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때 [385338] · MS 2011 · 쪽지

2011-12-08 23:46:19
조회수 905

이건어떤상황인가요??2

게시글 주소: https://cuttingedge.orbi.kr/0002281148

제가 먼저 한번 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그 후로 몇일간은 학교에서 서로 아무말도 안하게 되었습니다.
근대 제가 친구들하고 놀다가 이 친구와 눈이 마주쳤는데 웃으면서 저를 보고있길래 제가 저도모르게 그 친구에게 장난을 쳤습니다.
그러자 그 친구는 그 친구가 또다시 저에게 장난을 치면서 다시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그 친구와 친해지면서 저는 조금씩 다시 힘들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어색함이란것도 없고요.
근대 몇일전에 친구A의 생일이 있었습니다. A의 생일을 챙겨주기 위해서 저는 이 친구와 먼저 만났습니다.
케익을 산뒤 저와 친구와 A, A의 애인인B 이렇게 4명이서 A의 집에서 케익을 먹고있었습니다.
근대 이 친구가 전화를 받으러 조용한곳에 갔다가 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장난으로 이 친구한테 "으이구~ 또 아빠전화냐? 언제까지 잡혀살꺼냐?"이런식으로 장난을 쳤습니다.
그러자 B가 "아빠아니"라고 저한테 말한뒤 친구한테 "XXX"(친구의 남친)이냐고 물어보는것입니다.
친구와 A는 제가 친구를 좋아하는것을 알기 때문에 아무말도 안하고 어색한 분위기만 흘렀습니다.
저는 왠지모르게 화가 나서 케익을 다먹어가지고 난 가야겠다고 한다음 집으로 갔습니다.
제가 잊을러고 하는데 잘 잊혀지지가안네요... 기다리겠다고도 했고요... 도대체 전 어떻게해야 할까요??
제가 연애를 한번도 해본적이없어서 이럴때는 어떻게해야할지도 모르겠고요...
그래서 연애좀 해보신 분들께 좋은답변부탁드립니다.
(앞의내용 잘 모르시는분들은 게시판에 '이건어떤상황인가요???'를 한번 읽어주시고 좋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