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필T]시험장에서 마음가짐!!
1. 쉬운 문제인데, 못 푸는 경우. 과정은 아는데 답이 안나오는문제
이런 문제들은 우리가 시험 상황 이라는 압박감 때문에,
당연히!!, 나올 수 있습니다.
절.대. 당황하지 마시고
그냥 넘기세요
시야가 좁아져서,
마음이 급해서,
무조건 풀어야 하니까,
이런 생각들을 가지고 계속 덤비다보면,
gg칠수가 있습니다. ㅠㅜ
2. 킬러문제는 조건을 어떻게 해석하는지 생각하세요
우리는 열심히 공부했다면,
3점, 쉬운4점, 그리고 준킬러 까지
큰 무리 없이 문제 단위로 인식해서 풀 수 있습니다.
(거의 보자마자 풀 수 있는 문제로)
하지만, 어려운 문제는 조건들이 많습니다.
이 킬러문제를 만약에
앞에 문제들처럼 문제 단위로
접근하다보면, 우리는 랜덤워크를 합니다.
어 이조건 풀면..
안 붙고 다른조건..
이러다보면 해석을 못하는 문제가 아니라,
머릿속이 복잡해서 조건들이 엉켜 버립니다.
즉, 아 이 문제를 풀겠다.(X)
아 나는 이 조건을 해석하겠다.(O)
로 들어가야 합니다.
내일이 바로 6평이라 많은 정보를 드리지는 못하지만,
(시험장에서 안하는 것을 하다보면.. 큰일나죠)
그래도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간단한, 마음가짐을 드리고 싶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만약 조건을 해석못했다면,
네 어쩔수 없지만, 넘기세요
3. 1번과 2번을 구분하세요
무슨 말이냐면,
우리는 시험장에서 1번못푼 상황이랑 2번 못푼상황이랑
똑같은 별표로 생각하다보면,
공포감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무슨말이냐면,
1번 상황은 그냥 다시 돌아오면 풀 확률이
2번 상황보다 훨씬 풀 확률이 높습니다.
즉, 심리적 공포감을 수치화 해보면,
1번은(10)
2번은(100)
만약 구분하지 않고 5개의 별표가 쳐진다면,
우리의 심리적 공포감은 500이 됩니다.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인데도 불구하고
겁을 먹게 됩니다.
그래서 나중에 돌아왔을 때,
상대적으로 풀 확률이 떨어지죠ㅜ
그래서 구분 하시고, (저는 별표와 체크표시로 구분하였습니다.)
시험 운용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이런 방법이 의심이 들거나
별로 인것 같으시면 쓰지마세요!!
삐친게 아니라..ㅎㅎ 내일이 시험인데,
안하던 방법으로 풀다보면, 점수가 오히려 낮아질수 있기 때문이에요.
(당장 내일이 시험인데요..)
내일 약점들을 모두 발견하셔서,
한층 더 발전하는 수험생 분들이 되길 바랍니다!
만약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이런 글들을 바로 보시고 싶으시면, 팔로우!!
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다른 건 몰라도 영어가 십헬이었음 특히 내신은.. 그래서 그냥 외우고 쳤는데 2등급...
-
성적 올리든가 그럼
-
ㅋㅋ
-
'그 해에 처음으로 시험이 시행되는 과목' 예) 14수능 생윤/동사 인데......
-
내신 1받기 ㄹㅇ 개빡센듯 현역때 통으로 문법 다외웠었음
-
고3성적 ㅇㅈ 6
3월 11211 5월 11211 6월21211 7월 11111 9월 31111...
-
2506문학vs2511문학 하면 뭐가 더 어려움? 11
수능 현대소설이 너무 잣밥이라 2506인가 일단 전 2506 20번틀 2511...
-
확통 개때잡 업로드일정이 어떻게 되냐요?? 확통 없는 날에 수1,2 하려고 해서..
-
문제 해설까지해서 올려볼거같습니다. 칼럼도 좋은데 가끔 고난도로 뽑힌 지문들 해설과...
-
내 고3 성적 2
기억나는거 다른건 없고 469였나 369에 화작 원점수 100이었던건 기억남
-
현여기 고2인증 2
수능 좃망햇어요
-
언확경사 3월 13111 중간 1.47 5월 22111 6월 13121 기말 1.3...
-
언매 가르치듯 영어 가르치는 교과서는 왜 없음? 옛날에는 있었음?
-
29점 백분위 93은 대체 무슨일이 있었던 거지
-
배가빵빵해짐
-
XX법을 정확히 익힘.
-
완전 노베 모고보면 5-6등급 나옴인셉션 패키지 사서 듣고있음근데 주변 애들이 다...
-
수학 공부법 0
수능 집응시 기준 80점인 예비고3이고 실전개념중입니다. 정답률이 얼마정도 되면...
-
초기 형태의 사탐런까지는 오 그런 방법도 있네..! 이런 생각이었는데 요즘 가산점만...
-
이건 저도 예상못함 ㅋㅋㅋㅋㅋㅋ
-
고1 고2 ㅁㅌㅊ?
-
무물 0
오늘까지
-
투필수푸니까오히려투과목선택자늘어남ㅋㅋ
-
현역 노베 물생 vs 생지 vs 생+사탐(사문) 중 뭐가 낫나요?? (인공지능,뇌과학 희망)
-
에휴
-
도표2개 개념1개 수능때틀렷는데 나름 도표장인이라고 생각했는데 수능 특유의 떨림과...
-
뉴비가 생겼다 3
파릇파릇한 현여기야
-
션티 수업 근데 0
토 세정반 학생인데 진짜 강의력 개좋으시네 쌤들 보통 템포가 넘 빨라서 놓치거나 넘...
-
진지하게 참고할게요
-
이제 고3되고 이과인데 이미 사탐런은 함 미적은 할라고 햤엇는데 모고나 수능...
-
영어 올리는 법 8
평가원 3인데 감으로 하는 것 같아서 실질적으론 4정도 되는 것 가같아요(듣기는...
-
5모 6모때 화1 35 33 받고 이건 사람이 할게 아니다 싶어서 한번도 공부안한...
-
물1 화1 사문 14
이번에 고3 되는 현역 07입니다 원래 화학을 하다가 모의수능보고 이건 아닌거 같다...
-
박광일쌤 0
이투스 인강 무료로 들을 수 있으면 들어서 손해볼건 없죠? 홀수라는 독학서도 보니깐...
-
오타아닙니다 기 맞아요
-
야식 10
-
Team05 0
메디컬 목표로 한 번 더 할까 고민중인데 만약 한다면
-
나는 작년에 수학 실모를 n회분 풀었다
-
저는 고삼시절 시험 칠 때마다 블로그에 기록했어요 기승전결로 깔끔하게 나눠서 다 정리했죠
-
80년대 동아대 1
80년대 동아대 위상이 현재의 명상가 위상보다 높았음?
-
딱히 생각도 없긴 했고 걍 어렸을 때부터 사과쪽 지망이긴 했는데 말그대로...
-
내신 ㅇㅈ 7
강제로 정시의 길을 걷게 됨..
-
세계가 콜록콜록… 美 올겨울 독감 환자 530만명, 中·인도선 HMPV 급증 1
미국, 중국, 인도 등 해외에서는 여러 전염병이 동시에 유행하고 있다. 코로나,...
-
[공부법 특강] 정공법 총론 2. 국어,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가? 1
이 글을 쓰기에 앞서 기본적인 수능 국어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수능...
-
단과다니면 구할수잇나요?
-
수우미양가 중에서 가!
-
내신3.7 1
이 내신으로 전남대 가능하나요? 안되면 3학년때 몇까지 올려야하나요ㅠㅠ? 광주사람입니다ㅠㅠ
-
역대모고성적 6
고1 3모 152 ( 77 ?? 81) 고1 9모 232 (77 65 88) 고1...
감사합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수갤에서 봤읍니다 글 기가맥히네요 센세
ㅋㅋ 반가워요! :)
그런상황 충분히 있을수..
2번연속 넘기면 이제 막 달리죠ㅜ
좋아요 누르고 갑니닷 내일 6평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