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언어점수가 안오르는데...ㅠㅠ..
혼자서 기출분석하기에는 아무래도 좀 무리가 있는듯 싶어요 ㅠㅠ머랄까 중요한 포인트들이 잘 보이지도 않고...
평가원기출이니 분명 뭔가 핵심들이 있을텐데,,핵심들이 보이지않아요...fail..
only혼자서는.. 출제자가 왜 이런문제를 내는지 파악하기도 힘들구요..
아 진짜 책을 안읽어서 그런가 ㅡㅡ 독서량부족으로인한 언어는...정녕... 넘기힘든건가요? 으아아아아
그냥...6월대성 언어 다시 채점해봤는데.. 멘붕되서욬ㅋㅋㅋ ㅜㅜㅜ웃을일이아닌데ㅠㅠㅠ.. 언어인강 추천좀 해주실분 ㅠㅠ
며칠전에 대성본건데 점수가..언수(가)외탐이 75 93 96 47 50 이래요... 아~~언어때매환장해요증말~~.. 남은 100일동안 열심히 달려보려고 하는데 구원좀요ㅠ
특히 소설하고 어휘어법파트요...이번에 어휘어법 다틀렸네요 ㅠㅠ
어법도 따로 공부좀 해놔야 되나요? 어법관련 지식이 아무것도없어요 거의 깡통이라고 보심 되여ㅠ
어느정도냐면요 체언이 먼지도 가물가물하고...'서술격 조사' 이런거 나오면 멘붕되요 아는건 그나마..
내신때 외우곤했던 노란양말(ㄴㄹㅇㅁ) 요런거 뿐이네요ㅋㅋ
아 차라리 외궈 어법풀고싶어요 미챠ㅋㅋㅋㅋ 언어어법도 따로.. 인강으로 개념 잡아야되나요??
지문하고 보기만 읽어서는 안풀리는것 같더라그여ㅠㅠ..
어법하고 소설파트 인강듣고 도움많이되신분들 추천좀 해주세요!.. please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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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만에 4등급에서 1등급되고 이런학생 많았다고 써놓으셨길래 마음이...두둥..
수업은 일주일에 한번이였나 두번이였나?...가물가물하네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140일 만에 혼자서 1등급 될가능성은 거의 소수점대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각 등급마다 문제접근법이 확연히 차이가 나는것이 언어거든요.
그러니깐 인강을 하든지 책을 보던지 과외를 받던지해서 1등급의 사고과정을 그대로 따라하는게 답일듯합니다.
그런데 제 말만 무조건 따르지 마시고 고민해보시고 결정하세요.
네...분명 먼가 그....사고과정을 찾아야할텐데 ㅠㅠ
인강이나 과외중 뭐가 더 괜찮을지...아 전 인강이 더 좋은데(아무때나 들을수 있어서 편해서요..) 어느선생님 들어야할지가 최대고민이에요
무얼하든 혼자하는건 무리수겠죠?
작년에 혼자 하다가 only 인강으로 갈아타다가 수능때 피똥 쌌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인강만 드립다 쳐봤지 그 다음에 풀던 방식 그대로 풀더라고요.
인강에 시간 뺐기니 등급나오던 것도 연습안하니 더 안나오고 ㅋㅋ.........
결론은 인강은 최소한으로 필요한것만 들으시고 그 사고과정을 무한 반복하세요
꼭 반복하세요. 그 선생님이였으면 이렇게 생각했겠지하면서....
개인적으로 이근갑, 권규호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수능 백분위 60! 딱 4등급 맞고 6월에 듣기 하나 고전 하나 틀린 재수생입니다
언어 올리기 별로 안어려워요.. 오히려 언수외중에 가장 빨리 올랐는데 다들 방법이 틀려서 그렇슴..
이번 언어가 글케 어려웟나요?
전반적인 분위기는 걍..평이했다는거같은데 전..멘붕이네요ㅠㅠ;
80초반대쯤 일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뒤에 몇개가 더나갔더라구요..
공부안해도 1등급 나오는 애들때리고싶당 ㅠㅠ.
ㅋㅋ 다때려버리고싶음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인터넷 강의 도움 받으셔야 합니다. 문학파트에서는 개인적으로는 이투스 권규호 쌤 추천 하고요 어법어휘는 자기가 생각하시는 선생님 들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언어 점수가 안나온다는 말은 독해력이 딸린다는 겁니다. 간혹들어 언어영역 공부 별로 안하는데 고정 1등급 나오는 애들은 독해력이 장난아니란거죠. 제 지인중에 독해력이 장난아닌애가있는데 속도도 속도이지만 읽으면서 머리속으로 내용이 그려진다네요.......
기출문제를 여러번 돌리시다보면 어느시점에 확빨라지는 때가 있습니다. 140일 정도 남았는데 이기간이면 충분히 1등급 가능하시다 봅니다. 열심히 하셔서 올해 꼭 대학 가시길 바랍니다.
인강....그럼 일단 어법어휘인강부터 찾아듣구요
문학은 당분간 어떻게 좀 비비다가 7월 좀 지나서 들어봐야겠네요!.. 그.. 안그래도 저도 글읽으면서 머리속에 어떻게 그림좀 그려보려고 노력하는데 힘들더라구요 이게..
자꾸 연습하고 있는데 말처럼 쉽지가않던데요 으아
언어영역은 한번에 확 오르는 그런 과목이 아닙니다. 인내를 갖고 매일 정해진 양 만큼 꾸준히 하시면 언젠가는 확 달라진 자기모습을 보게 될꺼에요. 그리고 제 주변 친구들을 보면 언어지문을 문제를 풀기위해 대충 읽는데 그렇게 하시면 진짜 안됩니다. 언어영역 망하는 지름길입니다. 한지문을 완전히 이해 할때까지 계속계속 읽으셔야 합니다. 그래야지 독해력 늡니다. 시간관리는 나중에 천천히 해도 되니 한지문한지문 꼼꼼히 읽으세요. 지문을 완전히 이해하면 문제푸는데 몇초 밖에 안 걸립니다. 열공
예년의 2등급실력에(본실력) ebs버프받으면 이번수능 1등급 충분히 가능하다봅니다.
그나저나 두님다 권규호..흠 ..
위에 가재님하고 박재수님 말투가 엄청 비슷하시네요 ㅋㅋㅋ
권규호 선생님 들으세요
어쩌피 이번 수능은 ebs버프에요
ebs대비 가장 잘해주는 선생님이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잇음
그리고 인강으로만 끝내는 것이 아니라
읽는 걸 많이 읽으세요 책을 읽어도 좋고요
ebs푸는 건 기본 전제로 깔아놓고 매일 모의고사 1회 풀이도 괜찮아요 사설 평가원 교육청 다합치면 100개넘게는 금방 확보해요 ebs파이널까지
네....결론은 역시 독해력인건가요 아 독해력....
수능전까지 끝장보겠슴다 ㅠㅠ 독해력 음.... 많은책을읽기엔 시간이부족하고
지문분석 철저히..
언어 95점 팝니다. 수리랑 교환 가능 ㅠ_ㅠ
제 생각으로는 이러니 저러니 해도 언어는 독해력이 우선인거같아요 독해력 이전에 기본기는 어느정도 다져야지요..어법 보다도 어휘력이 문제인거 같은데 저같은 경우는 시험이 어렵든 쉽든 96점 밑으로 안가는데 서술격조사 이런거 몰라요 마찬가지로
ebs 풀다가 느끼는건데 수능 쓰기 어법 파트는 솔직히 그 어법부분에 대한 이해가 없어도 주어진걸 토대로 풀 수 있잖아요 설명이 나오니까~ 오히려 문학 비문학에 드문드문 문제로 등장하는 어휘의 용법이나 어법에 관련된 지식이 부족하신거같은데 그런것들을 인강으로 찾아 듣고 정리하는게 필요한듯 싶네요
그리고 계속 문학이든 비문학이든 읽고 또 읽어서 작품에 대한 자신만의 접근법? 문제에 대한 풀이법?이런게 느낌이 오거든요 그게 한번 정립되면 잘 안내려가고요 점수가
ebs에 대해서도 6월 보고 버프 얘기 나오는데 개인적으로 비문학이 언어빼고 전부 ebs출제에 문학작품도 많이 연계돼서 그렇게들 말하는거 같은데 이번은 수특,인수로 비교적 연계범위도 짧았을뿐더러 물론 작품을 알고 들어가면 많이 도움이 되겠죠...그러면 우리가 매번 나오는 사미인곡 면앙정가 이런게 나왔을때 다 맞추냐?그것도 아니거든요...진짜 중요한건 독해력
그런가요....어법지식 정말 거의 없으신가요?? 어법지문나오면 넘 복잡해서 좀 헷갈리던데;; 음.....; 그럼뭘 어떻게해야하는건지 참 ㅠㅠ 독해력 올리는게 최우선인데 그게 단기간에 쉽게 되는게 아닌거같아서 흐..
그 자기만의 접근법같은거 딱 깨닫는 순간이 오길 기다리고있는데 오질않네요 제길ㅋㅋㅋ 좀만 공유좀 해주실수?ㅠㅠ..
문학은 ebs 윤혜정 선생님 강의 듣고 그대로 따라했더니 틀릴일이 거의없어졌어요 특히 운문같은건..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