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으로 누굴 뽑죠??
수시or 입학사정관으로요 ..
내신말인데요, ▼
1번케이스.
1학년때부터 3학년때까지 올1등급으로 올킬 + 경시대회 스펙쫙
2번케이스
1학년때 방황 등급2~4 학교징계도 몇번받음
2학년때 1학기에 주요과목 1등급 하나씩 생기다가 2학기 되서 서너개씩 생김
3학년때 주요과목 올1킬 , 반장
스펙은 없지만 특기사항에 피아노/클라리넷/소금/대금/바이올린/플룻 연주가능, 학교축제때 피아노 두번연주함
(즉흥환상곡, 쇼팽연습곡10-4)
이렇게 비교하면 어디서 누굴 더 예쁘게 봐주죠? 현실적으로 1번케이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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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온 댕비싸네 12
수학 6회분 + 유사연계 + 해설강의 18만 과탐 6회분 + 해설강의 15만...
네 1번.
역시 현실이네요 .. 입학사정관은 그냥 잘하는애들 고르러오는거 ; 이건 뭐 개과천선할 기회도뭐고 없군요 ㅠ
님근데 저번에요, 겨울방학때 학교 안나가고 그냥 혼자공부했다고 했잖아요..?
원래 학교 보충수업이 없나요? 안그럼 허락받고 빠진건가요??
화1생1수업을 강제로 들어야 되거든요.. 필요도 없는데.. 못빠지게하면 그냥 허락안받고 빠질려고하는데
학교 보충 있는데 저희는 강제가 아니고 신청이었어요 ㅋㅋ
그리고 입사제 저거는 학교에서 선정하는거고, 보통 성적순으로 뽑으니 그런거에요,ㅎ
보충은 부모님께 말씀드리세요~ 부모님이 담임한테 얘기하면 빼주지않을까요
저기 있는 2번이 전데
1학년때 징계받고 같은 이유로 2학년때 또받아서 학교에 전화해서 뭐라 할 면목이 없음요 ㅠ
그냥 허락안받고라도 빠져야겠어요. 진짜 수업,인강 최소화, 자습극대화 해야되는데 학교수업이 별로 도움이되지 않는지라 ;;
자습극대화가 생각대로 잘 안됩니다..ㅎ 잘생각하세요..
저도 겨울방학때 생2인강 일주일에 4번 2강씩 들었어요..
인강은 뭐 적당히..ㅎㅎ
저는 수학이랑 물12 들으려구하는데 ..인강은 왠만하면 아침에 학교보충수업시간에 맞춰서 들으려구요 ㅋㅋ .
특기사항 아무쓸모없음 검증도 불가능하고 저거랑 수학능력이랑 상관이 없기때문에
특기사항..이 교내수상경력에 기록되어있어요
악기들 연주가능 / 학교축제에 피아노 연주가 수상경력에 기록되어 있다고요? 기록되있다 쳐도 음대 가실꺼 아닌이상 쓸모있는 스펙이 될 확률은 거의 없어보이네요..
네. 교내수상경력에요 .. 축제때 1등두번했거든요..
말씀대로 음대갈거아니면 별로 쓸모없을것같네요 그냥 취미생활로 밖에요 ㅠ
포공은 2번케이스가 극대화 되면서 수학과 과학의 성적이 굉장히 상승적이라면 뽑아줄 수도 있을듯...
아니 현실적이고 뭐고 그냥 1번이 더 좋은 스펙이고 더 대학에서 원할 인재같은데...
1번이 하락세라 3학년 때 2번에게 따라잡혀도 1번 뽑아요
2번케이스 붙이고 1번 케이스붙이면 1번은 참 억울할듯..
항상 성실하게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한건데, 단순히 상승중이라고 1번 버리고 2번 뽑으면 좀 잘못되지 않았나요
2번도 나름 열심히 했겠지만,1번은 뭔 잘못 ㅜㅜ
둘 다 뽑힙니다
1번이 뽑힐듯 한데요
2번은 연주 가능이라고만 했지 그걸 입증할수가 없잖아요. 콩쿠르 입상 경력같은게 있으면 또 모르겠는데.. 그리고 설사 콩쿠르 입상 경력 있다 해도
예대생 뽑는거 아닌 다음에는 1번이 2번을 훨씬 압도하는거 같아요 더군다나 학교 징계 몇번씩이나 받으면 그건 수시에서 좀 힘들텐데... 징계 많이 받으면 정시 비교과에서도 깍일걸요 아마?
학교 징계 몇번씩 받아도 수학,과학 올림피아드 휩쓸고 생활 발명대회 뭐 이런거 입상 있으면 오히려 "뭐 이런 괴짜가 다 있지?ㅋㅋ"하면서 뽑힐수도 있을거 같긴 한데...
2번이 못나서 그런게 아니라
1번이 너무 심각하게 잘하니까 뽑히는거;;;
그리고 일반적으로는 둘 다 뽑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