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수외+과탐 인강강사평가(지극히 주관적이예요.
언어>>
최인호- 삼법일신 비문학 천기누설 기본 : 일단 호구인데 현대시쪽은 쉽게 나오면 잘풀리기도 해요. 솔직히 최인호 정말 쓰레기같긴한데
어느정도 스킬 먹히는 것도 있긴 합니다. 다만, 이런 것들을 중심적으로 가르친다는 것은 언어패망의 지름길
김동욱- 이비다 기본 : 솔직히 언어특성상 글을 읽고 이해하는 것이 전부이기때문에 독해력 향상에는 좋아요. 근데 배우고 나면
내가 뭘 배웠지? 하는 회의감이 들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듣고나면 독해력이 향상되는 기분이 들어요.
김재욱- 언어영역 기본과정 : 언어의 본질을 잘 파악하는 선생님이고, 일단 무조건 언어는 주제로 풀면 다 풀린다는 것이 이 분 생각임.
평가원 출제의도와 답이 될 수 밖에 없는 이유들을 알게 해줌. 즉 이 분 강의를 들으면 왜 명백히 이것만
답이 될 수 밖에 없는 지 알 수 있음. 초절정 고수이긴한데 너무 고수라서 체화시키기가 힘듬;;
수리>>
한석원-알텍수1수2적통기벡 : 다 좋음 근데 뭔가 난잡하고 모든 문제를 다 풀 수 없고 뭔가 내가 부족하다고 느꼈음. 철저히 복습도 하고 그랬는데
뭔가 부족한 느낌? 고2때 다들었는데 항상 1등급나오다가 11월에 2등급이 나와서 충격을 받아서 신승범으로 갈아 탔는데
갈아탄 이후부터, 내인생의 패망길이 시작되었음. 한석원 처음에 뭣도 모를때 들었을땐 천재다 이사람 안들었으면 내가
과연 수학을 잘할 수 있었을까 생각드는데 어느 정도 수학경험도 생기고 다시 한석원 강의를 봤을때 철저히 교과서 위주의
개념이었는데 난 뭔가 대단하다고 느꼈던 내 자신이 한심하다고 느껴짐.
신승범-수해수1수2적통기벡: 솔직히 좋은 지 모르겠음 이 사람꺼 완강하고 성적이 떨어졌음. 걍 할말이 없음 솔직히, 좋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겠지만
한석원 먼저들어본 다음에 들어본 본인 입장에선 '이걸 왜 가르치지? 왜 유형화하는 걸까? 왜 거창하게 말하지? 왜 안나오는
주제를 열심히 설명할까 이걸 왜 반례들어서 풀지 평가원은 이게 아닌데...' 이런 생각이 참 많이 들었고 이 사람꺼 듣다가
다른 과목 성적도 다 떨어졌음. 내 인생의 삐딱선이 이사람에 의해서 시작됬다고 봐도 과언이 아님
외국어>>
로즈리- 369구조어법+fps: 이거 듣고 영어실력 정말 많이 올랐음. 솔직히 로즈리 많이 까이는데 왜 까이는 지 모르겠음. 3~4등급정도가 들으면 2등급까지
이것만 듣고 복습하고 양치기하면 충분히 가능함. 외국어 여기서 이명학하고 유호석 등등 대성마이맥추천 무지하게 많이하는데
상위권 사이트라서 그런건가 솔직히 3등급이하는 듣기에 별로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 로즈리땜에 솔직히 영어실력 정말 많이 늘어서
추천함.
심우철 - 세상의 모든구문: 이것도 솔직히 좋음. 다만 구문이 너무 쉬움 4등급이하들만 들으면 어느정도 영어에 대한 느낌이 올것임.
이명학 -syntax1.0: 3등급이하가 듣기엔 좀 무리가 있음 근데, 들으면 직독직해하는 능력이 좀 길러지긴 하는 것같은데 체화시키기가 힘듬. 그래도 체화만
시키면 좋을듯.
과탐>>
생물1 )
윤도영 - 올어바웃(이젠인강안찍음) : 작년에 이거 듣고 엄청 입시플라이 5개년 전부 푸니까 고정 1등급이 나오다가 수능때 털림 42점으로 2등급
원래 생물1에 항상 나오는 주제들이 있는데 그 주제들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전부 다 알려줌 전부도 모든 수능에
나온 자료들을 전부 외우게 만듬. 솔직히 공부 열심히하는 사람에게는 최곤데... 양이 너무 많음 안나오는 주제도 있고
최정윤 - 문제풀이 : 들을 필요 없는 것 같음. 기출변형문제로 강의를 진행하는데 개인적으로 얻을 건 별로 없었다고 생각함. 그렇지만
무작정 그냥 외웠던 개념을 이해해줘서 그런 부분은 좋은 것 같음.
백호 - 2013 스패셜개념완성 : 지금 듣고 있는 중인데 정말 수능에 나올 것만 가르침 안 가르치는 것은 아닌데.. 갠적으로 좀 부족하다고 느끼는 건 사실
기출 풀면서 기출에 있는 자료들을 따로 혼자 정리해서 외울필요가 있다고 생각 그래도 처음 생1 공부하는 분들에겐 정말
양도 별로 없고 좋다고 생각함.
지학1))
최석영 - 쿼츠, 문제풀이300제, 파이널 : 좋음. 이분 꺼 듣고 작년 6월 9월 수능 만점 수능땐 10번검토한듯.. 그리고 올해 중앙 만점
원리적으로 이해위주의 강의 핵심적인 개념만 설명해서 공부할 양이 진짜 별로 없음 그리고 천문은
오히려 강한 파트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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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껀 진짜 서울 상위랑 비교해도 안꿇렸던거같은데 약간 수능반 논술반 섞어논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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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별생각 없었는데 지금 드가니까 그냥 ㅈㄴ 긁힘 외모로 5등급 찍힌 기분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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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올린것 제외하고는 안들어봤어요ㅜㅜ
많은 인강을 섭렵하셨네요 ㄷㄷ 특히 한석원 신승범 ㅠㅠ;
하아ㅜㅜ 신승범들은시간이 참눙무리납니다 그시간에알텍복습하면서 다른과목에 투자할걸ㅜㅜ
인강첨 접했는데 그게 신t인 사람일 경우에 상당히 신t를 빰 다른 강의들어보면 절대 빨만한 강의가 아니라는걸 느끼죠 유형화 케이스분류 진짜 에라 ㅡㅡ
해설강의도 남휘종보다 못하는거같음
김재욱...? 제가 처음 듣는 선생님인데 어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