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동네 이야기
여긴 거의 다 잘사고 쩌는 동네에 살아 그런지 다들 공부에 미쳐 사는데 내가 사는 동네는 절대 아님.
우선 동네별 빈부격차 심한 데라 그런지 일진 천국인 고등학교가 2곳이고, 공부 잘하던 남고들은 죄다 정줄놓 상태고 여고들도 양아치들 은근 있는 듯. 한 고등학교는 아웃풋이 너무 개판인지 대입결과 플래카드도 안 걸어놓음. 하나는 특성화고인데(과거 졸업식 때 난동 피우는 거 봤고)질이 영 그랬음.
내가 진학 중인 학교는 과거에 일진 천국으로 유명했음. 지금은 많이 수그러든 상태라지만 최근 신입 상태 보면 천재+양아치 타입인 듯.
공부 생각없는 애들이 2/3에 가까워서 태반이 수업 때 잠.
근데 그 애들 특징이 공부 말고 딴길이 있음(해외 이민 준비, 개쩌는 빽이라 취업걱정 X 등).
모의고사?! 수면시간 그 자체. 내신 구조도 병맛임.
(주관적인 감정적 서술도 좀 있습니다. 유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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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없이 봤다가 한글날인거 까먹고 있었네요... 한글을 사랑합시다...
와 그런데를 가서 내신 따야 개꿀인데
ㅆㅇㅈ
가서 살아보고 싶당
경기도 서쪽지역인가요
아니요.
뒤에 빽믿고 나대다가 나중에 다 뽀록남
심하게 나대지는 않아요.
들어보길 아는 사람이 취업 무조건 시켜준다 했다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