이 짙은 중매 업체에 의한 국제 결혼 금지하고,
오직 순수히 사랑에 의한 국제 결혼만 허용한다 입니다.
현재 국제 결혼 이혼율은 5년내 80%에 달하는 실정이고,
각종 한국 국적/영주권 취득을 위한 사기/위장 결혼으로 피해를 입는 남성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사랑에 의한 국제 결혼만 허용한다 입니다.
3. 비자 갯수 축소하고 지문날인, DNA인식 실시한다.
우리 나라 비자 갯수 쓸 데 없이 많습니다. 일부 외국인에 대하여 허물다시피 하더군요.
그로 인해 우리 나라 입국 외국인의 16%가 아예 처음부터 범죄 목적으로 들어오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이걸 막기 위해 출입국 관리를 좀 더 엄격하고 까다롭게 하고, 지문 날인, DNA 인식 실시한다 입니다.
안 웃을라 그랬는데 풉
그러면 농촌 총각들은 어디가서 결혼하시나요? 현실적으로 그게 말이 되는 소리인지...법적 절차나 소송제도를 확실하게 다져야 할 문제지, 무조건 안 받아 들인다는건
답변 감사드립니다. 추천드립니다.
근데 아래글 댓글에서 1번은 효용성없다는게 논문발표도 되어있다고 어떤준이 써주셨으니 효용성 없습니다.
2번은 헌번 기본권에 위배될거같네요.
3번만 가능할거같네요. 외교문제는 차치하더라도. .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3은 모르겠는데 1, 2는 말도 안되는 소리네요.
거의 개그수준인데
말 계속 나눠봤자 빙빙 도는걸보니
논리의 문제가 아니라 감정의 문제네요.
정치적 이슈니, 기회되면 투표로 가릅시다. 여론몰이 많이 하고 정치조직 만들어서 , 정책화 시키시죠
전 나찌당에 한표!!
하일 히틀러!!
이거 왠지 찢날님이 즐겨 찾으시던 주젠데.. 보고싶네요. 보고계시면 댓글이라도 좀,.
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라끌옹한테 블로그 맹신하지 말라고 충고들으셨던....쩝...
그분 독포먹고 죽지 않았나요?
대학 개강크리신듯 하네요 ㅎㅎ
독포 확인해 보니까 80... 그러면 살아있으시네요 ㅋㅋ
직장인이라더군요
생존신고 겸 인사에요 ㅋㅋㅋ 정말 눈팅만 하기도 바쁘네요 ㅠㅠ
반가워요 ㅎㅎㅎㅎ
요새 글이 너무 많네요. 따라가기 벅찹니다 ㅠㅠ
그러게요 ㅋㅋㅋ 저도 반가워서 생존신고 했다는 ㅋㅋㅋ
눈팅만 하고 가기에도 바쁘다는 슬픈 사실 ㅠㅠ
불법체류자 밀입국자. 그리고 그속에서 섞여있는 범죄자에 대한 처벌을 당연히 강화하는건 옳은일이죠. 범죄전과가 있는 중국인 노동자, 성범죄 전과가 있는 미국인 영어강사 같은 경우들..
그런데 어제의 글이 거기까지만의 내용이 아닌게 문제아닙니까?
xenophobia.....
이 글쓴분 어제오늘 글과 댓글보면
동의할 수 없는 부분도있고 있는 부분도 있지만 문제는..
너무 많은 명제들을 동시에 하나의 명제로 말씀하시니..
더 이야기 나누는게 어려운 부분이 있네요.
이 댓글 정말 동의합니다
오르비 사람들 따뜻한 방안에서 너무 현실을 모르는 몽상적인 소리만 하는 것 같아서. 전 갑니다. 더 달기도 피곤하네요. 전에 올린 글, 방금 올린 글 이렇게 2개 지웠습니다. 역시 사람은 더 궁해야 정신차리고, 자신을 구부릴 줄 알고, 겸손해지는 것 같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나라가 망국에 위기에 처해도 정신 못차리고 한가한 토론이나 즐기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 씁쓸합니다.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
명불허전 좌르비 좌빨 드립 ㅋㅋㅋ
이번엔 변형판인가요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
토론을 해줘도 뭐라 하시네요; 그럼 다같이 외국인을 쫓아내자! 하고 단결해야 합니까
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
뭐 이건 현대판 흥선대원군이신가 .
지금시대에는 흥선군이 살아돌아오신다고 해도 안 되요 ㅋㅋ
그러니까 다민족 정책으로 지금의 미국처럼 되기보다는
일본처럼 고령화 국가가 되어 같이 망하자는거죠?
;;;;;;
쑈를 한다 ㅋㅋㅋ
참 읽어보니 이 댓글 통으로 자기소개네요? ㅋㅋㅋㅋ
자신을 구부릴 줄 알고 겸손해지는 거 같다라...
'내 앞에서 구부리지 않고 뭐하느냐' 라는 일갈이네요 이건 뭐.
절대자 강림하셨낰ㅋㅋㅋ
여러 인종, 여러 문화권이 한 사회, 한 국가 내에 공존하게 되면서 발생하는 문제들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는 쉬운 문제는 아니죠.
외국인 받아들이는 걸 다 싸잡아서 '다문화'라고 말하지만 모델은 여러가지인 걸로 알아요.
그러니 외국인에 대해 무조건 호의적이어야 한다는 주장만큼이나, 혹은 그 이상으로 '외국인들은 존내 쫓아내는 게 현실에 맞는 거야'라는 주장도 웃기는 거죠.
게시물과 몇몇 댓글들 수준이 스킨헤드하고 하켄크로이츠 문신을 해도 좋을 정도네요. ㅇㅇ
optimal 이라는 분은 뭐 주장의 타당성 이전에 기본적인 예의도 없는 걸로 봐서 외국인 이상으로 이 사회에 해악이 되는 분인 듯. 'ㅅ'
오르비에서 토론하면서 짜증난적은 없었는데 이번엔 좀..
저는 이 주제에 대해서 토론 대회에 나가기 위해 준비한 적이 있어요. 제가 아까 자료 제시하니까 통계자료에 누락된게 많고 실제론 외국인 범쥐율이 높다 제 그러는데 못 믿겠다 싶으시면 논문 투척해드릴게요.
http://58.103.139.6/pub/docu/kr/BI/01/BI012007SAB/BI01-2007-SAB-049.PDF
http://www.hanyang.ac.kr/home_news/H5EAFA/0002/101/2004/2.pdf
읽으실진 모르겠지만, 우선 저 위에 두 자료는 한양대 법대 교수와 한국형사정책위원회에 의해 만들어진 자료이니 언론의 통제니 뭐니와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범죄율 안에 무슨 목록이 포함되어 있는지 안나와있다고 하시는데 이 자료 잘 보시고요.
물론 외국인인 경우 미해결 범죄도 있기 때문에 범죄율이 낮게 나오겠죠. 근데 이런식으로 따지면 외국인 노동자의 범죄 중 많은 범죄가 같은 민족끼리 저지른 경우도 많아요.
불법체류자에 대한 정보 수집이 이루어지지 않아 범죄를 적절하게 막기 힘든건 사실이죠. 이건 제가 위에서 거듭 강조해드렸지만 제도상의 문제입니다. 불법체류자에 대한 강력한 대책을 마련하는 것은 당연히 해야하고요 지문을 수집하는 것도 사실 저는 크게 반대하는 입장은 아닙니다. 이건 님의 의견과 어떻게 보면 비슷하다고도 볼수 있죠. 근데 이걸로만 풀리는 문제가 아니거든요. 이에못지 않게 외국인 포용정책도 필요합니다. 경제적 논리, 인력난 부족 문제는 둘째치고 차별하면 할수록 범죄가 더 흉폭해지니까요. 그래서 외국인 범죄 대책을 주제로 한 논문을 읽어보면 가장 잘 나오는 내용중 하나가 외국인 노동자 처우 개선 및 부정적 인식 완화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님같은 사고방식이 위험한겁니다. 무슨 다문화로 나라가 망하느니 외국인은 위험하다느니, 암묵적 제노포비압니다 거의.
그리고 무슨 다민족 국가가되면 무슨 우리가 차별당할 수도 있고 나라가 망한다 그러시는데요. 이런걸 논리적으로 비끄러짐 비탈길(Slippery Slope)오류라고 부릅니다. 논리 전개 과정에서 비약이 매우 심합니다. 로마를 밀어낸 게르만족 막 이런얘기 하시는데 그때랑 현대는 완전 시대가 다르죠. 다문화를 추진한 유럽 일부 국가나 미국의 경우 물론 그에 따른 부작용은 있었지만 나라가 그들 문화에 흡수되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오히려 소수민족이 그나라에 정착해서 기존의 문화와 융합하여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곤 하죠(흑인의 R&B등).
그리고 아까 흑인 얘기, 이슬람 문화, 이슬라엘-팔레스타인 내전 이런거 얘기하셨는데 이 토론과 상관없는 자료에요. 우리가 무슨 동남아 정복하나요? 동남아가 우리 정복하러 와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내전이 무슨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들 국내로 받아주다가 생긴 일인가요? 이건 종교적인 명목으로 미국의 힘을 업고 이스라엘이 멀쩡히 잘 살고있던 팔레스타인들을 몰아내고 자기들 국가를 세운게 문제고 이게 두 나라가 다투는 이유죠. 대체 이게 다문화 정책이란 무슨 관계입니까.
흑인은 또 왜 나와요. 흑인이 폭동을 일으키고 문제를 일으키는건 인종차별에 따른 부당한 대우, 그리고 그에 따른 낮은 사회적 지위에 기반하는거죠. 이건 흑인을 차별하는 사회적 분위기와 불평등을 해소해야 풀수있는 문제고요, 그래서 소수민족우대정책 같은거 많이 하죠 미국에서. 우리나라 외국인 노동자가 차별을 받아서 갈등을 일으킨다? 그럼 당연히 차별을 완화시키는 방향으로 가야죠. 대부분의 나라에서 이런식으로 합니다.
님 주장은 외국인들한테 '우리나라엔 차별이 있을거니까 너네들은 문제를 일으킬거고 그러니까 우리나라에 오지 마'라고 말하는건데 이걸 뭐라고 대답해야 할까요. 참 위험한 사고방식이네요.
-----------------------------------------------
님이 쓰신 댓글중 "그 인문사회과학 책 읽고 의심 없이 그대로 받아들이는 게 병입니다. 사람은 항상 질문을 던지고, 기존의 것에 의문을 품을 수 있어야 해요. 역사는 그렇게 발전해왔습니다."
제 생각에 님은 전형적으로 기존의 지식은 거의 배우지 않고 대충 배운 다음 비판만 가하는 유형같은데요, 기존 자료를 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확하게 이해하고 논리적으로 비판'하는 것이 중요한겁니다. 님의 주장을 보면요 -사실 의견이 명확하게 정리되어있지 않아서 주장이 뭔지 애매하고 토론하기 힘들기도 하지만- 근거가 거의 없어요. 그래서 사람들에게 동의를 못 얻는겁니다.
님의 생각이 옳다고 생각하시는 근거에 논리적 바탕이 있어야 하는데요, 논리보단 믿음이 바탕에 있고요, 일종의 선민사상을 가지신 것 같기도 하고요.
기본적으로 자기 생각이 객관적이라면 내가 생각하는 근거를 제시하고 의견을 냈을 때 많은 사람들의 동의가 따릅니다. 오르비분들은 님이 생각하시는 것처럼 우매한분들이 아니거든요. 그렇지 않고 비판의 날이 선다면 그건 자기 자신을 돌아봐야해요. 그리고 최대한 객관적인 시각으로 문제를 다시 쳐다봐야 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추가된 자료나 논리)를 들어서 상대를 설득해야죠. 근데 님은 반박이 와도 했던말 또 하고 또 하고 게다가 사람들에게 무슨 현실을 모르네 몽상적인 소리만 하네 이러고. 자기 중심적이십니다.
저 원래 이렇게 상대방을 비난하는 댓글 안남기는데 님이 상대방을 대하는 매너가 이미 글렀으니 저도 이럴 수 밖에요.
민족적, 문화적 동질성이 강한 게 사회 안정에 큰 이점을 제공하는 것도 사실이고,
외국인에게 어느 정도의 권익을 보장할 것인지는 아주 논쟁적인 부분인 것도 맞는데(저도 인종/문화 셀러드를 만드는 데는 좀 회의적입니다),
스킨헤드스러운 글들을 싸질러 놓고 "니들은 현실을 모르고 순진해서 그런 거야"라고 하면 이뭐병. 'ㅅ'
딱 봐도 수준 떨어지는 게 보이는데 자기가 남들보다 사고가 우월하다고 믿고 있으니 하느님 저 어린 양을 구하소서....
글을 다 지우셔서 그 주옥같은 어록을 후세에 남기지 못함이 천추의 한이네요.
optimal님... 님의 닉은 제 기억 속에서 사라지겠으나 그 말씀은 제 가슴에 금과옥조로 새기겠습니다.
특히, '외국인과의 결혼은 사랑으로 이어진 것이어야만 허락해야 한다'는... 아...
다시 읽어도 참 좋은 말이네요.
자본주의와 물질만능주의에 찌든 현대인의 가슴에 깊은 파문을 일으키는 격언이었습니다.
망국 타령은 타임머신 타고 강화도 조약 때로 돌아가 위정척사운동하며 하시고...
안녕히 가세요. ㅠㅠ
자게에 아직 계십니다..
으앜ㅋㅋㅋㅋ ㅋㅋㅋㅋ
진짜 주옥같은 말씀 ㅋㅋㅋ
근데 농촌 총각분들은 어쩌시죠?! ㅠㅠㅠㅠ
Aㅏ... 그냥 농촌에서 태어난 남자들은 다 죽어야 하나보다...
요즘에 누가 농촌으로 시집옵니까? ㅋㅋㅋ
sigh
이런 삽질 하려고 아이민 다섯자리짜리 아이디를 꺼냈다니 놀라운 일이로다
그러니까요 ㄷㄷㄷ 아이민이...ㄷㄷㄷㄷ
일베라고 해도 의심의 여지가 없.......
왠지 싸이코우가 생각나네요
변희재적 인간은 심심해질 쯤 되면 출몰. ㅇㅇ
일베인인 건 잘 모르겠는데,
그 분 주장하는 내용이 '외국인범죄척결연대'와 판박이더군요.
동화정책이니 뭐니 하는 것들이 다 그쪽 주장인데...
헐 자고 일어나서 과제하고 온 사이에 오르비에 '키보드 브레이빅'이 다녀갔군요..
게시물인 도발성 떡밥도 출처는 일베산인거 같고 떡밥 던진 분도 닉변전 saddasd라는 익숙한 분이고 ^^
외국에 사는 '한국인 외노자'들 생각하면 아무리 우익이라도 저런 허접한 사고를 할 수 있을지.
으앜 소름돋아랏
글쓴이분 작성글 검색해보니까
그 육백플 대첩의 주인공..... 멘붕의 아이콘....
그 의 출신은 일! 베!.....
이런 분들이 바라는 반응은 '저희가 잘못 생각했네요. 개몽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고 반박 댓글이 달리면 토론은 안 하고 댓글 단 사람들한테 '편협하고 멍청하고 어리석은 사람들, 쯧쯧'이라고 하면서 자기들 정체성을 멀쩡한 사람들한테 뒤집어 씌우죠. 가끔 내가 왜 이 사람들과 말을 섞는지 후회하기도 해요.
그리고 저렇게 그림으로 된 자료만 올리는 사람들은 뭐 어쩌라는 걸까요. 일베 방식인가요? 이건 뭐 내용도 없고 자극적인 문구 실컷써놓은 자료 올리면 오르비 사람들이 '아 네 님이 옳아요^^'라고 해주시기라도 기대하나요? 말을 할 줄 알고 눈 앞에 키보드가 있으면 글을 써서 자기 주장을 펼쳐야죠.
오르비분들이 가끔 저런분들 인신공격하시는데 이게 옳다곤 생각하지 않지만 이해가 되긴 합니다. 자꾸 보니까 짜증나네요 이제.
작성자 같은 분들이 제일 못된 분들이죠.
떡밥 던지기...
근데 작성자 분은 한번 예전에 글 올렷다가 제대로 털리시고 멘붕당하셔서 이제는 글만 툭 던지시는듯...
점잖으십니다
외국인 교도소에 관련된 내용이 있는데 criminal justice system은 알고 쓰시나요? 저런 정책의 이면에 깔려있는 목적과 의의에 대해선 생각해보셨나요? 그걸 알고 비판하시는거에요 아니면 혼자 '이런 목적으로 하는 거겠지'라고 단정지은 다음 그냥 까는건가요? 이런것보고 허수아비 논증의 오류라고 부릅니다. 님이 쓰신건 교과서에 예시로 실려도 되겠어요.
이분들하고 하고 토론하면 토론하는 기분이 아니라 강의하는 기분이에요. 자기 멋대로고 말 안 듣는 학생 달래가면서 수업하는 느낌이랄까요.
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그전에 와보셨으면 경악을 금치 못하셨을 거에요 ㅋㅋㅋ
무조건 내가 맞다. 내 말에 반대하면 노빠!! 이런 수준낮은 이분법식 화법을 구사하시니까요...ㅠㅠ
저 없다고 말 막하시네요 다들.
역시 참... 대단들 하십니다.
논리 차례대로 반박해보겠습니다.
1. 저 일베 아닙니다.
평소부터 일베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2. 닉변전 saddasd 아닙니다.
그 사람 누군지 알지도 못합니다.
3. 수준 낮은 이분법식 화법 구사 안했습니다.
계속 설득하고 성의 있게 댓글 달았습니다.
4. 내 말에 반대하면 노빠!
이거 댁들이 하신 겁니다. 사람이 차근차근 얘기하는데
제노포비아니, 나치니 하며
대화 통로 차단하고 무시한 사람들이 누구던가요.
제 주장을 논리적으로 비판을 해보세요.
제노포비아니 나치니 하며 폭언 퍼붓지 마시고.
carpediem의 범죄율 얘기를 드리자면(이거 이미 말씀 드렸는데 한 귀로 흘려 보내신 건지)
주요 범죄는 외국인이 내국인의 범죄율을 능가하고(살인 3~4배, 강도2~3배, 강간 엇비슷. 이것도 좀 지난 통계. 지금은 강간도 내국인 능가),
총 범죄율로 비교해서 내국인이 더 높다고 하시는데
총 범죄율은 포함된 목록에 따라서 통계 수치가 확 달라진다.
일반적으로 내국인이 대부분 걸리는 범죄 항목들(탈세, 주차 위반, 위장 전입 등)이 있으므로
외국인과의 단순 비교는 곤란하다. 외국인 불체자가 수십 만인데 이들 불법 체류 자체도 범죄도
간주하여 목록에 포함시키면 외국인의 총 범죄율도 압도적이다 입니다.
논리적으로 비판할 게 어디 있어야 말이죠.
외국인과의 결혼은 사랑을 전제로 하는 것만 국가에서 허락해야 한다, 는 주장이나,
외국인 노동자의 임금을 국적에 따라 차등을 두자, 는 주장이나...
님이 하는 주장에 논리가 대체 어디 있습니까?
(논리가 문제가 아니라 상식이 없는 거죠)
남에게 논리 타령하지 말고 본인부터 논리를 챙기세요.
그리고...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238060
[외국인 노동자들이 강력 범죄의 온상이라는 시각도 편견에 불과하다는 사실은 통계로 증명된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2011년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의 범죄율은 내국인의 절반에 가깝다. 2011년 국내 거주 외국인은 139만5077명, 외국인 범죄자는 2만6915명으로 인구 대비 범죄자 비율은 1.9%다. 중국인 범죄자 또한 1만5677명으로 전체 국내 거주 중국인 대비 2.3%에 불과했다. 반면 같은 기간 내국인 범죄자는 187만9748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범죄자 비율은 3.7%였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20417000371&md=20120617124101_D
[외국인 범죄자의 범죄 수는 적어도, 강력범죄는 외국인들이 더 많이 저지른다는 것도 ‘편견’에 불과하다. 살인ㆍ강도ㆍ강간의 3대 강력범죄만 고려할 경우 2010년 기준 국내 범죄는 2만3880건을 기록 중이다. 범죄율 0.047%로, 인구 10만명당 47명이 강력범죄를 저지른 셈. 이 중 외국인 범죄는 559건으로, 범죄율은 0.044%로 약간 낮다.]
이 두 기사를 보면 전체 범죄율도, 강력 범죄율도 모두 내국인이 높은데요?
외국인 -> 살인 83건, 강도 221건, 강간 156건(총 460건)입니다.
내국인 -> 살인 1228건, 강도 3866건, 강간 16104건(총 21198건)입니다.
외국인 -> 살인 1만 명당 0.72건, 강도 1만 명당 1.94건, 강간 1만 명당 1.37건입니다.
내국인 -> 살인 1만 명당 0.25건, 강도 1만 명당 0.79건, 강간 1만 명당 3.29건입니다(내국인 강간율이 2009년에 비해 2배로 급증했군요).
비교하면 살인 2.88배, 강도 2.46배, 강간 0.42배입니다.
제가 처음 통계로 제시한 건 2009년 자료였습니다.
2009년 기준으로(외국인 약 110만 명, 내국인은 4900만 명으로 가정)
외국인 -> 살인 103건, 강도 260건, 강간 126건
내국인 -> 살인 1341건, 강도 5895건, 강간9167건
외국인 -> 살인 1만 명당 0.94건, 강도 1만 명당 2.36건, 강간 1만 명당 1.15건입니다.
내국인 -> 살인 1만 명당 0.27건, 강도 1만 명당 1.20건, 강간 1만 명당 1.87건입니다.
비교하면 살인 3.48배, 강도 1.97배, 강간 0.61입니다.
살인과 강도가 외국인이 앞서고, 강간은 내국인이 앞서는군요.
강간은 확실히 문제인 것 같습니다.
다만 고려할 것이 외국인은 불체자가 많아서 현장 검거가 안 되면 범죄가 거의 미제 사건으로 남는다는 것입니다.
내국인보다 검거율이 떨어져요. 지문도 없고, 신원 확인도 어려워서. 더구나 해외로 도피하면 끝이기 때문에.
이러한 변수를 고려하면 실제 일어난 범죄는 외국인이 다소 오르겠네요. 왜냐하면 외국인 범죄는 확실히 검거된 사람만 계산되거든요.
더구나 강간 같은 범죄는 (지인에게 당했을 경우보다 생판 모르는 외국인에게 당했을 때)
피해자가 수치심이 커서 쉬쉬하며 넘어갈 확률이 높다는 사실도 감안해야 돼요.
여기서 외국인 범죄는 외국인 범죄 단속 현황이고
내국인 범죄는 5대 범죄 검거 현황이니까.
5대 범죄 검거 현황에서 외국인 범죄 단속 현황 빼야 내국인 범죄 나오는 것일 수도 있음.
즉 위에 자료는 안 뺀 자료임.
빼고 계산하면 위보다 외국인 범죄 수치 더 올라가게 됨.
거짓말 중에 나쁜 거짓말은 새빨간 거짓말이고 그보다 더 나쁜 거짓말은 통계다 라는 말이 있죠.
사용자에 따라 통계 만큼 거짓을 퍼뜨리기 쉬운 자료도 없는 것 같습니다.
3대 강력범죄 발생율을 따지니 내국인이 외국인보다 조금 높은데,
(0.047% > 0.044%)
세밀하게 들어가니 살인, 강도는 외국인이 높고, 강간은 내국인이 더 높군요.
근데 처음 댓글 쓰실 땐 '강간은 엇비슷'하다고 쓰셨네요.
(2배 차이 나는 게 님에게는 '엇비슷'해 보이나 봅니다)
그리고 외국인 범죄가 확실하게 검거된 사람만 계산되면 내국인 범죄도 확실하게 입건된 사람만 계산됩니다. 이건 또 무슨 말장난인지...
그리고 아는 사람에게 강간 당하면 수치심이 상대적으로 덜하고 외국인에게 강간 당하면 수치심이 더하다는 건 뭐에 근거를 두고 하시는 말씀인지요?
남에게는 그렇게 논리와 정확한 통계를 강조하면서,
본인은 통계 갖고 본인한테 유리하게 슬쩍슬쩍 말장난 참 잘하시네요.
옛날에 처음 계산할 때는 제 기억으로 거의 엇비슷하게 나왔어요. 0.7:1
그 때는 5대 범죄 검거 현황에서 외국인 범죄 단속 현황 빼서 계산했거든요. 암튼.
그리고 내국인도 확실히 검거된 사람만 계산되지만, 그 검거율에서 차이가 난다는 겁니다. 외국인이 더 잡기 어렵다고요. 아니 현장 검거 안되면 거의 검거가 힘들다고요. 불체자 비율이 높고, 자료가 없고, 지문도 없으니까.
그리고 강간은 원래 그 범죄 자체가 신고율이 낮습니다. 10%도 안돼요. 그리고 그 신고율에 수치심이 큰 영향을 주는 게 사실입니다. 외국인에게 당했을 때 거의 유야 무야 넘어가는 일이 더 많을 거라는 겁니다.
글쓴분은 글만 쓰고 어딘가로 날아가버렸네
중증인 듯.
3대 강력범죄율 따지자면 보통 저소득층이 고소득층보다 높을텐데
그럼 저소득층을 잠재적 범죄자 취급하고 통제, 단속해야 겠네..
웃기는 짬뽕 같은 논리입니다.ㅎ
입국 외국인 중 16%가 아예 범죄 목적으로 들어온다는 조사 결과가 있었습니다.
범죄는 수단과 방법을 최대한 많이 사용해서라도 줄여야죠. 가령 우범 지역, 슬럼가 순찰이라든가.
도대체 무슨 조사결과길래 내일신문 기획특집팀이라는 듣보잡들만 언급하는지 모르겠는데
어떤 이유에서건 외국인 싸잡아서 잠재적 범죄자로 모는 거를 정당화하지는 않아요.
http://blog.daum.net/hanadmldhssnfl/6625337
또 '블로그' ㅋㅋ
범죄자 중 16 프로네요 난독 인증하심...;
그렇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