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싸+반수 실패후 복학
이대생 11학번인데요. 작년에 반수한다고 1학기때 아싸로 지내고(친구는 1명정도 사겼구, 아는애들은 3명?) 2학기 휴학했는데요.
반수 망해서(언어ㅠㅠ악!!) 이번에 이대 복학했거든요.
근데 제가 학부생이고 2학년인데, 작년에 과활동을 아예^^안해서 과에 아는 선배도 한명두 없고 완전 아싸에요ㅠㅠ
이런 경우 과파티 과엠티 가는게 좋을까요? 아님 과생활 접구 동아리 들어서 열심히 할까요?
아는 사람 없이 지내자니 공강떄두 너무 외롭구ㅠㅠ 일단 동아리는 들어서 열심히 할 생각인데 과는 어찌할지 모르겠네요.
작년에 2학기 휴학해서 전공진입도 안한 상태라 더더 애매하구ㅜㅜ 2학년인데 과파티 과엠티 이런데 가도 껴주나요? 잘 모르는사이라도.
덧) 혹 저와 비슷한 상황이신 이대 복학생분들ㅋㅋ 우리 친구머거요.쪽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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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군이 수업하는 느낌 받은건 저뿐이었나요? 죄송합니다 낑낑..
동아리만 하셔도 되요 ㅋㅋ
과 동아리나 소모임이라던지.. 그런데 가서 활동하시면 아싸탈출ㅋㅋ
아는 인맥이 없으니 더더욱 과행사에 참가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사실 1학년때 과행사 자주 참가하고 아는 인맥이 많은 사람이라고 해도...
절친이라고 부를만한 사람은 별로 없죠. 다들 그냥 알고 지내는 정도인데~ 새로운 인물이 과행사에 왔다고 해서
모른척하고 지들끼리 놀고...이런 분위기는 아닙니다.
오히려 뉴페이스가 나오면 더 관심가지고 친해지려하죠.
나가셔서 반수하느라 그동안 과행사 못나왔다고 하셔도 되고...밝히기 정 뭐하시면 그냥 몸이 안좋아서 쉬었다고 하셔도 되고요~
솔직히 그런거에 별 관심 안가집니다. 학과생활 잘 하세요~
그런경우엔 수능을 또한번더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