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우울하다 진짜
.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뱃지 확인용 2
-
입학처 찾아도 안보이네
-
뭐? 컷이667??ㅋㅋㅋㅋㅋㅋㅋ 아오 낙지야 진짜
-
멋진 수학 칼럼을 벅벅
-
최상위기행병은 못하고 점수낮아서 사격지휘넣어버렷는데 할만한가요?
-
우리집오르비꺼라 6
넵
-
뱃지 테스트 4
ㅈㄱㄴ
-
올오카 구매완 6
너무 비싸요... 이번달만 교재비 50만원 지출이라니
-
국수는 원점 탐구는 백분위
-
선착순 10명 20
추첨해서 1명 5만 덕
-
친구 필요 없고 적만 안 만들고 싶어요 ㅠ
-
나도 한 멘헤라 하는데 쉽지 않다
-
합격증 날짜가 왜저러냐 주작같게
-
있나욬.? 빵꾸났대서…ㅎㅎ
-
합격 기념 4
도수:40도 가격:20만원대
-
존나귀여움 ㄹㅇ..
-
인하대 의대 등록 포기했습니다.....전 제 길을 찾아 떠납니다.... 126
중앙대에서 부르더라구요
-
존나 꼴사납단 생각 들긴 하더라..
-
좋겠다
-
다시 천만
-
ㅇㅅㅇ
-
나 제데로 원서 써본게 첨이라 잘 모르겠어요 지금 1차 20퍼 정도 빠졌는데...
-
17명 뽑는데 예비 42등에서 28등됨 즉 14명 빠진거임 9차까지 있는데 이거 될까??
-
광운 화학 기균 0
화학과 오늘 추합 받았는데 전 빠집니다 다들 꼭 대학 붙으시길
-
붙을애가별로없네
-
대치 시대 9기로 들어갈 예정입니다! 1. 급식 먹을때 자리 불러주는 순서로...
-
주접임에도 아무도 뭐라 못하는 절대권력이지
-
아 잘잤다 1
8시간 기절했음ㅋㅋㅋ
-
이거 더빙판 오프닝 아이유가 불렀어요ㅋㅋ
-
골키퍼없어도잘못차는데큰일이군
-
언어와 매체 인강을 듣고싶은데 전에 언매총론을 들었었거든요 근데 그냥 냅다 암기하는...
-
뱃지 확인용 10
-
헤헤 1차에 바로 되네요
-
저번에는 여론 반반이던데 합격하면 해 보고 싶었는데 할까 주접인가
-
나도 이제 중뱃이다 16
ㅎㅎ 이제 탈르비한다
-
책을 안 읽어서 어휘력이 좃망하니까 사람이 너무 없어보임;;
-
난 견딜 자신이 없음
-
유우하고 미코 라인도 방영해야지!!
-
열심히 살겠습니다ㅠ
-
사진도 안 보이고 플레이도 안 보이고
-
주인 잃은 레어 2개의 경매가 곧 시작됩니다. Le Fishe"보기만 해도 기분이...
-
인간 내면의 열등감을 코믹 러브로 승화한 이시대의 갓작임
-
의뱃 받아야 하는데 뭐 까먹고 퇴근함?
-
소신발언 6
윈터스쿨 와서 딴짓하는 07들 한심함 걔들은 지들이 정시로 건동홍은 갈거라고...
-
진짜 혼모노구나...
-
첫날에 많이도나요 마지막에 많이도나요?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12.gif)
힘내고 집나가셔서 하세요. 대학 안간거 평생 후회함그래서 나가겠다고 했고 알바도 구하고 고시원도 알아봤는데 아버지가 웬만하면 니 인생이니까 너 한다는대로 내버려두려고 했는데 이번만큼은 관여하는 게 맞는 것 같다시면서 2년을 해도 안 된 걸 올해에 또 한다고 되겠냐고 하셔서 작년에 공부 제대로 안 해서 이번엔 제대로 하고 싶다고 말씀드렸더니 하고 싶다는 이유로 재도전하는 건 작년이 끝이었고 하고 싶은 건 이제 이유가 안 된다고 대학 졸업하고 바로 독립하라고 하심 너에 대한 최소한의 미련도 없다고.. 어쩌다 내가 이렇게 된건지 진짜 눈물남
최소한의 미련 없으면 그냥 나가세요 자기인생 자기가 살지 아버지가 살아 주는것도 아닌데 ..
어차피 문과 이시면 이번이 마지막이에요 교육과정 바뀝니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덤비세요
그러니까요 제가 차라리 이과면 모르겠는데 문과라서 더 간절해요ㅠㅠ
간절하면 하셔야죠 미친듯이 하세요 서성한 보지마시고 SKY 보시면서 달리세요 아무것도 하지말고 공부만하세요 그러면 갑니다 서울대
고삼때까지 정신 못차리다가 재수하고 삼수하면서 성적 올린경우도 적지 않다고 해보세용
재수해서 올랐으면 어느정도 설득력 있을듯
ㅇㅇ 제 이야기임 ㅋㅋ
글로봤을땐 이분은 재수때까지 정신못차려서 반대하시는 상황인거같은데..
그럼 4수떄 정신 차리는걸루...
재수때까지 정신 못 차린 거 맞고 재수 끝나고 나서야 깨달았어요 과거의 나는 진짜 돌아가서 스스로를 죽여버리고 싶을 정도로 생각없이 살았는데 남들보다 늦게 돌아돌아 얻게 된 깨달음으로 이번 1년 진짜 온 힘을 다해서 공부에 올인하고 싶어요 그런데 저질러놓은 잘못들이 너무 많아서 잘 안 되네요 제가 제 발목을 잡게 된 꼴이죠 지금...
올해도 할꺼라면 본인이 돈 벌어서 하는게 맞는거 같긴해요
재수때도 정신 못 차렸는데 이제와서 삼수 때는 정신차리고 공부한다고 말해봤자 제가 부모님이라도 못 믿을거 같아요....
수능이란게 정신차린다고 반드시 성공하는거도 아니고
그래도 하시겠다면 화이팅
돈 벌어서 하겠다고 말씀드려도 반대하셔요ㅠㅠ 이대로 나가면 진짜 부모자식 연 끊는다 생각하시겠다고... 힘들긴 힘드네요 정말
남자분이시면 첫학기 박아놓고 군대 다녀오고 새 교육과정으로 하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병사 월급이 3~40만원 수준이라 식비, 잘곳 안들고 군복무 어차피 해야하는 거 하면서 일과시간 외에 사람 관계 원만히만 하면 공부할 수 있습니다. 안에서 새교육과정으로 비벼보고 각이 나오면 나와서 다시 준비하고 아니면 접는 것도 방법입니다... 저는 결코 학벌사회 못벗어난다는 관점이기 때문에 꼭 원하는 학벌 따셔야 후회가 없어요.
다행인건지(?) 저는 여자입니다 학벌에 대한 생각은 저도 동의해요 그리고 제 욕심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