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오전 논제2
다들 수리논술 얘기만 하시네요
물론 글쓰는건 어떻게 썻느냐에 따라 채점이 달라지므로 여기서 비교한다는게 큰 의미가 없을뿐더러
수리논술이 중요하다는 통념도 있지만
그래도 논제2같은 경우엔 글 방향정도는 한번 다들 어케쓰셧나 공유하는건 의미잇을것같네요
전 제시문을 자유주의와 정부개입 두가지로 구분했구요
그 두가지 관점으로 비교한담에 제시문다를 정부개입의 입장에서 옹호했습니다.
재반론및 대안으로 약국, 역사 상점 등의 근로자 또한 파트타임제도를 통해 수면등등의 권리를 보장해줘야 한다는 식으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어느정도 될까요?? 반영비 특이한 학교 제외하면용
-
하 안챙길수 없게 된 상황이 ㅈ같다 진짜
-
질문받아요 3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질문받아봐요 입시, 일상생활 등등 주제상관없이 대답해드릴게요...
-
근데 나라 꼬라지가 답이 없네
-
1.닷지를 한다 2.'패널티가생긴다 3.돌리면 그 몆분동안 안전하게 필수있다
-
저는 맵찔이인데요 (커하가 진라면 매운맛입니다) 너무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매운거 잘...
-
ㄹㅇ인듯
-
국어 수학 영어 탐구 순으로 수능 영역별 표점 반영 경북) 25% 37.5%...
-
계속 밀린다 ㅅㅂ
-
생기부 평가좀 6
국어 : 읽은 책 기반 1학기 침묵의 봄, 부신피질암 관련 호기심 2학기 죽음의...
-
근데 수시에서 정시로 이월되는 구조가 어케 나오는거임 ? 4
계속 추합 돌리는거 아니에요 ?
-
학교 시설이 ㅈㄴ 끝장나게 좋은데 위치가 경기도 끝자락임 vs 학교 시설 ㄹㅇ...
-
김승리 듣다가 바꿔보려는데 메가패스까지 살 돈이 없어서
-
낙지 5
가능성 있나요? 5칸에서 4칸 지금은 3칸임..
-
분위기 휩쓸려서도 있지않음?
-
국어 (모고1 내신2) 김승리 올오카 피램 고전문학(2학년 여름방학 때 풀다말음)...
-
“노무현”
-
분명 20분전까지 썼는데... 그래서 빠르게 유선 이어폰 찾아서 들고 나옴요 순발력 ㅁㅌㅊ
-
화작 기하 영어 물1 지1 순 24수능 65454 23수능 22242 백분위 89...
-
닫힌구간에서 이차함수의 최대 최소 ㄹㅇ임뇨
-
드디어 오르비가 그 수준에 맞는 높은 품격을 지닌 커뮤로 돌아오는 거 같아 기쁩니다
-
미적인데 노베부터 해야댐? 아님 시발점부터 ?-?
-
내신 버린 정시파이터가 수학이나 과탐 내신 1등급 한 자리 가져가는거 양아치 짓인가요
-
옯평하락
-
나 고2때 진짜 심하게 억까당해서 전학갓었엇음 어떤 남자애가 날 좋아한다고 소문을...
-
진짜 미친짓같기는 한데 고점떴을때 갈수있는 학교 보니까 확통보다 너무 좋아보인다….
-
원세대면 학벌 조은거죠 26
메디컬은 아니지만..
-
제가 아마 내일 예비1이 될거같은데 빠져주시면 사례가능합니다 떨어지면 재수입니다
-
2026 수능 세계사를 대비하는 첫 번째로 핵심 개념 압축 정리 자료를 게시합니다....
-
노래방가서 불르고싶네
-
서강 기공은 될거 같은데 성대 기공도 비슷한가요? 보통은 성대쪽이 더 치열하져?
-
2026 강의는 안 올라오는 건가요? 교재는 중고로만 살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
진짜 어디까지 어려워질 수 있을까? 진지하게 서바 어려운 회차 정도로도 나올 수 있을듯
-
미친개녀ㅁ 0
미친개념 수1 삼각함수파ㅡ트가 원래 이렇게어렵나요 ㅠㅠ
-
사망하신분은 성균관대, 의식불명이신분은 경희대생이라고함 듣기로는 둘다 친구고 이틀뒤...
-
양승진 기코 4
수1수2 낮3높4왔다갔다하고 수1 쎈발점(c단계제외) 수2 올포발점 끝냇는데 기코...
-
고1이에요! 시대인재 라이브 처음입니다! 강기원쌤이 유명하셔서 좀 찾아봤는데 수1...
-
연대식 692.xx 고대식 661.xx 교과우수 725.xx 성대식 668.xx...
-
이유는 연고대 무지성 0칸스나가 있어서 경쟁률 거품이 있어요.. 결국 진학사에서...
-
김현우 시대 0
김현우쌤 난이도 현우진쌤 인강 중에서 어느정도의 수준이랑 비슷한가요? 많이많이 어렵나요??
-
히히히 1년 미친듯이 달려보자고
-
화2생1 하려했는데 설의만 아니면 투과목 해서 이득 보는 일이 없나여?? 화1...
-
올해 50~47(실수) 나오신분들중 내년에 다시 하면
-
26수능 4
표본 투표 ㄱㄱ
-
약수 고를 때 5
수의사가 너무 하고 싶거나 약사는 죽어도 못하겠으면 수의대 가시고 나머지분들은 약대...
-
저번주는 일요일도 ㄹㅇ 와리가리치던데 오늘은 거의 변함이 없냐 표본 이제 앵간차서 그런가
-
의든 치든 약이든 각자의 고충이 있는거고 의사가 그게 원래는 덜했다가 최근들어서...
-
(화1 50점 = 표점 65) < (생윤 39점 = 표점 66)인건 ㄹㅈㄷ네요 ㅋㅋ
-
마법의 소라고동님이 별로래
-
여대 2
여대 인식이 계속 안 좋아지기도 하고 이대도 점점 입결이 떨어지는것 같은데 이대...
전 제시문1번 견해를 따랐어요.
제시문1번 견해를 따르고 제시문3번의 내용을 비판하는 내용으로 가닥을 잡았는데
근거는 우선 영업의자유와 구매의자유를 제가 들은 예시로 돌렸구요
(심야시간 매출액이 높은 가게, 평일에 일하고 주말에 구매하는 소비자) -> 상황에 따른 주체적 대응인데
이것을 상실시킴
거기에 법령의 부속 조항에 포함되어 있는 내용을 바탕으로...
점원의 고용 유무와 같은 개별적인 특징을 고려하지 않으므로 효율성 저해
근거 3은
제일 마지막 부속 조항을 바탕으로 특혜 시비의 발생 가능성을 들었네요...
아 뭔가 빠졌다 싶더니 대안 ㅜㅜㅜㅜ
정부가 개인보다 더 장기적인 안목에 기반한, 보다 객관적인 판단을 한다. 영업시간을 자율적으로 정하게 한다면 당장의 이득을 취하려는 개인은 양질의 삶 등 인간으로서의 존엄을 훼손하게 될 우려가 크다. 머 이런 말들을 썼는데 문제는 그래서 제 견해("이 법은 아주 좋소!")를 직접적으로 쓰지는 않았다는 거 ㅠㅠㅠㅠ 대놓고 편향적으로 쓰긴 했는데 그래두 아쉽네요 ㅠㅠ
뭐 다들 비슷비슷하게 썼다고 생각해서 논제 1 2 는 답공유 안해보는거 아닐까요 ㅎㅎ^^
저는 1번 2번 비교한 다음에 문단바꾸고 3번 한줄요약하고 1번 ㄱㄱ라고 쓰고 근거 들었던거 같네요
근거는...제시문에 나온 당연한 소리를 갖다 써서 사실 너무 평이한 답이 되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ㅎㅎ
장기적으로 안되겠다느니.....
1번입장에서 썼구요
일단 기본적으로 구매의 자유, 판매의 자유.. 즉 사적 이익 추구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썼고
법률의 규제대상이 일반소매점이라는 점이 잘못 되었다고 말했어요
법률 제정 목적이 근로자의 건강,여가 등등의 권리를 보장하자는 것인데
일반 소매점의 경우 이미 자율적으로 가능하기 때문이에요
(휴가철에 3일간 휴가를 자유롭게 떠나는 세탁소 아주머니들 처럼)
차라리 근로자의 과중한 노동량을 줄이기 위해서라면
소매점 대상이 아니라, 모든 근로자들의 휴가권을 확실하게 보장해주는 방향으로 하는게 더 맞다고 썼어요
그리고, 법률 목적이 위에서도 말했지만 결국 근로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자는 취지인데
어떤 근로자에겐 금전적 가치가 더욱 중요할 수도 있기 때문에
오히려 이 법률로 인해서 어떤 이의 삶의 질을 하락시킬 수도 있다고 썼습니다..
저도 1번입장에서 썻구요, 2번입장을 옹호하기에는 3번제도가 너무한 제도라고 생각되어서 헛점이 많이 들어날것 같다고 생각해서 1번 선택했습니다. 근거는 1번제시문의 근거를 들어주고요, 제 생각도 적어야 할 것 같아서 몇 가지 적었는데.
1. 근로자의 권리를 보호하는것은 중요하나, 이러한 규제로 보호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무슨말이냐면 근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에 대한 단속과 처벌을 강화하여 문제를 해결해나가야지, 이런식으로 전면적으로 통제하는것은 다수의 선량한 영업자의 자유를 침해하며 소비자의 구매활동에도 큰 제약이 생겨서 결국 이득보다 더 큰 피해가 생긴다. 이런식으로 설명햇어요..