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사진으로 보는 Ebs공부법
EBS에 대한 공부법은, 사람마다 다르게 주장합니다.
어떤 분들은, '요지를 외워라. 그냥 풀어라'
또 다른 분들은, '그냥 문제만 쭉 풀고, 눈에 익혀라'
제가 생각하는 공부법은 크게 두 가지 입니다.
맞춘 문제의 공부법과, 틀린 문제의 공부법 입니다.
사진으로 보시죠.
1. 맞춘 문제의 공부법.
맞춘 문제는, 문제를 푼다-> 글에서 요소를 뽑는다.
저 정도만 하셔도 됩니다. 글에 대한 정리도 중요하고, 단어도 체크하고, 핵심 문장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공부하셔야 합니다.
2.틀린 문제의 공부법.
틀린 문제를 공부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은
1. 왜 틀렸지?
2. 글에 대한 정리
입니다. 저 두개가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위 사진처럼만 하셔도, 글에 대한 이해가 up up 될 것 입니다.
글에 대한 이해가 가장 중요한데, 이 글에 대한 이해는 해설지를 참고하시는 방법도 도움이 됩니다. 아니면 정독해가면서요.
주의하실 것은 너무 자기만의 논리에 빠지면, 문제가 생길수도 있으므로 도움을 받는 것도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질문 있으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단순히 해석하고 단어찾고 모르는문장 체크하고 주제쓰는걸로는 부족하나연 ? ? ?
맞은 문제의 경우에는, 그 정도만 해도 되고
틀린 문제의 경우에는, 글의 이해가 부족한 경우에 '글에 대한 정리'->(이를 통해 일부 '암기효과'가 발생합니다)
또한 '왜 틀렸는지'(어휘/어법의 경우는 특히) 정리가 중요합니다.
역시 승동님! 좋아요 드립니다!
여기에 +알파
내가 출제자라면 어디에 빈칸을 뚫을지
혹은 어떻게 변형해 볼지 한번쯤 고민해보는것도 좋을것같은데
승덩님 생각은 어떤가요?
글의 point를 잡는 능력 중요하죠 ㅋㅋ
네. 저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생각이 '주'가 되면 안되겟죠?
:->
ㅋㅋ뜬금없지만 쥐그림 귀엽네요
ㅋㅋㅋㅋ ㅋ ㅋ ㅋ ㅋㅋㅋㅋ ㅋㅋ ㅋㅋ ㅋㅋㅋ
ㅋㅋㅋㅋ ㅋ ㅋ ㅋ ㅋㅋㅋㅋ ㅋㅋ ㅋㅋ ㅋㅋㅋ
승동님 어법문제말고도 주제문제에서도 풀다가 어법 이거다! 싶은건 정리해두는게 좋겠죠?
네 ㅋㅋ 다다익선 입니다 :->
언어 공부처럼 글의 구조 파악하는것도 도움 되더군요 작년에 그렇게 해서 도움 많이 됫고요 3등급 중간에서 만점으로 ㅎ
글의 구조 파악이 뭐에요????어떤식으로 하는건데요?? ?.?
이걸 구조파악이라고 하는지 모르겠는데.. 저같은경우는 고득점, 수완에서 ebs도 지문들이 많이 길어지다보니까 막 서론본론결론 이런식으로 있는것 같은데 데 끊었거든요.. 옆에 [ 이런 표시로 묶어서 화제 제시, 실험, 결론, 등등 옆에 써놓구요... 그런데 어느정도 하다보니까 소재따라 형식이 정해져 있는것같길래 안했어요.... 시간이 걸려도 어려운 지문은 저렇게 정리하니까 다음에 볼때 이해도 더 잘됬던것 같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승동님 도움도 많이받았었는데 ㅋㅋㄷ 작년에 저도 듄버프받고 만년3등급 ->수능때만 1등급이었는데... 가장 중요한건 정말 글의 이해인것같아요. 요지니 뭐니 다 찾아도 그 글을 이해하고 있는것이 아니면 변형한다거나... 하면 논리가 꼬여서 못풀겠더라구요.
모든 지문에 대해서 이렇게 하나요?
아니면 따로 고르는 기준이 있나요?
개인이 판단할 문제라 봅니다ㅎ
단 틀린 지문이나 이해 안되는 지문은 꼭!
승동님 글씨는 .. 잘.. 못쓰시네요.. ;;ㅎㅎ 내용은 좋아요
책 조만간 구매할게요~
아직 수특을 풀지 않았습니다......TEF가 오늘 도착했는데요.. 둘 중 어느것을 먼저 푸는게 더 효율적인가요?
ebs의 복습용으로, 지문 익히기 '위주'로 책을 풀고 싶다->수특 먼저
빈칸추론의 실력을 키워보고, 익숙하지 않은 지문에 대한 대처능력(+독해능력)을 키우고 싶다->TEF 먼저
TEF가 양이 훨씬 더 적습니다. 수특이 많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