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재수 하는데 너무 울적하네요..
작년에 언어 때문에 시험 망쳐서 반수하는데..
몇일전부터 학원 나가기 시작했는데 여전히 언어는 어렵고... (쉬는 기간동안 계속 언어만했는데...)
지방민인데 학원을 사는 곳에다가 끊으려다가 대성에 끊고 학사서 지내는데..
뭔가 매일 울적한 기분드네요.. 친구도 업고.. 뭐.. 아....
그 무엇보다도 이렇게 해서 내가 원하는 대학을 갈수있을지.....
오르지 않는 언어 점수를 어떻게 올릴지....
진짜 너무 멘붕이네요.. 가슴이 먹먹해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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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에서 학사경고 받은 경험이 있으신분을 찾습니다 계시면 댓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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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 ㅈㅂ... 5
이거 비율상으로는 상명대 빼고 다 불합인데 이거 실수들만 넣은거겠지...?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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헣....ㅠ_ㅠ
강대시면 화이팅 하게... 밥 한 번이라도 같이 먹어요 헣ㅠ_ㅠ
제가 외국어에 대해 느끼는 것과 비슷하네요...ㅠㅠ
힘내세요 ㅠㅠ 걍 무조건 올해는 잘될거라고 믿으세요!
감정 잘 다스리시고.. 공부는 이성으로 하는거니까요!
해결책은 원인 분석에서부터 나오니 왜 틀리는지 생각하는 것부터
시작하세요!
화이팅입니다. !!
대학가고나면 혼자있고 싶어도 부대껴야하고 언젠가 마음맞는 배우자를 만나서 평생 행복한시간 함께할건데요 뭐ㅋ 혼자있을 시간도 지금밖에 없다고 생각해요ㅎㅎ 어쩌면 이시간이 사회에서 다른사람과 사귐을 갖기전에 학업면으로나 내면으로나 스스로를 다듬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닐까요?^-^ 긍정적으로 생각해요 우리ㅋ 어떻게 보면 벌써 반년밖에 안 남았네요.. 하.. 화이팅ㅠ 힘냅시다!
수능을 끝나면 이제 끝이구나 ~ 그리고 원하는 대학에 가는 순간 행복의 연속일 것이라 생각하지만 머지않아 대학생활이 시작되면 학점관리, 동아리, 자아실현, 취업 문제를 앞두고 또 고민을 하죠. 졸업을 하자면 마치면 진정한 사회생활이 시작되죠, 직장, 현실, 인간관계, 앞으로의 배우자, 가정 등등 (아 쓰고있는 저도 머리가 아프려하네요 ㅋㅋㅋㅋ) 인생은 시험의 연속이에요. 그 과정을 진정 즐기는 사람이 멋진 사람이겠죠. 꿈을 향해 달려갈 수 있는 행복한 시기라고 생각하시고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