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강사 중에서 객관적으로 보면 언어 문제가 풀린다는 식으로 훈련해주시는 분 누가 계시나요?
언어 강의는 최진헌,이성권,김동욱등 참 많이 들었는데요.
시험장에서 항상 문제가 되는 부분은 어려운 문제들은 잘맞추는데 비해서 말도 안되게 쉬운 문제를 시험장에서 주관이 개입되서 틀리는 경우가 꽤 많거든요.
언어 강사들 중에서 건강한 안구를 가지고 있으면 객관적으로 풀 수 있다거나 문제풀이의 틀이 잡혀있는 분 계신가요?
좀 뜬구름 잡는 질문이기는 한데 저한테는 꼭 필요한 강의일거 같아서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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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그런강의는 없다고보네요. 김동욱샘까지 다들었는데. 어차피 언어샘들은 그게그거에여
문학은 권규호샘이 가장 객관적으로 보시고, 비문학은 모르겠네여
정답과 오답의 근거를 반드시 지문과 <보기>에서 찾는 연습을 하세요..
새로운 문제보다는 기출이나 모평 중 찜찜하다고 생각 했던 문제들을 대상으로
정확하게 오답과 정답의 근거를 지문이나 <보기>에서 찾아보는 연습을 하세요...
오답의 정확한 근거는 지문이나 <보기>에 없을 수도 있습니다..
말도 안되는 오답도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